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 용지동 용지공원 내에 있는 통일 교육장. 경상남도 통일관은 통일에 대비하여 경상남도민에게 북한의 실상을 올바르게 이해시키고 남한과 북한의 현실을 비교·체험케 함으로써 통일 의지를 고취시키는 등 통일안보 체험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80년 11월 21일 경상남도 반공회관으로 건립되었다. 설계는 건축가 고 김수근이 맡았다. 1...
경상남도 창원시 용지동 창원대로 창원병원사거리에서 창원대학교를 연결하는 보조 간선도로. 용지로가 속한 용지동은 옛 용지리의 이름에서 따왔는데, 용지리는 용지[현 용지호수]에서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는 전설에서 유래한다. 현재 북15로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구간 길이 약 3.4㎞, 폭 25m(대로3류)의 왕복 4~5차선 도로이다. 북15로를 통해...
경상남도 창원시에 속하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용지동은 옛 용지리(龍池里)의 이름에서 옮겨 왔는데, 용지(龍池)[현 용지호수]는 용이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는 용지전설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용지동은 조선시대 말기 상남면에 속해 있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두대리(斗大里) 일부를 통합하였다. 1973년 7월 1일 마산시 남부출장소 용지동이 되었다...
경상남도 창원시 용지동에 있던 저수지. 조선시대 창원도호부에서 남쪽으로 15리에 위치하고 있었던, 물을 가두기 위해 쌓은 제언이다. 이 제언은 둘레가 1,744자이고 수심이 5자였다고 한다. 용지제는 광복 이후까지 한동안 농업용수의 본래적 기능을 일정하게 담당하고 있었으나 창원의 개발과정에서 변화의 계기를 맞게 된다. 특히 1974년 용지제가 위치한 용지동 등이 대규모...
경상남도 창원시의 문화와 경제적 발전을 위한 시민의 실천 덕목을 새긴 헌장 2010년 7월 1일 기존의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하나로 통합하여 통합 창원시가 출범하였다. 창원시는 창원시민의 일체감 조성과 주체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1년 1월부터 6월 30일 까지 ‘시민헌장 및 시민의 노래 제정 준비 위원회’를 열어 시민헌장 집필 위원 선임, 시민 의견 청취,...
경상남도 창원시 용지동에 있는 한국자유총연맹 산하 경상남도 지회. 한국자유총연맹 경상남도지부는 국민의 생존권과 국가의 안녕을 위하여 경상남도민들이 기본적으로 갖추어야 할 국가관 정립을 위한 각종 사업들을 지역 실정에 맞게 전개하여 지역 발전과 경상남도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64년 11월 2일 한국반공연맹 경상남도·부산지부가 설치되었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