-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과 상록구 월피동에 걸쳐 있는 산. 광덕산 할미골에 ‘부채암’이라는 작은 암자가 있었는데, 이곳에 살고 있던 어진 할머니가 보리를 널어놓은 채 화전을 일구러 나간 후에 갑자기 비가 쏟아져 보리가 모두 떠내려갈 형편에 이르자 지나가던 선비가 보리를 걷어 들여 화를 면하게 해주었다. 황급히 암자로 돌아온 할머니는 이 사실을 알고 그 은혜를 갚으려고 선비에게 옷...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광덕산과 부채보살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1989년 5월 안산시청에서 김순봉[70]이 구연한 것을 이한기가 채록하여 1990년 내고장안산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내고장안산』에 수록하였다. 이후 1990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이호성[74]이 구연한 것을 이정태가 채록하여 1999년 안산시사편찬위원회에서 출간한 『안산시사』 중권에 다시...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김류의 신도비. 김류(金瑬)는 문신으로, 인조반정에 참여하여 공신에 책록되었다. 병조판서 등을 거쳐 영의정을 역임하였고, 1644년(인조 22) 3월 심기원(沈器遠)이 반역을 일으키자 신속하게 평정한 공으로 영국공신(寧國功臣) 1등에 녹훈되고 순천부원군(順天府院君)에 봉해졌다. 김류 신도비는 1968년 김류의 10세손 김상묵(金商墨)과 11세손 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조선 전기 충신 김여물의 묘와 신도비. 김여물[1548~1592]은 임진왜란 때 충주 탄금대에서 왜적과 싸우다가 전사한 충신으로, 자(字)는 사수(士秀), 호(號)는 피구자(披裘子)·외암(畏庵), 본관은 순천(順天)이다. 성현도찰방(省峴道察訪) 김훈(金壎)의 아들이며 영의정(領議政) 김류(金瑬)의 아버지이다. 1592년(선조 25) 임진왜란이 일어...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활동한 옥장(玉匠). 일석(一石) 김용철 옥장은 1941년 일본 오사카에서 태어났다.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연구소를 차려 옥공예 연구에 매진하다가 2005년 사망하였으며, 현재 둘째 아들인 김성운이 무형문화재 전수교육 보조자로 지정되어 명맥을 잇고 있다. 김용철은 여섯 살 되던 해 한국으로 건너왔다. 16세이던 1955년 통학길에 우연히 이웃 노인이...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농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원군과 와리농악」은 와동의 옛지명 와리에서 대원군의 덕택으로 와리농악대(瓦里農樂隊)가 매우 유명하게 되었다는 유래담이다. 농악은 풍물이라고 하여 징·꽹과리·북·장구 등으로 이루어진다. 상쇠를 선두로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풍물을 치기도 하고, 마을의 고사굿이나 김매기 두레를 할 때 동원이 되기도 한다. 다시 말해...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생각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어린이, 기초·기본 학습 능력을 갖춘 어린이, 창의적 사고력을 갖춘 어린이, 성실하고 진취적인 어린이, 강인한 체력과 정신력을 갖춘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기본이 바르고 희망을 가꾸는 덕인인 육성’이다. 2006년 3월 1일 23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06년 초대 이송윤 교장...
-
조선 후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조직된 동계의 역대 존위(尊位) 명단을 적은 좌목(座目). 동계란 조선시대 마을 또는 동리의 복리 증진과 상호 부조를 위하여 공유 재산을 마련하고 관리하는 자치 조직을 말한다. 안산 지역의 경우 일찍부터 계가 조직되어 운영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데, 「동내계입의(洞內契立議)」는 이를 대변하는 자료라 하겠다. 안산 지역에서 전통시대 계의 상황을...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던 자연마을. 왜두둘기 북쪽에 있던 동장리는 본래 가자골과 새말을 통칭해 동작리라 불렀는데, 지명 유래에 대해서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마을 동북쪽에 있던 봉황산이 풍수로 보아 공작이 알을 품고 있는 형국이라 하여 공작리(孔雀里)라 하다가 후대로 내려오면서 동작리(銅雀里)가 되었고, 다른 하나는 마을이 길게 생겼으므로 동장리(洞長里)라 하였다고...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조선 후기 정문. 정문(旌門)은 국가에서 풍속을 권장하기 위하여 충신·효자·열녀가 사는 마을 입구나 집 문 앞에 세우는 붉은 문을 일컫는다. 사세충렬문은 조선시대 김여물(金汝岉)[1548~1592]과 그 집안의 4대에 걸친 여인들을 기리는 정문이다. 임진왜란 당시 순국한 김여물과, 병자호란 때 청군에게 패하고 죽음으로써 열녀 정신을 지킨 이 집안...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사세충렬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세충렬문 이야기」는 병자호란 때 4대 시어머니와 며느리 등이 피난을 갔으나 오랑캐에게 욕을 당할 수 없다 하여 바다에 몸을 던져 자살한 열녀투신담이다. 와동에는 사세충렬문이라는 정문(旌門)[충신·효자·열녀 등을 기리기 위하여 그의 집 앞이나 마을 앞에 세운 붉은 문]을 모신 건물이 있다. 1989년 경기...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도시근린공원. 사세충렬문공원은 경기도 안산시에 거주하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총 면적은 14,459㎡이고, 잔디밭 면적은 730㎡이다. 교목 100본과 관목 50본 등 총 150본의 수목이 식재되어 있다. 체력 단련 시설로 평행봉 1개, 윗몸 일으키기 기구 2개, 철봉대 3개, 몸통 돌리기 기구 2개를 갖추...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시민운동장. 신촌운동장은 1993년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2007년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하여 안산도시공사에 위탁 관리를 맡겼다. 총 면적은 17,819㎡이다. 축구장·배구장·족구장·농구장·배드민턴장 등의 체육 시설과 화장실·주차장 등의 편의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2016년 현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미래를 주도할 창조적이며 봉사하는 강서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창조적인 탐구자, 봉사하는 자유인’이다. 1988년 5월 18일 학교법인 강서학원 설립인가를 받았다. 같은 날 초대 이사장으로 박창옥이 취임하였다. 12월 13일 6학급으로 강서고등학교 설립인가를 받았고, 12월 15일 초대 이연의 교장이 부임하였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운전면허시험장.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은 각종 차량의 운전면허시험과 면허 관련 민원 업무 및 신규 응시자의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2000년 1월 경찰청 산하 책임 운영 기관으로 운전면허시험관리단이 창단되었으며, 운전면허시험관리단 산하로 안산운전면허시험장이 설립되었다. 1종대형면허·1종보통면허·특수[레커 및 트레일러]면허·2종보통면...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던 자연마을. 광덕산(廣德山) 앞에 위치한 마을이라 하여 압술 또는 압실, 전촌(前村)이라 하였다. 압술의 북쪽 지역은 아랫말, 남쪽 지역은 웃말, 아랫말 남쪽 지역은 안터라 불렀다. 압술은 와동 지역에서 최초로 형성된 마을이다. 압술이 있던 와동은 조선시대에는 안산군 잉화면 와상리와 와하리이었다가, 1914년 3월 1일 부령 제111호에 따라 시흥군...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약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약바위」는 와동 약바위골에 전승되어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또한 30세가 넘은 가난한 농부의 지극한 백일기도에 감동한 산신령이 80세난 모친의 병을 고칠 수 있는 신비한 약수를 주었다는 효행담이기도 하다. 1983년 경기도 안산시 와동으로 현지조사를 나가 주민 김순봉[남, 67]으로부터 이한기가 채록하였는데,...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조선시대 와곡리(瓦谷里)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와곡은 기와를 굽던 마을인 기와골[瓦谷]의 한자 표기이다. 조선시대에 안산군 잉화면 와곡리(瓦谷里) 지역으로, 1912년 와상리(瓦上里)와 와하리(瓦下里)로 분리되었다가 1914년 시흥군 수암면 와리(瓦里)로 합쳐졌다. 1986년 안산시 출범에 따라 안산시 와동이 되었고, 2002년 구...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도시근린공원. 와동공원은 1985년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 주민은 물론 주변 공단 근로자들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체력 단련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2005년 경기도 안산 지역의 3·1운동을 주도하였던 독립운동가 홍순칠의 기념비가 세워졌다. 총 면적은 56,895㎡이며, 1,1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현대식 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배드민턴장. 배드민턴은 가장 대표적이고 대중화된 생활체육 종목으로,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는 배드민턴전용경기장이 설치되어 있어 인근 주민의 여가 활동 및 체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있다. 와동배드민턴전용경기장은 2005년 11월 배드민턴 동호인의 저변 확대 및 시민 건강 증진을 도모할 목적으로 안산시에서 총 사업비 26억 7400만 원을 들여 조성하였...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천주교 수원교구 안산대리구 소속 성당. 와동성당은 천주교 수원교구 안산대리구 내 안산1지구에 소속된 성당으로 주보성인은 일치의 모후이다. 매년 10월 15일을 본당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일제강점기인 1921년 하우현본당 관할의 와리공소로 설립되었다. 이후 천주교 인천교구에 속해 있다가 1970년부터 천주교 수원교구 관할로 이관되었다. 1977년...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도시근린공원. 와동제1공원은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 주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과 체력 단련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총 면적은 88,708㎡이다. 약 7,000본의 수목이 식재되어 있으며, 다목적운동장·어린이놀이터·진입광장·숲동산·산책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간단한 체력 단련 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기타 휴양 및 편의 시설로 파고라·의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믿음과 사랑으로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도덕인, 자신과 공동의 일을 스스로 해결할 줄 아는 자주인, 소질과 재능을 계발하고 신장시켜 능력을 발휘하는 실력인, 새롭게 생각하고 가치 있는 도전을 추구하는 창의인, 심신의 단련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새롭게, 더 넓게’이다. 와동중학교는...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농구 전용 실내 체육관. 와동체육관은 2004년 안산시 단원구 와동 지역 주민은 물론 주변 공단 근로자들의 체력 단련에 기여할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2007년 효율적인 관리·운영을 위하여 안산도시공사에 위탁, 관리를 맡겼다. 총 면적은 17,819㎡이다. 체육관 바닥은 국제 규격[26mx41m]이며, 관람석은 1,106석이 마련되어 있다. 부대시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민주 시민의 자질을 갖춘 어린이, 창의력과 특기를 지닌 어린이, 외국어 회화 능력과 정보 활용 능력을 지닌 어린이, 몸과 마음이 튼튼한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1994년 11월 1일 「와동국민학교 설치조례」가 공포되고, 1995년 6월 1일 고잔국민학교[현 고잔초등학교]와 화랑국민학교[현 화랑초등학교]에서 와동국민학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개구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와리와 개구리」는 와동의 명칭은 개구리에서 유래되었고, 와동의 와자가 원래는 개구리 와(蛙)자였다고 주장하는 지명유래담이다. 농부는 개구리를 살려 주는 은혜를 베풀고 그에 대한 보은으로 화수분 쌀바가지를 얻었다는 동물보은담이기도 하다. 1983년 경기도 안산시 와동에서 이한기가 채록하여 1990년 내고장안산편...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전해 내려오고 있는 풍물놀이. 와리풍물놀이는 다양한 역할을 맡은 춤꾼들과 악기를 연주하는 놀이꾼이 서로 어울려 몸동작이나 진을 구성하며 노는 놀이와 연희이다. 이를 ‘동작리두레풍물놀이’, ‘와상농악(瓦上農樂)’이라고도 한다. 와리풍물놀이의 의상은 민복이라 부르는 흰 바지저고리에 남색 조끼를 입는데, 행전을 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상쇠를 비롯한 모든...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던 자연마을. 조선 선조 때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주민들이 힘을 합쳐 마을에 침입한 왜인(倭人)을 두들겨 물리쳤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왜두둘기는 본래 압술에 속했던 마을로 압술과 동작리 사이에 있었다. 왜두둘기에는 임씨가 정착한 이래 고성이씨, 안산김씨 등이 세거해 오다가 1987년 안산 신도시계획에 따라 당시 거주하던 28가구 대부분은 와동의 새로...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복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왜병에 복수한 왜독마을 어머니」는 자기 딸을 욕보인 왜병에게 복수한 처녀 어머니의 복수담과, ‘왜독’이란 지명이 ‘왜두들기’로 바뀌게 된 지명유래담이다. 1989년 5월 18일 경기도 안산시 고잔동으로 현지조사를 나가 주민 김순봉[남, 73]으로부터 최내옥·김용덕·강경화·이정임·송현정 등이 채록하였는데, 이는...
-
일제강점기에서 현대 안산 출신의 국악인. 이정업은 이성룡(李聖龍)의 손자이며, 이태평(李泰平)의 아들로 대대로 피리·해금·호적·북의 명인 가문이었다. 이정업은 1908년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출생하였고, 1973년 3월 20일 간암 등 합병증으로 타계하여 경기도 고양시 벽제에서 화장되었다. 이정업은 8세 때부터 예인의 길에 들어서 동이 트기도 전에 일어나 산에 올라...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돌부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작산 돌부처」는 현 강서고등학교 뒷산인 봉지산에 있는 중방모퉁이에 얽힌 돌부처[중의 모습을 닮은 바위]의 생성유래담이다. 폐사된 절 때문에 세속의 욕망에 빠진 스님을 신비한 여인이 등장하여 깨우쳐 주었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1986년 4월 9일 경기도 안산시 와동으로 현지조사를 나가 주민 김순봉[남, 67...
-
조선 후기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시행된 동계의 하계원들 명단을 적은 책. 안산 지역 와동을 중심으로 시행되었던 동계는 상계와 하계로 나뉘는데, 이는 또 다른 고문서인 「동내상계좌목(洞內上契座目)」이라는 명칭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상계와 하계가 나누어 설치되었던 시기는 18세기 이후로, 상계는 주로 향촌의 사족이 구성원이었고 하계는 일반 평민들로 구성된 조직이었다....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사립 IT 전문 특성화 고등학교. 자기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하는 창의적인 IT 전문인, 새로운 세계를 능동적으로 선도할 세계적인 한국인, 올바른 가치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의 실천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꿈, 열정, 나눔’이다. 한국디지털미디어고등학교는 1999년 10월 3일 학교설립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2000년 6월 2...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산하 안산시 지부. 한국무용협회 안산지부는 안산 지역 무용 인구의 저변 확대와 무용인들의 지위 향상 및 친목 도모를 위해 1993년 3월 설립되었다. 지도자 무용강습회 등을 통해 한국무용의 기본적 소양을 교육하고, 단원예술제[구 별망성예술제] 참가와 한국무용, 발레, 현대 무용 발표 등 다양한 장르의 무용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1...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산하 안산시 지부.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산지부는 안산 지역에서 활동하거나 지역에 연고를 둔 연예인들에 대한 단합과 지역 활성화를 기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9월 한국연예협회 안산지부가 설립되었으며, 2008년 한류 열풍의 영향으로 연예부문도 예술의 일부라는 인식하에 사단법인 한국연예예술인협회 안산지부로 공식 명칭이 변경되...
-
일제강점기 안산 출신의 독립운동가. 홍순칠은 1877년(고종 14) 지금의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서 출생하여 1932년 사망하였다. 현재 안산시 단원구 와동체육공원에 기념비가 있다. 홍순칠은 1919년 3월 29일 시흥군 수암면 와리에서 독립 만세 시위운동을 계획하여 태극기를 제작하고 주민을 규합하는 일에 참여하였다. 다음날인 3월 30일 비립동에 집결하기로 하여 주민들에게...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이웃을 사랑하며 예절바른 어린이[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며 꿈을 키우는 어린이[자주인], 깊이 생각하며 탐구하는 어린이[창조인], 즐겁게 생활하며 건강한 어린이[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참된 마음, 바른 행동, 새로운 생각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육성’이다. 1992년 2월 28일 화랑국민학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