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광역시 출신의 서양화가 이인성이 1934년에 그린 유화. 「가을 어느 날」은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 천재 화가 이인성(李仁星)[1912~1950]이 그린 유화 그림이다. 이인성이 1933년 여름부터 구상하기 시작한 「가을 어느 날」은 1934년 제13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출품되어 특선하였다. 이인성은 1929년 제8회 조선미술전람회에 입선하였으며, 1931년 제10회부터 연속 6회...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수학한 서양화가. 금경연(琴經淵)[1915~1948]은 1915년 6월 18일 지금의 경상북도 영양군 수비면 발리리에서 약천 금희성(琴凞星)[1778~1800]의 5대손으로 태어났다. 본관은 봉화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활동한 서양화가. 김용조(金龍祚)[1916~1944]는 1916년 지금의 대구광역시 서구 내당동에서 태어났다. 어려서 아버지를 잃고 어머니 아래 성장한 김용조는 대구 달성공립보통학교[현 대구달성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등학교는 진학하지 못하였다. 은사인 이응창의 도움으로 서동진의 대구미술사에 입학하였으며, 1931년 대구 서양화가 단체인 향토회(鄕土會)에 참가하...
-
대구 출신의 목판 화가. 김우조(金禹祚)[1923~2010]는 1923년 8월 14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 김진옥(金振玉), 아버지 김창수 모두 한학에 조예가 깊었다....
-
2015년과 2016년 한국미술협회 대구광역시지회가 대구 지역 미술의 100년 역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대구미술 100년사(大邱美術百年史)』는 대구광역시가 대구 미술사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미술 도시 대구의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하여 발간한 책이다. 2015년에는 구한말부터 6·25전쟁 이전까지 대구에서 활동한 석재(石齋) 서병오(徐丙五)[1862~1936], 죽농(竹農) 서동...
-
대구광역시에서의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 문화예술(文化藝術)이란 문학, 영상 공연, 전통, 음악 등 예술 및 문화 활동 전반을 아우르는 활동을 이른다....
-
대구 출신의 서양화가. 변종하(卞鐘夏)[1926~2000]는 1926년 7월 28일 지금의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났다. 호는 석은(石隱), 본관은 초계(草溪)이다. 아버지는 서예가 석정 변해옥(卞海玉)[1890~1962]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중구 출신의 화가. 서동균(徐東均)[1902~1978]은 1902년 2월 17일[음력] 지금의 대구광역시 중구 향촌동 먹당골목에서 태어났다. 1907년 7세 때부터 중추부사를 지낸 할아버지 서용묵에게 한문과 서예를 배웠고, 당시 유명한 서예가였던 팔하(八下) 서석지(徐錫止)[1826~1906]에게서 서예를 배웠다....
-
대구광역시 출신 서양화가 이인성을 기리기 위하여 대구광역시에서 제정한 미술상. 이인성 미술상은 한국 근대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서양화가 이인성[1912~1950]의 작품 세계와 높은 예술 정신을 기리고 한국 미술 발전에 기여하고자 대구광역시에서 제정하여 수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