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방 직후 대구광역시에서 정태영, 조상원 등이 발행한 시사 종합잡지. 『건국공론』은 1945년 12월 25일 창간호를 계림서관에서 발행하여, 1949년 11월 통권 28호까지 발간한 잡지이다. 창간 당시 발행인은 정태영이었으며, 제4호[1947년 7월] 이후 조상원이 편집 겸 발행을 담당하였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여러 분야를 다룬 시사 종합지로서, 해방 이후 건국과 관...
-
일제강점기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 그리고 대구사범학교에서 발행한 교지. 『교우회지』는 1930년 전후에 대구 지역 각급 학교에서 발간한 교지 중의 하나이다. 당시 대구광역시 지역에는 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대구고보]와 대구공립여자고등보통학교[대구여고보], 대구사범학교에서 ‘교우회지’라는 같은 제호를 사용하여 교지를 발행하였다. 『교우회지』 원...
-
대구광역시와 대구문화 편집실에서 발행하는 대구 문화예술 월간지. 『대구문화(大邱文化)』는 1985년 12월부터 매달 발행되는 대구광역시의 문화 소식을 전하는 간행물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1가에 있는 대구광역시청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고 있는 시정 소식지. 『대구소식당(大邱消息堂)』은 대구광역시청에서 정확한 시정 소식의 소통과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하여 창간되었다....
-
1946년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일간신문. 1946년 1월 장인환이 『대구일보』를 인수하여 제호를 『대구시보(大邱時報)』[일간신문]로 변경하였다. 당시 본사의 주소지는 대구부 동운동 297이었다. 정영진의 글[『매일신문』, 1989. 12. 5.]에 의하면 “『대구시보』는 대구에서 해방 후 최초로 발행된 우리말 신문으로 1945년 10월 3일 개천일을 택해 동운정(東雲町)[현재 동...
-
대구광역시에서 활동하는 대구어린이기자단이 발행하는 신문. 『대구어린이신문』은 대구 지역 안에서 다양한 체험 취재를 통하여 어린이 기자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어린이의 순수한 눈으로 바라본 새로운 시각의 소식들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발간되었다....
-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대구문화재단에서 발행한 계간지. 『대문(大文)』은 2012년 창간되어 2016년 제20호를 끝으로 종간되었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유한식이 발행한 문예잡지. 『동성』은 유한식(柳漢植)[발행인]이 동성사에서 발행한 잡지이며, 인쇄는 선일(鮮一) 인쇄소[대표 황수창(黃洙昌)]에서 하였다. 당시 『동성』의 발행처 주소는 대구부 명치2정목 345이며, 조직은 사장 이종건, 주간 류입영, 영업 담당 황수창이었다. 참여 동인으로는 홍영근, 정춘자, 최동희, 은영표 등이다....
-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 있는 매일신문사에서 발행하는 지역 종합 일간지. 『매일신문』은 대구광역시에서 발행되는 지방 종합 일간지로 조간 신문이다. 1946년 창간되었으며, 천주교 대구대교구유지재단에서 운영하지만 종교색은 거의 나타나지 않는다....
-
1945년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종합잡지. 『무궁화』는 1945년 12월 대구광역시 지역의 필진을 중심으로 계림출판사에서 발행한 종합잡지이다....
-
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발행된 문학잡지. 『문원』은 대구 문원사에서 신삼수(申三洙)[발행인]가 발행한 문예 전문잡지로, 인쇄는 선일인쇄소, 발행은 대구 동성동2가 9[일제강점기 당시 주소]의 대구 문원사에서 발행하였다. 1937년 4월 창간호가 발행되었다....
-
해방 직후 대구고등보통학교 후신인 경북고등학교의 문예부에서 발행한 작품집. 『새벽』은 경북고등학교에서 발행된 작품집으로, 이전에 대구고등보통학교에서 발행하였던 『교우회지』와 다른 점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한 교우지[교지]가 아니라 문예부 학생들의 작품이라는 점이다. 1948년 9월 1일 창간호를 내고 1년 뒤인 1949년 9월 15일 제2집을 발행하였다. 1학년~6학년 문예부 학생들...
-
대구광역시에서 최해태가 발행한 아동 문예잡지. 『새싹』은 1946년 1월에 대구에서 최해태가 처음 발행하였다. 아동 문예잡지 『새싹』은 17호까지 발행된 것으로 알려져 있고,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제14호[1949. 12. 5.]이다. 당시 참여한 필진으로는 최해태, 김진태[필명 김신일(金信一)] 등을 비롯하여 박영종[박목월], 이응창, 이종기, 여영택, 김요섭, 윤근필[필명 윤운...
-
1950년대 대구광역시에서 고려서적주식회사에 의하여 발행된 아동문학 잡지. 피난지이던 대구광역시 지역에서 1952년 7월 『소년세계』[1952년 7월~1956년 9월]는 창간호를 내며 발행된 아동 잡지이다. 『소년세계』 창간호는 50면으로 구성되었으며, 월간지로 기획하여 발행되었다. 당시 대구 북성로의 고려서적주식회사에서 제작하였으며, 1954년 1월 서울로 사옥을 이전하였다. 1...
-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1가에 있는 신명여자중학교에서 발행한 교내 신문. 『신명(信明)』은 해방 이후 대구에 있는 신명여자중학교(信明女子中學校)에서 발행한 교내 신문이다. 당시 대구에서는 일제강점기의 교우지[대구공립고등보통학교의 『교우회지(校友會誌)』, 계성중학교의 『계성(啓聖)』 등]와 다른 성격으로 문예부원을 중심으로 하는 학생 문예지가 발행되었다. 1948년 9월 1일 경북공...
-
해방 직후 대구 지역에서 설립된 조선아동회가 창간한 아동문학 잡지. 『아동(兒童)』은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 출판국에서 편집을 담당하였고, 대구시 동본정(東本町)에 있는 태평출판사에서 인쇄한 아동문학 잡지이다. 조선아동회의 기관지 성격을 띠고 있었다. 이재철이 1989년에 쓴 『세계아동문학사전』에 따르면, 1946년 4월에 창간되고 1949년에 폐간되었다고 하는데, 현재로서는 19...
-
1946년 대구 지역 조선아동회 출판국에서 발행한 아동 그림 잡지. 1945년 12월 30일 대구 지역에서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가 발기되었다. 회장은 이영식(李永植), 회원은 이원식(李元植), 김진태(金鎭泰)였다. 『아동회그림책』은 해방 직후 조선아동회(朝鮮兒童會)의 아동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1946년 2월에 발행된 월간 아동 그림 잡지이다. 『아동』 제3호에 실린 내지 광고를...
-
일제강점기 대구에서 김승묵이 발행한 종합 문예 교양 잡지. 『여명(黎明)』은 1925년 7월 1일에 창간된 문예 교양 잡지이며, 현재 확인된 것은 통권 4호[1927년 1월 발간]까지이다. 창간 당시 판권을 보면 편집 겸 발행인이 아사다 아츠시[淺田篤]라는 일본인으로 되어 있고, 편집인은 김승묵(金昇黙)[1903~1933]으로 되어 있다. 인쇄는 대동인쇄[인쇄인 장하명]이며, 발행...
-
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있는 2·28대구민주운동 기념사업회의 정기 계간지. 『횃불』은 1960년 2·28민주운동 이후 41년 만에 사단법인이 생기고, 기념 활동을 이어 가기 위한 첫 단계로 2001년 창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