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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년 금릉문화원에서 금릉군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하여 간행한 책. 금릉군에서는 『김천시금릉군향토사』[1969년] 발간 35주년을 맞아 금릉문화원에 금릉군 지역만의 향토지 발간 위촉을 하였다. 이에 금릉문화원에서는 1992년 편찬위원회를 조직하고 이근구[전 금릉문화원장], 권태을[상주산업대학교수], 안창옥[전 초등학교 교장]을 집필 위원으로 위촉하여 1994년 6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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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년 강태흠이 김천 지역의 역사, 행정, 풍속, 지리, 생리, 교육, 건설 등을 기록한 향토지. 『금릉속지(金陵續誌)』는 출간한 지 오래된 『금릉지(金陵誌)』의 내용을 보완하고자 1935년 발간하였다. 찾아가는 전통문화체험박물관 관장인 손희준이 개인 소장하고 있다. 필사본으로 크기는 가로 19㎝, 세로 26㎝이며 총 274쪽으로 이루어졌다. 20세기 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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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5년(고종 32) 김산군의 지리, 인물, 풍속, 군사, 건물 등을 기록하여 편찬한 읍지. 『김산군읍지(金山郡邑誌)』는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에 포함되어 있는 읍지다. 『경상도읍지』는 경상도 71개 읍의 지도·연혁·군명(郡名)·관명(官名)·성씨(姓氏)·산천·방리(坊里)·풍속·호구(戶口) 등을 기록하여 편찬한 통지로 1895년에 간행되었다. 상하 2단의 필기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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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8년 김산향교에서 발간한 김천 지역의 역사, 자연 지리, 행정, 사법, 건축, 문화, 경제, 교육, 인물 등을 기록한 향토지. 『김천군지(金泉郡誌)』는 김산군(金山郡), 개령군(開寧郡), 지례군(知禮郡)이 김천군으로 통합된 지 14년 만에 김천군의 역사, 문화, 경제, 사회, 문화 등을 정리하고자 발간하였다. 찾아가는 전통문화체험박물관 관장인 손희준이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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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발간한 향토지. 1998년 5월 김천시청 회의실에서 ‘김천시 승격 50주년 기념‘으로 『김천시사』를 발간하기로 하고 13명으로 ‘김천시사편찬위원회’를 조직하였다. 김천시사편찬위원회는 각계 전문 분야 13명으로 구성하여 1999년 5월까지 원고를 받아 세 명의 편집위원이 1999년 11월에 원고 정리를 끝내고, 1999년 12월에 『김천시사』를 발간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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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9년 김천문화원에서 김천시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하여 간행한 책. 김천시에서 『김천시금릉군향토사』[김천문화원, 1969년] 발간 30주년과 시 승격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로 1989년 간행을 목표로 김천문화원에 시지 발간을 의뢰하였다. 이에 김천문화원에서는 이근구에게 편찬 집필을 위임하여, 1989년 10월 15일 김천문화원 명의로 『김천시지』가 발간되었다.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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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이병연(李秉延)이 경상북도 김천 지역을 포함한 전국의 인문 지리 현황을 담아 편찬한 국내 최대의 지리서.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은 충청남도 공주 출신 유학자 이병연[1894~1977]이 1910년부터 1922년까지 전국 129개 군의 인문·지리 현황을 조사, 편찬한 것으로 편집은 1929년에 완성되었다. 1931년부터 1940년까지 공주의 보문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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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거창 신씨(居昌愼氏) 일가가 뿌리를 내리면서 후손들이 무릇 예절을 중시하라는 뜻에서 ‘더할 가(加)’자와 ‘예절 예(禮)’자를 써서 가례(加禮)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가례·천곡·석정(石亭)·덕봉이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가례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가례리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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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도곡리에 있는 다리. 가좌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112m이며 경간 수는 8개, 교각 수는 7개이다. 다리 폭은 7m로 보도 폭 1m, 차도 폭 6m이며,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철근콘크리트] 슬래브형, 받침 종류는 탄성 받침, 신축 이음 종류는 핑거 조인트[깍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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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1914년 개령군 곡송면의 곡송·신풍·태성·완동·장기·대조·월류·소재, 개령군 북면의 삼봉·오성·가척·성촌·광동·명천·상보·하보·대양이 김천군 곡송면으로 통합되었다. 1934년 4월 1일 김천군 위량면의 나가·금보·구야·고도·상여·송문·성북·상군·하군·적하·부곡·본리·남곡이 곡송면과 통합되어 김천군 감문면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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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봉산리에 있는 경부선 철교. 감천교는 전체 길이 상행선 91.2m, 하행선 91.31m의 복선 철교이다. 하부 구조는 연봉천 양쪽 끝에 콘크리트 교대를 설치하고 교대 사이에는 동서 방향으로 콘크리트 교각 8개를 약 9m 간격으로 세웠다. 교각 외형은 사다리꼴, 평면은 연봉천 방향과 같은 장방형, 양쪽 끝은 반원형으로 처리하였다. 상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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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김천의 젖줄인 감천(甘川)에서 이름을 따서 감천면이라 하였다. 감천은 기원적으로는 거북신, 곧 물신과 땅신을 섬기는 믿음에서 붙인 이름으로 여겨진다. 감천면은 조선 말 성주군 신곡면 지역으로 무안동[외안, 기산, 무릉, 신안, 통정, 대동, 삼거리]·용호동[복룡, 매화, 입암, 복호, 하평, 상평]·도평동[소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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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의리에서 감문면 태촌리를 연결하는 다리. 감포교는 통행 하중 40.0톤, 길이 340.0m, 경간 수는 11개이다. 다리 폭은 8.0m이다. 차로는 상행, 하행 각 1개 차선으로 총 2차선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PSC(Prestressed Concrete) I형이며, 받침 종류는 고력황동(Oilless)이며, 신축 이음 종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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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 동쪽으로 흐르는 감천(甘川)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감천의 ‘감(甘)’은 가운데를 뜻하기도 하므로 감호동이 지난날 김천 시가지 중심이었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예전에는 감호동 전 지역이 김천시장 터였고, 지금도 감천 기슭에는 감호시장이 있다. 조선 말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천군 김천면 욱정(旭町)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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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강평(江平)의 ‘강(江)’자와 구곡(九曲)의 ‘곡(曲)’자를 따서 강곡(江曲)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조마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구곡·월곡(月谷)·강평이 통합되어 김천군 조마면 강곡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조마면 강곡동이 되었고, 1962년 강곡1동·강곡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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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있는 공원. 강변공원은 김천시에서 관리하는 일반 공원 중 하나로 직지천 하류에 위치하고 있다. 과거 직지천 상류 지역에 축산 농가가 산재해 있어 악취 발생과 수질 오염이 심화되어 시민들이 찾지 않던 둔치를 1998~1999년 1여 년의 기간 동안 김천시가 총 13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조성하였다. 강변공원은 김천시 교동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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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개령면 지역은 삼한 시대에 감문국(甘文國)이 있던 곳으로 231년 신라에 병합되었다. 557년 감문주를 설치하여 기종을 군주(軍主)로 파견하였고, 687년 사벌주 밑에 개령군을 두고 그 밑에 금물현[어모현]·지품천현[지례현]·무산현[무풍현]·김산현을 두었으며, 고려 시대에는 상주목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 1416년(태종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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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는 공원. 개령연지공원은 김천시에서 관리하는 일반 공원으로 동부리 마을 입구 유동산 옆에 자리하고 있다. 동부연지는 옛 감문국 궁궐에 속해 있던 연못으로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일부가 남아 있다. 동부리 마을은 삼한 시대 변한(弁韓) 12국의 하나인 감문국의 도읍으로 서기 231년 신라의 전신인 사로국(斯盧國)에 의해 멸망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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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에 있는 경부선 철교. 개령천교는 전체 길이 87.7m의 단선 철교이다. 하부 구조는 하천 양쪽 끝에 콘크리트 교대를 세우고 교대 사이에 콘크리트 교각 8개를 세웠다. 교각 외형은 사다리꼴, 평면은 하천 진행 방향과 가타은 장방형이며 양쪽 끝은 반원형으로 처리하였다. 상부 구조는 교각 위로 T빔을 설치하여 침목을 깔고 그 위에 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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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이름난 지관이 마을을 지나다 산세를 살펴보니, 마을 입구까지 거미가 내려와서 거미줄을 친 형상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지례군 하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거물[일명 거무실]·반목[일명 바람실]이 통합되어 김천군 지례군 거물리로 개편되면서 행정 편의상 거물1리와 거물2리로 나뉘었다. 1949년 금릉군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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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 국도. 경부고속국도는 부산광역시 금정구를 기점으로 하고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종점으로 하여 한반도의 남북을 잇는 우리나라 최초의 고속 도로이다. 경부고속도로 또는 고속국도 1호선이라고도 한다. 1968년 2월 1일 기공하여 1970년 7월 7일 완공하였다. 사업비는 한일 기본 조약에서 얻은 차관과 미국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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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고속 철도. 경제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한 1970년대부터 철도 용량 포화가 예측되었고, 이를 해결하고자 1980년대 말부터 정부 차원에서 경부고속철도(京釜高速鐵道) 사업을 추진하였다. 1989년 5월 건설 방침을 정하고, 1990년 기본 계획 및 노선을 확정하였다. 1998년 7월 31일 경부고속철도 건설 사업 기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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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에서 아포읍 송천리를 거쳐 서울과 부산을 연결하는 철도. 경부선철도(京釜線鐵道)는 우리나라 철도의 중추 간선 노선으로 길이는 전체 길이는 444.5㎞이며 대전광역시, 대구광역시 등을 지난다. 1905년 1월 1일 전 구간이 개통되었고, 2006년 12월 8일 전 구간이 전철화되었다. 일제 강점기에 우리나라에 대한 침략 수탈 정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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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영주시 사이를 연결하는 단선 철도. 경북선은 경부선 분기점인 김천시에서 중앙선의 분기점인 영주시를 연결하며 총 노선 길이는 116.9㎞이다. 12개 역에 정차하며 중간에 상주시, 문경시, 예천군을 지난다. 일제 강점기 조선철도주식회사(朝鮮鐵道株式會社)가 경상북도 내륙 지방을 개발하기 위해 김천~안동 구간을 연결하는 철도를 개설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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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양금동에 있는 경부선 철교. 경호강교는 전체 길이 277m의 복선 철교이다. 하부 구조는 감천 양쪽 끝에 콘크리트 교대를 설치하고 교대 사이에는 콘크리트 교각 13개를 세웠다. 교각 외형은 사다리꼴, 평면은 장방형, 양쪽 끝은 반원형으로 처리하였다. 상부 구조는 판형에 침목을 깔고 그 위에 철로를 놓았다. 1934년 1월 1일 준공하였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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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시민들의 보건·휴양·놀이 등을 위하여 설치한 시설이나 공공녹지. 공원은 국가나 지방 자치 단체가 「자연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하여 자연 경관의 보호와 주민의 휴양 및 정서 생활의 향상을 위하여 마련한 사회 시설이다. 자연공원은 관리 주체에 따라 국립 공원·도립 공원·군립 공원으로 구분하고 있으며, 도시공원은 그 기능에 따라 근린공원·어린이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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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김천시는 예로부터 그 자연환경이 수려하여 삼산이수(三山二水)의 고장으로 불렸다. 경상북도 서남부의 관문으로 소백산맥 서남쪽으로 뻗어 충청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도와 접경을 이루고 시의 중심부를 감천과 직지천이 관통하고 있다. 황악산, 대덕산, 삼도봉, 수도산 등 고봉들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어 산세가 수려하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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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까지 장곡역(長谷驛)이 있었고 관사로 이용된 두의곡원(頭衣谷院)이 있어 관터 또는 관기(館基)라 하였다. 향지(鄕誌)에 따르면 장곡역은 공물을 임시 보관하는 창고가 2칸, 역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경비를 조달할 목적으로 경작하던 전답이 31결[약 280,993㎡], 중간 크기의 말이 두 필, 작은 말이 두 필, 역리(驛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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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 마을에 활을 쏘는 사장(射場)인 관덕정(觀德亭)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관덕정에서 활을 쏘면 이웃한 여배리 속수(束水)까지 날아가서 그곳까지 가서 화살을 주워 왔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조선 말 지례군 상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활람·새터·원당·구수골[九水谷]·고석·양산이 통합되어 김천군 지례면 관덕리로 개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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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암(廣岩)의 ‘광(廣)’자와 기동(基洞)의 ‘기(基)’자를 따서 광기(廣基)라 하였다. 뒤에 광기(光基)로 바뀌었다. 조선 말 성주군 신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기동·접화리(蝶花里)·광암·등당(登堂)·내동(內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감천면 광기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광기1동·광기2동·광기3동으로 분동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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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개령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탄동(炭洞)·가척(加尺)·장내(牆內)가 통합되어 김천군 곡송면 광덕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광덕동으로 개칭되었다. 1971년 가척이 광덕1동, 탄동·장내가 광덕2동으로 분동되었고, 1988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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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서 감천을 보면 빛이 밝게 반사되는 것에 착안하여 밝은 빛과 같이 마을이 번성하기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광명(光明)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과곡내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기로(耆老)[일명 기월(耆月), 기를]·배평(排坪)[일명 바랫들]·광천·내방[일명 옴배미]·듬마루·봉대가 통합되어 김천군 과곡면 광명동으로 개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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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광한(廣漢)의 ‘광(廣)’자와 횡천(橫川)의 ‘천(川)’자를 따서 광천동(廣川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부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광한·횡천이 통합되어 김천군 개령면 광천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개령면 광천동으로 개칭하였다. 1971년 광한이 광천1동, 횡천이 광천2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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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광동(廣洞)의 ‘광(廣)’자와 곤천(坤川)의 ‘천(川)’자를 따서 광천(廣川)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청북도 황간군 황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광천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광천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광천리가 되었고,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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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괘방령 일원에 관광 자원화 사업으로 조성된 공원길. 괘방령 장원급제길은 옛날 영남 일원의 선비들이 과거를 보러 한양으로 올라갈 때 추풍령(秋風嶺)을 넘으면 추풍낙엽(秋風落葉)처럼 떨어지고 괘방령(掛榜嶺)을 넘으면 장원급제(壯元及第)한다는 전설을 테마로 관광 자원화를 위하여 공원길로 복원하여 ‘장원급제 길’이라 명명하였다. 괘방령은 『대동여지도』에는 ‘괘방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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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김산향교가 있어 향교골 또는 교리(校里)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마을 지형이 갓 모양과 같아 관동이라고도 하고, 달리 생깃골이라고도 한다. 조선 시대 김산군 군내면 교리와 향동 일대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1914년 향동과 상리 일부가 병합되어 김천군 금릉면 교동으로 개편되었다. 1931년 김천읍 교동이 되었고,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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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과 교동을 잇는 다리. 교동교는 통행 하중 43.2톤, 길이 98.0m, 경간 수는 11개이다. 다리 폭은 28.5m로, 보도 폭 6.2m, 차도 폭 22.3m이다. 차로는 총 6개 차로로 상행, 하행 각 3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Reinforced Concrete) 슬라브이며 받침의 종류는 탄성받침이다. 신축 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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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지형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2009년 현재 김천시의 교량은 모두 227개소이며 이 중 고속도로에 위치하는 교량이 114개소[50.2%]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일반 국도에 위치하는 교량이 50개소[22.0%], 지방도에 위치하는 교량이 33개소[14.5%], 시군도에 위치하는 교량이 30개소[13.2%]이다. 전체 연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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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지례향교(知禮鄕校)가 세워지면서부터 교동(校洞), 교촌(校村), 향교마 등으로 불리었다. 조선 말 지례군 하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교리·범박골이 통합되어 김천군 지례면 교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지례면 교리로 개칭되었고, 1971년 교1리·교2리로 나누어졌다. 1995년 김천시 지례면 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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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교리에 있는 다리. 교리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교리교는 허용 통행 하중 32.4톤, 길이 90m이며 경간 수금 9개, 교각 수는 8개이다. 다리 폭은 7.4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신축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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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교통망과 교통 현황. 김천시는 지리적으로 한반도 남부의 중앙 즉 경상도, 충청도, 전라도의 접경에 위치하여 일찍이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서 도로와 역이 발달하였다. 김천 지역에 역이 들어서고 역과 역을 연결하는 도로가 발달하기 시작한 것은 고려 시대로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조선 시대 말까지 교통의 중심지로 번성하였다. 또한 김천은 영남, 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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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 선비들의 뜻을 받들어 예(禮)가 있는 마을을 만들라는 가르침을 좇아 구례동(求禮洞)이라 하였다고 여겨진다. 조선 말 김산군 구소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풍(新豊)·하현(下峴)·상현·중현·신현·송정·두원·여남·유점이 통합되어 김천군 구소요면 구례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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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광명리에 있는 다리. 구마교는 통행 하중 43.2톤, 길이 150.0m, 경간 수는 5개이다. 차도의 폭은 8.0m이다. 차로는 총 2개 차로로 상행, 하행 각 1개의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PSC(Prestressed Concrete) I형이며 받침의 종류는 무급유[Oilless]이며 신축 이음의 종류는 KR-AL 조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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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변에 배밭골·상여바위·복숭아나무골·매봉·선창·송정·샘골·흔들바위 등 아홉 곳의 절경지가 있어 구미(九美)라 하였다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를 무시하고 ‘꼬리 미(尾)’자를 써서 구미(九尾)로 바꾸었다. 아홉 절경 중에 마지막까지 남아 있던 마을 입구의 흔들바위는 1936년 수해 때 유실되었다. 조선 말 지례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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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구성(龜城)은 옛 지례현의 별호로, 면 소재지에서 남쪽으로 8㎞ 떨어진 곳에 있는 작은 못에서 거북 모양의 바위가 나왔다고 하여 이 연못을 구연(龜淵)이라 하고 연못 뒷산은 구산(龜山)이라 하였다. 신라 시대에 구산에 산성이 있었으므로 구산성이라 하였는데 줄여서 구성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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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덕, 장시, 버지, 칭지, 뒷골, 새암골, 방아다리, 새보, 왕치 등 마을 주위로 아홉 개의 들판이 있어 구야(九野)라 하였다. 마을 뒤 구봉산 밑에 아홉 가지의 큰 과일나무가 있는데 마을에 흉년이 들 때마다 많은 과실이 열려 주민들의 배고픔을 잊게 해 주었다 하여 구래실(九來實)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김산군 위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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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서천과 경주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김천 지역을 경유하는 일반 국도는 국도 3호선 54.4㎞, 국도 4호선 36.1㎞, 국도 30호선 21.1㎞, 국도 59호선 34.3㎞ 등 총연장 145.9㎞이며, 2010년 12월 말 현재 도로 포장률은 100%이다. 국도 4호선은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에서 경상북도 경주시 감포읍을 연결하는 총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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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부안과 대구를 연결하는 일반 국도. 김천 지역을 경유하는 일반 국도는 국도 3호선 54.4㎞, 국도 4호선 36.1㎞, 국도 30호선 21.1㎞, 국도 59호선 34.3㎞ 등 총연장 145.9㎞이며, 2010년 12월 말 현재 도로 포장률은 100%이다. 국도 30호선은 전라북도 부안군 보안면에서 정읍시, 경상북도 김천시를 지나 대구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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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경상남도 남해군과 평안북도 초산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김천 지역을 경유하는 일반 국도는 국도 3호선 54.4㎞, 국도 4호선 36.1㎞, 국도 30호선 21.1㎞, 국도 59호선 34.3㎞ 등 총연장 145.9㎞이며, 2010년 12월 말 현재 도로 포장률은 100%이다. 국도 3호선은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초전삼거리에서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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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전라남도 광양시와 강원도 양양군을 연결하는 일반 국도. 김천 지역을 경유하는 일반 국도는 국도 3호선 54.4㎞, 국도 4호선 36.1㎞, 국도 30호선 21.1㎞, 국도 59호선 34.3㎞ 등 총연장 145.9㎞이며, 2010년 12월 말 현재 도로 포장률은 100%이다. 국도 59호선은 전라남도 광양시에서 강원도 양양군을 연결하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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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길에 있는 산림 치유 시설.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의 산림 치유 시설로 우수한 산림자원[자작나무숲, 아름다운 숲길]과 유익한 산림 환경 요소[맑은 공기, 피톤치드]를 활용하여 국민에게 다양한 산림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이다. 국립김천치유의숲은 중산간지대[300~1,000m]인 높이 770~900m에 위치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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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아포의 진산인 국사봉(國士峰)에서 따서 국사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아야·칠산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포면 국사동으로 개편되었다. 1936년 경부선철도 아포역이 신설되면서 마을이 크게 번성하였고, 1949년 금릉군 아포면 국사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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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에 있는 경부선 철교. 국사천교는 전체 길이 30m의 복선 철교이다. 하부 구조는 하천 양쪽 끝에 콘크리트 교대를 설치하고 교대 사이에 콘크리트 교각 2개를 약 9.3m 간격으로 세웠다. 교각 외형은 사다리꼴, 평면은 장방형이며 하천 방향으로 놓인 양쪽 끝은 반원형으로 처리하였다. 상부 구조는 판형에 침목을 깔고 그 위에 철로를 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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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빛낼 군자와 같은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염원하는 뜻을 담아 군자동(君子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하덕·평촌(坪村)·덕림(德林)·원당(院塘)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군자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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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상 가마솥 형국이어서 ‘가마솥 부(釜)’자를 써서 부곡동(釜谷洞)이라 하였다가, 마을 선비들이 가마솥은 물이 차면 넘치게 되어 부자가 나오지 않는다 하여 ‘부(釜)’자의 양쪽 혹을 떼어 내고 재물을 상징하는 ‘쇠 금(金)’자를 만들어 금곡동(金谷洞)으로 고치었다. 조선 말 김산군 위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적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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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 골짜기에 옛날 큰 금광이 있어 금곡(金谷)이라 하였다. 지금도 마을 뒤에 금광에서 사용하는 화약을 저장하던 화약골이라는 골짜기가 있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구금곡·안터[內基]·주막뜸·가정지·거물리(巨勿里)가 통합되어 김천군 증산면 금곡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증산면 금곡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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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금평리에 있는 다리. 금광교는 통행 하중 43.2톤, 길이 174.0m, 경간 수는 5개이다. 폭은 9.5m이다. 차로는 상행, 하행 각 1개의 차선으로 총 2차선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PSC(Prestressed Concrete) I형이며 받침의 종류는 탄성받침이며 신축 이음의 종류는 에이엘조인트[C-TYPE]이다. 하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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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보동(金寶洞)의 ‘금’자와 나가동(羅伽洞)의 ‘나’자를 따서 금라동(金羅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위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나가동·금보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위량면 금라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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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465년 기계 유씨(杞溪兪氏) 유익명(兪益明)이 들어와 살면서 일대에 소나무가 울창하여 마을 이름을 송곡(松谷)이라 하였다. 일제 강점기에는 이 마을의 소나무가 전국적으로 유명하여 마을 이름을 금곡(金谷)·금송(金松)이라고도 하였는데, 금송리(金松里)도 여기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 김산군 고가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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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있는 다리. 금음교는 통행 하중 43.2톤, 길이 30.0m, 경간 수는 1개이다. 다리 폭은 35.0m로, 보도 폭은 6.9m, 차도 폭은 28.1m이다. 차로는 총 4개 차로로 상행, 하행 각 2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PF(Preflex)이며 받침의 종류는 포트받침이며 신축 이음의 종류는 Fressynet 조인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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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과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천군 과곡면 금평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금평동으로, 1949년 금릉군 구성면 금평동으로 개칭되었다. 1971년 금곡(金谷)·광수(廣首)가 금평1동, 두곡(豆谷)·새터[일명 고숲]가 금평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을 이(里)로 바꾸어 금평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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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도곡리에 있는 오토캠핑장. 김천 부항댐 산내들 오토캠핑장은 부항댐과 그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활용하여 조성된 휴양 시설이다. 가족 단위의 휴식을 원하는 새로운 관광 흐름에 부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4년 8월 8일 개장하였다. 총 9만 6000㎡ 면적에 52면 규모의 캠핑 사이트와 다목적 체육 시설, 야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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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에 있는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을 배경으로 야간에 개최되는 문화 체험 행사. 김천 직지 나이트투어는 직지사와 직지문화공원으로 대표되는 김천의 관광 자원을 배경으로 문화 체험 행사와 연계한 체류형 관광객을 유치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최근 주 5일 근무제의 정착과 가족 관광 문화의 확산으로 주말을 이용한 야간 관광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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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용전리에 있는 고속철도[KTX, SRT] 전용 역. ‘김천(구미)역’은 김천 혁신도시 건설지구 내에 위치한 고속철도 전용 역으로 혁신도시 건설과 인구 유입에 따른 교통망 개선과 김천·구미 산업단지에 대한 원활한 접근을 위해 설치되었다. 2006년부터 설계에 들어가 2008년 8월 공사를 시작하고 2010년 11월 1일 개통에 이르기까지 한국철도시설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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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있는 버스 터미널. 1973년 10월 설치 인가를 받아 1974년 4월 30일 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 38-1번지에 시외버스터미널을 준공하였다. 2001년 평화동에 있는 고속버스터미널이 대지 임대 기간 만료와 이용자 감소 등으로 지금의 자리로 이전해 옴에 따라 통합되어 김천공용버스터미널이 되었다. 대지 면적 6,628㎡, 건물은 3층으로 건축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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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호동에 있는 다리. 김천교는 김천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김천이라는 지명은 문헌상으로 역참 제도의 김천역, 김천면으로 나타난다. 역(驛)은 487년(소지왕 9)부터 설치되었고, 고려 시대에는 전국에 547역이 있었는데 김천역은 이 시기에 설치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초기에는 538역이 있었다.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에는 김산군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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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숙박 시설. 김천그랜드관광호텔은 직지사와 김천 주변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하여 건립된 숙박 시설로서 1991년 10월 17일 준공되었다. 부지 면적은 3,539㎡이며 연면적은 1만 910㎡이다. 지하 2층, 지상 8층 건물로 객실은 57개이며 지하에 사우나와 나이트클럽이, 1층에는 휴게실과 커피숍이, 2층에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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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좌동과 모암동을 연결하는 다리. 김천시에 있는 다리 가운데 길이가 가장 길어 김천시를 대표하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김천대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480m의 아치교로 경간 수는 9개, 교각 수는 8개이다. 다리 폭은 18~32m, 차로는 4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2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S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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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송천리에 있는, 경부고속국도와 중부내륙고속국도를 연결하는 갈림목. 경부고속국도는 부산시 금정구를 기점으로 하고 서울시 서초구를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1호선으로 1970년 7월 7일 준공되었다. 중부내륙고속국도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을 기점으로 하고 경기도 남양주시를 종점으로 하여 남북을 잇는 고속국도 45호선이다. 김천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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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남서부에 위치한 시. 김천시는 경상북도 남서부 지역의 사회·문화·산업·행정·교통·관광의 중심지이며 동경 127°52′~128°18′, 북위 35°49′~36°15′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 칠곡군·성주군, 서쪽으로 충청북도 영동군과 전라북도 무주군, 남쪽으로 경상남도 거창군, 북쪽으로 상주시·구미시와 접하고 있다. 김천시 동쪽에는 금오산(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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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1905년 1월 1일 경부선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업무를 시작하였고, 1958년 12월 30일 역사를 개축하였다. 1960년 11월 20일 역사를 증축하고 현대식 난방 보일러를 설치하였다. 1971년 9월 10일 무연탄·화물 도착역으로 지정되었고, 1984년 12월 30일 역사를 2층으로 증축하였다. 1990년 2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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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에 있는, 경부고속국도 상의 입체 교차로. 경부고속국도는 부산시 금정구를 기점으로 하고 서울시 서초구를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1호선으로 1970년 7월 7일 준공되었다. 김천인터체인지는 416㎞에 달하는 경부고속국도 구간의 35개 인터체인지 중 하나로, 1970년 준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함으로써 김천의 관문 역할을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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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향천리에 있는 숙박 시설. 김천파크호텔은 직지사와 황악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숙박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주)가야에서 1998년 1월 12일 건립하였다. 김천파크호텔은 9,772㎡ 부지에 연면적 6086.03㎡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4층 건물로 되어 있다. 객실은 40실이며 지하에 노래방과 사우나 시설이, 1층에는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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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여덟 곳의 관광 명소. 김천팔경은 2020년 10월 관광객 유치 및 홍보를 위하여 김천시에 산재한 관광 자원 중 시민과 관광객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여덟 곳의 관광 명소를 말한다. 김천팔경은 각각 연화지 벚꽃, 오봉저수지 둘레길, 난함산 일출·일몰, 사명대사 공원 평화의 탑 야경, 직지사 단풍나무길, 부항댐 출렁다리, 청암사 인현왕후길, 수도산 자작나무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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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한일길에 있는 대중 가수 김호중을 테마로 한 특화 거리. 김호중 소리길은 성악가이자 대중 가수인 김호중의 모교인 김천예술고등학교와 인근 연화지를 연계하여 만든 문화예술 공간이며 특화 거리이다. 김호중[1991~ ]은 김천예술고등학교와 한양대학교에서 성악을 전공하였고 2020년 TV조선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입상하며 대중 가수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에 김호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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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운산 남쪽 골짜기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남곡(南谷)이라 하였다. 1592년(선조 25) 경주 정씨 입향조인 정금오(鄭琴五)가 지금의 상주시 공성면 남실(南室)에서 임진왜란을 피해 옮겨 와 정착한 이래 고향의 지명을 따서 남실이라고 하였다고도 한다. 조선 말 김산군 위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천군 위량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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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월명리에 있는, 중부내륙고속도로 상의 입체 교차로. 중부내륙고속도로는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을 기점으로 하고 경기도 남양주시를 종점으로 하여 남북을 잇는 고속국도 45호선이다. 2010년 12월 31일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경기도 여주군까지 284㎞ 구간이 개통되어 있으며 김천~현풍 구간은 2001년 12월에 착공하여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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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옛 개령군 남쪽을 차지한 지역이므로 남면이라 하였다. 1914년 개령군 적현면[옥산, 봉천, 오봉, 초곡, 운남, 용전]과 남면[송곡, 운곡, 월명, 부상]이 통합되어 김천군(金泉郡) 남면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김천읍이 김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금릉군 남면이 되었다. 1995년 1월 1일 김천시와 금릉군이 김천시로 통합됨에 따라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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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근린공원. 남산공원은 잘 다듬어진 김천의 대표적인 공원이다. 남산공원 부지는 일제 강점기인 1910년 일본의 신사가 설치되었지만 한편으로 공원으로도 이용되었다. 그러나 일제가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로 시민과 학생들을 강제 동원하여 신사 참배를 강요하는 장소로 주로 이용되었다. 이에 광복이 되자 시민들이 제일 먼저 신사를 파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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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일제 강점기 마을에 있는 남산 이름을 따서 일본식으로 남산정(南山町)이라 하였고, 1946년 우리말로 고쳐 남산동이라 하였다. 고려 초기부터 김천역이 있어 마을이 이루어졌다. 조선 말기에는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하동·중동·상신기동·성내동·우동의 일부가 병합되어 김천군 김천면 남산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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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남과 하남 두 마을 경계인 남산에서 이름을 따서 남산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천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상남·하남·길계가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남산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남산동이 되었다. 1971년 남산1동·남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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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예부터 남밭이라고 불리던 이름을 한자로 고쳐 남전동(藍田洞)이라 하였다. 『정감록(鄭鑑錄)』에 ‘밭 전(田)’자가 들어간 마을이 길하다는 예언이 있어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개령군 부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남밭·상촌[일명 웃마]·하촌[일명 아랫마]·못안이 통합되어 김천군 개령면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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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에 있는 경부선의 철도 교량. 남전천교의 길이는 32m이다. 구조는 콘크리트조의 아치형이다. 남전천교는 경부선 신암역과 직지사역 사이의 복전리에 있는 가도교로, 1934년 1월 1일 상·하행선으로 건립되었다. 2003년 5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근대문화유산 조사 대상물로 지정하여 현황을 조사하였다. 현재 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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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주골[甘州谷] 안쪽 깊은 곳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내감(內甘)이라 하였다. 감주골은 원래 골이 깊은 계곡이어서 감계(嵌溪)라 하였고, 군진(軍陣)이 주둔했던 병영에서 계곡으로 쌀뜨물을 흘려보내 물맛이 달았으므로 감주(泔州)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상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내감[일명 웃감주]·진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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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관직을 그만둔 연로한 노인들이 마을로 들어와 노년을 평온하게 보내었다 하여 노리실(老夷室) 또는 노곡(老谷)이라 하였다. 1759년(영조 35) 선비 박유춘(朴有春)이 마을을 개척할 당시에 노송이 많아 노곡이라 했다는 설, 험준한 백마산과 비백산 일대에 노루가 많아 노루실 또는 장곡(獐谷)이라 했다는 설도 있다. 조선 중기까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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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신촌리에 있는 다리. 농남교의 통행 하중은 18.0톤, 길이는 70.0m, 경간 수는 7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Reinforced Concrete) 슬라브교이며 신축 이음의 종류는 모노셀 조인트(Monocell Joint)이다. 하부 구조인 교각의 형식은 중력식이며 개수는 6개이다. 교대의 형식도 중력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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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조선 시대에 농소(農所)가 있었으므로 농소면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농소면 14개 동과 김산군 연명면(延命面)의 4개 동을 병합하여 김천군 농소면으로 개편하였고, 1949년 김천읍이 김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금릉군 농소면으로 개칭하였다. 1995년 1월 1일 김천시와 금릉군이 김천시로 통합되면서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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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능점(能店)의 ‘능(能)’자와 도치량(道治良)의 ‘치(治)’자를 따서 능치(能治)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구소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능점·능청(能靑)·도치량·용문산(容門山)이 통합되어 김천군 구소요면 능치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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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20년 동산(東山), 진목, 도동[일명 도구머리], 오청을 통합하면서 초대 아천면장 최응룡(崔應龍)이 슬하에 아들이 없음을 한탄하여 다남동(多男洞)이라 하였다. 다른 마을보다 남자가 많아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동산·진목·도동·오청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다남동으로 개편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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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다수동은 1914년 새실[일명 바깥새실, 구신기, 신기]과 이로리를 통합하여 붙인 명칭이다. 새실은 새로 생긴 마을이어서 붙인 이름이고, 이로리는 임진왜란 때 두 노인이 피난 와서 화를 면했다 하여 붙인 이름이다. 1914년 김산군 미곡면 이로동, 군대면 금평동, 파미면 하지동 일부를 김천군 금릉면 다수동이 되었고, 19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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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백옥동·부곡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1914년 옥산동·본리·노증리가 백옥동으로, 새실·이로리가 다수동으로, 부곡동·모지동·신기동·원종동이 부곡동으로 개편되어 금릉면 관할이 되었고, 1931년 김천읍 관할, 1949년 김천시 관할이 되었다. 1962년 다수동이 다수1동·다수2동으로 분동되었다가 1975년 다수동으로 다시 통합되었다. 1983년 다수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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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대보(大洑)의 ‘대’자와 묘광(妙光)의 ‘광’자를 따서 대광동이라 하였다. 1914년에 개령군 서면 대보와 묘광이 통합되어 김천군 개령면 대광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개령면 대광동으로 개칭하였고 1983년 김천시 대광동으로 개칭하였다. 1983년 응명동과 통합되어 신설된 행정동인 대응동 관할이 되었다가,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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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김천시의 명산인 대덕산[1,290m]에서 이름을 따서 대덕면이라 하였다. 대덕면은 신라 시대에 지품천현(智品川縣)에 속하였다가 757년(경덕왕 16) 지품천현이 지례현으로 개칭되면서 개령군 지례현에 속하였고, 1018년(현종 9) 상주목 경산부에 속하였다. 조선 시대에 지례현 남면이 되었고, 1895년(고종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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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에 있는 다리. 대동교는 통행 하중 43.2톤, 길이 330.7m, 경간 수는 11개이다. 총 폭은 10.0m이다. 차로는 상행, 하행 각 1개의 차선으로 총 2차선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PSC(Prestressed Concrete) I형이며 받침의 종류는 탄성받침이며, 신축 이음의 종류는 앵글 조인트이고, 하부 통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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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대항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다수동의 이로리 일부, 파미면 하지리 일부, 행정(杏亭), 용복(龍伏)이 통합되어 김천군 대항면 대룡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항면 대룡동이 되었고, 1971년 반곡(盤谷)이 대룡1동, 용복·행정이 대룡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대룡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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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높은 곳에 자리하여 대동(坮洞)이라 하였다. 마을에 대나무가 많아 죽동(竹洞) 또는 댓골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외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예서·대동·새목골·덕석마가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대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대리로 개칭되었고, 1960년 골담과 예서가 대1리, 안마가 대2리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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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 대방리에 있는 다리. 대방리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대방교는 허용 통행 하중 24.3톤, 길이 30m이며 경간 수는 5개, 교각 수는 4개이다. 다리 폭은 5m, 차로는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신축 이음 종류는 앵글 보강 조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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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평(大坪)의 ‘대(大)’자와 수방(水坊)의 ‘방(坊)’자를 따서 대방동(大坊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남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옥계(玉溪)·유촌(柳村)·수방·사점(沙店)·궁항(弓項)·성궁(省弓)·가곡·대평·원곡이 통합되어 김천군 조마면 대방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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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공자를 흠모하던 선비들이 첩첩산중에 들어와 살면서 공자와 같은 성인의 발자취를 좇아 학문을 익힌다는 뜻을 담아 대성(大聖)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대항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공자동(孔子洞)·사기점[일명 버덕]·창평·방하가 통합되어 김천군 대항면 대성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대항면 대성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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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증(大增)의 ‘대(大)’자와 회성(會聖)의 ‘성(聖)’자를 따서 대성동(大聖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회성·신기(新基)[일명 새터]·대증·온수(溫水)가 통합되어 김천군 아포면 대성동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아포면 대성동이 되었다. 1971년 회성이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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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교동·삼락동·문당동·대광동·응명동·신음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1914년 상리·중리·하리·금평이 삼락동으로 개편되었고, 교리·향동이 교동으로, 문산리·당동·배천리가 문당동으로, 금음리·금신리·부거리가 신음동으로, 매목·독정리·괴동이 응명동으로, 대보리·묘광리가 대광동으로 개편되었다. 1983년 삼락동·교동·문당동이 행정동인 금산동으로 통합되었고, 응명동·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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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동(大洞)[일명 한골, 함골]의 ‘동’자와 동신(東新)의 ‘신’자를 따서 대신이라 하였다. 대신은 다른 이름으로 함골이라고도 불리는데 이와 관련해 재미있는 전설이 전해 온다. 감천을 사이에 두고 이웃하고 있는 개령면 동부리 호두산이 풍수지리상 호랑이 형국이어서 마을 사람들이 자주 죽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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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대신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1916년 11월 1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42년 2월 24일 현재의 역사를 준공하였다. 1977년 5월 16일 수하물·소화물 취급이 중지되었고, 1993년 5월 1일 승차권 차내 취급역으로 지정되었다. 2002년 8월 31일 역사 내부를 개수한 후 주로 열차의 방향을 돌리거나 다른 노선으로 열차를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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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원래 지명은 천지(天地)였는데 나라에서 임금이 살지 않는 곳의 이름을 천지로 하는 것은 있을 수 없다 하여 ‘하늘 천(天)’자에서 ‘한 일(一)’을 빼 ‘큰 대(大)’자로 고치고 ‘땅 지(地)’자에서 ‘흙 토(土)’자를 빼 ‘어조사 야(也)’자로 고쳐 대야(大也)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상서면과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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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 마을 서쪽 매봉산[280m] 안골에 신라 시대에 창건한 고찰인 대양사(大陽寺)가 있어 붙인 이름이다. 조선 말 개령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대양동(大陽洞)·천동(泉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곡송면 대양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대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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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남쪽 골짜기인 모팅이에 야생 밤나무가 많아 대율(大栗)이라 하였다. 달리 한배미라고도 한다. 조선 말 지례군 하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한배미·고념(古念)·웃마·주막이 통합되어 김천군 지례면 대율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지례면 대율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지례면 대율리가 되었다. 대율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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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대항면은 옛 김산군 서쪽 끝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당시 중심 지역이 지금의 면사무소가 있는 터목이었다. 대항은 터목을 한자로 대항(垈項)으로 표기하고 본리로 삼은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이후 대항(代項)으로 고치었다. 조선 말 김산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 황간군 황남면의 지천·묘내·광암·방하상·세송·돌모응, 봉산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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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신촌 권동못 옆에 마을이 형성된 이래 외침과 도둑의 행패가 심하여 감천 변 기름진 땅으로 옮겨 큰 덕을 보았으므로 덕곡동이라 하였다. 조선 시대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호동(壺洞)·무실이 통합되어 김천군 농소면 덕곡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농소면 덕곡동 1983년 김천시에 편입되어 행정동인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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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덕산 남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덕남동(德南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곡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풍·시술[일명 곡송]이 통합되어 김천군 곡송면 덕남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덕남동으로 개칭되었다. 1971년 신풍이 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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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상덕(上德)의 옛 이름인 덕룡(德龍)의 ‘덕’자와 갈마(渴馬)의 ‘마’자를 따서 덕마동(德馬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상덕·못안·갈마가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덕마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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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있는 대덕산(大德山)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마을의 모든 주민들이 덕을 쌓고 살자는 염원을 담아 지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지례군 상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덕산·주치(走峙)가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덕산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덕산리로 개칭되었고, 1960년 덕산1리·덕산2리로 나누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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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정골[鄭谷]의 다른 이름인 덕산의 ‘덕(德)’자와 죽전(竹田)의 ‘전(田)’자를 따서 덕전동(德田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대항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정골·대사(大寺)·죽전·세송(細松)·왕대(旺大)·신평(新坪)이 통합되어 김천군 대항면 덕전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대항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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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충청북도 황간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남전(藍田)·도산(道山)이 통합되어 김천군 봉산면 덕천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덕천동이 되었다. 1971년 용배(龍背)가 덕천1동, 남전·도산이 덕천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덕천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봉산면 덕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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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개령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덕림(德林)·산당(山堂)·자방(紫房)이 통합되어 김천군 개령면 덕촌동(德村洞)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개령면 덕촌동으로 개칭하였고, 1971년 덕촌1동·덕촌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덕촌리가 되었으며, 1995년 김천시 개령면 덕촌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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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 입구에 부항천으로 합류하는 도랑을 가로지르는 큰 돌다리와 정자나무가 있어 마을로 들어가자면 돌다리를 건너고 정자나무를 돌아가야 했다. 그래서 돌아실·도래실·돌곡이라 하고 한자로 도곡(道谷)으로 표기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상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도래실·송천(松川)·신평(新坪)이 통합되어 김천군 지례면 도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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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차량이나 사람이 편리하게 다닐 수 있도록 만든 길. 김천은 예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서, 일찍이 역이 설치되고 인접 지역의 역과 연결되는 도로가 발달하였다. 이 같은 지리적 이점으로 인해 경부선, 경북선 철도 부설, 경부고속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 4개 노선의 국도, 9개 노선의 지방도가 김천 지역을 촘촘히 관통하는 거미줄과 같은 방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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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부터 신라(新羅)와 문무국(文武國)의 경계를 이루었던 마을로, 마을 뒤로 신라군의 오래된 순찰로가 있어 이 길을 따라 군사들이 돌면서 경계를 섰다 하여 도명(道明)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위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김천군 위량면 도명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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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구소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비점(飛店)·본리(本里)·빈암(彬岩)이 통합되어 김천군 구소요면 도암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도암동이 되었다. 1971년 도암1동·도암2동으로 분동되었고,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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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도촌(道村)의 ‘도(道)’자와 신평(新平)의 ‘평(平)’자를 따서 도평동(道平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신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소용(沼龍)·후평(厚坪)·평산(坪山)·도촌, 조마면 신평이 통합되어 김천군 감천면 도평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도평1동·도평2동으로 분동되었고, 금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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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동좌리에 있는 경부선 철교. 동리천교는 전체 길이 19.6m의 단선 철교이다. 하부 구조는 하천 양쪽 끝에 교대를 설치하고 교대 사이에 콘크리트 교각 1개를 세웠다. 상부 구조는 교각과 교대 위에 판형을 설치하여 침목을 깔고 그 위에 철로를 놓았다. 1934년 10월 15일 준공하였고, 2003년 5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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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교동(校洞)·옥전동·정변동·구교동(舊校洞)을 통합하면서 개령면사무소 동쪽에 있으므로 동부동(東部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부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교동·옥전동·정변동·구교동이 통합되어 김천시 개령면 동부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개령면 동부동으로 개칭하였다. 1971년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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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에 있는 연못. 1934년에 우준식(禹雋植)이 편찬한 『감문국개령지(甘文國開寧誌)』에서 동부연당이 삼한시대 소국인 감문국(甘文國)의 궁궐에 딸린 연못이라 했다. 감문국은 김천시 개령면과 감문면 일대를 영역으로 하고 김천시 개령면 동부리를 도읍으로 삼아 친 가야, 반 신라 정책을 고수했던 변한계 12소국 중 하나로 서기 231년 신라의 전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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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산을 등지고 동쪽으로 자리 잡아 편안하게 안주할 만하므로 동안(東安)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동(上洞)·하동(下洞)·조산(造山)·주막뜸이 통합되어 김천군 증산면 동안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증산면 동안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증산면 동안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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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마존(麻存)·동리(東里)·좌동(佐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동좌동으로 개편되었고,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동좌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어모면 동좌리가 되었다. 어모면 소재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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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지례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갈계·신갈계·말미가 통합되어 김천군 부항면 두산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부항면 두산리로 개칭되었고, 1995년 김천시 부항면 두산리가 되었다. 갈계 앞으로 갈계천이 동쪽으로 흘러 말미 앞으로 흘러든다. 두산리는 부항면 소재지인 유촌리에서 북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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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구례리에 있던 경북선 철도역. 1955년 8월 21일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66년 6월 한국철도공사 직원이 아닌 다른 사람이 승차권을 발매하는 을종 위탁 발매소를 개설하여 배치 간이역으로 승격하였으며 소화물을 취급하기 시작하였다. 1972년 7월 무배치 간이역으로 격하되었고, 1973년 11월 지금의 역사를 신축하였으며,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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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산이 지형이 말 등처럼 굽어져 마산(馬山)이라 한 데서 따 온 이름이다. 조선 말 지례군 상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마산·사점(砂店)·질매재·달암·음지·찬물내기가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마산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마산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마산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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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모암동은 자산 동남쪽에 우뚝 솟은 사모암(沙帽岩)[일명 사모바위, 삼바위]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모암동은 인가가 없었고 자산을 사이에 두고 동으로 흐르는 감천과 남으로 흐르는 직지천이 합류하는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대부분이 소택지였으나 1901년 이후 김천역과 아랫장터를 잇는 국도가 놓이면서 빠르게 시가지가 이루어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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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트래킹 코스별 길. 모티길은 슬로우가 관광의 트렌드가 되고 있는 요즈음, 걷기 여행이 인기를 끌고 있는 현실을 반영하여 조성된 자연과 역사 그리고 생태 체험이 함께하는 김천시의 대표적인 트레킹 코스이며 모티길에서 ‘모티’는 모퉁이의 경상도 사투리이다. 경상북도 김천시에는 직지문화 모티길과 수도녹색숲 모티길 2개가 있다. 직지문화 모티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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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있는 공원. 무궁화공원은 연접한 직지사, 황악산, 직지문화공원과 연계한 관광 자원화를 위해 김천시가 2000년 12월부터 2001년 4월까지 총 사업비 8억 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공원이다. 무궁화를 특히 많이 식재한 녹지 공간을 조성함으로써 나라꽃인 무궁화의 아름다움과 조경목으로의 우수성을 자연스럽게 홍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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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무릉(武陵)의 ‘무(武)’자와 신안(新安)의 ‘안(安)’자를 따서 무안(武安)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신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삼거리(三巨里)·외안·기산(箕山)·무릉·신안·통정(桶井)·대동(大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감천면 무안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무안1동·무안2동·무안3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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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백천[배천, 이천]·문산(文山)·당곡(唐谷)을 통합하면서 문산의 ‘문’자와 당곡의 ‘당’자를 따서 문당동이라 하였다. 조선 초기부터 문산역이 있어 역리들이 거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 1914년 김산군 군내면에 속한 백천·문산·당곡이 통합되어 김천군 금릉면 문당동으로 개편되었고, 1931년 김천읍 문당동이 되었다.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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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삼한 시대 소국인 문무국(文武國)이 있었다 하여 문무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위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여(上余)·하여(下余)·장전(長田)[일명 긴밭사래]이 통합되어 김천군 위량면 문무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문무동으로 개칭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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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산 신씨와 파평 윤씨 등 명문가의 자손들이 국사봉 아래로 깊숙이 들어와 살면서 선비의 기개와 유학을 대표하는 ‘문(文)’자와 ‘의(義)’자를 따서 마을 이름으로 삼았다. 조선 말 지례군 외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문의·임터[林基]·꼭두바위[일명 곡암(曲巖)]·아랫임터가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문의리로 개편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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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부터 쌀이 많이 생산되는 넓은 들이 많고 쌀을 저장하는 창고가 있어 미평(米坪)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송림산 아래에 있는 아름다운 들판이란 뜻으로 밑들이라 하고 한자로 미평(美坪)으로 적었는데 뒤에 쌀이 많이 생산되면서 미평(米坪)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조선 말 지례군 하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미평·지품(知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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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대룡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정보화 마을. 반곡포도마을은 포도 특구 지역으로 뛰어난 재배 기술력으로 재배가 어려운 무농약 캠벨과 씨 없는 거봉, 향이 진한 청포도, 눈으로 보기에도 매혹적인 빨간 포도 등 다양한 품종의 고품질 포도를 생산하고 있는 대규모 포도 단지이다. 대룡리 반곡은 산자수려한 황악산 아래 웅장한 직지사를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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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김산군 미곡면 옥산동·새터·노증리(魯曾里)·안새실과 군내면 하리 일부가 통합되어 김천군 금릉면 백옥동으로 개편되었다. 1931년 김천읍 백옥동, 1949년 김천시 백옥동이 되었다. 1983년 다수동과 백옥동이 행정동인 미곡동 관할이 되었고, 1998년 미곡동과 부곡동이 행정동인 대곡동 관할이 되었다. 마을 동쪽에 옥녀봉(玉女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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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보(上寶)·하보(下寶)를 통합하면서 ‘보배 보(寶)’자를 따고 마을이 빛나게 발전하라는 염원을 담아서 ‘빛날 광(光)’자를 써서 보광(寶光)이라 하였다. 일설에는 마을 뒷산 탑골에 조선 정종 때 세워진 보광사가 있어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개령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보·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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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복산(福山)의 ‘복(福)’자와 마전(馬田)의 ‘전(田)’자를 따서 복전(福田)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청북도 황간군 황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마전·하마전·복산이 통합되어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복전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복전동이 되었다. 1971년 복전1동·복전2동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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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를 지나는 철도 아래에 있는 터널. 경부선 철도는 김천시를 서에서 동으로 지나는데 길이는 봉산면 광천리에서 아포읍 송천리에 이르는 36.1㎞이다. 김천시에는 김천역, 직지사역, 대신역, 신암역, 아포역 등 5개 역이 있다. 이 중 김천역과 아포역이 보통역으로 여객의 수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나머지 역들은 간이역으로 격하되었거나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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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부터 마을 뒷산에 왜가리 떼와 백로 떼가 살고 있어 새터·봉현(鳳峴)·봉곡(鳳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봉현·노산(蘆山)·사실[일명 사곡]이 통합되어 김천군 농소면 봉곡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농소면 봉곡동으로 개칭하였고, 1971년 봉곡1동과 봉곡2동으로 분동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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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예지리에 있는 다리. 봉산면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봉산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99.8m이며 경간 수는 7개, 교각 수는 6개이다. 다리 폭은 9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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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평야에 자리 잡은 마을 여건상 인근의 드넓은 평야에 많은 새들이 서식하면서 자연스럽게 새와 관련된 지명인 봉산(鳳山)으로 정착된 것으로 여겨진다. 자연 마을인 작동 뒷산인 봉산에서 따 온 이름이라고도 한다. 작동이 풍수지리상 까치 형국이라는 점으로 보아도 새와 이 마을의 연관성을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조선 말 개령군 동면에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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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봉산면은 신라 시대에서 고려 시대에 걸쳐 옛 봉계동을 중심으로 한 지역인 김산현에 속했던 지역으로 직지사에 봉납하는 산물을 생산하던 곳에서 이름이 유래한 것으로 여겨진다. 또는 태화리 봉산에서 따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김산군 파미면(巴彌面)[또는 파빈면] 지역으로 신동·인의동·예지동을 관할하였고, 1914년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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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연봉(延鳳)의 ‘봉(鳳)’자와 천동(泉洞)의 ‘천(泉)’자를 따서 봉천동(鳳泉洞)이라 하였다. 이후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샘 천(泉)’자가 ‘내 천(川)’자로 바뀌어 봉천(鳳川)이 되었다. 조선 말 개령군 적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연봉·천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남면 봉천동으로 개편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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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에 있는 근린공원. 부곡공원은 1995년 6월 30일 경상북도 고시 제95-118호에 의해 근린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97년에는 현 김천고등학교 앞 농경지 일부가 택지 개발 지구로 지정됨에 따라 공원 일대가 대단위 주택 밀집 지역으로 조성되었다. 이에 김천시가 주민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 함양을 목적으로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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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속하는 법정동. 조선 시대 천민 계층의 집단 거주지인 굴곡부곡(屈谷部曲)이 있던 지역으로 부촌을 만들자는 마을 사람들의 염원을 담아 부곡동이라 하였다. 1914년 김산군 김천면 원동[원골], 김천군 금릉면 부곡동·모지동[문지알]·신기동이 통합되어 금릉면 부곡동으로 개편되었다. 1931년 김천읍 부곡동이 되었고, 1949년 김천시 부곡동이 되었고,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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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곡동의 음식점 상가에 있는 맛고을 거리. 부곡맛고을거리는 경상북도 김천시 대곡동주민센터에서 김천시 대곡동 우체국 거리에 이르는 다양하고 특색 있는 맛고을 음식점 거리이다. 김천의 중심가인 김천역에서 서쪽으로 2㎞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는 부곡 맛고을 상가는 1998년 부곡 택지 조성 사업 계획에 의하여 200여 필지 6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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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부터 마을에 뽕나무가 많아 잠업이 성하였는데, 가야금을 만든 우륵(于勒)이 이 마을에서 생산된 명주실로만 가야금 줄을 매었다고 하여 ‘뽕나무 상(桑)’자를 써서 부상이라 하였다. 1970년 고령에서 발견된 『산천유집(山泉遺集)』에 우륵이 작곡했다는 12곡의 가야금부(伽倻琴賦), 즉 가야금 노래에 부상의 명주실로 우륵의 가야금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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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례면 여배리 속수로 넘어가는 고갯마루 일대 지형이 가마솥에 불을 지피는 아궁이처럼 좁고 길어 고개 이름을 가마목재·가목재·부항(釜項)이라 한 것이 마을 이름으로 굳어졌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월섬·한적골[閑寂谷]·감나무골·새터가 통합되어 김천군 증산면 부항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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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조선 말 지례군 서면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지방 관제 개편에 따라 상서면[단산·사등·월곡·구룡·학동·어전·부항·지시·서장·상대·하대·해인·대야]과 하서면[죽전·파천·임곡·안간·대평·두산·말미·교현·외희·내희·중희·죽동·용촌·유촌·동산·가물·상지·하지·옥소·신소·신촌]으로 분리되었다. 1914년 군·면 통합에 따라 상서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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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임천리에 있는 자연 마을. 조선 말기 충청북도 지방에서 고령토를 가져와 질그릇과 사기그릇을 생산하였으므로 마을 이름을 사점(砂店) 또는 사기점이라 하였다. 조선 말기 지례군 상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산정(山亭)·단수(丹樹)·장자동(長子洞)·사기점(沙器店)이 김천군 석현면 임천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임천리가 되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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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으로 부항천이 굽이쳐 흐르면서 형성된 모래밭을 모래들·사들·사드래·사등(沙等)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지례군 상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웃갯절·아랫갯절·사드래·장자동(長子洞)·한적동(閑寂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부항면 사등리로 개편되었다. 1963년 사등1리·사등2리로 나누어졌고, 1949년 금릉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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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위치한 사명대사를 기리기 위해 조성한 친환경 생태공원. 사명대사공원은 원래 ‘하야로비공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다가 하야로비가 왜가리의 우리말이기는 하지만 일본식 발음과 비슷하다는 여론이 일자, 인근 직지사가 사명대사의 출가 사찰이라는데 착안하여 2020년 ‘사명대사공원’으로 개칭하였다. ‘사명대사공원 조성 사업’은 2010년 투자 심사를 통과하면서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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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있는 둘레길. 사명대사(泗溟大師)[1544~1610]는 경상남도 밀양에서 태어났다. 1558년(명종 13) 김천 직지사에 출가하여 30세에 직지사 주지를 지냈으며 임진왜란 때 승병을 일으켜 일본군을 크게 물리쳤다. 김천과 인연이 있는 사명대사의 호국 정신을 기리고 사명대사와 김천, 직지사의 인연을 재조명하기 위하여 사명대사길을 조성하였다. 사명대사길은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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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지역을 흔히 사통팔달의 교통 도시라고 한다. 김천 지역이 교통의 요지로서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삼한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삼한 시대 김천 지역에 자리 잡은 감문국은 개령면 일대를 중심으로 성주 일대의 가야, 상주의 사벌국 등과 국경을 맞대고 있었다. 하지만 경주 지역을 근거로 하여 주변 소국을 차례로 정복하며 성장한 신라의 전신인 사로국에 의해 서기 2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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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삼락동에 있는 다리. 삼락동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삼락교는 통행 하중 43.2톤, 길이 17.6m이며 경간 수는 1개이다. 다리 폭은 35m로 보도 폭 3m, 차도 폭 32m이며, 차로는 7개 차로로 상행 4개 차로, 하행 3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A형[라멘교: 구조가 통으로 연결]이며, 하부 구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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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 구역을 조정할 때 구읍의 상리·중리·하리를 통합하면서 세 마을 사람들이 화목하여 즐겁게 지낸다는 뜻을 담아 붙인 이름이다. 구읍은 삼락동과 교동으로 나누어 있는데 교동에 속한 구읍에 있는 향교에서 수학한 선비가 많고 『맹자』에 나오는 ‘군자삼락(君子三樂)’의 뜻을 빌려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1914년 김산군 군내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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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계산·불두산·팔악골 등 세 개의 큰 산이 마을을 감싸고 있어 삼산동(三山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남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유산·삼정(三亭)이 통합되어 김천군 조마면 삼정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조마면 삼산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삼산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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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삼성리에 있는 다리. 삼성리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삼성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25m이며 경간 수는 2개, 교각 수는 1개이다. 다리 폭은 9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A형[라멘교: 구조가 통으로 연결], 하부 구조인 교각과 교대 형식은 벽식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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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오성·둔들마[일명 던돌마]·삼봉(三峰)·외삼봉을 통합하면서 세 개의 큰 마을이 크게 번성하라는 뜻에서 삼성동(三盛洞)이라 한 것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 개령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오성·둔들마·삼봉·외삼봉이 통합되어 김천군 곡송면 삼성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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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지례군 하북면 대림·나곡, 김산군 대항면 백어(伯魚)가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상거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상거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상거리로 개칭되었다. 1971년 벽계(壁溪)·저익촌(沮溺村)·명덕·나곡이 상거1리, 백어·대림이 상거2리로 나누어졌고, 1995년 김천시 구성면 상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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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리(上里)의 ‘상(上)’자와 금화(金華)의 ‘금(金)’자를 따서 상금(上金)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리·중리·금화·사기점이 통합되어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상금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상금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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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지례현아 위쪽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상부리(上部里)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부·하부(下部)·장촌(匠村)·동산(東山)이 통합되어 김천군 지례면 상부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지례면 상부리로 개칭되었고, 1993년 상부1리·상부2리로 나누어졌다. 1995년 김천시 지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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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에 있던 관용 숙소인 상좌원(上佐院) 위에 있는 마을이므로 상원(上院)이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원터[院基]·마드리·무티실이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상원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상원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상원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천시 구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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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상좌원리에 있는 다리. 상좌원리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상좌원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60m이며 경간 수는 5개, 교각 수는 4개이다. 다리 폭은 9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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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전 마을 앞에 있던 관용 숙소인 상좌원(上佐院)에서 따 온 이름이다. 조선 말 지례군 하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좌원·도동·원앞이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하원리(下院里)로 개편되었고, 1934년 김천군 구성면 하원리가 되었다. 1983년 김천군 구성면 상좌원리로 개칭되었고, 1995년 김천군 구성면 상좌원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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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면 소재지 서쪽에 자리 잡은 지역이므로 서부동(西部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부억(富億)·화목(和睦)·우량(友良)이 통합되어 김천군 개령면 서부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개령면 서부동으로 개칭하였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서부리가 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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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조선 시대 역참인 김천역 안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성안 또는 성내라 하였다. 조선 시대 말까지는 오늘날의 김천중앙초등학교에서 철도 건너 경상북도 김천교육지원청까지 능선이 이어져 있었고 마을은 자산마을밖에 없었다. 1905년 무렵 경부선철도가 개설되고 뒤이어 국도가 놓이면서 1920년을 전후하여 시가지가 이루어졌다. 1914년 김산군 군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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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가장 중심이 되는 마을인 북성(北星)의 ‘성(星)’자를 따서 성촌(星村)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북성·명천(明泉)·명창(命昌)이 통합되어 김천군 곡송면 성촌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성촌동으로 개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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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복전리에 있는 경부선 터널. 세송터널은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603.5m의 복선 터널로, 콘크리트로 시공한 말굽형 구조이다. 1945년 3월 1일 준공하였고, 2003년 5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근대 문화유산 조사 대상물로 지정하여 현황을 조사하였다. 세송터널은 경부선 직지사역과 추풍령역 사이에 있는 터널로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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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솔방[松坊]의 ‘송(松)’자와 마곡(麻谷)의 ‘곡(谷)’자를 따서 송곡동(松谷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솔방·살구점[杏店]·마곡이 통합되어 김천군 남면 송곡동이 되었다. 1949년 금릉군 남면 송곡동으로 개칭하였고, 1971년 솔방과 살구점이 송곡1동, 마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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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송문(松門)의 ‘송(松)’자와 성북(城北)의 ‘북(北)’자를 따서 송북(松北)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위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송문·성북이 통합되어 김천군 위량면 송북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감문면 송북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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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송평(松坪)의 ‘송(松)’자와 죽방(竹方)의 ‘죽(竹)’자를 따서 송죽(松竹)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과곡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대방·송평·죽방, 과곡내면의 내방·광천 일부가 통합되어 김천군 과곡면 송죽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송죽동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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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으로 흐르는 송천(松川)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달리 송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개령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숭산(崇山)·송천·금천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포면 송천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아포면 송천동이 되었다. 1971년 숭산·금천이 송천1리, 상송·하송이 송천2리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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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뒤 수도산에 청암사의 부속 암자인 수도암(修道庵)이 있어 붙인 이름이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천군 증산면 수도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증산면 수도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증산면 수도리가 되었다. 평촌리 장평에서 수도계곡으로 이어진 길 가장 끝자락에 자리 잡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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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 추량리 수도산에 있는 자연휴양림. 수도산(修道山)[1,317m]은 경상북도 김천시와 경상남도 거창군의 경계에 솟은 산이다. 신라 말 참선 수도장으로 유명한 청암사 수도암이 있어서 붙여진 이름으로, 불령산·신령산이라고도 한다. 비교적 산이 높고 주변 경관이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청암사와 수도암으로 대표되는 고찰을 품고 있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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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숙박 서비스 제공 시설. 숙박 시설이라 함은 호텔, 여관, 민박, 여인숙 등을 포함하는 광범위한 용어로 수면을 위한 기본적인 객실뿐만 아니라 휴식 공간, 식사 기능까지 복합적으로 겸하는 숙식을 위한 편의를 여행객들에게 제공하는 형태의 시설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오늘날의 숙박 시설은 고전적인 의미의 여행객을 위한 잠자리 제공의 소극적인 범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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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 도심지에 김천에서 활동하는 시인들의 작품을 설치하여 조성한 길. 시인의 길은 김천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도시 재생 사업 일환으로 김천시 평화동 신한은행에서 성의여자중고등학교 입구까지 조성한 길이다. 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시인들과 시민이 소통하는 공간으로 걸어가면서 시를 읽을 수 있는 거리이다. 시인의 길은 평화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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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조마면에서도 가장 오지에 속하는 여러 마을을 통합하여 이루어진 마을인 만큼 새롭게 면모를 일신해 발전하자는 염원을 담아 신곡동(新谷洞)이라 하였다고 여겨진다. 조선 말 김산군 조마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나부리(羅浮里)·마와리(馬臥里)·미실·철수동(鐵水洞)·중리·신석·백화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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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신(上新)[일명 웃곰내기]·중신(中新)[일명 아랫곰내기]의 ‘신(新)’자와 오룡(五龍)[일명 오룡골]의 ‘용(龍)’자를 따서 신룡동(新龍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신·중신·오룡이 통합되어 김천군 개령면 신룡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개령면 신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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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373년(공민왕 22) 부성부원군(富城府院君) 서산 정씨 정윤홍이 봉계(鳳溪)로 옮겨 오면서 다섯 아들 정사인(鄭斯仁)·정사의(鄭斯義)·정사예(鄭斯禮)·정사지(鄭斯智)·정사신(鄭斯信)의 이름 끝 자를 각각 따서 인의리, 예지리, 신리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파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봉계에서 분리되어 김천군 봉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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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동(新洞)의 ‘신(新)’자와 안서(安棲)의 ‘안(安)’자를 따서 신안동(新安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조마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죽정(竹汀)·신동·구미(龜尾)·지동·신하(新下)·안서·신기·신촌이 통합되어 김천군 조마면 신안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조마면 신안동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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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촌(新村)의 ‘신’자와 고도암(高道岩)의 ‘암’자를 따서 신암(新岩)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청북도 영동군 황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촌과 고도암이 통합되어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신암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신암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신암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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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1937년 8월 4일 신암신호소로 업무를 시작하였고, 1978년 1월 신호장이 설치되었다. 1984년 3월 1일 배치 간이역으로 승격하면서 직지사역이 관리하게 되었고, 1990년 2월부터 김천역에서 관리하고 있다. 신암역은 경부선 추풍령역과 직지사역 사이의 역으로 경부선 중간 지점[서울 기점 240.7㎞]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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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소(新梳)의 ‘신(新)’자와 옥소(玉梳)의 ‘옥(玉)’자를 따서 신옥리(新玉里)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옥소·신소가 통합되어 김천군 부항면 신옥리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부항면 신옥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천시 부항면 신옥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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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계(新溪)의 ‘신(新)’자와 수왕(水旺)의 ‘왕(旺)’자를 따서 신왕(新旺)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남천면(南川面)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수왕·박리(博里)·용암·신계·송정이 통합되어 김천군 조마면 신왕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조마면 신왕동이 되었다. 1962년 신왕1동·신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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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다리. 신음동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신음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100m이며 경간 수는 5개, 교각 수는 4개이다. 다리 폭은 22m, 차로는 4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2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철근콘크리트] 중공 슬래브형, 받침 종류는 고력 황동, 신축 이음 종류는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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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김산군 군내면 부거리(富巨里)·금음리(琴音里)[일명 금음터]·금신리(琴新里)[일명 새터]가 통합되어 김천군 금릉면 신음동으로 개편되었고, 1931년 김천읍 신음동이 되었다. 1949년 김천시 신음동이 되었다. 1960년 신음1동과 신음2동으로 분동되었고, 1983년 신음동으로 다시 통합되었다. 1998년 행정동인 대신동 관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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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율곡천이 자주 범람하고 화적 떼가 자주 출몰하자 지금의 권동못[灌東池, 일명 끼꿀못] 옆에 있던 마을을 떠나 태봉산(胎封山) 앞으로 이주하여 새로 마을을 이루었으므로 신촌(新村)이라 했다. 조선 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김천군 농소면 사곡(沙谷) 또는 봉촌(奉村)이라 하였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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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에 있는 경부선 터널. 신촌터널은 상행선 306m, 하행선 314.86m의 복선 터널로 콘크리트로 시공한 말굽형 구조이다. 1920년 1월 1일 상행선, 1945년 3월 1일 하행선을 준공하였고, 2003년 5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근대 문화유산 조사 대상물로 지정하여 현황을 조사하였다. 신촌터널은 경부선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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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광해군 때 화순 최씨 최유능이 조마면 신안리에서 이거해 새로 이룬 마을이므로 새터 또는 신평(新坪)이라 하였다. 옛날 마을에 큰비가 내렸을 때 천상봉 골짜기 물이 들이닥쳐 폐동이 되고 새로 마을을 세워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성주군 외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삼실(三室)·신평·등터가 통합되어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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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 있는 경북선 철도역. 1924년 10월 1일 경북선 김천~안동 구간 개통과 함께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76년 7월 10일 화물 취급이 중단되었고, 1977년 5월 16일 여객 수송 업무가 중단되면서 같은 해 9월 15일 신호장으로 격하되었다. 1988년 2월 9일 역사를 신축하고 시설을 개량하였고, 1994년 4월 25일 영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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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1916년 11월 1일 역무원만을 배치하는 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고, 1941년 9월 28일 역사를 신축하고 보통역으로 승격하였다. 1976년 7월부터 화물 취급이 중단되었고, 1998년 7월부터 역 구내에 컨테이너 하차장을 설치하여 화물 취급을 재개하였다. 2001년 8월 30일 역사를 개·보수 공사를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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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삼한 시대 아포가 반란을 일으켜 감문국이 군사 30명을 동원하여 토벌에 나섰으나 감천(甘川)이 홍수로 범람하여 회군하였다는 기록으로 보아 아포는 신라 이전부터 존재한 것으로 보인다. 1914년 개령군 아포면의 문곡·미곶·봉명·황소·신촌·공쌍·구암·명례·보신·송변·양산 등 11개 동과 개령군 동면의 대동·동신·작동·마암·덕계·동촌·남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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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처음 마을을 개척할 때 명당으로 알려진 곱독골 골짜기 개울 옆에 집을 지었다 하여 ‘편안할 안(安)’자와 ‘개울 간(磵)’자를 써서 안간(安磵)이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안간·대평(大坪)이 통합되어 김천군 부항면 안간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부항면 안간리로 개칭되었고,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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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율곡동에 있는 근린공원. ‘안산’은 옛 우래마을에 있는 앞산을 말한다. 김천혁신도시 내 유일하게 보존된 녹지이며 녹지 공간으로서의 이미지와 김천혁신도시 내 중앙에 자리한 지리적 상징성을 감안하여 명명하였다. 공원이 소재한 지역의 옛 지명을 활용하여 주민의 공원에 대한 친근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안산공원은 김천시 율곡동 925 일원에 46만 2,101㎡ 규모로 조성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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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양촌(陽村)[일명 양지마]의 ‘양(陽)’자와 황각(黃角)의 ‘각(角)’자를 따서 양각동(陽角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과곡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황각·관동(冠洞)·양촌·중리·모산(茅山)이 통합되어 김천군 과곡면 양각동으로 개편되었고,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양각동이 되었다.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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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 양각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정보화 마을. 양각자두마을은 도시와 농어촌 간의 정보 격차 문제를 해결하고 소외된 농어촌에 초고속 인터넷 등 정보 이용 환경을 조성하여 전자 상거래 등 콘텐츠를 구축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정보 생활화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며 주민 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고자 2002년 행정안정부가 주관하는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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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황금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양금동은 양천동과 황금동을 행정동으로 통합하면서 양천동의 ‘양’자와 황금동의 ‘금’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다. 양천동은 양곡(陽谷)의 ‘양’자와 노천(蘆川)의 ‘천’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고, 황금동은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일제가 황금정(黃金町)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양천동은 조선 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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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양천동에 있는 인공 폭포. 양금폭포가 들어선 자리는 김천의 대표적인 전설인 할미바위와 사모바위 전설에서 신부를 상징하는 할미바위가 있던 곳으로, 남쪽 지방에서 김천으로 들어오는 관문이었다. 예부터 할미바위는 많은 사람들이 금줄을 치고 소원을 빌었고, 특히 아들 낳기를 원하는 여성이 돌을 던져 올리던 득남 기원 바위로 유명했다. 김천시에서는 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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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양곡(陽谷)의 ‘양’자와 노천(蘆川)의 ‘천’자를 따서 양천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에 김산군 고가대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하로[상리, 음지, 중리, 하리]·노천·새동네·장승배기·안정개 등이 통합되어 김천군 감천면 양천동이 되었고 1949년에 금릉군 감천면 양천동으로 개편되었다. 1983년 김천시 양천동이 되었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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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 앞 감천 변 수양버들이 장관을 이루어 ‘버드나무 양(楊)’자와 ‘내 천(川)’자를 써서 양천(楊川)이라 하였다. 지금도 유동산 아래 도로변에는 몇 그루의 버드나무 고목이 남아 있다. 마을에 양천역(楊川驛)이 있었기 때문에 역 이름을 따서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개령군 부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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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과거 어모면이 있던 지역에 어모국(禦侮國)이 있었다고 전해진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 여겨진다. 어모는 어머니를 뜻하는 말로 물과 땅의 신, 곧 지모신을 말한다. 기원적으로는 능치(能治) 또는 능점(能店)에서 발음이 변한 곰마을에서 비롯한 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거북이와 접합되어 쓰이게 된 이름으로 볼 수 있다. 어모면은 삼국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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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임진왜란 때 피난 온 허인(許仁)이 마을 앞 들판의 형상이 물고기와 같음을 보고 어전(魚田)이라 하였다. 옛날 마을을 지나던 한 도인이 마을 뒤 계곡 폭포 속에 많은 물고기가 노니는 것을 보고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실제로 산비탈에 둘러싸인 앞들의 형세가 부항천으로 합류하는 하천을 따라 헤엄쳐 나가는 물고기 형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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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구례리에 있는 경북선 터널. 여남터널은 전체 길이 668.28m의 단선 터널로 콘크리트로 시공한 말굽형 구조이다. 1931년 10월 15일 준공하였고, 2003년 5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근대 문화유산 조사 대상물로 지정하여 현황을 조사하였다. 여남터널은 경북선 옥산역과 두원역 사이에 있는 터널로 김천시와 상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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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 여배리에 있는 다리. 여배리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여배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90m이며 경간 수는 6개, 교각 수는 5개이다. 다리 폭은 8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받침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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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감천에 예부터 일대 논에 물길을 대는 넓고 큰 물막이 보(洑)를 나무로 쌓아 놓았다. 이 보(洑)를 일컬어 넓은보 또는 널보라고 한 데서 여배 또는 너배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상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너배·속수(束水)·도틀이 통합되어 김천군 지례면 여배리가 되었다. 1949년 금릉군 지례면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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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균형발전위원회[현 지역발전위원회, 2009년 4월 명칭 변경]가 주도하는 혁신도시는 2003년 참여정부 당시 추진된, 골고루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균형 발전 정책의 하나이다. 혁신도시란 공공 기관 이전을 계기로 지방의 거점 지역에 조성되는 ‘작지만 강한’ 새로운 차원의 미래형 도시를 의미한다.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 우수한 인력들이 한 곳에 모여 서로 협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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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상 마을 모양이 배와 같은 형국이라 마을이 떠내려가는 것을 막으려면 마을 뒤 백마산 골짜기에 밧줄을 매어야 목숨을 연명할 수 있다는 속설에 따라 목숨을 잇는다는 뜻에서 연명(延命)이라 하였다. 실제로 밧줄을 매었다는 배밧골이라는 골짜기 지명이 마을 뒤에 남아 있어 신빙성을 더해 주고 있다. 신라 시대부터 조선 말까지 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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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 앞 연못에 연꽃이 만발해 붙인 이름이다. 조선 말 지례군 상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여내실·소태실이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연화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연화리로 개칭되었고, 1960년 연화1리·연화2리로 나누어졌다. 1995년 김천시 대덕면 연화리가 되었다. 마을 앞에서 덕산천과 감주천이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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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다수동에 있는, 영남의 첫 관문을 상징하는 문. 영남제일문(嶺南第一門)은 추풍령을 통해 영남 지방으로 들어오는 첫 관문으로서의 상징성과 희망찬 2000년대를 맞이하는 새로운 밀레니엄을 구현한다는 역동성을 강조하기 위해 김천시 다수동 407-2번지와 466번지 2,057㎡의 면적에 건립되었다. 공사는 2000년 8월 16일부터 2001년 6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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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말 국운이 다함을 한탄하며 아포로 낙향한 송월당(送月堂) 이사경(李思敬)이 서당을 열고 후학을 양성했다 하여 일대 마을의 지명을 인·의·예·지·신으로 칭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조선 말 개령군 아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구암(九岩)·새터[일명 신기]·지사(旨寺)[일명 마릿절]·서당마·명례(明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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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373년(공민왕 22) 부성부원군(富城府院君) 서산 정씨 정윤홍(鄭允弘)이 봉계(鳳溪)로 옮겨 오면서 다섯 아들 정사인(鄭斯仁)·정사의(鄭斯義)·정사예(鄭斯禮)·정사지(鄭斯智)·정사신(鄭斯信)의 이름 끝 자를 각각 따서 인의리, 예지리, 신리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파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봉계에서 분리되어 김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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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에서 운영하는 농촌 체험 마을. 주민 각자의 옛 솜씨를 모아 농촌 체험 프로그램으로 개발 운영함으로써 기억하기 쉽고 관광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도록 옛날솜씨마을이라 명명하였다. 2003년 10월 23일 농촌 전통 테마 마을로 지정되어 각종 체험 시설과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약 2,644.64㎡ 터에 조경 시설, 휴식 공원, 야외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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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오봉리에 있는 다리. 오봉리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오봉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42m이며 경간 수는 3개, 교각 수는 2개이다. 다리 폭은 9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받침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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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오수(梧水)의 ‘오(梧)’자와 봉곡(鳳谷)의 ‘봉(鳳)’자를 따서 오봉(梧鳳)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오수·봉곡·갈항(葛項)이 통합되어 김천군 남면 오봉동이 되었다. 1949년 금릉군 남면 오봉동으로 개칭하였고, 1971년 사등(沙嶝)[일명 모래등]·봉곡·원골·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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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한 법정리. 용문산에서 발원해 마을 앞으로 흐르는 옥계천(玉溪川)에서 따 온 이름으로 여겨진다. 조선 말 김산군 구소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미륵당(彌勒堂)·평성(坪城)·사촌(沙村)·봉대(鳳臺)·강변(江邊)이 통합되어 김천군 구소요면 옥계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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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중엽까지 마을에 개령현에서 관할하는 감옥(監獄)이 있어 옥산(獄山)이라 하였다가, 조선 말기 옥(獄)이 없어지면서 뜻이 좋지 않다는 여론에 따라 ‘구슬 옥(玉)’자로 바꾸어 옥산(玉山)이라 하였다. 남면사무소에서 농남중학교를 지나면 석정과 초곡으로 갈라지는 삼거리 지점[현재 수원 백씨 종중 산]에 길게 걸쳐 있는 야산이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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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20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노옥(老玉)의 ‘옥(玉)’자와 율리(栗里)의 ‘율(栗)’자를 따서 옥율동(玉栗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천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노옥·율리가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옥율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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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주골[甘州谷]에서 볼 때 감주골 바깥에 있는 마을이므로 외감(外甘)이라 하였다. 감주골은 원래 골이 깊은 계곡이어서 감계(嵌溪)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상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외감·절골[일명 사곡(寺谷)]이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외감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외감리로 개칭되었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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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감천제방 부근 지형이 용머리처럼 생겨 용두동이라 하였다. 1905년 무렵 일본인들이 경부선철도를 가설할 때 일본인 기술자 수백 명이 임시로 거처할 집을 지었는데, 공사가 모두 끝난 뒤 임시로 지은 집 주변에 상가가 생겨나기 시작하면서 시가지가 형성되었다. 조선 말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천군 김천면 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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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 삼산리에 있는 다리. 용삼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58m이며 경간 수는 4개, 교각 수는 3개이다. 다리 폭은 9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받침 종류는 포트 받침, 신축 이음 종류는 AL 조인트[알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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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 용암리에 있는 다리. 용암리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용암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43m이며 경간 수는 4개, 교각 수는 3개이다. 다리 폭은 9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하부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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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선비 김용배(金龍培)가 마을 뒤 웃골에 있는 바위 위로 용이 치솟는꿈을 꾸고 난 뒤부터 이 바위를 용바위[龍岩]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소마(所麻)[일명 씰미]와 대방(大坊)이 통합되어 김천군 농소면 용암동(龍岩洞)이 되었다. 1949년 금릉군 농소면 용암동으로 개칭하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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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용전리에 있는 다리. 용전리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용전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80m이며 경간 수는 6개, 교각 수는 5개이다. 다리 폭은 9.5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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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개척할 당시 마을 뒷산에 있는 밭에서 용이 솟았다 하여 용전(龍田) 또는 용밭이라 하였다. 그 용이 거슬러 올라갔다는 운남리 종상(從上), 구름을 타고 승천했다는 운남산(雲南山) 등 인근에서 용전과 관련된 지명들을 확인할 수 있다. 조선 말 개령군 적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용전·우래(友來)가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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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천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복룡(伏龍)의 ‘용(龍)’자와 복호(伏虎)의 ‘호(虎)’자를 따서 용호동(龍虎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신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복룡·매화·입암·복호·상평·하평이 통합되어 김천군 감천면 용호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용호1동·용호2동으로 분동되면서 금릉군 감천면 용호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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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와룡(臥龍)의 ‘용’자와 복호(伏虎)의 ‘호’자를 따서 용호(龍虎)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복호·와룡·각골·새터가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용호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용호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용호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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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운양(雲陽)의 ‘운(雲)’자와 둔곡(屯谷)의 ‘곡(谷)’자를 따서 운곡(雲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운양·둔곡이 통합되어 김천군 남면 운곡동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남면 운곡동으로 개칭하였다. 1971년 둔곡이 운곡1동, 운양이 운곡2동으로 분동되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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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마을 앞 운남산(雲南山)의 이름을 따서 운남동(雲南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적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종상(從上)·석정(石井)·지산·용전의 일부가 병합되어 김천군 남면 운남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남면 운남동으로 개칭하였고, 1971년 운남1동·운남2동으로 분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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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대항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본리(本里)·백운(白雲)·돌모(乭毛)가 통합되어 김천군 대항면 운수리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대항면 운수동이 되었다. 1971년 운수1동·운수2동·운수3동으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운수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가 되었다.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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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운곡리에 있는 다리. 운양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30m이며 경간 수는 2개, 교각 수는 1개이다. 다리 폭은 6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A형[라멘교: 구조가 통으로 연결], 하부 구조인 교대와 교각의 기초 형식은 확대 기초 형식이다. 통과 제한 높이는 2.5m,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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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부터 마을 일대가 초목이 울창한 산에 둘러싸인 깊은 골짜기여서 울곡(蔚谷) 또는 울실(蔚室)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외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울실·안기터[일명 내고(內古)]·바깥기터[일명 외고(外古)]가 통합되어 김천군 지례면 울곡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지례면 울곡리로 개칭되었고 1995년 김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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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무릉천에 달이 비친 풍경이 눈이 부실 만큼 아름다워 월계(月溪)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상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아래앞실·윗앞실·골마·사점이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월계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월계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월계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천시 구성면 월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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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개령군 농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밤실·용시·남곡·못골이 통합되어 김천군 농소면 월곡동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농소면 월곡동으로 개칭하였다. 1971년 월곡1동·월곡2동·월곡3동·월곡4동으로 분동되었고,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월곡리가 되었으며, 1995년 김천시 농소면 월곡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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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가운데를 흐르는 부항천에 거북이가 달을 쳐다보고 있는 듯한 형상의 거북바위 또는 거빵굴이라 불리는 큰 바위가 있어 달이실이라 불렀다. 한자로 ‘달 월(月)’자와 ‘골 곡(谷)’자를 써서 월곡(月谷)이라 하였다. 조선 초 월이곡부곡(月伊谷部曲)이었고 조선 말기 지례군 상서면에 속하였다. 1914년 월곡·학동(鶴洞)·구룡동(九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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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개령군 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섶밭·운봉(雲峰)·동릉(東陵)이 통합되어 김천군 남면 월명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남면 월명동으로 개칭하였고, 1971년 신전이 월명1동, 운봉·상릉·하릉이 월명2동으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월명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남면 월명리가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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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자연 마을인 유성을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법정리 명칭으로 하였다. 유성은 버드나무가 성곽처럼 마을을 에워싸고 있어 부르게 된 이름이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옥동(玉洞)·유성(柳城)·지소(紙所)가 통합되어 김천군 증산면 유성리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증산면 유성리가 되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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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부항천 변에 예부터 버드나무가 많아 유촌(柳村)이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용촌(龍村)·장터·가물리(佳勿里)·버드내·죽동(竹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부항면 유촌리로 개편되었다. 1963년 유촌1리·유촌2리로 나누어졌고, 1995년 김천시 부항면 유촌리가 되었다. 유촌리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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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 ‘율곡(栗谷)’은 혁신 도시를 가로지르는 하천 이름으로 지역민에게도 친숙할 뿐 아니라, 혁신 도시에서 생활하게 될 이전 공공 기관 직원들의 선호도를 반영하여 김천 혁신 도시의 행정동 명칭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율곡동은 경상북도 김천시의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서, 2013년 11월 경상북도 혁신 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남면 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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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은석(銀石)의 ‘은(銀)’자와 신기(新基)의 ‘기(基)’자를 따서 은기동(銀基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구소요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기·은석·봉항(鳳項)이 통합되어 김천군 구소요면 은기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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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상 마을의 앞을 가리지 않으면 마을에 우환이 있을 것이라 하여 느티나무를 심어 숲을 조성하고 ‘숨을 은(隱)’자와 ‘수풀 림(林)’자를 써서 은림동(隱林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위량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군동·하군동·본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위량면 은림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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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이 들어앉은 곳이 매의 목에 해당하는 곳이라 하여 매목이라 하였다가 응명(鷹鳴)으로 고치었다. 조선 말 김산군 천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매목·느티골[일명 괴동(槐洞)]·독정(獨井)·아홉사리 등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응명동으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어모면 응명동이 되었다. 1983년 김천시 응명동이 되면서 대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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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말 국운이 다함을 한탄하며 아포로 낙향한 이사경(李思敬)이 서당을 열고 후학을 양성했다 하여 일대 마을의 지명을 인·의·예·지·신으로 칭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조선 말 개령군 아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신촌(新村)·공쌍(公雙)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포면 의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아포면 의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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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지례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일대 토질이 진흙이어서 비가 오면 밭이 진흙밭이 되므로 진밭실 또는 진바실이라 하였는데 일제 강점기에 한자로 표기하면서 이전(泥田)이 되었다. 조선 말 성주군 외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진바실·해평(海坪)·불당골·성암이 통합되어 김천군 지례면 이전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지례면 이전리로 개칭되었고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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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거주하는 내·외국인의 수, 또는 시민 집단의 계수. 산업과 경제가 발달함과 도시화로 인한 이촌향도 및 수도권으로의 인구 집중으로 김천의 인구는 점차 감소 추세를 보이며, 2009년 말 김천의 인구는 13만 7796명[외국인 포함]으로 나타났다. 이는 1989년의 인구 15만 8515명보다 13.1%나 감소하였으며 1989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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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미곶[일명 살꼬지]·문곡[일명 연실]·야동·봉명·황소를 통합하여 인동이라 했는데 정확한 경위는 알 길이 없다. 고려 말 국운이 다함을 한탄하며 아포로 낙향한 이사경(李思敬)이 서당을 열고 후학을 양성했다 하여 일대 마을의 지명을 인·의·예·지·신으로 칭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조선 말 개령군 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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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373년(공민왕 22) 부성부원군(富城府院君) 서산 정씨 정윤홍(鄭允弘)이 봉계(鳳溪)로 옮겨 오면서 다섯 아들 정사인(鄭斯仁)·정사의(鄭斯義)·정사예(鄭斯禮)·정사지(鄭斯智)·정사신(鄭斯信)의 이름 끝 자를 각각 따서 인의리, 예지리, 신리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파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중리·직동(直洞)이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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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산에 있는 옛길. 인현왕후길은 조선 숙종의 계비인 인현왕후가 청암사에 머물면서 산책했던 길에서 유래하였다. 인현왕후는 장희빈과의 권력 투쟁 과정에서 패한 후 서인으로 강등되어 전국의 사찰을 떠돌 때 청암사 극락전에 3년간 은거하며 복위 기도를 올렸다고 전해진다. 이 기간 동안 청암사에서 수도계곡의 절경지 또는 수도암까지 산책하며 애환을 달래던 길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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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주변 산에 수풀이 우거지고 샘이 많아 임천(林泉)이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상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산정(山亭)·단수(丹樹)·장자동(長子洞)·사기점(沙器店)이 김천군 석현면 임천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임천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임천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천시 구성면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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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이 행주형(行舟形), 즉 배가 가는 형국이고 서쪽에 돛대봉이 솟아 있어 마치 마을 앞들을 바다로 삼아 배가 떠나가는 것과 같다 하여 임바다 또는 임바대로 불리다가 임평(任坪)이 되었다. 조선 말 지례군 상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임평·탄동(炭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임평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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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농소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돌부처가 있어 입석(立石)이라 하였다. 용암리 방면에서 들어오는 마을 옛 진입로가 있는 북천산 자락에 바위가 튀어나와 있어 붙인 이름이라고도 한다. 조선 영조 때 김해 김씨 김우선(金宇善)이 상주에서 이주한 데 이어 경주 이씨 일가가 정착하면서 현재의 입석을 중심으로 마을이 이루어졌다. 조선 말기에는 개령군 농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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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성내동에 있는 근린공원. 자산공원은 1976년 3월 27일 건설부 고시 제37호로 시가지 중심에 위치하는 모암산·자산 일대 10만 3805㎡부지에 근린공원으로 지정된 후 2층 8각의 누각인 자운정이 건립되고 충혼탑과 반공영령기념비가 세워졌다. 그리고 1996년에는 김천시에서 자운정과 화장실을 개·보수하고 식수대 1기와 편의자 30개를 설치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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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호동·모암동·용두동·성내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2008년 성내동과 용암동을 통합하면서 성내동과 모암동에 걸쳐 자산(紫山)[일명 척산(尺山)]이 있고 자산공원, 자산공영주차장, 자산경로당, 자산 할머니 제사 등 각종 시설과 의례에 ‘자산’이라는 명칭이 두루 쓰이는 데 착안하여 자산동이라 하였다. 1914년 상신기동·갈마동 각 일부가 병합되어 김산군 감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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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있던 작내역(作乃驛)에서 비롯된 이름이다. 조선 말 지례군 하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장천(長川)·관평(觀坪)이 통합되어 김천군 석현면 작내리로 개편되었다. 1934년 김천군 구성면 작내리가 되었고, 1949년 금릉군 구성면 작내리로 개칭되었다. 1995년 김천시 구성면 작내리가 되었다. 작내리는 구성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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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 마을 출신으로 목사(牧使)를 역임한 허직(許稷)이 바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긴 후 힘센 장사에게 바위를 3층으로 쌓게 하였다 하여 장수바위 또는 삼층바위라 하였는데 음이 변하여 장바우가 되었고 한자로 장암(壯岩)이라 하였다. 이 바위를 기준으로 위쪽 마을을 상장(上壯)[일명 웃장바우], 아랫마을을 하장(下壯)[일명 아랫장바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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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목통천 주변으로 인근에서는 보기 드물게 크고 긴 밭이 있어 장전(長田)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장전·청천(淸川)·송계(松鷄)·마구실(馬廐室)·서무터 등이 통합되어 김천군 증산면 장전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증산면 장전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증산면 장전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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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을 뒷산인 제석봉(帝錫峰)의 이름을 따서 제석동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동촌(東村)·남촌(南村)이 통합되어 김천군 아포면 제석동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아포면 제석동이 되었다. 1971년 동촌이 제석1동, 남촌이 제석2동로 분동되었다. 1988년 동(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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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있는 산. 금오산으로부터 이어진 금오지맥의 하나인 제석봉은 왕을 상징하는 임금 ‘제(帝)’ 자를 쓴다. 인근에 관리봉, 국사봉이라는 나라와 연관된 지명의 산들이 있다. 또 제석리 일대에 고인돌과 고분군이 제석봉 산자락 밑에 산재하여 있고, 제석봉을 ‘제석궁(帝錫宮)’ 등으로 불렀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등 제석봉을 중심으로 소국 중 하나인 아포국이 존재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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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신음동에 있는 근린공원. 조각공원은 2001년 10월 19일 「도시계획법」에 의거 경상북도 고시 제2001-325호로 공원 지정을 받은 근린공원이다. 직지천변 구 우시장 부지에 직지천과 연계한 공원을 조성함으로써 시민의 휴식 및 여가 공간을 제공할 목적으로 1999년 11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총 사업비 17억 5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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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앞 봉곡천에 용을 낚았다는 용구(龍口)라는 웅덩이가 있어 조룡(釣龍)이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조룡·쌍괴(雙槐)·양지(陽地)·봉곡·조현이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조룡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조룡리로 개칭되었고, 1960년 조룡1리·조룡2리로 나누어졌다. 1995년 김천시 대덕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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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남동부에 있는 법정면. 조마면은 기원전 82~57년에는 변한(弁韓) 시대의 12국가 중 주조마국(走漕馬國) 또는 졸마(卒麻)에 속하였다. 신라 경덕왕 시대인 742~765년에는 상주목 개령군 조마부곡이었으며 고려 때 김산군에 편입되었다. 1718년(숙종 44)에 간행한 『금릉지(金陵誌)』에는 김산군 조마남면(助馬南面)으로 기록되어 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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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1790년대 곡부 공씨(曲阜孔氏) 일가가 마을을 개척한 이래 공자가 뜻을 펼쳤던 주나라를 뜻하는 ‘주(周)’자와 예법에 따라 살겠다는 의지를 담아 ‘예도 예(禮)’자를 써서 주례(周禮)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대항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화실(花實)·주공·삼거(三巨)가 통합되어 김천군 대항면 주례동으로 개편되었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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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경상남도 창원시와 경기도 남양주시를 연결하는 고속 국도. 중부내륙고속도로는 2001년 개통되었으며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을 기점으로 하고 경기도 남양주시를 종점으로 하여 남북을 잇는 고속국도 45호선이다. 2010년 12월 31일 현재 경상남도 창원시에서 경기도 여주군까지 284㎞ 구간이 개통되어 있다. 김천시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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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대덕면의 중심이 되는 마을이어서 중산(中山)이라 하였다. 마을 뒷산인 중산이 마을 이름으로 굳어졌다고도 한다. 조선 말 지례군 하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중산·다화(多花)가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중산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중산리로 개칭되었고, 1960년 중산이 중산1리, 다화가 중산2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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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산동에 있는 공원. 중앙공원은 1995년 김천시와 금릉군의 통합으로 금릉군 청사를 헐고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1998년 12월에 조성하였다. 공원 내에는 증산면 장전리에 있는 장전폭포의 절경을 배경으로 김천시의 시조, 시목, 시화를 자연의 배경에 맞춰 시민의 밝고 활달한 모습을 상징하는 벽화를 설치하였다. 그리고 아름다운 조경 수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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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 중왕리에 있는 다리. 중왕리에 있는 다리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중왕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94.5m이며 경간 수는 7개, 교각 수는 6개이다. 다리 폭은 9m, 차로는 2개 차로로 상행·하행 각 1개 차로이다. 상부 구조인 주경간 형식은 RCS형[Reinforced-Concrete Steel: 강철 보], 받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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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어모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김산군 천하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20년 중중리·하리가 통합되어 김천군 아천면 중왕동(中旺洞)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아천면과 구소요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어모면 관할이 되었고 1949년 금릉군 어모면 중왕동이 되었다. 1971년 중왕1동·중왕2동으로 분동되었고,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중왕리가 되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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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관내에 있는 시루봉[甑峰]의 이름을 따서 증산면이라 하였다. ‘시루 증(甑)’은 부항(釜項)에서 쓰인 ‘가마 부(釜)’와 무관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 그것은 부산(釜山)·대증(大甑)에서 가마와 시루가 같은 개념으로 통용되는 것으로도 알 수 있다. 조선 말 성주군에 속했던 지역으로 1895년(고종 32) 성주군 외증산면과 내증산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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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 수도계곡에 위치한 오토캠핑장. 증산수도계곡캠핑장은 김천시에서 관리하는 증산면 소재 오토캠핑장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장하였다. 인근에 청암사, 수도암, 지례흑돼지 지구 등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등이 풍부하다. 증산수도계곡캠핑장은 2017년 6월 1일에 개장하였다. 면적 5만 2,000㎡에 가로 3.5m, 세로 5m의 캠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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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있는 행정 구역. 지례면은 신라 시대에 지품천현(知品川縣) 지역으로, ‘지품(知品)’은 ‘깊다·짚다’에서 유래했다고 여겨진다. 즉 골이 깊고 물웅덩이가 깊음을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지례면은 삼한 시대에 변한에 속하였고 신라 진흥왕 때 사벌주 지품천현이었다. 757년(경덕왕 16) 개령군 지례현이 되었고, 고려 시대 1018년(현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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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에 속하는 법정리. 고려 말 국운이 다함을 한탄하며 아포로 낙향한 이사경(李思敬)이 서당을 열고 후학을 양성했다 하여 일대 마을의 지명을 인·의·예·지·신으로 칭했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조선 시대에 개령군 아포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보신(甫新)·송변(松邊)·양산(梁山)·강호(江湖)가 통합되어 김천군 아포면 지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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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 광천리에서 상주시 화북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997호선은 김천시 감문면 광천리에서 상주시 화북면 운흥리를 연결한다. 지방도 997호선은 김천~상주선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기점과 종점의 행정 구역 명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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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성주군 가천면과 금수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903호선은 성주군 가천면 창천리에서 금수면 영천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98.2㎞의 도로이다. 지방도 903호선은 성주~금수선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기점과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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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와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913호선은 성주~선산선으로도 불리며 성주군 수륜면 신정리에서 구미시 무을면 송삼리까지 연결한다. 총연장 59㎞의 왕복 2차선 또는 4호선의 지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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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에서 안동시 풍산면 안교리를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916호선은 김천시 아포읍 국사리에서 구미시와 상주시, 예천군, 의성군, 안동시를 연결한다. 지방도 916호선은 아포~풍산선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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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 부상리에서 고령군 성산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905호선은 남면~성산선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기점과 종점의 행정 구역 명칭을 반영한 것이다. 지방도 905호선은 총연장 46.2㎞의 도로로, 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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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고령군 쌍림면과 충청북도 영동군 매곡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906호선은 매곡~쌍림선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기점과 종점의 행정 구역 명칭을 반영한 것이다. 총연장 72.8㎞의 지방도로 이중 충청북도 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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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를 거쳐 문경시 동로면과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901호선은 경상북도 문경시 동로면에서 충청북도 영동군 황간면을 잇는 도로로 문경시, 상주시, 김천시, 영동군을 경유한다. 지방도 901호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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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1099호선은 경상남도 거창군 남하면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을 잇는 지방도이다. 거창군 가조면 대초리에서 88올림픽고속국도와 연결된다. 지방도 109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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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과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을 연결하는 지방도. 경상북도 내의 지방도는 총연장 2,244㎞인데 이중 김천시를 경유하는 지방도는 9개 노선으로 총 161.5㎞에 달한다. 지방도 1089호선은 경상남도 산청군 신등면에서 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을 연결하는 지방도이다. 지방도 1089호선은 신등~부항선으로도 불리는데, 이는 기점과 종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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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덕곡동·지좌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지대리(智大里)의 ‘지’자와 마좌산리(馬佐山里)의 ‘좌’자를 따서 지좌동이라 하였다. 1914년 김산군 고가대면 지대리·지수리(智水里), 군내면 마좌산리가 통합되어 금릉군 감천면 지좌동으로 개편되었으며, 이때 응곡과 호동이 통합되어 농소면 덕곡동으로 개편되었다. 1938년 김천읍 지좌동이 되었고, 1949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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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한 법정리. 조선 말 지례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상지리(上智里)·하지리(下智里)가 통합되어 김천군 부항면 지좌리(智佐里)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부항면 지좌리로 개칭되었고, 1995년 김천시 부항면 지좌리가 되었다. 마을 앞으로 부항천이 흐르고 그 주변으로 넓은 농경지가 펼쳐져 있다. 지좌리는 부항면 소재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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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신동에 있는 다리. 직지교는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 황악산[1,111.4m] 아래에 있는 직지사(直指寺)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직지교는 허용 통행 하중 43.2톤, 길이 100m이며 경간 수는 4개, 교각 수는 3개이다. 다리 폭은 35m로 보도 폭 6.9m, 차도 폭 28.1m이며 차로는 6개 차로로 상행 3개 차로, 하행 3개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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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운수리에 있는 근린공원. 직지문화공원은 2001년 9월 21일 경상북도 고시 제2001-275호에 의해 공원으로 지정되었다. 이어 김천시가 418년(신라 눌지왕 2)에 건립된 전통 사찰인 직지사 주변의 무질서한 개발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직지사와 연계한 문화 관광 자원화를 위해 2001년 12월부터 2004년 4월까지 3여 년에 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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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덕전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역. 1925년 9월 15일 세송신호소로 업무를 시작하였고, 1927년 4월 1일 보통역으로 승격하면서 직지사역으로 개칭하였다. 1976년 7월 12일 화물 취급을 중단하였고, 1977년 5월 16일 소화물 취급을 중단하였다. 1990년 2월 수입 감소와 열차 집중 제어 장치[Centralized Traffic Cont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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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은 예부터 사통팔달의 교통 요충지로 불릴만치 교통이 발달했다. 한반도 남부의 중앙이자 충청, 전라, 경상도가 만나는 지리적 이점은 삼국시대로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김천의 발전을 이끄는 동력원이 되었다. 따라서 김천은 전형적인 역촌(驛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고려시대로부터 남산동에 설치된 역참제도하에서의 김천역은 1895년 갑오경장 이후 우정국이 신설되면서 폐지된 후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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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경북선 철교. 직지천교는 전체 길이 148.15m의 단선 철교이다. 하부 구조는 직지천 양쪽 끝에 콘크리트 교대를 설치하고 교대 사이로는 콘크리트 교각 10개를 세웠다. 교각 외형은 사다리꼴, 평면은 직지천 진행 방향과 같은 장방형이며 양쪽 끝은 반원형으로 처리하였다. 상부 구조는 판형에 침목을 깔고 그 위에 철로를 놓았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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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철로 위에 차량을 운전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설비 및 수송 체제. 한국 철도는 1899년 9월 18일 제물포와 노량진 간의 경인선[33.2㎞]이 개통되어 운수 영업을 시작한 것이 그 효시이다. 또한 궁내부 내장원의 서북철도국이 1899년 9월 13일에 설치된 것이 오늘날 한국철도공사[Korail]의 전신이다. 김천시가 서울, 부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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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을 개척할 당시 일대에 억새풀이 많아 초곡(草谷) 또는 초실(草室)이라 하였다. 우리말로는 샐 또는 세실이라고도 한다. 이것은 과거 김천 지역에서 사투리로 억새풀을 새 또는 샐이라고 한 사실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조선 말 개령군 적현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초곡·서원이 통합되어 김천군 남면 초곡동으로 개편되었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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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추현(秋峴)[일명 가릇재] 아래에 있는 아름다운 마을이어서 가래실이라 하고 한자로 추량(秋良)으로 표기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가래실·솔밭골·지푸이·주막담이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추량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면 추량리로 개칭되었고, 1960년 가래실이 추량1리, 솔밭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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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에 있는, 경부고속국도 상의 입체 교차로. 경부고속국도는 부산시 금정구를 기점으로 하고 서울시 서초구를 종점으로 하는 고속국도 1호선으로 1970년 7월 7일 준공되었다. 추풍령인터체인지는 416㎞에 달하는 경부고속국도 구간의 35개 인터체인지 중 하나로, 1970년 준공과 동시에 영업을 개시하였다. 경부고속국도 김천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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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광천리 추풍령에 있는 경부고속국도 상의 휴게소. 추풍령은 영남의 관문으로 백두대간 준령 중 가장 낮은 221m의 고개로 예부터 조령, 죽령과 함께 대표적인 교통로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다. 삼국 시대부터 추풍령을 사이로 신라, 고구려, 백제가 패권을 다투었으며 임진왜란 때는 왜군의 북상을 지연시키는 데 큰 기여를 한 추풍령 전투의 현장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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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감문면에 속하는 법정리. 예부터 마을 뒷산에 있던 산제당이 북극성(北極星)과 이어진다는 속설에 따라 ‘별 태(台)’자와 ‘마을 촌(村)’자를 써서 태촌동(台村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곡송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태성(台星)·완동(完洞)·배시내가 통합되어 김천군 곡송면 태촌동으로 개편되었다. 1934년 곡송면과 위량면을 통합하여 신설된 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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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신암리에 있는 경부선 터널. 태평터널은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603.5m의 복선 터널로, 콘크리트로 시공한 말굽형 구조이다. 1920년 1월 1일 상행선, 1945년 3월 1일 하행선을 준공하였고, 2003년 5월 30일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에서 근대 문화유산 조사 대상물로 지정하여 현황을 조사하였다. 태평터널은 경부선 직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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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충청북도 황간군 황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경상북도 김천군 봉산면 태화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봉산면 태화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태화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가 되었다. 태화리는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6.64㎢이며, 2015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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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의 도로·철도·수로(水路) 등을 통하게 하기 위해 땅속을 뚫은 통로. 터널의 역사는 원시 시대 동굴의 확장 및 토굴의 굴착으로부터 시작된 것이며, 인간의 활동이 다양해짐에 따라서 이러한 터널 또는 지하 공간의 용도가 배수, 수송 및 기타 특수 용도로 확대되었다. 1945년 이전에는 극소수의 도로 터널과 거의 북한에 있는 소수의 발전용 수로 터널이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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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지례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봄내·숲실·대밭마[일명 죽전(竹田)]가 통합되어 김천군 부항면 파천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부항면 파천리로 개칭되었고, 1963년 파천1리·파천2리로 나누어졌다. 1995년 김천시 부항면 파천리가 되었다. 파천리는 2010년 11월 30일 기준 면적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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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산간 오지인 증산면에서 그나마 들이 넓은 지역이어서 평촌(坪村)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김천군 증산면 평촌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증산면 평촌리가 되었고, 1995년 김천시 증산면 평촌리가 되었다. 동쪽을 제외한 3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전형 적인 산촌으로 마을 중앙에 옥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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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남산동을 관할하는 행정동. 2008년 평화동(平和洞)과 남산동을 행정동으로 통합하고 평화남산동이라 하였다. 평화동은 일제 강점기 명칭인 대화정(大和町)을 광복 후 마을 이름을 우리말로 고치면서 마을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평화스럽게 살자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남산동은 1914년 일제 강점기 마을에 있는 남산 이름을 따서 일본식으로 남산정(南山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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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일제 강점기 명칭인 대화정(大和町)을 광복 후 우리말로 고치면서, 마을 주민이 서로 화합하고 평화스럽게 살자는 뜻에서 평화동(平和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김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5년 개통된 경부선철도 김천역 앞에 일본인들이 요지에 철도 승객들을 상대로 음식점 등을 열어 급속도로 시가지가 형성되었다. 1914년 갈마동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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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평화동에 있는 육교. 육교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도로 위를 횡단할 수 있도록 공중으로 건너질러 놓은 다리로, 도로 교통 체증과 교통사고 발생에 대처하기 위한 시설물이다. 평화동에 있는 육교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김천시민의 평화와 화합을 상징하는 의미도 있다. 평화육교는 길이 240m, 폭 4m, 통과 높이 4.5m로 스틸박스형 육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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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 직지사길 사명대사 공원 내에 있는 오층 목탑. 평화의 탑은 사명대사공원 내에 세워진 5층 목조탑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다. 황악산의 생태 자원과 직지사의 역사 문화 자원을 연계한 문화생태체험형 관광지로 조성된 사명대사공원의 랜드마크이다. 임진왜란 당시 승병장으로 활약하고 종전 후 조선 포로들을 구출하는 등 평화를 이끄는데 기여한 사명대사의 평화 정신을 선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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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설을 바탕으로 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땅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는 땅의 형세를 인간의 길흉화복에 관련시킨 전통적인 지리 이론으로서 주로 산천이 어우러져 이루는 외적인 모습을 설명하는 것이다. 풍수지리는 산·수(水)·방위·사람 등 4가지 요소를 조합하여 구성하며, 『주역(周易)』을 주요한 준거로 삼아 음양오행의 논리로 체계화하였다. 이를 약칭 풍수설·지리설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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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하곡(夏谷)의 ‘하(夏)’자와 강성(江城)의 ‘강(江)’자를 따서 하강(夏江)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과곡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하곡·강성·신기(新基)가 통합되어 김천군 과곡면 하강동으로 개편되었고, 1934년 김천군 구성면 하강동이 되었다. 1949년 금릉군 구성면 하강동이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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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하대(下垈)는 하두대(下斗垈)[일명 아랫두대]의 준말로, 지금의 해인리에 속하는 윗두대[上垈]와 함께 마을 지형이 곡식의 양을 측정하는 말[斗]과 비슷하게 생긴 터[垈]라는 뜻에서 붙인 이름이다. 말의 윗부분에 해당되는 마을을 윗두대, 그 아래쪽을 아랫두대라 하였다. 조선 말 지례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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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신라 시대에 마을 뒤 삼도봉[1,176m] 골짜기에 있던 해인사(海印寺)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일설에 삼도봉 해인사가 경상남도 합천군으로 옮겨 간 것이라고 하나 확인할 길은 없다. 조선 말 지례군 상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윗두대·해인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부항면 해인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부항면 해인리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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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직지천 변의 아름답고 향기로운 마을이란 뜻에서 향천동(香川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청북도 황간군 황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지천(池川)·합천(合川)·묘내·방하치가 통합되어 경상북도 김천군 대항면 향천동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금릉군 대항면 향천동이 되었다. 1988년 동(洞)을 리로 바꾸어 향천리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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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 지역의 역사, 지리, 풍속, 산업 등을 조사 연구하여 기록한 책. 향토지는 크게 정부 기관과 지방 자치 기관, 민간단체, 향토지 간행을 위한 임시 조직체 또는 개인이 간행한 것으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김천 지역에 대해 언급한 것으로 가장 오래된 책은 1454년에 간행된 『세종실록지리지(世宗實錄地理志)』인데, ‘김산군 편·지례현 편·개령현 편’에 김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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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덕면에 속하는 법정리. 풍수지리상 마을 자리가 매화낙지(梅花落地), 즉 매화꽃이 떨어지는 명당이어서 꽃밭 또는 화전(花田)이라 하였다. 실제로 마을 앞에 월매산(月梅山)이 있어 신빙성을 더하고 있다. 조선 말 지례군 상남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화전·외산·내산·월매·기동(基洞)이 통합되어 김천군 대덕면 화전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대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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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대광동에 있는 공원. 환경공원은 김천시가 1998년 12월부터 2000년 3월까지 총 사업비 7억 원을 투입하여 하수종말처리장과 함께 조성하였다. 김천1차산업단지 내에 있는 하수종말처리장은 대표적인 혐오 시설의 하나이면서도 하천의 수질 개선을 위하여 꼭 필요한 시설이다. 따라서 환경 친화적으로 건설하여 도심을 관통하는 감천과 직지천 및 낙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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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개령면에 속하는 법정리. 감천을 빗대어 흙탕물이 흐르는 시내란 뜻에서 황계(黃溪)라 하였다. 달리 비옥한 황토가 많은 큰 마을이므로 황경(黃京), 마을에서 볼 때 감천이 가로로 누워 흐른다 하여 횡경(橫京)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개령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오송(五松)·황경을 통합하여 황계동이라 하고, 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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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일제가 황금정(黃金町)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1914년 김산군 김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좌동·우동·약수동이 통합되어 김천군 황금정으로 개편되었다. 1931년 김천읍 황금정으로 개칭하였고, 1946년 황금정을 김천읍 황금동으로 고치었고, 1949년 김천시 황금동이 되었다. 1960년 황금1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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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주민들이 유황을 캐고 이를 정제하여 나라에 바치는 일을 주업으로 하는 마을이었으므로 황점(黃店)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원황점(元黃店)·대목[竹項]·초막골[草洞]·돌마당[石場]·문예(文禮)가 통합되어 김천군 증산면 황점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증산면 황점리가 되었고,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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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중기 성산 이씨 이형진(李亨進)이 마을에 들어와 살면서 마을 앞 소나무 숲에 정자를 지었는데 노란 꾀꼬리가 정자에 앉아 노래를 불렀다 하여 황정(黃亭)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원황정·봉산(鳳山)·고무실(鼓舞室)이 통합되어 김천군 증산면 황정리로 개편되었다. 1949년 금릉군 증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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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봉산면 태화리와 충청북도 영동군 상촌면 유곡리 사이에 있는 경부선터널. 황학터널은 김천의 황악산을 관통하는 터널이라서 황학터널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예전에 황악산은 학이 많이 살아서 황학산(黃鶴山)이라고도 했다. 김천시 쪽은 황학터널, 영동군 쪽은 상촌터널로 명명하고 있다. 황학터널은 복선으로, 상행선과 하행선으로 나뉜다. 설계 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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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증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700년대 초 오봉집(吳鳳集)이 마을에 처음 들어와 살면서 마을 일대의 지형이 풍수지리상 황소[黃牛]의 목 부분에 해당한다 하여 ‘누를 황(黃)’자에 ‘목 항(項)’자를 써서 황항(黃項) 또는 누루목이라 하였다. 조선 말 성주군 내증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06년 황정리 일부가 편입되어 지례군 내증산면 황항리로 개편되었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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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조마면·대덕면·지례면·봉산면·어모면에 있는 효자 마을. 김천 지역은 예부터 충효의 고장으로 일컬어지며 많은 효자, 효녀, 효부를 배출하였다. 기록에 따르면 큰 효자를 배출한 마을을 효자동으로 부르며 효를 칭송해 왔다. 김천 지역의 큰 효자에 대한 기록은 『금릉승람(金陵勝覽)』, 『조선환여승람(朝鮮寰輿勝覽)』, 『교남지(嶠南誌)』, 『금릉군지(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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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구성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진흥(眞興)의 ‘흥(興)’자와 평전(平田)[일명 평밭]의 ‘평(平)’자를 따서 흥평(興平)이라 하였다. 조선 말 김산군 과곡외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진흥·평전·고노실[일명 외고(外古)]·점터[일명 내고(內古)]가 통합되어 김천군 과곡면 흥평동으로 개편되었고, 1934년 김천군 구성면 흥평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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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김천시 부항면에 속하는 법정리. 벽진 이씨 문중의 한 선비가 ‘사람이 현인이 되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이 되기를 바라고 성인은 하늘을 닮기를 바란다[人希賢 賢希聖 聖希天]’는 뜻을 세우고 인근 마을을 셋으로 나누어 숫골을 외희(外希), 앳골을 중희(中希), 안희실을 내희(內希)로 칭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지례군 하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