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02007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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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坪村洞 |
영어음역 | Pyeongchon-dong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평촌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예경희 |
[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에 속하는 법정동.
[명칭유래]
마을이 벌판에 있어서 ‘벌말’, 또는 ‘평촌’이라 하였다. ‘벌말’은 ‘평촌’의 옛 이름으로 벌판 가운 데 있는 마을로 해석된다.
[형성]
본래 청주군 남일하면에 속해 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개편에 따라 지북리 일부를 병합하여 평촌리라 해서 남일면에 편입하였다. 1990년 8월 1일 평촌동으로 바꾸어 청주시에 편입되었다.
[자연환경]
마을전역이 무심천(無心川)과 그 지류들이 흘러 범람원으로 이루어진 들판으로 되어 있다.
[위치와 교통]
동쪽은 지북동, 서쪽은 장성동, 남쪽은 장암동, 북쪽은 방서동에 각각 접하고 있다. 부근에는 제2순환도로와 목련공원로 및 청주에서 보은으로 통하는 단재로 등이 있어 교통은 매우 편리하다.
[현황]
청주시의 남부지역에 위치하고 있는 법정동으로 총 면적은 0.40㎢이다. 2011년 3월 31일 현재 103세대 271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 중 남자가 143명이고 여자는 128명이다. 자연마을인 벌말은 ‘음짓말’과 ‘양짓말’을 합친 마을로서 경주김씨의 집성촌이 형성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대분 지역이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는 등 시가지화 되었다. 주요시설로는 남청주가스충전소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