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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산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관대초등학교는 다양한 경험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개척인, 새로운 생각을 펼치는 창의인,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향유하는 문화인,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는 세계인으로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예절바른 어린이, 슬기로운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이다. 1934년 4월 2일 둔포공립보통학교 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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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관대리(館垈里)는 둔포면의 한가운데 있는 마을로 북동 지역을 제외하고는 동서는 좁고 남북으로 길쭉한 모양이다. 예로부터 교통이 편리하여 조선시대 천안부(天安府) 모산면(毛山面)의 행정 중심지였다. 관대리는 모산부곡(毛山部曲)과 모산면사무소가 있었으므로 관터 또는 관대라 부른 것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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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신법리·시포리에 걸쳐 있는 들.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에는 여러 자연 마을이 있는데, 그중 으뜸 마을인 남창 북쪽에 큰 들이 있었다. 큰 들은 ‘꽹가리[꽹과리]처럼 둥글다’고 해서 ‘꽹가리들’로 불렸는데, 수리·관개 시설이 잘되어 가뭄에도 안전하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수리안전답(水利安全畓)이 조성된 이후의 농경지 명칭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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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남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남창초등학교는 신나고 즐겁게 배워 행복한 꿈을 가꾸고, 다양한 체험을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인성을 기르며, 앎과 삶이 일치하는 인간상을 기르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최고보다 최선을 다하는 남창 어린이가 되자.’이다. 남창초등학교는 1960년 4월 1일 둔포국민학교 남창분교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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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던 포구. 둔포(屯浦)는 조선시대 아산현, 평택현, 직산현 등의 내륙 지역과 아산만을 연결하는 대표적인 포구였다. 안성천의 지류인 둔포천의 밀썰물 구간에 위치하여 배가 드나들기에 유리하였기 때문에 조선 후기부터 포구로 발달하기 시작하여 일제강점기에 번성하였다. 『대동여지도』에 의하면 둔포는 둔포천에서 배가 운항할 수 있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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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둔포교회는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로서 둔포면에서 1902년에 세워진 교회이다. 둔포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둔포교회는 이연일 성도 가족이 중심이 되어 1902년 7명의 성도가 충청남도 아산군 둔포면 둔포리 초가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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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관대리와 산전리 일원에 있는 농공단지. 둔포농공단지는 아산시가 지역 농민들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둔포면의 관대리와 산전리 일원에 사업비 11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농공단지이다. 관대리와 산전리 주변에는 목장과 과수원 등이 자리 잡고 있어 한적한 농촌 마을이었으나 산전리 북부, 관대리와의 경계 지점에 자동차 부품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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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내포의 동북쪽 끝자락에 자리한 둔포는 조선 후기 항구[포구]가 발달하여 서울·경기 지역과 충청도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일찍이 천주교 신앙이 전파된 지역이었다. 천주교 박해가 끝난 1890년 이후 둔포 더리미와 둔포리 등에 공소(公所)가 생겨나서 다른 내포 지역의 공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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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1년 1월 18일 충청남도 아산군 둔포면 둔포리[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머무르던 피난민들이 미군기의 무차별 폭격에 희생당한 사건. 1950년 11월 말, 중공군이 6·25전쟁에 참전하게 되면서 대한민국 국군과 미군을 비롯한 UN군 병력은 남쪽으로 후퇴를 시작하였다. 12월 24일 흥남부두에서 마지막 철수 선박이 병력과 피난민을 태우고 떠났으며, 이듬해인 195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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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둔포중학교는 미래의 꿈과 끼를 키우는 글로벌 인재 육성, 나눔과 배려의 행복 배움터 만들기, 생명과 인권을 존중하는 안전한 학교, 소통과 공감으로 행복 지수 100배 Up, 믿음으로 참여하는 동그라미 교육 환경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참되어 가자, 부지런하자, 힘을 모으자’이다. 둔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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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둔포초등학교는 배움을 즐기고 나누며 스스로 학습하고, 튼튼한 몸과 마음으로 꿈과 희망을 키우며, 타인을 배려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가고 나누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으며, 교훈은 ‘슬기롭고 굳세고 착하고’이다. 1917년 5월 10일 둔포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하였다. 1947년 12월 31일 관대국민학교[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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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둔포리(屯浦里)는 둔포1리~둔포7리로 이루어졌으며, 둔포면의 중앙에 있는 면소재지로 교통이 편리하고 아산호와 인접하여 아산 지역의 북동부 관문 역할을 한다. 둔포리는 둔포(屯浦)의 이름을 따서 지은 이름이다. 여기서 ‘둔포’의 ‘둔(屯)’은 우리말의 듬, 둠, 뜸을 나타내는 경우가 많으므로 ‘둔포’는 ‘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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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에 속하는 행정구역. 둔포면(屯浦面)은 아산시 북동쪽 끝에 있으며, 예부터 아산시 북동부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어 조선시대에도 충청수영로가 통과하였다. 오늘날에도 국도 34호선과 국도 43호선, 국도 45호선이 교차하고 경부고속철도가 지나는 등 교통이 매우 편리하여 아산시 지역 북동부의 관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둔포면’은 18세기 경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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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의 행정 사무를 담당하는 행정기관. 둔포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아산시를 구성하는 9개 면[송악면, 탕정면, 음봉면, 둔포면, 영인면, 인주면, 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중 둔포면 15개 법정리, 39개 마을의 지역사업과 지역주민의 행정 사무를 관장하고, 지역주민에게 문화·복지·편의 시설을 제공하는 기관이다. 둔포면 행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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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음봉면 쌍룡리에서 발원하여 둔포면 신남리에서 경기도 안성천으로 흘러드는 하천. ‘둔포천(屯浦川)’ 명칭은 둔포(屯浦)에서 유래하였다. 여러 고지도에 이 명칭이 보인다. 『1872년 지방지도』 아산현의 삼북면에는 ‘둔포장동북거삼십리(屯浦場東北距三十里)’라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에서도 볼 수 있듯이 둔포리는 아산현 삼북면에 속해 있었는데, 예전에 소금을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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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봉재리에 있는 농업 관개용 저수지. 봉재저수지는 아산시 둔포면의 관대천 상류에 존형 필댐(Zoned Filldam)[다양한 토석 재료를 완만한 기울기로 쌓아올려 만든 제방의 무게로 저수(貯水)의 하중을 지탱하는 댐] 형식으로 축조한 농업용 인공 저수지이다. 봉재지구 농업용수 개발사업으로 설립된 둔포수리조합이 194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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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봉재리(鳳在里)는 봉재1리, 봉재2리, 봉재3리, 봉재4리로 이루어지며 둔포면의 가장 남쪽에 있는 마을로 봉재저수지의 풍광이 아름다워 관광객이 많이 찾는다. ‘봉재리’라는 명칭은 1914년 봉림리(鳳林里)와 장재동(長在洞)을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봉재리는 신양리, 산전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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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산전리(山田里)는 둔포면 중앙의 동남부에 있는 마을로 전업농이 대부분이지만, 주변에는 목장과 과수원이 있으며 공장도 여럿 있다. ‘산전리’라는 명칭은 1914년 천안군 모산면(毛山面) 산직리와 합전리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산전리는 관대리, 신양리, 시포리, 운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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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석곡리(石谷里)는 석곡1리~석곡10리로 이루어지며 둔포면 동부에 있는 마을로 최근 아산테크노밸리가 조성되어 급격한 인구 증가와 더불어 큰 변화가 진행되고 있다. ‘석곡리’라는 명칭은 1914년 석교리(石橋理)와 도곡리(道谷理)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석곡리는 본래 아산군 삼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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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송용리(松蓉里)는 송용1리, 송용2리, 송용3리로 이루어졌으며, 둔포면의 북부 중앙에 있는 마을로 농경지가 많아 농촌마을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송용리’라는 명칭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송산리(松山里)와 부용리(芙蓉里)를 합칠 때 한 글자씩 따서 만든 이름이다. 송용리는 본래 천안군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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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이자 행정리. 시포리(市浦里)는 둔포면 북부의 가운데 서쪽에 있으며, 오랫동안 포구가 발달했던 마을로 간척지가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다. 시포리는 자연마을인 씨애를 한자로 적으면서 ‘시포(市浦)’라고 한 데서 이름이 붙여졌다. ‘씨애’는 순우리말로 시장을 의미한다. 시포리가 확인되는 가장 오래된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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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남리(新南里)는 신남1리, 신남2리, 신남3리, 신남4리, 신남4리의 5개 행정리로 이루어졌으며 둔포면에서 서북쪽 끝에 있는 마을로 명품 쌀인 아산맑은쌀의 주산지 중 한 곳이다. 신남리는 1914년 신흥포, 남창리, 명포리, 신흥리, 냉정리, 신리를 병합할 때 신리와 남창리의 이름을 따서 ‘신남리’라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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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법리(新法里)는 신법1리, 신법2리로 이루어지며, 마을 주거지 외에는 대부분이 논으로 되어 있어 명품 쌀인 ‘아산맑은쌀’과 ‘아산둔포갯벌쌀’을 생산하고 있다. 신법리는 옛날 개포를 막아 새로운 마을을 만들었다 하여 ‘신포리’라 하다가, 1914년 신포리와 법고리를 통합할 때 한 자씩 따서 ‘신법리’로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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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법리에 있는 청동기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의 복합 유적. 신법리유적은 국도 34호선 신남교차로와 둔포교차로 중간의 도로 구간에 해당한다. 도로가 개설되기 전의 지형은 인접한 남쪽의 용당산에서 뻗은 가지 능선이 유적을 지나쳐 북쪽의 용정골 주변 평지로 이어진다. 북쪽에는 안성천에 합류하는 둔포천과 주변의 넓은 들판이 펼쳐져 있다. 주변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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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양리(新楊里)는 신양1리와 신양2리로 이루어지며 둔포면의 동남쪽 모서리에 있는 마을로 인구가 적고 주로 농업을 생업으로 삼고 있다. ‘신양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대리(新垈里)와 백양동(白楊洞)을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신양리는 산전리, 관대리, 시포리, 운교리, 송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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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왕리(新旺里)는 신왕1리, 신왕2리, 신왕3리로 이루어지며 둔포면의 가장 동쪽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다. 행정구역상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지만 실질적인 생활권은 천안시 성환읍에 연결된다. 신왕리는 1914년 상왕리, 중왕리, 하왕리를 통합할 때 새로 만든 왕리라는 의미로 붙인 이름으로 추측되지만 정확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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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교회. 신항감리교회는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에 있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의 교회로서 둔포면에서 1920년에 세워진 교회이다. 신항감리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전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신항감리교회는 1920년 조선 최초의 남감리교회 세례 1호인 윤치호(尹致昊)[1865~1945]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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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항리(新項里)는 신항1리, 신항2리, 신항3리로 이루어지며, 둔포면의 남서부에 있는 농촌마을로 윤보선 전 대통령의 생가가 있다. ‘신항리’라는 명칭은 1914년 신촌리와 항각리를 병합할 때 두 마을의 이름을 하나씩 따서 붙인 것이다. 신항리는 본래 천안군 모산면 지역인데 1895년(고종32) 지방관제 개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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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큰새말에 있는 박우현의 주거 건축. 아산 박우현가옥은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해위안길52번길 21-8[신항리 122]에 있다. 아산 박우현가옥은 원래 윤승구가옥의 일부였으나, 1970년대에 소유주가 박우현으로 바뀐 것으로 보인다. ‘대한광무오년신축이월삼십일(大韓光武五年辛丑二月三十日)’이라는 상량문으로 볼 때 1901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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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 일원에서 전자 및 화학 제품 등을 생산하는 산업단지. 아산운용일반산업단지는 아산시와 동우건설이 둔포면 운용리 일원에서 전자 및 화학 제품, 금속가공 제품, 기계, 전자 부품, 컴퓨터, 통신장비 등을 생산하기 위해 조성한 산업단지이다. 조성 기간은 2009년부터 2012년까지였다. 해당 관청은 아산시청 경제환경국 기업지원과 산업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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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큰새말에 있는 윤보선 전 대통령이 살았던 한옥. 아산 윤보선 대통령 생가(牙山尹潽善大統領生家)는 1984년 12월 24일 국가민속문화재 제196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143번지에 있다. 아산만의 조수가 드나들던 둔포에서 직선거리로 3.6㎞ 떨어진 낮은 구릉지에 자리 잡고 있다. 윤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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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는 공립 특성화 남녀공학 고등학교. 아산전자기계고등학교는 첫째 미래를 설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 인재 육성, 둘째 인권과 안전이 보장되는 학생 중심 학교 문화 조성, 셋째 직업 기초 능력 함양을 통한 우수 기능인 육성, 넷째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상생하는 교육 공동체 운영과 꿈과 끼 열정으로 미래를 여는 우수 기능인 육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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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염작리 일원 및 음봉면 신휴리 일원에 있는 전기전자 제품의 생산을 위한 산업단지. 아산테크노밸리는 아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염작리 및 음봉면 신휴리 일원에 조성한 산업단지이다. 아산테크노밸리는 2004년부터 2012년까지, 아산제2테크노밸리는 2009년부터 2015년까지 각각 조성되었다. 해당 관청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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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아산테크노중학교는 ‘참학력 실현으로 스마트한 융합형 인재 육성’이라는 교육 지표 아래 ‘핵심 역량 함양 창의 융합 교육’, ‘미래 인재 양성 참학력 실현’, ‘함께하는 참여 공동체’, ‘신명나는 학교 문화 조성’, ‘청렴한 열린 행정’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다. 교훈은 ‘꿈을 키워 빛이 되자. Light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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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에 있는 조선 후기 윤승구의 주거 건축. 윤승구가옥(尹勝求家屋)은 조선 후기의 전통 가옥으로,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에 세거해 온 해평윤씨 집안의 종가여서 집안의 사람들은 흔히 ‘종가댁’이라 부른다. 1990년 12월 31일에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다. 윤승구가옥은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해위안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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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있는 에스에프에이의 물류 자동화 설비 공장. 에스에프에이[SFA] 아산사업장은 아산시 둔포면 아산둔포제2농공단지에서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 물류 자동화 설비, 반도체 장비, Solar/Fuel Cell 장비, 특수 분야 장비 등을 생산하는 공장이다. 국내 최초로 물류 자동화 사업을 시작한 에스에프에이는 다양한 업종의 물류 진단 및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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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운용리에 있는 열녀 청송심씨의 조선 후기 정려. 열녀 청송심씨(靑松沈氏)는 아산시 둔포면 운용2리 능안말에 살던 평산신씨 신광철(申光徹)의 부인이다. 신광철은 무신이며 부사과를 지냈다. 병자호란[1636~1637] 당시 신광철은 전쟁터에 나가고 심씨는 병환 중인 시아버지를 모시고 있었다. 청나라 군대가 아산 지역까지 오게 되자 병든 시아버지를 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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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염작초등학교는 자주적인, 창의적인, 교양 있는, 더불어 사는 사람을 지향하여 행복 미래로의 꿈을 가꾸는 것을 교육 목표로 두고 있으며, 교훈은 ‘좋은 생각, 바른 행동, 건강한 우리’이다. 1967년 3월 1일 둔포초등학교 염작분교장으로 설치 인가를 받고, 1969년 4월 1일 염작국민학교로 승격 및 개교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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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염작리(念作里)는 염작1리, 염작2리로 이루어졌으며 둔포면의 동부에 있는 마을로, 배 재배를 주요 소득원으로 한다. ‘염작리’의 명칭을 볼 수 있는 것은 『여지도서』에 나타난 상염작리(上念作里)이다. 그 외 염작리와 관련된 특별한 역사적 기록은 보이지 않는다. 염작리는 본래 아산군 삼북면에 속한 지역으로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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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교리(雲橋里)는 운교1리와 운교2리로 이루어지며 둔포면의 가운데 있는 마을로 농촌마을이지만 여러 산업체가 들어서고 있어 변화가 예고된다. 운교리의 ‘운교(雲橋)’는 운교1리의 자연마을인 방아다리를 한자로 옮긴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하지는 않다. 운교리는 본래 아산군 삼북면(三北面) 지역으로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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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에 속하는 법정리. 운용리(雲龍里)는 운용1리, 운용2리, 운용3리로 이루어지며 둔포면 동북쪽에 있는 전형적인 농촌마을이었으나, 석곡리에 조성된 아산테크노밸리와 인접하고 있어서 넓은 지역의 산업단지가 조성되는 등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운용리’라는 명칭은 운용2리의 예전 이름인 팔용동과 관계가 있을 것으로 추측되나 정확한 유래는 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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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독립운동가이자 정치인. 윤보선(尹潽善)[1897~1990]의 본관은 해평(海平)이며, 호는 해위(海葦)이다. 대한제국 중추원 의관이자 1920~1930년대 민족 운동에 참여했던 윤치소(尹致昭)와 중추원 의관이었던 이재룡의 장녀 이범숙(李範淑) 사이에 장남으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안성, 남포군수, 강계부사, 대한제국 육군 참모장 등을 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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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큰새말에 있는 조선 후기 윤일선의 주거 건축. 윤일선가옥(尹日善家屋)은 해평윤씨 신항리 입향조인 윤취동(尹取東)[1798~1863]의 둘째 아들 윤영렬(尹英烈)[1854~1939]이 분가하면서 지은 집이라 전해진다. 이어 윤영렬의 장남 윤치오(尹致旿)[1869~1950]를 거쳐 장손 윤일선(尹日善)[1896~1987]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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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큰새말에 있는 개화기 윤제형의 주거 건축. 윤제형가옥(尹瑅亨家屋)은 1900년경에 윤경선이 건립한 해평윤씨(海平尹氏) 가문의 가옥이며, 1986년 11월 19일 충청남도 민속문화재 제13호로 지정되었다.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신항리 121번지에 있다. 윤제형가옥은 새말 뒤편의 낮은 언덕을 배산(背山)으로 삼아 남서향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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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후기 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 은거한 아산이씨의 입향조. 이옹(李邕)은 고려 말에 문하시중(門下侍中)을 지냈으며, 조선이 건국되자 태조 이성계(李成桂)가 좌상(左相)으로 불렀으나 아산의 석교(石橋)[현재 둔포면 석곡리]에 은거하였다. 이옹의 본관은 경주(慶州), 호는 조은(釣隱)이다. 이옹은 아산 지역 아산이씨(牙山李氏)의 입향조(入鄕祖)이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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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충청남도 아산 출신의 행정관료이며, 현대 시기의 교육가이자 법학자. 이항녕(李恒寧)[1915~2004]의 호는 소고(小皐)이며, 1915년 충청남도 아산 둔포면 둔포리[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서 태어났다. 한학에 조예가 깊은 할아버지에게 한문을 배우다가, 둔포공립보통학교[둔포초등학교 전신] 교원으로 재직하던 부친의 뜻에 따라 같은 학교에 입학하였다. 6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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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충청남도 아산 지역에 머무르던 피난민들이 임시로 거주하던 거처. 6·25전쟁 당시 아산 지역에는 피난민들이 많이 몰려들었다. 특히 1951년 1·4후퇴를 전후한 피난민의 남하 과정에서 아산 지역은 주요 피난 경로 중의 한 곳이었다. 전쟁 초기 북한 인민군의 주요 남침 경로가 천안~대전 가도[지금의 국도 1호선]였으므로 전쟁의 주요 지역에서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