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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도고면 신언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도고성당(道高聖堂)은 충청남도 내포평야의 동쪽 끝자락 구(舊) 도고역 맞은편 언덕에 자리 잡아 전망이 좋은 성당이다. 도고 지역에는 박해 시대 교우촌이었던 느랭이[현재 유동공소]를 뿌리로 하여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3개의 공소(公所)가 형성되었다. 예산성당 소속이었던 공소들은 195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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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둔포면 둔포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내포의 동북쪽 끝자락에 자리한 둔포는 조선 후기 항구[포구]가 발달하여 서울·경기 지역과 충청도를 연결하는 고리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일찍이 천주교 신앙이 전파된 지역이었다. 천주교 박해가 끝난 1890년 이후 둔포 더리미와 둔포리 등에 공소(公所)가 생겨나서 다른 내포 지역의 공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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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배방성당(排芳聖堂)은 2008년 1월 모산성당에서 분리되어 신설되었다. 관할 구역은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의 동남부 지역이며 3대 주임 사제가 사목(司牧) 활동을 벌이고 있다. 2000년대 이래 계속되고 있는 개발과 변화의 추세에 맞춰 성장을 계속하고 있는 천주교회로서, 처음에는 임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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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 있는 기독교한국침례회 소속 교회. 신창침례교회는 먼 지역으로 교회를 다니던 4명의 성도가 모여 구원의 복음을 전하기 위하여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읍내리에 교회를 설립하였다.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남성리에 있는 명성교회에 다니던 지역 교인 4명[승준상, 최창용, 석승주, 김민자]은 1960년 3월 6일 승준상 성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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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모종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충청남도 아산 지역은 공세리성당과 온양성당으로 이어져 내려온 내포 천주교회의 순교 신앙 전통이 강한 곳으로, 일제강점기와 현대를 거치면서 천주교 교세가 날로 성장하였다. 따라서 1980년대 이후 성당의 수가 계속 늘어났는데, 온양 모종동성당은 온양성당에서 분리되어, 온양 용화동성당에서 분리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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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신정동[온양4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내포 천주교회의 신앙 전통이 공세리성당에서 온양성당, 온양 용화동성당으로 이어져 내려와서 2004년에 온양 신정동성당으로 계승되었다. 처음에는 ‘온양 방축동성당’이라 부르다가, 2005년 성당의 위치를 현재 위치로 이전하면서 ‘온양 신정동성당’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2006년에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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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중앙로[용화동]에 있는 천주교 대전교구 소속의 가톨릭 교회. 내포 천주교회의 신앙 전통이 공세리성당에서 온양성당으로 이어져 내려와 온양 용화동성당으로 계승되었다. 1985년 온양성당에서 분리된 온양 용화동성당은 처음에는 조립식 건물을 임시 성당으로 사용하다가 1988년 성당 부지를 매입하여 1991년에 현재의 성전을 완공하여 입주하였다.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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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아산시 풍기동에 있는 천주교 성당. 충청남도 아산 지역은 공세리성당과 온양성당으로 이어져 내려온 내포 천주교회의 신앙 전통이 강한 곳으로, 일제강점기와 현대를 거치면서 천주교 교세가 날로 성장하였다. 특히 1980년대 이후부터 성당의 수가 급격히 늘어났는데, 온양 풍기성당은 온양성당에서 2004년 분리된 온양 용화동성당에서 다시 분리된 성당으로 대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