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증산계의 신종교. 대한불교 미륵종은 전라북도 고창군 성송면에 본부를 두고 있는 증산교 계통의 신종교 단체이나, 현재는 대한불교 미륵종으로 등록하여 불교를 표방하고 있다. 1. 김계주의 무을교 창도 전라남도 나주군 반남면 신촌에서 태어난 김계주(金桂朱)[1896~1950]는 원래 보천교인으로서, 광주 무등산에서 추종자들과 함께 수도 생활을 하였다....
전라북도 고창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흥 종교. 1860년 수운 최제우(崔濟愚)가 동학(東學)을 창시한 이래로 한국에서 수많은 새로운 종교가 창립되었다. 새롭게 창립된 종교들을 기성의 종교와 구분하여 신종교(新宗敎)라고 부른다. 새롭게 일어난 종교라는 의미인 신종교는 관련 학계에서 일반적으로 쓰는 용어다. 전에는 경멸과 멸시에 가까운 의미가 함축된 신흥종교(新興宗敎)라는 용어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계통의 신종교. 여호와의 증인은 1870년대 초에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앨러게이니에서 찰스 테이즈 러셀을 중심으로 하는 ‘작은성서 연구 그룹’으로부터 시작되었다. 1881년에는 ‘시온의 워치타워 책자협회’가 설립되었고, 뒤에 협회의 명칭이 ‘펜실베이니아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로 바뀌었다. 1909년경에는 여호와의 증인이 국제적 규모로 확산되면...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불교 계통의 신종교. 원불교는 소태산(少太山) 박중빈(朴重彬)[1891~1943]의 대각(大覺)으로 1916년 4월 창립된 한국의 신종교이다. 그 연원은 불법에 두되, 종교 개혁·인간 개혁·사회 개혁을 추구한다. 원불교의 기본 교리의 요체는 일원상(一圓相)·사은(四恩)·사요(四要)·삼학(三學)·팔조(八條)·사대 강령 등이다. 현재 전라북도 익산시에 중앙총부를...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이루어지는 제반 신앙 행위의 총칭. 종교는 초인간적 신이나 절대자를 숭배하고 신앙하여 인간 생활의 고뇌와 불안, 삶과 죽음의 문제 등을 해결하며 행복을 얻고자 하는 정신문화의 하나이며 초기에는 토테미즘(Totemism)·애니미즘(Animism)·샤머니즘(Shamanism) 등 원시신앙의 형태로 시작되었다. 이후 새롭게 등장한 것이 불교·유교·기독교·이슬람교 등과...
전라북도 고창군에 있는 신종교 단체. 창가학회(創價學會)[Soka Gakkai International]는 일본의 고승 니치렌[日蓮]의 불법(佛法)을 계승한 재가자들로 이루어진 종교 단체로, ‘SGI’라고도 한다. 니치렌의 불법을 계승한 불교 종단 가운데 하나를 일련종(日蓮宗) 또는 일련정종(日蓮正宗)이라고 하는데, 일련종에는 재가[평신도] 조직과 출가[승려] 조직이 있었다. 일제...
전라북도 고창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독교 계통의 신종교. 하늘부모님교단는 지상천국과 영계(靈界) 완성을 지향하는 종교로 1954년 5월 문선명(文鮮明)이 창시하였다. 전지전능한 무형의 부모인 신(神)을 신앙하고, 신의 체(體)를 쓰고 있는 동시에 신과 분리된 존재인 문선명에게 중요한 위치를 부여하고 있다. 경전은 『원리원본』을 보완한 『원리해설』, 다시 이를 보완한 『원리강론』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