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라북도 군산시를 배경으로 30대 시한부 사진사와 구청 주차 단속원의 사랑과 추억, 그리고 삶의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아낸 멜로드라마 장르의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는 전주시 출신 허진호의 감독 데뷔 작품으로서, 영화 장면의 80% 이상을 군산시에서 촬영하였다. 1998년 개봉하여 전국적으로 70만여 명에 이르는 관객을 동원하였으며, 대종상 영화제와 청룡 영...
-
전라북도 군산시를 배경으로 촬영된 공포 영화. 영화 「검은 집」은 어린 시절 동생의 자살을 목격한 트라우마(trauma)를 갖고 있는 보험 회사 직원과 보험금을 노리고 사람을 죽이는 사이코패스(psychopath)를 둘러싸고 사건이 전개되는 공포 영화이다. 1997년 일본에서 출간된 기시 유스케[貴志祐介]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었다. 영화 「검은 집」은 신태라 감독...
-
전라북도 군산시와 옥구군 통합을 앞두고 시민의 화합과 결속을 위해 제정한 노래. 1995년 1월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으로 통합 군산시를 위한 노래가 필요함을 느끼고 군산시가 공모를 통해 만들었다. 작사는 군산 문화원 초대 원장을 지낸 이병훈, 작곡은 군산 예총, 제작은 효성 음향이 맡았다. 제작 연도는 1995년 12월이다. 「군산시민의 노래」는 작사 이병훈...
-
전라북도 군산시를 배경으로 촬영된 이만흥 감독의 16㎜ 무성 영화이자 전북에서 처음으로 제작된 영화. 「끊어진 항로」는 1948년 군산 지역 재력가 김금철의 지원을 받아 R.X.K 프로덕션이 제작한 이만흥 감독 작품으로 군산시를 포함한 전라북도 일대에서 촬영되었다. 감독과 각본 및 편집은 이만흥이 맡았고, 미술은 이강천, 촬영은 황한조가 참여하였다....
-
1993년에 발표된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문인 고은의 자전 소설. 저자인 고은의 본명은 은태(銀泰), 법명은 일초(一超)이다. 1933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생하였고 1951년 동국사로 출가하여 승려 생활을 하면서 불교 신문 초대 주필을 지냈다. 1958년 조지훈의 추천으로 현대시에 「폐결핵」을 발표하며 등단하였다. 1960년 첫 시집 「피안 감성」을 내고 1962년 환속하여 본격...
-
1959년 군산 개복동 비둘기 다방에서 열린 시화전에 발표한 것으로 알려진 이주완(李柱完)의 시. 최영의 회고에 따르면 이주완은 광복 후 삼촌 이영춘이 이주하자 함께 군산에 들어와 살게 되었고, 1953년 신석정으로 중심으로 모였던 토요 동인회에 가입하였다. 이후 비둘기 다방에서 열린 시화전에 「낮꿈」을 발표하였다. 2연 7행의 「낮꿈」에서 시인은 매미 소리를 상관물로...
-
2006년 군산에서 촬영된 로맨틱 코미디 장르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2」는 권상우와 김하늘이 출연한 「동갑내기 과외하기」[김경형, 2003]의 속편으로 제작되었다. 하지만 「동갑내기 과외하기2」는 전편과 같이 인터넷 소설을 모태로 하지 않았다. 주인공도 김하늘과 권상우에 비해 얼굴이 덜 알려진 이청아와 박기웅이 맡았다. 또한 두 명의 신인 감독이 「동갑내기 과외하기...
-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문인 백도기가 1978년 출간한 장편 소설. 「등잔」은 1969년에 등단한 작가 백도기가 1978년에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작가는 전라북도 익산 목천동에서 선교 활동을 했다는 이거두리[본명은 이성한. 이보한이라고도 불렸음]의 이야기에 착안하여 이용한이라는 인물을 만들었다. 작품의 시간적 배경은 1910년 즈음이고, 공간적 배경은 군산에서...
-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작가 차칠선의 시조. 『군산 시사』와 『군산 예총』 35년사를 보면 차칠선은 일제 강점기 후반기에 작품 활동을 했다. 1930년대부터 동요, 시조 50여 편을 월간지 『어린이』, 『신시조』, 『소년 세계』, 『시조 문학』 등에 발표했다고 한다. 1948년 일간 신문 『군산 민보』를 중심으로 군산 문학인 협회가 발족했을 때 단체와 관련하여...
-
전라북도 군산 새만금 간척 사업을 배경으로 한 조헌용의 소설. 「새만금 간척 사업에 대한 소고」는 소설가 조헌용이 1998년 『동아 일보』 신춘 문예에 응모하여 당선된 중편 소설이다. ‘하제’라고 부르기도 하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를 배경으로 새만금 간척 사업이라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간척 사업”이 주위의 어민들에게 미친 영향을 약 4~5년에 걸...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개항 110주년과 새만금 방조제 완성을 축하기기 위해 제작한 노래. 개항 110주년 및 새만금 방조제 완성을 축하하고, 미래의 비전을 담은 응원가 및 시민 역량을 결집할 수 있는 응원 구호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 세계 일류로 도약하는 희망 등대, 군산 찬가는 작사·작곡 김동찬, 노래 오은주의 「함께하는 군산」과 작사 김동찬, 작곡 김동찬...
-
전라북도 군산의 전통 기생집 ‘부용각’을 무대로 다룬 이현수의 연작 장편 소설. 이현수는 충북 영동군 황간면 출신으로 1991년 등단해 제2회 김유정 문학상, 제4회 무영 문학상, 제15회 한무숙 문학상 등 굵직한 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이다. 「신기생뎐」은 그의 두 번째 장편으로, 군산의 기생집 부용각에 뿌리를 내리고 살고 있거나 그곳을 스쳐지나간 인물들의 이...
-
전라북도 군산 출신 작가 라대곤이 2001년 발표한 장편 소설. 「아름다운 이별」은 군산 출신 소설가 라대곤이 2001년 발표한 장편 소설이다. 군산 월명공원에서의 회상으로 시작한 소설은 중앙로, 영화동, 선양동, 해망동, 신풍동 등 월명 공원 주변의 지리지를 유년기의 아름다운 사랑으로 채색한다. 그리고는 K읍과 무주로 흩어진 두 남녀의 일대기가 주인공 강윤상...
-
작가 조정래가 1990년~1995년에 걸쳐 집필한, 시간적으로는 일제 강점기 전체 시기, 공간적으로는 군산항에서 시작하여 한반도 전역과 만주·러시아·하와이·동남 아시아 등을 망라하는 대하 역사 장편 소설. 「아리랑」은 작가 조정래가 「태백산맥」에 이어 집필한 대하 장편 소설이다. 5년이나 걸린 이 소설에서 다룬 시기는 일제 강점기 전반이다. 해방기에서 6·25 전쟁에 이...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촬영된 한 소녀의 성장을 그린 드라마 장르 영화. 「열세 살 수아」는 아버지를 여읜 사춘기 소녀 수아가 ‘진짜’ 엄마라고 믿는 가수를 찾아가는 해프닝을 통해 10대 소녀의 섬세한 감성을 드러내고 있다. 「열세 살 수아」는 수 필름과 스폰지가 제작하고 스폰지가 배급했다. 영화 기획은 민규동이 하였고 각본은 김희정 감독이 맡았다. 또...
-
전라북도 군산에서 촬영한 임권택 감독의 100번째 작품. 「천년학」은 「서편제」[임권택, 1993] 연작(連作)으로서 이청준의 단편 소설 「선학동 나그네」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영화 내용은 서편제 소리를 잇고자 하는 소리꾼 남매의 사랑과 연민 그리고 엇갈린 운명을 다루고 있다. 「천년학」은 이청준 소설을 원작으로 이청준과 김미영이 각본을 맡았으며,...
-
전라북도 군산에서 촬영한 범죄 스릴러 장르 영화. 허영만과 김세영 작가의 만화 「타짜」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타짜」는 2006~2007년 국내 각종 영화제에서 수상하였다. 영화 「타짜」는 싸이더스 FNH가 제작을 맡고 CJ 엔터테인먼트가 배급을 담당했다. 「타짜」는 개봉 2주 만에 383만 7,052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으며, 2006년 10월 5일부터...
-
전라북도 군산에서 촬영한 반공 영화. 「탁류」[영화][이만흥, 1954]는 이념을 강조하는 가운데 남·녀 애정 문제를 풀어낸 반공 영화이다. 일제 강점기 식민 지배와 미곡 수탈로 피폐해진 군산의 조선인 삶을 다룬 채만식(蔡萬植)의 대표적 작품 「탁류」에서 제목만 차용하였을 뿐 내용은 원작 소설과는 완전히 다르다. 「탁류」...
-
전라북도 군산에서 촬영한 공포 장르 영화. 「해부학 교실」은 의과 대학의 카데바(Cadaver)[인체 해부 실습] 실습생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원한 맺힌 영혼과 정신 분열증 의대생의 연쇄 살인을 다루고 있다. 2007년 여름 15세 관람가 상영 등급을 받고 개봉하였다. 「해부학 교실」은 각본 전순욱, 각색 손태웅과 박선재, 제작 청어람과 에그 필름,...
-
전라북도 군산에서 촬영한 1980년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다룬 드라마 장르 영화. 「화려한 휴가」의 제목은 1980년 5월 18일 계엄령 발효에 따라 광주에 투입된 계엄군의 작전 명령 ‘화려한 휴가’에서 따온 것이다. 「화려한 휴가」는 광주 광역시 행정 당국과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로 만들어졌다. 「화려한 휴가」의 제작에는 유인택, 원...
-
1991년 발표된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문인 고은의 장편 소설. 3대 대승 경전의 하나인 「화엄경」은 석가 모니의 가르침을 가장 훌륭하게 드러낸 작품으로 간주되어온 방대한 분량의 대승 불교 경전이다. 418~420년 불타 발타라(佛陀跋陀羅, Buddhabhadra)[각현(覺賢)이라고도 불림]에 의해 한역된 60권본과 695~699년 실차난타(實叉難陀, Siksananda)에 의해...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발행 및 제공되는 지역 신문. 『군산뉴스』는 ‘지역 언론 문화 창달과 신속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신문’이란 기치를 내걸고 2006년 9월 28일 주간지로 창간됐다. 『군산뉴스』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프라인 지면 신문은 매주 월요일 8면으로 발행한다....
-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에서 연간 발행하는 기관지. 『군산문학』은 1973년 『탁류』라는 이름으로 처음 발간되었다. 당시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장은 고헌이었다. 15년 후인 1988년 오늘날과 동일한 『군산문학』이라는 이름으로 잡지명을 바꾸었다. 복간 4집이었다. 이후 『군산문학』은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의 활발한 활동과 함께 오늘날까지 단 한 해의...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발행되는 오프라인 지면 신문과 온라인 종합 일간지. 『군산미래신문』은 오프라인 지면 신문과 온라인 종합 일간지로서 군산의 미래를 열어가겠다는 취지로 1996년 4월 29일 『진포 신문』으로 창간되었다. 『군산미래신문』은 매주 월요일 8면으로 발행되고 있으며, 온라인 신문도 운영하고 있다. 『군산미래신문』은 1996년...
-
1975년 군산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전라북도 군산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시지. 『군산시사』는 군산시의 자연환경과 역사·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1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을 더하였다. 군산시는 금강과 서해안이 만나는 접점에 위치하고 배후에 호남평야를 둔 문물집산과 교류의 중심지역이자 군사적 요충지였다....
-
1991년 군산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전라북도 군산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시지. 『군산시사』는 군산시의 자연환경과 역사·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을 더하였다. 1975년 초판이 발간된 이후 군산시는 새로운 서해안 시대 전개로 많은 변화를 맞이하여 『군산시사』의 보완이 필요하였다. 1...
-
2000년 군산시사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한 전라북도 군산시의 역사·자연환경·정치·사회 등을 수록한 시지. 『군산시사』는 군산시의 자연환경과 역사·정치·경제·사회 등 모든 자료를 종합적으로 수록하여 상·하 2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부록을 더하였다. 『군산시사』[2000]는 1975년과 1991년에 이어 세 번째로,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
1947년에 창간된 군산 지역의 일간 신문. 서울에서 발행되는 『한성 일보』 사장 김종량이 1947년 11월 15일 타블로이드판 2면으로 일간지 『군산신문』을 창간하였다. 『군산신문』은 타블로이드판 2면으로 발행되었다. 『군산신문』의 운영 체제는 김종량 사장이 발행인을 겸했고, 부사장에 이철, 편집국장 김준권, 총무국장 배건학, 기획국장 백종기, 업...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발행되는 신문. 오프라인 지면 신문은 매주 월요일 8면으로 발행하고 있다. 1992년 창간한 『군산신문』의 본사는 전라북도 군산시 구영7길 54[월명동 4-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표 이사 김정진, 편집국장 정영욱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매년 ‘새만금 벚꽃 아가씨 선발 대회’[2013년 4월 현재 22회]를 개최해 오...
-
2002년 군산 문화원에서 편찬한 군산의 옛 지도와 역사, 군산과 옥구의 지명을 수록한 책. 『군산의 지명 유래』는 군산시의 역사와 지명, 군산의 삶의 역사, 문화에 대해 7장의 항목으로 구성, 저술되었다. 군산 문화원에서는 선조들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하고 지켜나가는 일환으로 우리의 옛 지명을 지켜나가고 삶의 흔적을 기록하는 일련의 작업으로 『군산의 지명 유래...
-
군산 여류 문학회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동인지. 1998년 1월 21일 설립된 군산 여류 문학회에서 회원과 지역의 문인들에게 시·소설·수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8년 『나루』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연간지이다. 판형은 국판이며, 크기는 세로 230㎜이다. 초창기에는 회원들의 시와 수필이 주로 수록되었으나 신입 회원의...
-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시인 이병훈의 시집. 1925년 전북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백석 마을에서 태어난 이병훈은 군산의 지역 언론과 문화에 지대한 공헌을 한 인물이다. 1969년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의 창설 당시 제1대 지부장으로 취임하면서 군산 문인 협회의 발전에 큰 공을 세웠다. 1959년 신석정의 추천으로 자유 문학에 등단한 이래 1970년의 「단층」을 비롯하여...
-
2010년 30권으로 완간된 군산 출신 문인 고은의 인물 연작 시집. 『만인보』는 1980년 고은이 김대중 내란 음모 사건으로 남한 산성 육군 교도소 수감 중에 구상되었다고 전해진다. 1986년 3권을 발표하기 시작하여 2010년 30권으로 완간되었다. 최소한 3,000명에 대한 시를 쓰겠다고 공언했고 최종적으로 쓴 시편은 4,001편이었다. 고은 스스로는 “세상에 와서...
-
전라북도 군산시는 시인 고은(高銀)이 출생하고 성장한 고향이어서 그의 작품 곳곳에서 군산과 군산의 인물들이 자주 등장한다. 특히 그의 대형 연작 시집인 『만인보』에 등장하는 5600여 명의 인물 중에서 과거 군산에 살았던 인물 군상들이 다수 등장한다. 그는 이러한 인물들을 통해 근대 군산의 역사와 여기서 살았던 군산 주민들의 삶을 형상화화고 있다. 이는 근대 한국인의 삶...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월간지. 군산의 대표적인 정기 월간지 『매거진 군산』은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주로 다루는 인물 잡지를 표방하며 창간하였다. 『매거진 군산』은 2011년 4월에 창간호를 내고, 매월 초순 잡지를 발행하고 있다. 『매거진 군산』의 본사는 전라북도 군산시 큰샘길 1[중앙로 1가 23-11] 예전의 조화당 2층이...
-
1991년 출간된 전북 군산 출신의 시인 이연주의 시집. 군산 출신의 시인 이연주[1953~1992]는 1990년 계간지 『월간 문학』 4월 호에 시 「죽음을 소재로 한 두 가지의 개성1」 외 1편으로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1991년 계간지 『작가 세계』 가을 호에 「가족 사진」 외 9편의 시를 발표하면서 시단에 데뷔하였다. 등단한 그 해[1991]에 첫 시집을 출간하며...
-
전라북도 순창 출신으로 군산에서 공무원으로 재직했던 시인 최영의 시집. 최영[1945~2011]은 군산에서 공직 생활을 하던 1984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후 평생을 문학과 함께 하며 다수의 저서를 남겼고,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제11대 지부장, 군산 문학상 운영 위원장, 채만식 문학상 운영 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군산 문학 발전에도 크게 공헌했다....
-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시인 문효치가 1997년에 출간한 여섯 번째 시집. 『선유도를 바라보며』는 1966년 『서울 신문』과 『한국 일보』 신춘 문예에 동시 당선되어 등단했고 한국 펜클럽 회장을 역임했던 시인 문효치의 여섯 번째 시집이다. “백제”라는 화두를 중심으로 평생 시를 써왔던 그의 삶은 이 시집에서 과거를 미세한 구체성 속에서 품고 있는 현재적이고 존재...
-
1963년에 옥구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 발행한 상·하 2권의 군지. 『옥구군지』는 옥구군의 자연환경과 문화·경제·사회 등을 상·하 2권으로 편찬한 방대한 책이다. 조상들의 지혜를 배우고, 당시의 사회모습을 문서로 전하며, 옥구의 각 분야를 연구하고 산업문화를 개발하는데 자료로 이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옥구의 유림들이 수차례 회동하여 옥구군지 간행 위원회를 조직하고 각계...
-
1990년에 옥구군지 편찬 위원회에서 편찬 발행한 상·하 2권의 군지. 『옥구군지』는 옥구군의 자연환경과 문화·경제·사회 등 상·하 2권으로 편찬한 방대한 책이다. 이미 1963년에 『옥구군지』가 편찬되었었는데 전래된 읍지의 체제와 내용을 주로 참고하였으며, 국한문 혼용체와 한문으로 서술되어 있었다. 이에 1990년에 옥구군의 변화된 상황을 자연환경과 역사, 문화, 정치...
-
전라북도 군산에서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했던 시인 김봉렬이 1985년에 발간한 첫 시집. 김봉렬은 1931년 전북 임실 운암에서 출생했다. 상치 초등학교와 고창 중학교를 나와 원광대학교 국어 국문 학과를 졸업하고 1950년대 후반 군산으로 이주했다. 이후 군산 여자 상업 고등학교, 군산 동고등학교에 재직하면서 전북 대학교에서 문학 석사, 원광 대학교에서 문학 박...
-
전라북도 군산[옥구군 임피면] 출신의 시인 고헌의 시집. 시인 고헌(高憲)은 1924년 전라북도 옥구군 임피면 술산리 382번지에서 태어났다. 대야 초등학교와 경기 중학교, 평양 사범 학교를 거쳐 연희 전문 학교 수료, 연세 대학교 문과 대학 국어 국문 학과 중퇴, 원광 대학교 국어 국문 학과를 졸업하였으며 1947년 시 「진달래」로 문단에 등단하였다. 군산 여자 중학교...
-
전라북도 군산의 청사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정기적으로 간행하는 동인지.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가 주최한 백일장 대회 입상자들을 주축으로 1986년 6월 21일 설립된 청사 초롱 문학 동인회에서 회원과 지역의 문인들에게 시·소설·수필 등의 창작물을 발표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990년 『물빛으로 오는 노래』라는 제명으로 창간하였다. 매년 정기적으로 발행되는...
-
전라북도 군산 출신의 시인 심호택이 유년 시절의 추억을 담아 1992년 펴낸 첫 시집. 군산 옥구 출신의 시인 심호택은 1991년 『창작과 비평』 겨울호에 「빈자의 개」 등 여덟 편의 시를 발표하며 등단했다. 『하늘밥 도둑』은 군산에서 보낸 그의 유년기를 담은 첫 시집이다. 그는 한국 외국어 대학교 불어 불문 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폴 베를렌 연구로 박...
-
전라북도 군산 출신 작가 강형철이 1989년 펴낸 시집. 강형철의 첫 시집 『해망동 일기』에는 비루한 역사와 일상의 가난에서 비롯하는 한(恨) 어린 감성이 가득하다. 이러한 한이 기인하는 곳은 어린 시절 시인이 살았던 군산이다. 시인은 시집에서 해망동과 아메리카 타운에 대한 연작시로 성장기의 아픈 추억들에 응한다. 또한 해망동은 한강 어름의 가난한 서울 동네들...
-
전라북도 군산시에 2012년 8월 13일 내린 기록적인 폭우. 2012년 8월 13일 최고 444㎜의 폭우가 단시간에 군산시 일대에 집중되어 산사태와 침수 피해를 입었다. 2012년 8월 13일 전라북도 지역에는 군산 국가 산업 단지 444㎜를 비롯해, 군산시 273㎜, 익산시 함열읍 245㎜, 완주군 216㎜, 변산 164㎜, 장수군 144㎜, 전주시 121㎜, 익산시...
-
새만금 사업은 군산과 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를 축조하여 간척 토지 28,300㏊와 호소 11,800㏊를 조성하고 여기에 경제와 산업·관광을 아우르면서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비상할 녹색 성장과 청정 생태 환경의 ‘글로벌 명품 새만금’을 건설하려는 국책 사업이다. ‘새만금’의 유래는 김제·만경 평야를 일컬어왔던 ‘금만(金万)’을 말을 바꾸어 ‘만금(万金...
-
1960년 4월 22일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학생을 중심으로 전개된 민주주의 항쟁. 1960년 4월 19일 전국의 남녀 고등학생 주도로 일어난 반독재 민주 혁명으로 ‘4·19 의거’, ‘4월 혁명’으로도 불린다. 1960년 3월 15일 치러진 대통령·부통령 선거는 야당 선거 위원들이 정치 깡패들에게 폭력을 당하는가 하면 투표함을 바꿔치기하는 등 자유당의 부정이 극에 달하였다. 군산...
-
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불법 남침으로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있었던 전쟁의 양상. 1950년 6월 25일 새벽 북한군의 남침으로 장장 3년 1개월의 동족 상잔 비극이 벌어졌던 6·25전쟁, 해방 후 5년 만에 일어난 참변은 민족 통일을 표방한 전쟁이었다. 60년이 넘도록 휴전이 지속하고 있으며 민족의 분열과 대립을 심화시키는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6·25전쟁 당시...
-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태평양 전쟁 패전을 계기로 전라북도 군산 지역을 포함한 대한민국 전역이 일제의 식민 지배로부터 벗어난 일. 1945년 8월 15일 중대 뉴스가 발표된다는 예고에 식민지 백성은 숨죽이고 라디오에 귀를 기울였다. 심한 잡음과 함께 들려오는 떨리는 목소리, 그것은 뜻밖에도 일본 천왕의 무조건 항복 선언이었다. 아무 준비도 없이 찾아온 광복이었다. 광복이라는...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집의 신에게 가정의 평안과 무사를 의탁하는 민간 신앙. 가정신앙이란 마을 공동체 구성원의 대동과 안녕을 기원하는 마을 제사와는 달리 가내의 요소마다 신이 존재하면서 집안을 보살펴 준다고 믿고, 가정의 신에게 정기적 또는 필요에 따라 행하는 의례이다. 모셔지는 신으로는 조상신, 성조신, 조왕신, 삼신 등이 있다. 1. 성조신(成造神) 가내에서 가장...
-
전라북도 군산시를 대표하는 시조(市鳥)로 도요목 갈매기과에 속한 새. 갈매기는 우리나라 연안과 무인도에서 집단 번식하는 대표적인 겨울새로, 우리나라에는 갈매기 속과 제비 갈매기 속의 종이 분포한다. 또한 갈매기는 군산시를 상징하는 시조로서 군산 시청 홈페이지의 소개에 의하면, “찬 바다와 풍파를 박차고 비상하는 갈매기의 힘찬 날개짓은 환황해권 중심도시로 우뚝 서려는 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속한 법정동. 개복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북동쪽에 위치한다. 본래 개복리라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군산부(群山府) 개복정 1정목(開福町一丁目)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개복정이 되었다가 1932년 개복정 1정목으로 개편되었다. 1946년...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과 나운 3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은 미성동과 나운 3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으로 미성동의 남쪽에, 나운3동의 남서쪽에 위치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은 지형이 “가새”[가위]처럼 생겼다 하여 “가세골”, “가세동” 또는 “개사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은 본래 전라북도 옥구...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 속한 섬. 고군산 군도를 이루는 하나의 섬으로, 군산 연안 여객선 터미널 출항지에서 서쪽으로 22㎞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개야도의 전체 면적은 2.17㎢, 해안선 연장은 6㎞이다.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500여 년 전으로, 수원에서 벼슬을 하다 유배 온 김씨가 정착하면서부터였다고 추정되며, 후손들이 14~15대에...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의 명칭 유래는 지형이 낮은 구릉의 형태가 이끼가 피어나는 모양이라 하여 “개야도”라는 설이 있고 누구나 이 섬에 들어오면 잘 산다고 하여 “개야도”라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는 조선 시대에는 “개야소도”라고 불렸으며 충청남도 서천군 오천면 개주리에 속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개야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 해수욕장은 개야도 내에서는 몽돌 해수욕장으로도 불리며 개야도에 있는 해변 가운데 가장 크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야도 해수욕장은 개야도 초등학교 뒤편 해안에 조성된 해변이다. 개야도에서는 ‘몽돌 해수욕장’으로 불릴 정도로 부드러운 돌과 고운 모래로 이루어져 있다. 서해안에 위치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법정동인 개정동과 사정동을 관할하는 행정동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은 본래 임피군 지역으로 임피 읍내 서쪽이라는 의미로 “서사면”이라 하였으며 구암동, 마지동, 외상동 등 열두 개 동리를 관할하였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 있는 개정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73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옥구군 개정면 개정리와 옥구군 옥산면 사정리가 군산시에 편입되어 법정동을 개정동, 사정동 두 개 동으로 하고 행정동을 개정동으로 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 있는 수령 200년 이상 된 향나무. 향나무는 나무 높이 20m, 지름 3.5m 정도로 자라며 가지가 상하고 향한다. 나무 껍질은 회갈색이고 세로로 얇게 조각 조각 갈라진다. 잎의 모양은 2형성인데 어린 가지에는 바늘잎이 달리고 7~8년 이상 된 가지에는 비늘잎이 함께 달린다. 침엽은 3윤생으로 아랫가지에 많이 난다. 암수딴그루로 한 해 동안 자...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산면, 개정동 일대의 충적 평야 지역[북위 35도 57분, 동경 126도 46분]. 개정들은 군산시 개정면과 옥산면, 그리고 개정동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이며, 군산시 경암동으로 유입되는 경포천 주변에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개정들의 명칭은 군산시 개정면에 위치한 데에서 유래한다. 개정들의 북쪽은 전라북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아동리, 운회리, 아산리, 통사리, 발산리, 옥석리를 관할하는 법정면이다. “개정”이라는 명칭은 『여지도서』 임피에 “개정제(蓋井堤)는 관아의 서쪽 20리에 있다”라는 기록에 처음 보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개정”의 한자 표기가 “개(蓋·盖)”에서 “개(開)”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남원양씨 집성촌. 남원양씨(南原梁氏)는 서수면, 옥서면, 개정면, 대야면, 성산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남원양씨들은 고려가 멸망하자 옥구현 동면 풍촌리에 입거한, 삼중대광(三重大匡) 우정승(右政丞)을 지낸 양의생(梁宜生)[남원 양씨 시조의 7세손]의 후손들이다. 통사리는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었는데, 191...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전주유씨 호은공파의 집성촌. 전주유씨 호은공파 출신 유서정이 17세기 말부터 18세기 초 무렵에 전주에서 임피로 입거한 이후 유서정의 후손들이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전하여 왔다. 아산리는 임피현 서삼면 지역이었으며 뒤에 높은 산이 있으므로 아산리라 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창녕성씨 집성촌. 16세기 중엽에 성수번(成秀蕃)이 경기도 용인에서 군산시[옛 임피현] 동일면으로 이주하면서부터 성수번의 후손들이 임피현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그 중에 개정면 일대에 형성된 집성촌이 가장 오래까지 남아 있다. 개정면 일대 창녕 성씨(昌寧成氏) 집성촌은 16세기 중엽에 성수번(成秀蕃)이 경기도...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 있는 개정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다가, 조선 시대에 서삼면에서 개정면으로, 일제 강점기에는 개정면으로 행정 구역이 설정되었다. 1940년 11월 아홉 개 법정리 중...
-
전라북도 군산시 해안과 섬 지역에 분포하는 간석지. 군산항의 조위 변동은 평균 조위를 기준으로 사리 때 +2.7m[썰물 때 -2.7m], 조금의 밀물 때 +1.3m[썰물 때 -1.3m]이다. 따라서 해발 고도 약 3m 지점까지 침수가 이루어진다고 볼 수 있다. 갯벌이 차츰 발달하여 이상 고위 조위 때만 침수가 이루어지는 시기가 오면 염생 식물인 ‘나문재’가 자...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대횡경도 서쪽 끝에 위치하는 습곡 구조 지형. 횡경도는 타포니[암석의 측면에 벌집처럼 파인 구멍], 해식애[해안에 생긴 낭떠러지], 해식동[해안에 생긴 동굴]과 기암 괴석이 발달되어 있고, 소사나무, 곰솔의 식생이 양호하여 「독도 등 도서 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 도서로 지정되었다. 거북바위는 방...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은 군산시에 있는 법정동이자 행정동으로, 군산 시청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경암”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지도와 기록에는 등장하지 않는다. “경암”이라는 명칭의 유래는 해당 지역의 이전 명칭인 “구암”에서 “암”과 “경포”에서 “경”을 따서 만들었다는 설과 설애 장터 가까이에 있는 서래산에 화...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는 경암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은 1911년 전라북도 옥구군 개정면 구암리에 속하였던 지역이 1937년 군산시 구암정으로 명칭 변경하였다. 1947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군산시 구암동으...
-
1944년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준공하여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철로 주변의 마을을 총괄하여 붙인 이름. 경암동 철길은 페이퍼 코리아 공장과 군산역을 연결하는 총 연장 2.5㎞ 철도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가리키는 말이다. 마을이 위치한 행정 구역 명칭에 따라 철로 주변에 형성된 마을을 경암동 철길마을이라 불렀다. 1944년 일제 강점기 개설된 철도 주...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은 조촌동에서 관할하는 두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조촌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경장”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에 설치되었던 옛 옥구 지역의 3대 시장 가운데 하나인 “경장(京場)”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은 임피군 서사면 지역이었다. 1914년 선동리, 금성리, 경성리,...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재화·용역을 생산·분배·소비하는 활동 및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생산적 활동의 총체. 군산은 세계에서 가장 긴 33㎞의 새만금 방조제를 기반으로 하여 경제와 산업, 관광을 아우르는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군산 산업 단지, 군산 2산업 단지, 지방 산업 단지, 농공 단지의 조성을 통하여 글로벌 기업을 꿈꾸는...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재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관련 부서와의 협의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 재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대(對) 정부 압력 단체 역할을 수행하는 경제단체들로는 전국 경제인 연합회, 대한 상공 회의소, 한국 무역 협회, 중소기업 협동조합 중앙회, 한국 경영자 총협회 등 경제 5단체가 있다. 경제단체란 일반적으로 재계의 이익을 대변하고, 관련 기업들 간의 협력 및 정부...
-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에 위치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의 군산 지부. 소득의 공정한 분배에 기초한 경제 정의를 실현한다는 취지로 발족한 시민운동 단체이다. 경실련이라고 줄여 부르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급속한 경제 성장으로 인한 빈부 격차 심화와 권력형 비리 및 부동산 투기 확대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 경제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학계·종교계·법조계·문화 예술계 등...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군산시 경암동에 이르는 금강 수계권 지방 하천. 군산시 옥산면 금성산[123m] 북쪽 산록 일원에서 발원한다.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 156-31번지를 기점으로 북쪽으로 흘러 군산시 경암동 경포 배수 갑문을 종점으로 금강 하구에 유입하는 하천이다. 경포는 오늘날 군산시 중동 로터리 지역으로 서래 포구, 혹은 슬애 포구로도 알...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나 있는 비탈진 곳. 고개란 산 능선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부분이다. 이를 영(嶺), 현(峴), 재, 치(峙), 티 등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고개는 어느 지역 산지 중 가장 높은 곳을 통과하는 관문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도보가 주요 교통 수단이었던 시대의 사람들은 넘기 쉬운 고개를 통하여 단거리로 이동하면서 생활하...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군도. 군산시에서 남서쪽으로 약 50㎞ 떨어진 해상에 있으며, 선유도, 무녀도, 야미도, 신시도, 장자도 등의 유인도 16개와 무인도 47개, 총 63개의 도서로 구성된 천혜의 관광지이다. 충청남도와 전라남도에 속했던 적도 있었고, 자치 단체를 달리하는 경우도 있었으나, 1910년 한일 병합 이후 여러 차례 행정 구역...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속해있는 고군산군도는 야미도, 신시도, 선유도, 방축도, 무녀도, 장자도, 명도, 말도 등의 16개의 유인도와 52개의 무인도로 구성된 도서지역이다. 고군산군도에 안개 낀 아침에 배를 타고 도착하면 여기저기 이곳저곳 기암괴석의 산봉오리가 불끈불끈 솟아있어 마치 열기구를 타고 산맥을 통과하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되는데 그제서야 군산(群山...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에 있는 염전. 고군산염전은 고군산 군도의 24개 섬 중 가장 면적이 넓은 섬인 신시도에 조성된 소규모 염전이다. 고군산염전은 1951년 9월 30일 준공되었다. 1988년도 기준으로 생산량이 317(m/t)였으며, 총면적 80,687㎡, 염전 면적 51,676㎡, 저수지 면적 19,835㎡, 기타 면적 9,176㎡이었...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관할의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성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사무소가 위치한 남쪽 지역이다. “고봉(高峰)”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위치한 고봉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고봉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만등리, 구이리, 식천리의...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에 있는 산. 고봉산은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 경계에까지 이어져 있다. 고봉산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문헌과 고지도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1918년에 간행된 『조선 지형도』에 고봉산이 개정면 아산리와 산곡리 사이에 위치해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 고봉리는 임...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고사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의 북쪽에 있다. “고사(古寺)”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오래된 사찰이 있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옛 지명은 “고사동”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고사동이라는 지명을 바탕으로 고사리를 개설하였다. 전라...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에서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에 이르는 만경강 수계권의 지방 하천.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에서 만경강 하구에 합류한다. 고척천이 시작되는 곳은 임피면과 성산면의 경계 지역이며 대야들을 지나 만경강 하구에 유입된다. 고척천의 경사도가 낮아 하천이라기보다는 평야 지대의 용·배수로에 가깝다. 대야면...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시민의 보건, 휴양, 놀이를 위하여 마련한 시설이나 녹지. 공원은 자원 공원법과 도시공원법에 의해 보호하거나 인공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한다. 크게 자연공원과 도시공원으로 나누어진다. 자연공원은 국립 공원, 도립 공원, 군립 공원 등이며, 도시공원은 기능적 성격에 따라 어린이 공원, 근린공원, 도시 자연공원, 묘지공원, 체육공원 등으로 나뉜다...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에 있는 산. 공주산은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에 있으며 금강 하류에 인접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공주산(公州山)은 현의 북쪽 13리[약 5㎞]에 있는데, 공주로부터 떨어져 왔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라는 기록이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 공주산(公主山)은 나포와 옥동에 걸쳐 있는 산으로, 옛날 공주의 태를 묻었다고...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에 속한 섬. 곶리도는 고군산 군도 서쪽 끝에 있는 섬으로, 군산항으로부터 약 40㎞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곶리도의 전체 면적은 1.65㎢, 해안선 연장은 7.3㎞이다. ‘꽂지’는 섬 전체를 이르는 명칭이면서 이 섬의 유일한 마을을 부르는 명칭이다. 본래 곶리도에는 꽂지[30여 가구] 외에도 밥버금물[1가구], 진장불[4가구],...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행해지는 자연 과학·응용 과학·공학·생산 기술의 총칭. 군산은 대한 제국에 의해 개항된 개항 도시로서 일제 강점기 동안에는 쌀 수출항으로 번성하여 육상과 해상 교통이 발달하였고 산업과 과학기술 역시 다른 지역에 비하여 일찍부터 발달하였다. 그러나 1960년대 이후 산업화 시기에 발전에 뒤쳐지게 되어 1차 산업과 식품공업 위주의 미미한 산업...
-
전라북도 군산시의 자연 환경과 풍속, 사적 등을 경험하며 유람하는 일. 전라북도 군산시에는 새만금 방조제, 고군산 군도, 금강 철새 도래지, 근대 역사 경관 지구 등의 관광 자원이 있다. 특히 새만금 방조제를 중심으로 한 고군산 군도는 예로부터 다양한 해양 및 섬 문화의 보고이자 교류의 장으로 독특한 문화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서해안 고속 도로 개...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 관리도라고 부르는 섬의 이름은 “꽂지섬”이었는데 이는 무관(武官)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기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꽂아 댄다고 하여 “꽂지섬”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고려 시대 임피 고을의 관(官)에서 백성들을 임의로 동원하여 일을 시켰다는 데서 “관원(官院)””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설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옛 지명인 관원을 행정 구역 명칭으로 정...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조계종 사찰. 관음사는 조계종 24구에 등록되어 있는 사찰이며, 1979년 재곤에 의해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창건되었다. 관음사는 현재 주지인 재곤이 동국사 주지로 있을 당시 도심 포교당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부지 275평을 매입하여 창건하였다. 1979년 요사 30평을 건립하고 1984년 6월 부처님 진신사리 9과를...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광교리 지역에 넓은 다리가 있어 “너분다리” 또는 “광교(光橋)”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다리 주변 지역을 통합하면서 옛 지명인 “광교”를 행정 구역 명...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고용 노동부 산하 고용 노동 지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군산지청은 근로 조건의 보호, 산업 재해의 예방, 구직자의 취업 지원, 고용 안정 및 직업 훈련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이를 통하여 근로자의 삶의 질을 높이고 균형 있는 국민 경제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설립되었다. 1968년 9월 6일 군산직업안정소를 개소하여 1973년 3월 1...
-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검사소. 군산수입식품검사소는 통관되는 식품의 수입 통관 절차를 개선하고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8년 8월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 산하 광주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군산수입식품검사소로 개소하였다. 2012년 1월 12일 군산시 오식도동 물류 지원 센터 3층에서 오식도동 513 군산 자...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지형 지물의 위로 건널 수 있도록 만든 인공 구조물. 2013년 3월 현재 군산시의 교량은 총 181개소이고, 교량의 총연장은 11,573m이다. 고속 도로 상의 교량은 총 55개소이고, 교량의 총연장은 4,597m로, 군산시 전체 교량 총연장의 39.7%에 해당한다. 일반 국도 상의 교량은 91개소에 총연장 5,887m로, 군산시 교량 총연장의...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통합 교육극 연구 단체. 교육극 연구소 마중은 2009년 12월 18일 설립되어 2013년 8월 현재까지 활발히 연극 교육을 펼치고 있다. 교육극 연구소 마중은 어린이 대상 연극 교육과 연극 교육 현장에 파견할 강사를 훈련하기 위해 창립되었다. 교육극 연구소 마중은 원래 극단 사람 세상 산하 어린이 대상 교육 극단...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군산시는 금강 하구의 남쪽인 옥구 반도와 그 서쪽의 섬들로 이루어져서, 금강, 바다, 육로를 통해서 인접 지역과 교통하였다. 금강은 한반도의 서편 중앙을 동에서 서로 흐르는 강으로 전라북도 장수군의 뜬봉샘에서 발원하여 노령산맥과 차령산맥 사이의 여러 지류들이 합류하여 흐르다가 부여 근처에서...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조성한 도보 여행길. 구불길은 자연 경관이 아름다운 길을 뽑아 오랜 시간 거닐 수 있도록 만든 전라북도 군산시의 도보 여행 코스이다. 비단강 길, 햇빛 길, 큰들 길, 미소 길, 구슬뫼 길, 달밝음 길, 물빛 길, 탁류 길, 새만금 길, 고군산 길, 금강 하굿둑 길의 열한 개 코스에 210여 ㎞ 노선으로 개발하였다. 2009년 7월 1일 구...
-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구세군 군산후생원은 입소 대상 아동의 부모나 보호자가 자녀를 양육할 의사나 충분한 양육 능력이 없는 경우 아동을 적절하게 보호하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건전하게 성장시켜 사회에 일원으로 생활 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있다. 1956년 6월 10일 구세군 대한 본영에서 시설을 설립한 군산후생원은 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은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구암동과 내흥동을 관할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은 본래 임피군 서사면 지역으로 서북쪽에 거북이 형상의 구암산(龜岩山)이 있어 이를 바탕으로 “구암”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구암”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문헌에 나타나지 않는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은 조선 시...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 있는 구암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 주민센터가 관할하는 지역은 조선 시대 임피현에 속했고 1871년의 기록에 의하면 임피현 서북면 구암리(臨陂縣 西北面 龜岩里), 임피현 북일면 내흥리(臨陂...
-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군산시를 거쳐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이르는 일반 국도. 국도21호선은 전라북도 남원시 대강면에서 경기도 이천시 장호원읍에 이르는 총연장 338㎞의 도로이다. 남원시를 기점으로 전라북도 남서부 지역[순창군, 정읍시, 김제시]와 전라북도 북부 지역[완주군, 전주시, 익산시, 군산시]을 거쳐 충청남도 남부 해안[서천군...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서 시작하여 대구 광역시 서구에 이르는 일반 국도. 국도26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익산시, 전라북도 전주시, 전라북도 진안군, 전라북도 장수군, 경상남도 함양군, 경상북도 고령군을 거쳐 대구광역시 서구에 이르는 총 연장 254.5㎞의 도로이다. 26번 국도 또는 군산~대구선이라고도 한다....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에 이르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고흥군 금산면[거금도]를 기점으로 고흥군, 보성군, 순천시, 곡성군 등 전라남도 동부 내륙 지방을 남북으로 지나, 전라북도 동부 내륙 지역[순창군, 임실군], 완주군, 전주시, 익산시를 거친 뒤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까지 총연장 170.8㎞의 도로이다. 고흥~군산선이라고도 한다....
-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군산시를 거쳐 충청남도 서산시 대산읍에 이르는 일반 국도. 전라남도 보성군 미력면에서 화순과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담양을 거쳐 전라북도 남서부 지역[순창군, 정읍시, 부안군, 김제시, 군산시] 및 충청남도 서중부 지역[서천군, 부여군, 청양군, 홍성군]을 관통하여 충청남도 서산시까지 이어진 총연장 301.2㎞의 포장...
-
부산광역시 중구에서 전라북도 군산시를 거쳐 개성직할시 개성시에 이르는 일반 국도. 경기도와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남도 등에 지방도로 분산되어 있던 도로를 일반 국도로 승격하면서 형성된 국도이다. 부산광역시에서 남해안 및 서해안을 따라 인천광역시, 서울특별시, 자유로, 그리고 개성직할시 개성시까지 이어지며 총연장 897㎞이다. 부산~개성선이라고도...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검역 행정 기관. 국립군산검역소는 서해안 시대 개막과 군·장 산업단지 조성과 함께 호남·충청권의 국제 교역량이 날로 증가되고 있는 가운데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세상을 열고, 국민의 건강 보호를 위해 설립되었다. 1947년 8월 24일 국립 군산 항만 검역소로 발족하여 1949년 12월 10일 국립 군산 해항 검역소로 개칭하고 19...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 산하 군산 사무소. 군산 지역에서 안전하고 질 좋은 농산물이 생산·유통되도록 농산물 품질 및 유통 관리, 안전성 조사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북지원은 2000년에 개원했고, 개원 당시 산하에 7개 출장소를 두고 있었다. 이후 4개의 출장소를 추가로 개소했는데,...
-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해양 수산부 국립 수산 과학원 소속의 갯벌 전문 연구 기관.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소는 해양 수산부 소속의 전문 연구 기관으로서 우리나라 갯벌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서해안의 중심인 군산에 위치하며, 갯벌 생태계에 대한 다양한 연구 활동을 통해 갯벌 생태계의 보전 및 소득 증대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세계 5대 갯벌의 하나로 평가되는 우리...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 지역 본부 산하 지사. 국민 건강 보험 군산지사는 국민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사회 안전망’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는 건강 보험과 사회적 효를 실천하는 노인 장기 요양 보험, 그리고 4대 사회 보험 징수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국민 건강 보험 군산지사는 크게 행정 지원팀, 자...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1동에 있는 국민연금공단 광주 지역 본부의 사무소. 국민연금공단 군산사무소는 국민의 질병·부상·노령으로 인한 장애 또는 사망 등으로 소득의 상실 및 중단시에 연금 급여를 실시함으로써 국민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87년 9월 국민 연금 관리 공단이 설립되었다. 1988년 10명 이상 사업장에 한해서만 국민 연...
-
전라북도 군산시 평화동에 위치한 국민은행의 군산 지점. 국민은행은 서민금융을 전담하는 특수은행이었다. 담보능력과 신용력이 미약한 일반국민과 소기업자에게 금융편의를 제공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국민은행 군산지점은 군산 지역의 서민 금융 전문 은행이자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963년 2월 1일 설립되었다. 주요사업으로 여신과...
-
해방 후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주둔한 부대. 대한민국 국방경비대는 미군정(美軍政) 시절인 1946년 1월 15일 1개 연대 병력으로 경기도 태릉에서 창설되었다. 국방경비대 제12연대는 1947년 5월 백인기(白仁基) 부령을 연대장으로 군산 비행장에서 창설된다. 당시 백인기 연대장은 시내 학생은 물론 청년들 입에 오르내릴 정도로 입지적인 인물이었던 것으로 알려...
-
전라북도 군산시 대표자로써 군산 시민의 투표에 의해 선발된 국회의 구성원. 국회의원은 국민의 보통·평등·직접·비밀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며, 헌법 제41조에 따라 국회의원의 수는 200인 이상으로 하되 구체적인 수는 법률로 정하도록 되어 있으며 헌법 제42조에 따라 국회의원의 임기는 4년이다. 헌법에는 국회의원의 헌법상 지위에 관한 규정이 없으나 공무원의 국민 전체에 대한...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항구. 군산 내항, 또는 군산항은 지리적 특성으로 인해 고려 초기에는 전국 60개 포구에 설치된 조창 중 한 곳인 조종포가 있었다. 고려 후기에는 전국 12개 조창 가운에 한 곳인 진성창이 자리하고 있었다. 조선 시대에는 칠읍 해창이 운영되던 물류 중심지였다. 군산 내항은 개항기[대한 제국기]인 1899년(고종 36)...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서 2005년 개장한 관광호텔.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은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를 연결하는 금강 하굿둑 남쪽의 산자락에 2005년 개장한 1급 관광호텔이다. 군산 리버힐 관광호텔의 역사는 1996년 12월에 개관한 금호 리버사이드 관광호텔에서 시작되었다. 금호 리버사이드 관광호텔이 1997년 성산 관광호텔로 개칭되었다가 20...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관광호텔. 군산 리츠프라자 호텔은 은파 호수 공원을 끼고 군산 도심에 위치한 1등급 관광호텔로 2004년 개관하였다. 군산 리츠프라자 관광호텔은 은파 호수 공원을 조망할 수 있는 객실을 비롯하여 한식, 양식, 뷔페 등 각종 식사, 웨딩홀, 연회실, 카페 등을 갖추고 있다. 군산시 도심에 위치한 호텔에 다양한 레저 및 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있는 선캄브리아기 지질구조. 선캄브리아기[고생대 이전의 매우 오래된 지질 시대]의 암석은 대부분 심한 변성 작용을 받아 원래의 암석 구조가 남아있는 경우가 드문 편이다. 하지만 군산 옥도면 말도의 선캄브리아기 지층은 심한 변성과 변형 작용에도 연흔[파도 형상의 흔적]과 사층리[지층이 비스듬하게 교차하는 층리] 등의 퇴적 구조가 아직까지도...
-
군산 발전과 한미 우호 증진을 목적으로 군산 지역에서 개최했던 에어쇼. ‘새만금 에어쇼’ 추진은 한미간의 우호 관계 구축과 명품 관광 도시를 위한 차별화된 관광콘텐츠 확충의 목적을 가지고서 개최하게 되었다. 한·미 우호 증진과 군산 발전, 즉 영남 지역에 편중된 항공 우주 산업 지역 안배를 꾀함은 물론 새만금 일원이 항공 우주 산업 개발의 최적지임을 홍보하고자...
-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관광 및 홍보를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04년부터 매년 4월 개최하는 마라톤 대회. 군산 비응도에서 신시도를 지나 부안군 변산면 대항리까지 바다를 메워 33.9㎞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좌우로 펼쳐지는 바다를 바라보며 달리는 환경과 건강이 결합된 특별한 마라톤 대회이다.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군산시 홍보와 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2004...
-
매년 1월 1일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 일원에서 열리는 새해 맞이 축제. 시민의 안녕과 새해 소망을 기원하고, 단군 이래 최대 규모의 간척 사업으로 무한한 가치 창출이 기대되는 새만금 사업의 성공을 위해 2003년부터 해마다 [1월 1일 오전 6시] 드넓은 새만금 일원에서 개최해오고 있다. 군산 비응도에서 야미도, 신시도를 거쳐 부안읍 변산면 대항리까지 광활한 바다를 메...
-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에서 해마다 열고 있는 백일장 대회. 군산 새만금예술제 전북백일장의 출발은 벚꽃 예술제의 전북백일장이다. 『군산 문학』 1997년호와 『군산 시사』 등을 참조하면, 1997년 4월 12일 군산시 공설 운동장 야구장 잔디밭에서 제2회 벚꽃 예술제 백일장 대회가 열렸음을 알 수 있다. 이후 2011년에 여러 지역 축제를 하나...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철새를 주제로 매년 11월 개최되는 축제. 천수만, 주남 저수지와 함께 '3대 철새 도래지'로 손꼽히는 금강호에 찾아오는 철새를 통해 생태 환경 도시 군산을 널리 알리고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04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겨울 철새가 가장 많이 찾아오는 11월~12월 중[3일~5일간] 열리며 축제 기간에는 군산의 다양한 문화적 요소와 끼...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근대 건축 유산들을 활용하여 개최하는 축제. 군산시 원도심권에 남아 있는 근대 건축 유산들을 최대한 활용, 관광 자원화하기 위해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근대 역사 박물관 주차장을 주 무대로 월명동과 영화동 일원에서 ‘근대, 현대 그리고 미래가 소통하는 한마당’을 주제로 펼쳐지는 시간여행축제이다. 군산시 원도심권에 남아...
-
전라북도 군산시가 주관하여 매주 1~2회[토요일·일요일] 주요 관광지를 돌아보는 버스 투어. 군산 시티투어는 군산 시내와 새만금, 고군산 군도 등을 탐방하는 관광객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기획이다. 매주 1~2회 운영하며 1박 2일 코스 및 6시간~8시간 정도 걸리는 코스로 총 4개 코스를 운영하고 있다. 2019년 12월 기준 코스는 다음과 같다. 매주 토요일에...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1989년에 결성된 중학교와 고등학교 연극반 지도 교사 협의회. 군산 연극지도교사협의회는 군산 지역 7개 중학교·고등학교 연극반 지도 교사 22명이 모여, 교사들의 합동 공연과 학생들의 연극 지도에 힘쓰는 모임이다. 군산 연극지도교사협의회는 1989년 6월 12일 군산 지역 중학교·고등학교 연극반 지도 교사들에 의해 친목 도모...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 있는 기독교 여성 사회 단체. 젊은 여성들이 하나님을 창조와 역사의 주로 믿으며 인류는 하나님 안에서 한 형제 자매임을 인정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자기 삶에 실천함으로써 정의, 평화, 창조 질서의 보전이 이루어지는 세상을 건설함을 목적으로 1951년 10월 22일 설립되었다. 1951년 10월 22일 창립되어 여학사·애향원[전쟁 고아 양육...
-
전라북도 군산시 명산동에 있는 청소년 단체. 군산 YMCA는 젊은이들이 그리스도의 뒤를 따라 함께 배우고 훈련하며 역사적 책임 의식을 계발하고, 사랑과 정의의 실현을 위하여 일하며, 민중의 복지 향상과 새 문화 창조에 이바지함으로써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이룩하려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46년 4월 20일 초대 이사장 김병수 외 8명이 발기, 창립하였...
-
전라북도 군산의 대표적인 풍경지 8곳. 전라북도 군산시는 예부터 금강을 사이에 두고 충청남도 장항[용당, 장암]과 마주하고 있다. 강을 따라 포구[죽성포, 설애포, 궁포, 서포, 나리포 등]도 많았고, 설림산, 점방산, 월명산[해망령] 등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시내를 감싸고 있어 곳곳에 아름다운 풍경이 많았다. 선조들은 이러한 풍경을 여덟 개 꼽아 서정적인 문...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재배하는 찹쌀보리. 1981년에 방사6호와 찰성 품종인 요제자와 모찌를 인공 교배하여 육성한 품종으로 1994년 종자심의회에서 새로운 장려품종으로 결정하고 흰 찰쌀보리로 명명되었다. 1990년 생산력 검정 시험을 실시한 결과 양질 조숙 내재해 다수성 등 특성이 우수하다고 평가되어 '이리 28호'로 계통명을 부여하였다. 1991년 생산력 검정 본...
-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일원에 있는 산업 단지. 군산2국가산업단지는 해상 매립을 통한 국토 확장으로 서해안 개발 전진 기지를 조성하여 군산 국가 산업 단지와 연계한 발전을 도모하고자 조성되었다. 충청남도 지역의 장항 지구와 전라북도 지역의 군산 지구로 이루어져 있다. 단지 내에 군산 자유 무역 지역을 포함하고 있다. 종래의 공업 단지는 공장 용지를 중심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 위치한 3·1운동 기념관. 군산 지역에서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립 운영되고 있다. 한강 이남에서 최초로 군산 지역에서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의 애국 정신을 기념하고 전승하기 위하여 2008년 11월 20일 군산 3·1운동 기념 사업회가 주관하여 기념관을 건립 및 개관하였다. 군산시 구암동...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 있는 사립 간호 대학교. 군산간호대학교는 농민, 민족, 인류에의 박애와 봉사 정신에 입각한 인간 존중을 건학 이념으로 간호에 관한 학문과 기술을 연마하고 간호의 발전과 인류의 건강 및 복지에 기여할 간호 전문인을 양성하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의 기본 이념과 인본주의에 입각하여 간호 분야에 관한 전문적 지식과 이론 및 실무 역...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산에 세워진 군산 개항 60주년 기념 전망대. 군산 개항 60주년 기념 전망대는 군산 개항 60주년을 기념하여 1959년에 월명산에 세운 전망대 형태의 시설물로, 2층 규모의 타원형 형태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군산 개항 60주년 기념 전망대는 1959년 군산 개항 60주년을 기념하여 제9대 안승호 시장이 월명 공원 내에 1...
-
1945년 11월 30일 군산경마장에서 발생한 폭발 사건. 일제는 1927년 가을 군산 경마 구락부 소속 미와사키[宮崎] 농지 2만 1천 평[지금의 팔마광장 부근]에 전국 최초 공식 규격 경마장을 조성하였다. 1927년 당시 국내에는 공인된 경마장이 경성[서울], 평양, 대구, 부산, 군산, 신의주 등 여섯 곳뿐이었다. 경마 대회는 1년 중 벚꽃 개화 시기와 단풍철 두 차례 전국...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관내의 치안 유지 및 시민의 생명·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경찰서는 1945년 10월 21일에 국립 경찰 전라북도 경찰부 군산경찰서로 출발, 동년 12월 27일 6관구 경찰청 제1구 경찰서로 개칭되었고, 1948년 11월 11일 군산경찰서로 개칭되었다. 1955년 9월...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성실한 어린이, 튼튼한 어린이, 공부하는 어린이라는 교훈 아래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 있고 창의적인 어린이상을 지향하면서 효를 실천하며 나라를 사랑하는 어린이, 세계인과 함께 하는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슬기로운 어린이, 더불어 살아가는 어린이, 몸을 튼튼히 하며 즐겁게 생활하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위치한 고속버스 터미널. 서울행 단일 노선만을 운행하고 있으며, 소요 시간은 2시간 25분 정도이다. 군산 시외버스 터미널과 나란히 있어 군산을 경유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환승객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군산시에서 고속버스를 통한 여객 운송을 위해 1975년 건립되었다. 군산고속버스터미널은 전라북도 군산시...
-
전라북도 군산시 신영동에 있는 공설 시장. 군산공설시장은 군산의 개항과 함께 경장동 팔마재의 싸전과 설애[경포]라고 불린 현재의 중동 로타리에 자연스럽게 형성되었던 소규모 시장이 1913년 군산선 철도의 개설과 함께 현재의 공설 시장 부근에 식료품상들이 모여들어 1918년에 시장으로 개설되었다. 1931년에 사설 철도인 경남 철도가 군산에 개통되면서 군산의 시...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서 1970년 8월 개항한 국내선 공항.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공항은 1970년 8월 미공군 기지에서 개항하였으며, 현재 국내선에 한해 하루 두 차례 군산~제주 노선만을 운항하고 있다. 군산공항은 1970년 8월 우리나라 산업 발전을 위해 개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공항은 1970년 서울~군산 노선이 열리...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에 있는 법무부 소속의 교정 기관. 전주 지방 법원 군산 지원 관할의 미결 수용자, 전주 지방 법원의 군산 지원 및 정읍 지원에서 형이 확정된 자, 초범 수형자가 선고를 받고 교정·교화를 통해 건전한 시민으로 사회에 복귀하고 재범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군산교도소는 1910년 7월 10일 광주 감옥(光州監獄) 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교육 문화 시설. 군산교육문화회관은 미래 사회를 이끌어갈 학생들에게 신체 단련의 공간 제공 및 도서관을 운영하여 유익한 문화 증진의 장이며 새로운 지식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학습의 장이다. 군산교육문화회관은 군산 시민과 학생들에게 도서관을 통한 자료 및 정보 제공은 물론 독서 생활화 유도, 평생 교육 및 학생 특별 활동...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구상 미술 작가회. 군산구상작가회는 지역 미술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창달에 기여하기 위해 창립된 미술 단체이다. 군산구상작가회는 군산시에 거주하거나 연고를 둔 구상 작가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회원 상호간의 존경과 격려를 바탕으로 창작 활동을 진작시켜 구상 미술 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 역량 있는 젊은...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일원에 있는 국가 산업 단지. 군산국가산업단지는 산·학·연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들을 지원할 주거·상업·유통·복지 등 다양한 업종과 지원 시설을 연계 배치하여 복합 개발을 지향하고 있다. 1988년 11월부터 1994년 12월까지 6년의 걸친 사업 기간에 걸쳐 조성되었다. 총사업비 2,413억원[개발비 1,...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체육 센터. 군산시 동부권 주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04년 건립되었다. 군산시 동부권 주민의 건강 증진과 체육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04년 군산 입구인 대야면에 개설되었다. 사업비 35억 5천만 원을 들여 2009년 9월 축구장이 확장 준공되어 축구는 물론 족구, 테니스, 수영, 게이트볼 등 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국악 전승 및 보전 단체. 일제의 민족 문화 말살 정책으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군산 국악의 연구와 체계적인 정리, 정통성 확립 등을 목적으로 1948년 설립되었다. 1948년 김영상 군산 시장과 동호인들의 후원을 받아 명산동에 군산 국악 연구회[회장 송복식]라는 명칭으로 출발한 군산국악원은 기악부·창악부·무용부 등을 두어 후진 양성에 힘썼다. 1...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시립 박물관. 군산 지역의 근대 문화와 해양 문화를 중심으로 군산시가 건립 및 운영하는 박물관이다.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은 전통적 물류 유통 도시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던 군산시의 정체성을 확인하여 현재와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전국 최대의 근대 문화유산을 소유한 군산시의 문화적 특징을 관광 자원으로 홍보하고자 건립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학교는 오로지 학생을 위한 학교가 되어야 한다’는 기치 아래 개개인의 기초 학력을 다지고 소질과 적성을 최대한 계발하여 자기 주도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인재 육성이며, 교훈은 ‘꿈을 가꾸고 더불어 즐거운 삶’이다. 2002년 11월 1일 군산금강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아 2006년 3월 2일 개교하였다. 20...
-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군산금광초등학교는 미래 사회를 주도할 민주 시민 육성의 기본 방향 아래 바른 어린이, 실력 있는 어린이, 창조적인 어린이, 건강한 어린이를 것을 교육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교훈은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공동체’이다. 군산금광초등학교는 1953년 4월 29일 군산금광국민학교로 개교하였다. 1970년 6...
-
전라북도 군산시 송풍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산학 협력 및 취업 기능 강화와 올바른 인성과 창의력을 지닌 인재 육성이며, 교훈은 ‘근면, 성실, 인내’이다. 1974년 11월 21일 군산 공업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이듬해 3월 1일 개교하였다. 1977년 10월 25일 정밀 가공 기능사 양성 학교로 지정되었고, 정밀 기계과, 금속과, 전기과를 설치...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이 위치하고 있는 군산시 나운2동 지역은 국민 기초 생활 보장법상의 수급자가 밀집되어 있는 주공 4단지 아파트와 중산층 주민이 거주하는 다수의 일반 분양 아파트가 같이 자리 잡고 있으며, 군산시 전체 인구의 19.2%에 해당하는 53,503명이 거주하는 인구 밀집 지역이다. 현재 군산시 관내에...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 사랑, 슬기를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교훈 삼아 지역 주민과 소통하여 학생들이 신바람 나는 학교, 세계화 교육에 힘쓰는 학교를 목표로 삼고 있다. 1991년 9월 1일 군산나운초등학교로 개교하여 1996년 4월 16일 중국 연태시 공인 자녀 소학교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2001년 10월 10일 나운 새싹 도서관을 개관하였...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인성, 인권 교육 실천, 지식 문화를 선도하는 창의적 인재 육성, 차별 없는 보편적인 교육 복지 실현, 감동과 만족을 주는 투명한 교육 행정 구현이며, 교훈은 ‘성실한 사람, 자각하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이다. 1951년 9월 1일 학제 개편령에 의해 군산 상업학교에서 분리, 12학급을 인...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건강쟁이, 예절쟁이, 실천쟁이, 탐구쟁이, 예능쟁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착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새롭게 창조하는 대한의 일꾼이 되자’이다. 1947년 4월 21일 군산 사범학교 부속 국민학교로 개교하였고 1962년 군산남 국민학교로 개명하였다. 1984년 2월 28일 병설유치원을 설치하였고, 1996...
-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가고 싶은 학교, 행복한 교육 공동체를 기본 방향으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자기 주도적, 창의적인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훈은 바르게 행하며, 슬기롭고 튼튼하게 자라자 이다. 1969년 10월 29일 옥구군 성산 초등학교 내흥 분교장 설립 인가를 받아 개장하였다. 1973년 7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2가에 있는 노인 종합 복지 시설. 군산노인종합복지관은 군산 지역 노인들에게 건강 관리는 물론 문화와 예술, 체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노인 복지 시설이다. 원불교 정신인 보은과 불공을 바탕으로 양질의 정보와 서비스 제공으로 기쁨과 보람과 유익을 추구하면서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생산적인...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소통과 협력으로 성숙한 민주인, 소질을 계발하고 학력을 신장하여 자아 실현의 역량을 강화한 실력인, 과학 정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창조인, 환경 보존을 생활화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육성이며, 학교 생활 목표는 성실·근면·창의이다. 양일동은 중학교에 진학하지 못하는 농촌 자녀들에게 교육...
-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대학교 내에 있는 부속 종합 박물관. 군산대학교 박물관은 개관 이래 백제 문화권 및 전북 동부지역 가야 문화권에 대한 활발한 발굴 조사 및 학술 연구를 통해 우리의 문화유산을 발굴·수집해 오고 있으며 다양한 문화 강좌, 초청 강연회, 특별 기획전 등을 개최하여 학내 구성원과 지역주민들에게 지역 문화에 대한 이해 및 문화 향유에 대한...
-
군산과 주변 지역 초등학교, 주민 자치 센터, 지역 아동 센터, 군산대학교 등에서 운영하는 과학 교육 프로그램. 군산대학교 생활과학교실 사업단이 운영하는 생활과학교실은 한국 과학 창의 재단에서 지원하는 사업으로서 지역 주민 및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배우기 위한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군산시, 부안군, 서천군 등의 지역...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세계로 웅비(雄飛)하는 동고인을 지향하는 군산동고등학교는 나눔과 배려로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인, 세계화·정보화 시대에 대응하는 정보인, 합리적 사고와 탐구력을 지닌 창의인, 건강한 몸과 마음을 지닌 건강인의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지성, 자율, 협조, 실천, 근검’이다. 학교 법인 동산 학원에 속해...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훈은 ‘성실한 사람, 조화로운 사람, 창의적인 사람’이다. 2001년 11월 5일 군산동산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2005년 3월 2일 개교 및 신입생 입학식을 거행하였다. 2013년 제6회 졸업식으로 1,231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군산동산중학교는 방과 후 과외 활동의 교내 흡수를 통한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세계적인 사람, 창의적인 사람, 교양있는 사람, 학습 일상 생활 기본 능력 배양과 다원적 가치 수용, 존중하는 민주 시민을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창의, 노력, 봉사’이다. 2001년 4월 2일 군산동원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다음해 9월 1일 개교하였다. 2002년 7월 26일 신축 교사를 준공하였다. 2...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세계화, 개방화에 대비한 새롭고 희망찬 군산동 교육을 기본 방향으로 하여, 몸이 튼튼하고 굳센 의지를 지닌 건강인, 학습 방법을 알고 스스로 공부하는 자주인, 자기 소질을 키워 한 분야에서 앞서가는 창조인, 기본예절을 바르게 실천하는 도덕인, 부지런하고 서로 돕는 협동인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50년 4월 17일 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공립 정신 지체 특수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의 노력으로 학생들이 자립 생활 능력을 길러 사회에 적응하는 학생으로 만드는 것을 교육 목표로 한다. 교훈은 ‘더불어 살아가며 꿈을 키우는 자랑스런 학생’이다. 군산명화학교는 1988년 인가를 받아 개교했다. 1990년에 유치부를 병설하고 2008년 전라북도 교육청 방과 후 학교 시범 학교로 지...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예술 진흥 단체. 군산문화예술진흥원은 군산 지역 음악인들의 교류 및 음악의 저변 확대, 그리고 소외된 계층과 청소년에게 음악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군산 지역 음악인들에게 재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개하고 있다. 지역민의 눈높이에 맞는 클래식 음악을 보급하여 지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향토 문화 창달을 위해 문화 및 사회 교육 사업을 실시하는 비영리 특수 법인체. 군산문화원은 지역 고유 문화의 보존 및 계승 발전, 향토사의 조사·연구 및 사료의 수집, 그리고 지역 문화 행사 개최, 지역 전통 문화의 교류, 사회·문화·예술·교육 및 기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군산 지역의...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부지런히 공부하는 대한의 어린이가 되자’이며, 이웃과 더불어 살며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도덕인, 자기 주도적 학습으로 창의력을 발휘하는 창조인, 다양한 문화를 경험하고 아름다움을 가꾸는 심미인, 기초 체력을 바탕으로 건강하게 생활하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70년 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자아 존중감을 일깨우며 끼를 찾고 기르는 교육을 기본 목표로 삼고, 올바른 인성을 갖춘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인, 지식 기반 사회를 주도할 새로운 가치를 창조할 가치 창조인, 기초·기본 능력의 바탕위에 폭넓은 지식을 가진 실력인, 다양한 학습 경험으로 풍부한 인간미를 갖춘 심미인, 기초 체력을 단련하여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
-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친절하고 예의바른 어린이, 열심히 노력하는 실력 있는 어린이, 새로운 생각으로 탐구하는 어린이, 마음씨 곱고 몸이 튼튼한 어린이 양성이며. 교훈은 ‘꿈과 희망을 다듬는 바르고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2011년 3월 1일 군산미장초등학교로 개교하여, 15학급을 편성하였다. 2012년 3월 1일 23학급을 편성하였고,...
-
전라북도 군산시 둔율동에 있는 기독교 대한 복음 교회 소속 교회. 군산복음교회는 기독교 대한 복음 교회 소속으로 1935년 12월 22일 교단 창립과 함께 전라북도 군산시 둔율동에 세워진 교회이다. 기독교 대한 복음 교회는 한국 기독교 교회 협의회[NCCK]에 소속된 교회로서 “한국인 자신의 교회”를 표방하며 복음적과 생명을 중심으로 한 신앙과 신학을 바탕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에 있는 장학 재단.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지역 사회 발전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지역 복지 사업을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사회복지장학회는 군산 시내 자영업자 33명이 모여 지역 인재 양성과 복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4년 3월 7일 군산시내 자영업자 33명이 모여 장학 기금 2억원을 조성하여 군옥 장학회를 설립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산림 조합. 산림 소유자와 임업인의 자주적 협동 조직을 통하여 지속 가능한 산림 경영을 촉진하고 산림 생산력을 증진시키며 그 구성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을 도모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한 사단 법인이다. 군산산림조합은 동북아 거점 도시 환 황해권 시대의 주역이 되도록 새만금 경제 자유 구...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군산산림조합 부서. 군산산림조합 금융사업부는 군산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산림 조합 주요 임무는 임업 생산과 경영능력의 향상을 위한 상담 및 교육훈련 등을 비롯한 교육·지원사업, 조합원의 사업과 생활에 필요한 물자의 구입·제조·가공·공급 등을 비롯한 경제사업, 산림의 대리경영 등을 비롯한 산...
-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바르게 배우며 희망을 펼쳐가는 학교라는 교육 지표 아래, 도덕적인 사람, 능력있는 사람, 건강한 사람, 자주적인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진실한 사람, 끈기있는 사람, 창의적인 사람’이다. 군산산북중학교는 1993년 8월 13일 24학급 규모로 설립 인가를 받고, 1996년 6학급 290명의...
-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깊이 생각하고, 멀리 보며, 예절바른 어린이‘이다. 나로 인하여 남이 행복할 수 있는 아름다운 꿈을 꾸는 어린이를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91년 6월 10일 군산산북국민학교로 인가 받고 1993년 9월 1일 군산 소룡 국민학교에서 11학급을 분리하여 개교하였다. 2011년 3월 1일 제9대 노용주 교장이 부임하였...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군산의 상공 회의소. 상공 회의소는 110년의 전통을 가진 종합 경제 단체로서 지역 상공업의 개선·발전과 건전한 지역 경제 육성 통해 국가 경제의 균형 있는 성장 및 사회 복지를 증진함으로써 국민 경제의 진흥 발전을 위해 지역 내 상공들이 상공 회의소법에 의해 설립한 공익 법인이며, 종합 경제 단체이다. 군산상공회의소는 회원 업...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군산상업고등학교의 야구부. 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는 1972년 황금 사자기 역전 우승을 통해 역전의 명수라는 애칭과 명성을 얻게 되었다. 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는 경성 고무 이용일 사장의 지원으로 1968년 창설됐다. 초대 감독은 군산 출신 최동현, 2대 감독 서창활에 이어 1970년 7월 인천 동산 고등학교 시절 국가 대표로...
-
군산상업고등학교 야구부가 1972년 황금사자기 고교 야구 대회에서 우승한 일. 군산 상고 야구부는 1972년 황금사자기 야구 대회에서 우승하여 역전의 명수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다. 1970년대 한국의 고교 야구에 대해서 사람들은 전국 시대(戰國時代) 또는 군웅 할거(群雄割據) 시대라고도 했다. 『동아 일보』와 대한 야구 협회가 공동 주최한 황금사자기 쟁탈 제2...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 단지를 가리킨다. 군산서수농공단지는 1990년 4월부터 1991년...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꿈과 사랑이 넘치는 아름다운 학교를 기본방향으로 삼고, 예절과 질서를 지키며 나라를 사랑하는 도덕인, 기초 학력을 토대로 창의적인 사고하는 창조인, 다양한 활동을 통해 소질과 적성을 키우는 개성인, 탐구심이 높고 정보 매체를 바르게 활용하는 탐구인, 참을성이 강하고 몸과 마음이 튼튼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잡고 있다. 19...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성실한 마음과 튼튼한 몸으로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꿈과 재주를 갈고 닦아 소질이 있는 분야에서 으뜸인 어린이를 기른다’를 기본 방향으로 삼아 도덕인, 창조인, 건강인, 자주인, 심미인을 육성하는 것이다. 1996년 9월 1일 군산 신풍 초등학교와 신흥 초등학교에서 분리되어 19학급으로 개교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서흥남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사는 도덕인, 창의적인 실력인, 역량있는 세계인, 자주적인 민주인 육성이며, 교훈은 서로 도와 우애하고 슬기롭게 배우자이다. 1984년 3월 1일 군산서흥중학교로 개교하였고, 1985년 특수 학급을 설치하여 운영하였다. 1989년 1월 1일 군산서흥중학교 오식도 분교를 설치하여 운영해 오다 1995년 2월...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산업 입지 기반 조성으로 공장유치에 따른 고용 창출 및 지역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 지역 균형 발전을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군산성산농공단지는 1992년 7월 1...
-
1948년 둔율동 성당에서 설립한 유치원. 둔율동 성당의 신자 어린이와 지역 아동들의 유아 교육을 위하여 설립했다. 군산성심유치원은 "나는 하느님의 작품입니다."라는 원훈을 가지고 있으며 유아에게 알맞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여 유아를 교육한다. 교육 목표는 ‘건강한 어린이, 예의바른 어린이, 아름다운 어린이, 탐구하는 어린이를 기른다.’이며 건강과 예의를 중시하...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성폭력상담소. 군산성폭력상담소는 성폭력 상담 시 의료 및 법률 지원을 통해 성폭력 피해자를 돕고, 상담을 통하여 피해자가 심리적인 안정감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돕고자 설립되었다. 성폭력 피해 여성을 지원하고 성폭력 없는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하여 1997년 12월 한국가정법률상담소 군산지부 부설로 개소하였고, 200...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군산 지역 관할 세무 행정 기관. 군산세무서는 광주 지방 국세청의 하부 조직으로 군산 지역에서 발생하는 내외국세 징수 및 상담을 관장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세무서는 1907년 6월 전북 세무감부 산하 전주 세무서 관할 구역 내에 속하였고, 1934년 5월 군산시 중앙로 3가 53-4번지에서 군산부, 옥구군을 관할 구...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기초·기본 교육충실, 소질과 꿈을 키우는 어린이 육성, 타인을 존중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인간 육성, 학교와 고장의 전통과 맥을 이어가는 학교 가꾸기를 경영 방침으로 삼고, 21세기를 선도할 바른 인성과 지성을 갖춘 창의적인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으며, 교훈은 ‘바르고 씩씩하며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1977...
-
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에 있는 소방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관내의 소방 안전 및 시민의 생명·재산 등을 보호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소방서는 1939년 9월 25일 소방 조합을 경방단으로 개편, 도령 제23호에 의거 경찰의 외곽 단체로 편입하여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더불어 일본으로부터 소방권을 인수하였다. 1946년 12월 1일 군정...
-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에 있는 수산물 종합 시장. 군산~장항 간 도선의 선착장에서 시작하여 형성된 수산물 종합 시장으로 1㎞ 넘는 거리에 길게 형성되어 있다. 전통 시장의 매출 감소, 온라인 시장의 성장, 대형 마트의 출현, 시장 상인의 고령화 등의 이유로 체계적인 경쟁력 확보를 통한 수익 구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하여 2003년 10월에 군산수산물종합센터...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생활 습관을 알고 실천한다, 기초 기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한다. 우리의 전통과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한다, 소질과 적성을 살려 꿈을 가꾼다,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로 개성을 추구한다’이다. 교훈은 ‘꿈, 참, 힘을 가꾸는 즐거운 학교’이다. 1983년 12월 29일 도시 발전에 따른 인구...
-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한 시(市). 위도상으로 보았을 때,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쪽 끝은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이고, 남쪽 끝은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 보았을 때, 동쪽 끝은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이고, 서쪽 끝은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로 동서의 거리는 약...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건강가정지원센터. 군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건강 가정 기본법 35조에 근거한 가족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족 지원 전문 기관으로 2012년 1월 1일부터 군산 대학교 산학 협력단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다. 2005년부터 시행된 건강 가정 기본법[건강 가정 기본법 제35조]에 따라 가족 정책의 전달 체계로서 정부의 가족 정책 추진...
-
전라북도 군산시의 과학 기술 관련 시책 및 첨단 전략 산업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 조정하기 위해 설치된 위원회. 군산 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대학, 연구 기관 및 산업체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군산시 산하 위원회로서 군산시의 과학 기술 관련 시책 및 첨단 전략 산업에 대한 육성과 지원에 관한 사항을 심의·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군산시 과학기술진흥위원회 조례에...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장학 재단. 군산시 교육발전진흥재단은 군산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설립되어, 인재 양성 사업 지원과 일반 교육 사업 지원으로 교육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새만금 사업과 더불어 국내 최대의 산업 단지를 기반으로 동북아 중심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군산시의 미래 동량을 양성하고 획기적인 교육 환경 개선, 교사의 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기독교인들의 단체. 현재 군산시는 약 30만 명의 인구와 600여 개 교회, 10만여 성도가 있는 세계에서 교회 밀도가 가장 높은 지역이기도 하다. 군산에 기독교 복음이 처음 전파된 것은 군산이 개항도 하기도 전인 1894년 미국 남장로교 선교사 이눌서와 유대모 의료 선교사에 의해서였다. 군산에 복음의 씨앗을 뿌리며 환자들을 치료하고 또 학교를 세...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길에 있는 농업기술센터.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 및 소비자가 함께 군산 농업의 현재와 미래 가치를 창출하기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① 친환경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 ② 저비용 고효율 농업 기술 보급 ③ 국내적 감각을 갖춘 전문 농업 인력 양성 ④ 식품 산업 활성화와 안정성 확립 ⑤ 농작물 유해 물질 분석...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군산시의 이주 여성이 1,000명을 넘어선 지금, 지역 사회 안에서 다문화 가족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추적 역할을 안정적으로 수행하려고 설립되었다. 군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09년 3월 도비 사업으로 보건 복지 가족부에 의해 지정·개소하였다. 아산 재단 후원 멘토-멘티 교...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군산시 산하 보건 의료 기관. 군산시 보건소는 모든 시민이 정신적·육체적·사회적으로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감염병 예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 만성 퇴행성 질환 및 각종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 방문 보건 사업의 활성화 등을 통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62년 11월 군산시 옥구군 보건소가 신설되었고,...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열리는 복지와 교육을 통합하는 시민 화합의 장. 군산시 복지·평생 학습 엑스포는 지역 시민 복지에 대한 이해 및 평생 학습 문화 확산, 평생 교육 기관·단체·전국 평생 학습 도시간 네트워크 구축 등을 목표로 연중 이틀 간 군산시 일원에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군산 시민의 복지와 교육에 대한 인식을 개선...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 위치한 사회복지협의회.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민·관·학 연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모색하고, 사회 복지 정보 네트워크망을 구축하여 지역의 복지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복지 시대, 찾아가는 복지를 선구적으로 열어가고 있다. 군산시 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 복지사 사업법 제 33조의 규정에 의한 지역 사회 복지에 관한 조사·연구와...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생활 체육 협의 단체. 1988년 서울 올림픽[제24회 올림픽] 이후 국민의 체육 활동 참여 열기가 높아지고, 건강과 여가 선용에 대한 관심이 부각되면서 민간 차원의 생활 체육을 육성하고 건전한 체육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90년 7월 처음으로 시·군·구 협회가 결성됐다. 군산시 생활체육협의회는 시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의...
-
전라북도 군산시 서흥남동에 있는 중앙 선거 관리 위원회 산하 선거 관리 기관. 각종 선거의 공정한 수행과 불법 선거 운동의 단속 및 정치 자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여 깨끗한 선거 문화 정착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선거법 위반 행위의 예방 및 단속, 선거 범죄 조사 및 증거물 수집, 선거법 위반 행위에 대한 적법한 조치, 선거 자금의 확인 조사 및 불법 선전물에 대한 단속...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2005년 8월 30일 개관한 어린이 교통 공원. 전라북도 군산시 어린이 교통공원은 어린이를 위한 교통 교육 기관이다. 공원 내에 최신의 교통 교육 시설과 다양한 야외 체험 교육장, 인조 잔디로 조성된 축구장,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시설을 갖추고 있는 시민 편의 공간이기도 하다. 전라북도 군산시 어린이 교통공원은...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지방 자치 단체인 기초 의회의 의결 기관. 군산시 의회는 주민의 대의 기관이다. 의정 활동을 통하여 중앙 정부에 대한 건의 활동, 입법 및 의결 기관으로서의 기능, 집행 기관의 통제 기능 등을 수행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7월 4일 법률 제32호로 지방 자치법이 제정되었으나,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으로 인하여...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위치한 자원봉사센터. 자원 봉사 활동을 체계적으로 관리, 지원하여 지역 사회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시 자원봉사센터는 1998년 7월 군산시[센터 개소, 구 월명동 사무소]가 직영으로 개소하였다. 1999년 1월 대한 적십자사 군산 지회 및 YMCA 군산 지회에 공동 위탁, 2000년 1월 군산시 여성...
-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에 위치한 장애인 연합회. 군산시 장애인 연합회는 군산시에 거주하는 장애인의 교육, 문화, 재활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회 복지 사업을 펼치며, 궁극적으로 장애인의 사회 통합의 일환으로 법적·제도적 지위 향상을 위하여 군산시 관내 장애인 단체, 시설의 의견을 통합·조정하여 장애인의 권익 증진 및 재활 의욕 고취, 사회 참여와 평등의 이...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청소년문화의집. 군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은 2007년 1월 군산시로부터 재단 법인 한국 YMCA 전국 연맹유지 재단 군산 YMCA가 위탁받아, 2월 중 청소년문화의집을 시험 운영, 2월 27일 군산시 청소년문화의집을 개관하여 초대 관장 정건희 관장이 취임하였다. 2007년 청소년 밴드 동아리[N.E, Zoom+] 결식 청소년 돕기...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 위치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군산시 청소년 상담 복지 센터는 청소년 복지 지원법 제 29조에 근거하여 1991년 3월에 설립된 청소년 상담 전문 기관으로서 각종 심리 상담 서비스 제공, 청소년 전화 1388 운영, 위기 청소년 통합 지원 사업, 찾아가는 상담, 학업 중단 청소년 자립 및 학원 지원 사업은 물론 다양한 상담 교육, 연구 등...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체육 단체. 경술 국치[1910년]이후 일제는 조선 백성의 생활 전반을 감시하고 억압하는 무단 통치를 자행했다. 군(軍)의 질서 유지와 범죄 진압을 주된 임무로 하는 헌병이 정치의 도구가 되어 특별 고등 경찰과 손을 잡아 일반 행정·사법 경찰까지 간섭하였다. 1919년 3·1 운동 이후에는 문화 통치로 바꾼다. 체육계도 변화가 일어난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시립교향악단. 군산시립교향악단은 군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 예술을 향유하고자 하는 욕구 충족을 위해 1990년 설립되었다. 1990년 8월 28일, 총 37명으로 창단되어 군산 음악인들의 활력소가 되었다. 초대 지휘자는 군산 출신 음악가 박판길, 악장 김종명, 단무장 조성돈, 악보계 홍순오가 선임됐다. 이후 2대 지휘자 이종원[1...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시립도서관. 군산시립도서관은 군산 지역 시립도서관의 본관 도서관이다. 분관 도서관으로는 임피 채만식 도서관과 6개의 작은 도서관[구암 작은 도서관, 월명 작은 도서관, 미성 작은 도서관, 미룡 작은 도서관, 흥남 작은 도서관, 나포 작은 도서관]을 관리·운영한다. 군산시립도서관은 지식 기반 사회 교육 문화의 중심이 되...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복합 문화 시설. 군산시민문화회관은 1989년에 개관한 군산시의 유일한 복합 문화 공간으로 크고 작은 행사와 지역 문화 예술인들의 발표의 장으로 활용되었다. 군산시민문화회관은 지역의 문화, 예술의 발전을 도모하고 문화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1989년 건립되었다. 1989년 개관한 이래 군산시의 복합 문...
-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과 해망동, 금동 일원에 걸쳐 조성된 근린공원. 월명 공원은 각국 공원 또는 군산 공원이라고도 불린다. 금강 하구를 바라보며, 장계산과 월명산이 감싸고 있는 산기슭에 조성되어 있다. 전망대·산책로·어린이 놀이터·꽃동산 등의 공원 시설을 비롯해 개항탑·수시탑(守市塔)·의용비 등이 세워져 있으며, 그 밖에 흥천사와 측후소가 있다. 공원에서는...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는 시외버스 터미널 군산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영중인 운행 노선은 호남권, 충청권, 수도권, 영남권이다. 군산시에서 시외로 향하는 여객 운송을 위해 1976년에 건립되었다. 군산시외버스터미널의 본관 건물은 1976년에 건축된 이래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1층에는 버스 승차장과 매표소, 매점 등이 있고, 2층에는 커피...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군산시 관할 행정 기관. 군산시청은 군산시의 행정 업무와 시정을 운영함에 있어 하부 행정 기관을 두어 행정의 민주성과 능률성을 도모하고, 주민의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을 추구하기 위해서 설치되었다. 군산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가 마한을 합병하여 백제국의 소속으로 마서량 또는 미사현, 부부리현이...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나의 꿈 갈고 닦아 나라의 기둥 되자’이다. 바른 인성과 정보화 시대에 대흥하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다음과 같이 5가지 교육목표를 삼고 있다. 첫째, 심신의 조화로운 발달로 개성을 추구한다. 둘째, 일상생활에 필요한 기본 생활 습관을 알고 실천한다. 셋째, 기초 기능을 바탕으로 창의력을 발휘한다. 넷째, 우리의 전통...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65세 이상의 군산 시민으로 구성된 합창단. 군산실버합창단은 65세 이상 군산 시민으로 구성되었다. 정기 공연과 자선 공연을 통해 지역 노인 문화의 가치를 높이고, 노인 문화에 대해 선도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있다. 군산 지역 노인층의 정서적 안정과 치유, 나아가 즐거움을 제공하며 지역 노인 문화의 가치를 드높이고자 설립되었다....
-
한국 아동 문학회의 군산 지부. 군산아동문학회는 2008년 1월 1일 지역 아동 문학회의 필요성을 자각한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의 회원들이 지부장 강동춘을 중심으로 모여 결성되었다. 아동 문학의 창달, 저변 확대와 아동 문학에 관심이 많은 회원 상호간의 친목 도모를 목적으로 결성되었으며, 현재 동인지 발간, 각종 아동 문학과 관련한 경연 대회를 주최 및 주...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한누리를 꿈꾸며 온새미로 즐거운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큰 꿈을 가꾸는 즐겁고 아름다운 학교이다 군산시 수송 지구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로 2012년 3월 1일 32학급 규모로 개교하였다. 2014년 2월 13일 제2회 졸업식을 가졌다. 영역별 교육목표를 설정하여 바른 어린이, 생각하는 어린이, 앞서는...
-
전라북도 군산 지역 여성 문학인들의 순수 창작 모임. 군산여류문학회는 군산 지역 여성 문학 인구의 확대와 여성 문학 발전을 적극 도모하고 여류 문인들의 창작에 대한 열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군산에서 활동 중인 배환봉, 이경아, 백승연, 이향아, 신순애 등의 시인이 군산 지역 여류 문학인들을 모아 만든 순수 문학 단체이다. 창립 당시...
-
전라북도 군산시 백토로에 위치한 여성 인력 개발 센터. 직업 상담, 취업 훈련, 직장 체험 사업 등을 통해 여성들의 일자리 개발과 취업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 모든 여성이 자신의 능력과 개성을 발휘하여 행복한 삶을 누리도록 지원하고자 설립되었다. 1996년 1월 군산 YWCA 부설 일하는 여성의 집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5월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충효인, 도덕인, 창조인, 전문인 육성이며, 교훈은 ‘지성, 자율, 협조, 실천, 근검’이다. 1945년 10월 10일 군산 가정 학교로 개교하여 1946년 4월 26일 군산 여자 상업 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52년 7월 15일 교육법 개정으로 군산 여자 상업 고등학교로 분리하였다. 1988년 3월 1일...
-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에 있던 배구부. 1952년 군산 중앙 여자 중학교과 군산여자상업고등학교가 분리되기 전의 주요 전적은 다음과 같다. 1948년 9월 정부 수립 축하 전북 배구 대회 우승, 1949년 9월 전국 체육대회 전북 예선대회 우승, 1951년 10월 제3회 전북 배구 선수권 대회 우승, 1951년 10월 제32회 전국 체육 대회 우승, 1952년...
-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기차역. 군산역은 1912년부터 군산시 대명동 138번지에서 보통역으로 영업을 하다가 2008년 1월 1일 내흥동 역사(驛舍)로 이전하였다. 군산역은 일제 강점기에 일본이 호남 평야의 쌀을 수탈할 목적으로 1912년 군산시 대명동에 건립하였다. 군산역은 일제 강점기인 1912년 3월 6일 개통된 군산선[24....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2가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 태도를 기른다, 자기 주도적인 학습 활동으로 창의성을 기른다, 폭넓은 독서와 기초 체력 육성으로 심신이 조화되도록 한다, 토론 문화의 활성화로 학교 현장의 민주화를 구현한다’이며 교훈은 ‘믿음으로 행하고, 부지런히 배우며, 내 힘으로 일하자’이다. 본교...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2가동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기독교 정신에 의한 꿈과 희망을 키워가는 영광인 육성이라는 지표 아래 바른 품성을 지닌 민주 시민 육성, 창의적인 사고력 배양, 신뢰받는 학교 공동체 형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믿음으로 행하고 부지런히 배우고 내 힘으로 일하자’이다. 군산영광중학교는 우리나라 개화기 신문화 운동을 주도한...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사설 병원. 의료 법인 드림 의료 재단 군산 예수 양방·한방 병원[옛 동서 병원]은 기독교 정신을 기본으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인간 생명을 존중히 여겨 군산 시민과 함께하는 서해안 시대의 중심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2007년 12월 20일 의료 법인 드림 의료 재단을 설립하였다. 200...
-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문화 예술 공연 및 전시 공간. 군산을 대표하는 문화 예술 공간으로 군산 예술의 전당이라는 명칭도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선호도 조사와 전국 공모를 통해 정하였다. 군산예술의전당[Gunsan Arts Center]은 시민에게 풍요로운 문화 향유 기회 제공과 품격 높은 문화 도시 조성을 위해 건립되었다. 2009년 7월 2...
-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자리한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푸른 꿈을 키우는 행복한 학교’이며, 교훈은 ‘따뜻한 가슴으로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이다. 군산오식도초등학교는 새만금 개발과 인근 아파트 준공에 따라 학생수 증가가 예상되면서 군산 2국가 산업 단지 내에 2013년 3월 1일 4개 학급으로 개교하였다. 2014년 2월 14일 제1회 졸업식을 가...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일원에 있는 농공 단지. 농공 단지란 1983년 제정된 ‘농어촌 소득원 개발 촉진법’에 따라 농촌 지역에 공업을 유치하여 농촌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을 기하고, 나아가 지방 재정 확충 및 주민 소득 증대를 통한 도시와 농·어촌 간의 지역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조성된 공업 단지를 가리킨다. 옥구농공단지는 군산시 옥구읍에 상주한 농공...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바르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자라자’이며, 예절이 바르고 나라를 사랑하는 도덕인, 슬기롭게 생각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창조인, 특기와 소질을 기르고 개성이 뚜렷한 개성인, 새롭게 생각하고 탐구하는 탐구인, 기초 체력과 굳센 의지로 다져진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98년 8월 6일 설립 인가를 받아 20...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동에 있는 군산 지역의 우편, 체신, 금융 업무를 관할하는 행정 기관. 군산우체국은 우편물의 신속·정확한 배달과 안전하고 편리한 종합 금융 서비스의 제공으로 시민의 편익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로 우편물의 접수, 운송, 배달과 같은 우정 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예금이나 보험 등의 금융 업무도 수행하고 있다. 우편 업무로는...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가치관의 확립으로 민족 주체성과 애국심을 기른다. 스스로 공부하는 학습 태도를 길러 자아 실현의 의지를 기른다. 기본 생활 습관과 실천적 인성 교육 강화로 예의 바른 사람을 기른다. 과학적인 탐구력과 정보화 능력의 계발로 미래 사회를 주도할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기초 체력 향상을 통해 건강한 심신을 기...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푸른 꿈을 키우는 건강하고 창조적인 어린이가 되자’이며 스스로 공부하고 실천하는 힘찬 어린이, 새로움을 찾고 개성과 소질을 키워가는 흥찬 어린이,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기찬 어린이, 고장의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애찬 어린이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1988년 9월 1일 금강 국민학교에서 분리, 18학급 규...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일원에 있는 일반 산업 단지. 군산일반산업단지는 서해안 시대 중심 산업 기지 건설로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종래의 공업 단지는 공장 용지를 중심으로 최소한의 지원 시설을 유치하는데 비해 최근 산업 단지는 산·학·연 연계 체계를 구축하여 산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이들을 지원할 주거·상업·유통·복지 등 다양한 업종과...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미술 동호인 단체. 일요 화가회는 1965년 서울에서 처음 창립된 미술 동호인 단체이며, 군산일요화가회는 1993년 창립되어 매월 둘째 주 일요일에 야외 스케치를 나간다. 군산일요화가회는 지역 미술 문화의 향상 및 미술을 통한 자기 순화와 대중 보급·계몽, 그리고 회원의 교류를 통한 미술 발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개방적이고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학생,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학생,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바르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학생을 육성하는 것이며, 학교 생활 목표는 ‘효도, 용기’이다. 농·어촌 학생들의 질 높은 교육을 위해 1969년 12월 15일 설립 인가를 받아, 1970년 3월 5일 옥구 서 중학...
-
전라북도 군산시 군산2 국가 산업 단지 내에 있는 자유 무역 지역. 자유 무역 지역은 한 국가 내에서 교역, 생산, 투자 등의 경제활동에 대해 비관세 등 예외적인 조치를 허용해 주는 특정지역으로 국제적 경제 규범[global standard]을 도입하고 외국인 투자에 친화적 환경 등을 조성하기 위해 도입되었다. 군산자유무역지역은 제조, 물류, 무역, 유통 기능...
-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에 있는 장애인 종합 사회 복지 시설. 지역 사회 장애인들에게 상담·진단·치료·교육·훈련 등의 종합적인 재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장애인들의 잠재 능력을 개발하고 장애인을 사회의 일원으로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돕는 재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은 1998년 2월 착공, 1999년 4월에 준공되었다. 2000년 7월...
-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에 있는 사회 복지 시설. 군산종합사회복지관은 가치를 아는 사람들의 사랑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현대 사회의 특성을 고려하여 저소득 계층에게는 자립의 여건 마련에 주력하는 한편, 아동과 청소년의 건전한 문화 생활 유도, 사회의 기본 단위인 가정의 정상적 기능 강화, 지역 주민의 여가 선용, 사회 교육, 선의 행동의 조장,...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도암리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투철한 애국인을 기른다, 창조력을 조장하여 새로운 문화 가치를 창조하는 능력을 기른다, 합리적 사고와 탐구하는 생활 태도를 기른다, 근면과 성실로 책임을 다하는 생활 태도를 기른다, 자아의 문제를 자주적이고 창조적으로 해결하는 능력을 기른다, 체육의 생활화로 강인한 체력을 기른다. 이...
-
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에 있는 대한 예수교 장로회 소속 교회. 군산중앙교회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의 제자 공동체로서 세상을 가슴에 품고 섬기는 비전으로, 예배·교육·교제·전도와 선교·구제와 봉사의 5대 실천 사역을 통하여 건강하고 균형 잡힌 교회 성장을 지향하고 있다. 1947년 4월 20일 이수현 목사와 세 장로에 의해 개복 교회에서 분...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사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더불어 사는 바른 인성을 갖춘 사람, 예의 바르고 준법 정신이 투철한 사람, 의지가 강하고 심신이 건강한 사람, 목표 의식이 확실하고 끝까지 탐구하는 삶, 미래를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인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며, 교훈은 ‘착한 마음, 바른 언행, 밝은 용모, 고운 솜씨’이다. 군산중앙여자고등학교는 19...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도암리에 있는 사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올바른 국가관이 확립된 투철한 애국인, 근면 성실하고 예의바른 민주시민, 강인한 체력과 굳건한 의지를 지닌 건전한 학생, 합리적으로 사고하고 탐구하는 과학적인 학생, 창조적으로 생활하여 미래 사회를 주도할 중앙인 육성이며, 교훈은 ‘성실히 배우자, 사명을 자각하자, 가치를 창조하자’이다. 1945년 11월...
-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미래를 바라보고 푸른 꿈을 가꾸는 자랑스런 어린이’이며 교육목표는 새로움을 만드는 창의적인 어린이, 타인과 소통하는 인성이 바른 어린이, 삶의 리더가 되는 진취적인 어린이, 탄탄한 실력을 갖춘 어린이, 꿈을 향해 노력하는 어린이 육성으로 설정하였다. 1998년 3월 1일 21학급 규모의 군산 지곡 초등학교로 개교하였...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해양 수산부 소속 국가 기관.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항만 시설 관리 및 수산업의 활성화를 꾀하여 어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군산지방해양항만청은 1946년 3월 1일 운수부 인천 항무서 군산 출장소[미군정청]를 시작으로, 1955년 12월 12일 군산 지방 해무청[해무청 신설], 1961년 10월 2일...
-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전주기상지청 소속의 기상 관측 기관. 군산지역기상서비스센터는 전주기상지청 소속의 기상 관측 기관으로서 군산시 내흥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전라북도 서해안 지방의 기상 예보와 특보 등 다양한 기상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상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전북 서해안 지방의 기상 예보와...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 있는 사회 복지 단체. 군산시 지역 사회 복지 협의체는 군산 지역의 복지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기 위하여 구성된 민·관 협의 기구로서 복지와 보건을 중심으로 하여 교육·고용·주거 등 주민 생활 지원을 위한 서비스 제공 연계망을 구축하고 지역 내에 산재한 다양한 자원을 발굴 개발하여 시민을 위한 적절한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2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사랑과 꿈이 살아있는 신바람 나는 학교이며 21세기의 변화에 대응하여 적응할 수 있는 자율적이고 창의 적인 어린이 육성이다. 교훈은 ‘날마다 새롭게 배우고 익혀 미래의 꿈을 이뤄가는 슬기로운 어린이’이다 2006년 3월 1일 24학급 규모로 개교하여 매년 학급을 증설하였다. 2014년 2월 14일 제8회 졸업식...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보건 의료 시설. 차병원은 1995년 군산의 중심지인 나운동에 차정형 외과를 개원하여 1999년 5월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하면서 2010년 지금에 이르기까지 군산 지역민의 건강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역민의 일원으로 지역 사회 봉사 활동과 장학금 지급, 외국인 노동자 의료 진료 등 다양한 사회 사업에도 참여...
-
전라북도 군산시 송풍동에 있는 청소년 수련관. 군산청소년수련관은 군산 지역의 청소년 수련 시설로 지역 청소년들이 사회, 문화적 주체로서 활동할 수 있도록 군산 YMCA에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1946년 4월 군산 YMCA로 창립하여 1951년 6·25로 인한 피난민 구제 사업에 전력을 다하였다. 1994년 10월 시정 참여단 발대식, 1997년...
-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서 매년 열리는 청소년 예술 축제. 군산청소년예술제는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적 기량을 발휘하고 관심을 불러일으켜 건전한 청소년 문화를 만들고자 추진하는 예술 행사이다. 군산청소년예술제는 1996년 제1회 개최 이후 매년 건전한 청소년 문화 발전을 선도하는 행사로서 청소년들의 문화, 예술에 관한 관심을...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창의적인 사고력을 지닌 건전한 한국인 육성을 기본 목표로 하여 도덕인, 실력인, 창조인, 건강인 양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자신이 도달할 수 있는 최대치로 꿈을 키워가는 군산 어린이’이다. 군산초등학교는 1906년 설립되었으나 1911년 한일합방 이후 일본인만을 위한 보통학교로 운영되어 왔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에서 2007년 5월 25일에 개장한 골프장. 2004년 골프장 조성 공사에 착공한 지 3년 만에 81개의 모든 홀을 개장한 군산컨트리클럽은 총 면적 128만 평 부지에 코스 면적 81만 평, 호수 면적 47만 평의 규모로 만들어졌다. 이 일대는 198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천일염 생산지로, 2003년 폐기된 염전 부지에 세계 최초의 특수공법...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 있는 학력 인정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지역 사회인으로서 배움의 기회를 갖지 못한 노동자, 청년들로 하여금 자주적 생활 능력과 시민으로서 필요한 자질을 길러 개인의 성장은 물론 사회 발전에 도움을 주는 데 이바지하도록 교육한다’ 이며, 교훈은 ‘배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배우자’이다. 1965년 재건 국민 운동 중앙회 계획에 따라 재건 학교를 설...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른 인성과 실력을 겸비한 창의적인 인재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더불어 함께하는 품행이 바른 어린이, 새롭게 생각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시대를 리드하는 실력을 갖춘 어린이, 자신을 관리하는 심신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에 힘쓰고 있다. 교훈은 ‘슬기롭고 아름답게 씩씩하게’이다. 2011년 3월 1일 27학급 규모로 군산 푸른솔...
-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 군산 2국가 산업 단지 내에 있는 풍력 발전소. 군산풍력발전소는 서해안 최초의 풍력 발전소로 건설되었다. 신재생 에너지 확대 보급에 기여하고 새만금 및 고군산 군도와 연계된 관광 자원화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건설되었다. 1997년부터 2000년까지 2차에 걸쳐 한국 에너지 기술 연구원에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시행하여 비응...
-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바르게 생활하는 어린이, 관찰하고 탐구하는 창의적인 어린이, 학력과 소질을 키우는 어린이,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이며 교훈은 ‘나보다는 우리, 우리보다는 모두를’이다. 1964년 4월 1일 15학급 규모의 군산 풍문 초등학교로 개교하였다. 1999년 11월 9일 전라북도 교육청 지정으로 특수학급을 시범 운영...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사설 병원. 2010년 4월 본 병원 본관 건물을 매입하여 군산한국병원 설립 추진 위원회를 발족하고, 추진 본부 사무실을 개원하였다. 같은 해 10월 아인스 건설을 시공사로 선정하여 12월 본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를 시작하였다. 2011년 4월 ‘한국 병원’으로 사업자 등록하였으며 본관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하고 의료 기관 개설 허가를 받...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양방과 한방 협진 병원. 군산한방병원은 전라북도 군산시의 한방 병원으로 일반 질환과 노인성 질환 치료 및 요양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군산한방병원은 한방 전문 진료 과목인 한방과[한방 1과, 한방 2과, 한방 3과], 요양 병원, 특화 진료로 크게 구분되며, 한방 1과는 한방 내과1, 한방 사상 의학과, 한방 정신 신경...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국제여객선터미널. 군산항 국제여객선터미널은 군산시 소룡동에 있다. 군산 연안 여객 터미널과 나란히 위치해 있으며, 군산과 중국 석도 사이에 오가는 여객과 화물을 운반하고 있다. 군산 외항에 건설된 국제여객선터미널은 군산과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항로의 입국·출국 수속과 화물 처리를 위해 건립되었다. 1996년부터 군산과...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치안 행정 기관. 군산해양경찰서는 해상 경비, 해상 범죄 수사, 해난 구조, 해양 오염 방지, 여객선 및 유·도선 안전 관리, 치안 정보 수집 작성 및 배포 기타 공공의 안녕과 질서 유지 등과 통합 방위 작전 및 군산-장항 항만 방어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1963년 8월 1일 해양 경찰대 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었던 화력 발전소. 1968년 준공해서 전력설비 시설 용량이 최초로 1백만㎾를 돌파하게 된 역사적 의의를 가지고 있는 발전소이다. 군산화력발전소는 2007년 4월 24일 발파 해체 공법으로 해체돼 4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호남 지방의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건설한 발전소로, 군산을 비롯하여 전주·익산 등지의 전력 공급에...
-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에 위치했다가 현재는 철거된 화물역. 군산역이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옛 군산역은 군산화물역으로 변경되었다. 군산역이 군산시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옛 군산역은 화물 업무만을 취급하는 군산화물역으로 업무가 변경되었다. 1912년 군산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2007년 12월 31일 군산역이 내흥동으로 이전하면서 2008년 1월 1...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바르게 생각하고 서로 돕는 도덕인, 자기 할 일을 스스로 하는 자주인, 새롭게 생각하며 자기 소질을 계발하는 창의인, 몸과 마음을 아름답게 가꾸는 건강인, 진취적인 사고로 앞날을 준비하는 미래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굳세고, 참되며, 슬기롭게'이다 1991년 군산 흥남 국민학교로 인가 받고 이듬해 9월...
-
전라북도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 이전까지 지방 자치 단체인 옥구군의 최고 행정 책임자. 군수의 개념은 주민의 직접 선거에 의하여 선출되는 선거직 공무원이다. 군수는 법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군의 고유 업무와 국가 또는 도지사로부터 위임된 위임 사무를 관장한다. 주요 업무는 일반 행정·선거·재정·산업·새마을 사업 등의 고유 사무와 소속 읍·면의 업무를 지휘, 감독하는 일...
-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과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를 연결하는 교량. 군장대교는 국도 4호선 미개통 구간인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구간을 연결하는 국책 사업이며 2015년 완공 예정으로 공사 중이다. 국도 4호선 연결 사업으로 군산시 해망동에서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까지 3,185㎞에 폭 20m, 왕복 4차선 교량이다. 전체 노선 3,1...
-
농촌을 떠나 제2차, 제3차 산업에 취업했던 사람이 군산 지역의 농업에 환류하거나 환류시키는 것. 우리나라는 1960년대 이후부터 국가 주도의 산업화 정책 추진의 영향을 받아 이촌 향도(移村向都)현상에 의해 수많은 농촌 인구가 농촌에서 중소·대도시로 이동하였다. 이러한 인구이동의 결과로 농촌에서는 인구 과소에 따른 유효 노동 인력 부족이 발생하였고, 중소·대도시에서는 인구 과밀로...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1985년 창단된 순수 연극 단체. 극단 갯터는 1985년 창립된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순수 연극 단체로서, 창립 당시 극단 명칭은 ‘할렐루야’였으나 1986년 갯터로 개칭하였다. 1991년 극단 갯터 대표는 서병수(徐炳洙)였다. 극단 갯터는 1985년 출범한 순수 연극 단체로서, 극단 이름도 질퍽이는 황무지 갯벌에서 연극의...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동인무대는 1984년 결성하여 2013년 현재까지 활동하는 연극 단체로서, 군산 지역의 연극 활동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극단 동인무대는 1984년 12월 21일 전북 지역 각 대학[군산대학교·원광 대학교·전북 대학교·전주 대학교 등]의 연극반 출신 권태호·김경재·문승희·송병천·정광모·문동인 6명이 모여 군...
-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둥당애[대표 김광용]는 2010년 5월 창단 이래 다수의 공연을 무대에 올렸다. 군산 지역을 기반으로 지역민과 함께 연극을 통한 역사 체험과 공동체 문화 형성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극단 둥당애는 세상의 희로애락을 놀이와 신명으로 풀어내고자 설립된 지역 연극 단체이다. 극단 둥당애는 2010...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사람세상은 1997년 7월 창단한 군산 지역 대표 연극 단체이다. 1997년 10월 30일부터 11월 9일까지 갯터 소극장에서 창단 기념으로 「늙은 도둑 이야기」[이상우 작·최균 연출]를 공연한 이래로, 2013년 4월 현재 51회 작품을 무대에 올렸다. 극단 사람세상은 지역에 중심을 두면서 지역민의 문화 생활 향유와...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연극 단체. 극단 탁류는 극단 동인 무대, 극단 갯터와 함께 1985년 9월 군산에서 창단한 극단 가운데 하나이다. 극단 탁류는 일제 강점기에 소설가 채만식을 배출한 군산 지역의 문화적 자존심을 잇기 위하여 출발하였다. 극단 명칭도 채만식의 소설 『탁류(濁流)』에서 가져왔다. 극단 탁류는 창단 이래 번역극 위주의 작...
-
군산에서 근대기에 형성된 건축물 중 현존하는 근대 건축 유산의 형성 배경 및 현황과 근대 문화 도시 계획을 통한 활용 현황. 근대 개항 도시 군산은 일제 강점기 동안 쌀 수출항으로 번성하면서 근대 도시로 성장하였다. 이 과정에서 수많은 근대 건축물이 지어졌고 그 중 일부가 현재까지 남아 군산의 근대 건축 문화유산을 형성하고 있다. 2000년대 후반부터 본격화된 근대 문화...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 일대에 조성된 근대 역사 문화 공간 구축 사업. 군산 내항 인근의 구 조선 은행 군산 지점·구 일본 제18 은행 군산 지점 등 근대 건축물 다섯 개 동을 보수해 새로운 근대 역사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킨 사업이다. 군산시 장미동 내항 일대에 존재하는 일제 강점기 건축물의 역사성을 살리면서 지역 특색에 맞는 예술 창작 및 향수...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일원 구도심에 있는 근대 건축물을 현대적으로 재조명하는 사업. 군산시 월명동 일원 약 350,000㎡ 지역에 산재한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히로쓰 가옥], 동국사, 해망굴 등 다양한 근대 역사 문화 자산을 특화된 도심 공간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일제 강점기에 지어진 군산시 월명동 인근 가옥을 중심으로 근대 역사 체험 공간을 조성하여...
-
전라북도 군산시 원도심 일원에 조성하고 있는 근대문화 도시 조성사업. 군산 원도심 지역의 근대문화 자원[근대 건축물]을 재조명해 근대 역사 문화가 살아 숨 쉬는 지역을 만들기 위한 근대문화 도시 조성 사업이다. 문화 체육 관광부를 시행 기관으로 하여 사업비 1,000억 원[국비 700억, 도비 150억, 시비 150억]으로 2011년부터 2016년까...
-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에서 발원하여 군산시에서 서해로 흐르는 강. 금강은 전국 주요 5대 강 가운데 하나이며, 남한에서는 낙동강·한강 다음으로 큰 강이다. 『동국여지승람』에는 금강은 공주에 이르러서는 웅진강, 부여에서는 백마강, 하류에서는 고성진강(古城津江) 등으로 불린다고 기록되어 있다. 굽이치며 흐르는 강의 물결이 비단결 같다는 뜻으로 금강(錦江...
-
2003년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조성한 철새 조망대. 전라북도 군산시 금강 철새조망대는 회전식 조망 센터로, 금강 일대의 철새를 관찰할 수 있는 곳이다. 금강 철새조망대는 해마다 겨울이 되면 철새들이 날아오는 서해안의 넓은 갯벌과 갈대밭에 건립되었다. 조망대에 오른 관광객들이 철새들이 서식하는 장면을 관찰하면서 자연 풍경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생태계를...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위치한 둑. 금강 하굿둑은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사이에 놓여있는 둑으로, 교통로와 용수 확보용으로 이용되고 있다. 전라북도와 충청남도 지역의 용수 공급과 홍수 통제를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1990년 완공되었다. 2007년 철도 교통로로서 군산선과 장항선이 하굿둑을 통해 연결되었다. 전라북도 장수...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채취하여 먹던 벚굴. 금강굴은 서해 바다와 금강이 만나는 기수 구역의 수심 3~4m의 물속에 서식하는 어패류이다. 강물 속에서 먹이를 먹기 위해 입을 벌린 모습이 벚나무에 벚꽃이 핀 것처럼 하얗고 아름답다고 해서 벚굴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강에서 수확된다고 해서 강굴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금강굴은 크기가 작게는 20~30㎝에서...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와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옥포리를 연결하는 다리. 금강대교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과 충청남도 서천군 화양면 사이 총연장 1,650m의 장대 교량이다. 총연장 1,650m, 폭 24.5m의 4차선이다. 상부 구조는 P.C BOX, M.S.S 공법을 사용하였고, R.C.D PILE 기초로 건설되었다. 서해안 고속 도로 건...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문화 예술 기관. 사단 법인 금강문화예술원[원장 김갑식]은 시민의 화합과 정신 문화 선도를 통한 문화예술 창달과 지역 발전에의 기여를 목적으로 2002년 4월 15일 봉사 단체로 설립되었다. 2002년 4월 15일 금강문화예술원이 설립할 당시 회원은 20여 명이었다. 2004년 12월 14일 금강문화예술원 산하 부설 단체인 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건설 중인 증기 공급용 해저 터널. 금강해저터널은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과 금강 하구 건너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사이의 해저에 건설 예정인 터널이다.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 장항읍 사이에 있는 금강 하구의 지하에 건설되는 터널이어서 금강 해저 터널로 불리게 되었다. 금강해저터널의 사업비는 약 480억...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있는 호수. 금강호는 1990년 전라북도 군산시와 충청남도 서천군을 잇는 금강 하구둑이 축조되면서 조성되었다. 금강호는 천연기념물 제201호인 큰고니 및 고니, 제325호인 개리, 제326호인 검은머리물떼새를 비롯해 검은머리갈매기와 기러기 등 약 15~20만 마리의 겨울 철새들이 월동하는 곳으로 철새들이 수백, 수천 마리씩 무리...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금강호에 1993년부터 조성한 관광 단지. 전라북도 군산시 금강호 관광지는 금강에서 철새들이 어우러지는 모습을 바라볼 수 있는, 시민들의 휴식을 위한 공간이다. 1990년 하굿둑이 완공된 후 백제 시대 관문이었던 금강 하굿둑과 금강 변을 찾는 많은 시민을 위하여 관광지를 조성하였다. 1992년 금강호 일대 37만 2천㎡를 관광지로...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은 삼학동에서 관할하는 3개 동 중 하나로 삼학동 북쪽에 위치한다. “금광”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나 고문서에서는 확인할 수 없다. 1932년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둔율리가 군산부에 편입되어 금광정으로 개편되면서 처음 등장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은 이전의 전라북도 옥구군 미...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금광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군 장면 지역에 상응한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장면, 풍면을 병합한 옥구군...
-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은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3개 동 중 하나로 해신동 북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부 금정이 1946년 동명 변경에 따라 군산시 금동으로 바뀌면서 “금동”이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예전의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신흥리 지역이다. 1910년 미면 신흥리의 일부가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
군산 출신의 축구인 채금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199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축구 대회. 금석배 전국학생축구대회는 2013년까지 22회를 개최해오는 동안 운동장에서 뛰어난 기량을 발휘했던 선수들이 국가 대표급 선수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다. 눈에 띄는 선수로 PSV에인트호벤 소속으로 2011년 미국 프로 축구 리그 올스타전 MVP를 수상했던...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금성”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해발 고도 125m의 금성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 금성리에 있는 산. 금성산은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와 옥산리 경계에 펼쳐져 있다. 『신구 대조』에는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으로, 군산부(群山府) 박면의 외류동과 내류동 등을 통합해 금성리(錦城里)라는 지명이 생성되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금성리(錦城里)는 본래 옥구군 박면[지산면]의 지역인데...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 속하는 법정동. 금암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의 북쪽에 위치한다. ‘금암’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32년 일본식 동명에 따라 군산부 동빈정 1정목(東濱町一丁目), 동빈정 2정목(東濱町二丁目)이라고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지역이다. 1932년 옥구군 미면 경...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금암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큰 바위가 있어 “검바우”, “금바우”, “검암”, “금암”이라고 불리던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변 지역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금암리”로 칭하기 시작하였다. 현재의 전라북도...
-
군산선에 투입되어 운행되던 내연 기관을 장착한 철도 차량. 기동차는 군산역과 익산역 사이, 군산역과 전주역 사이에 운영되던 통근 열차의 한 종류이다. 1960년대 초반의 디젤 동차를 도입한 이후부터이며, 그 후 1970년대에 전기동차가 등장했고, 1980년에는 우등형 전기동차가 국내에서 제작되어 중앙선을 운행하게 되었다. 오늘날 가솔린 기동차는 거의 없고 대부...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에 있는 기술보증기금 영업소. 기술보증기금은 중소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기술 개발 및 창업 자금을 지원하는 금융기관이다. 기술 신용 보증 기금법에 따라 세워졌으며 금융 위원회가 관리하고 있는 기금 관리형 준정부기관이다. 기술보증기금 군산영업소는 우수기술보유기업의 유치 및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하려는 전북 및 군산시 시책...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기업을 경영하고 있는 조직체. 기업체는 동일 자금에 의하여 소유되고 통제되는 제도적 단위 또는 법적 단위로서 하나 이상의 사업체로 구성될 수 있으며 사업체는 개개의 공장, 작업장, 광산, 사업소, 상점 등과 같이 일정한 물리적 장소에서 단일 소유권 또는 단일 통제 하에 경영 활동을 하는 경제 단위이자 법적 주체이다. 1개의 기업체가 여러 개의 장소에서...
-
전라북도 군산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나타나는 대기 현상의 평균적인 상태. 군산 지역은 해안 지역의 특성으로 안개가 자주 발생하는데, 대부분 해무(海霧)이며 연간 평균 41일 정도 나타난다. 겨울철에 차가운 대륙성 고기압이 확장할 때는 돌풍 현상과 소낙성 눈이 자주 내리고, 폭설로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군산 지역은 서해 바다와 접해있어 해양성 기후...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한 정치인. 김판술은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 지역과 중앙정계에서 활동한 정치인[3선 의원]이자 공무원이었다. 민주당 신파였고, 제2공화국 장면 내각에서는 보건사회부 장관을 지냈다. 김판술은 1909년 2월 22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나 군산 보통학교[현 군산 중앙 초등학교] 4학년 때 형들을 따라 3·1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 산곡리에 걸쳐 형성된 정보화 농촌체험관광마을. 전라북도 군산시의 깐치멀 정보화 농촌체험관광마을은 전라북도 팜스테이 마을이자 행정자치부 지정 정보화 마을이며 농림부 지정 녹색 농촌 체험 마을이다. 마을의 지형이 까치의 형상을 닮았다하여 “깐치멀”이라 불러왔다. 깐치멀 정보화 마을은 도농 간의 정보 격차 해소 및 농어촌...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에서 지역 특산품 ‘흰찰쌀 보리’ 홍보를 위해 매년 5월 열리는 축제. 군산 지역의 흰찰쌀 보리를 홍보하기위한 축제이다. 군산 흰찰쌀 보리는 대한민국 지리적 표시 등록 제49호가 되었다. 예로부터 땅이 비옥했던 군산·옥구 지역은 전국에서 손꼽히는 보리 주산지였다. 특히 옥구현에서 재배되는 보리는 조선 시대 임금님 진상품이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연근해에서 잡히는 새우. 꽃새우는 십각목 보리새웃과의 갑각류이다. 우리나라의 서해와 남해, 일본, 중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의 서태평양, 마다가스카르, 지중해 등 13~150m의 연안에서 서식하면서 곤쟁이나 작은 무척추 동물을 잡아먹고 산다.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연안에서는 6~8월 사이에 짝짓기와 산란이 이루어지며, 짝짓기를 마친 개체들은 대부분 죽는다....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1동에 있는 나운1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1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1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1동은 옥구군 미면 신풍리 나운 마을과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으며, 1910년에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 용둔리, 미제리, 원당리, 산촌리와...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2동에 있는 나운2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2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2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은 1945년 8월 15일에는 옥구군 미면 신풍리, 미룡리 지역이었다. 1973년 7월 1일 행정 구역 개편으로 군산시에 편입되어 나운동, 미룡동이...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수령 약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원산지가 한국으로 황해도,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및 전라북도 등에 분포한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나무의 모양은 원개형(圓蓋形)[뚜껑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고 점첨두[매우 뾰족한] 예저이며 길이 2~7㎝, 너비 1~2.5㎝로 변이가 심하고 가장자리에 단거치...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시 신도심 인구 밀집 지역인 나운동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의 중심지이다. 1980년 중반 이후 군산시 나운동 지역에 대단위 주택 단지가 조성되어 신자 수가 급격히 증가하였다. 도시 발전으로 인한 신자의 증가로 군산·옥구 지구 사목 협의회는 본당의 분리를 결의하고 이를 교구에 요청하였다. 교...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군산시 나운3동은 미룡동, 나운동 일부, 신관동 일부, 개사동 일부 등 네 개 법정동을 관할한다. “나운”이라는 명칭은 1789년 간행된 『호구 총수』에 옥구군 북면의 “나운리(羅雲里)”로 처음 등장하며 『한국 지명 총람』에는 “나운(羅云)[나룬이·나랭이]은 나운동에서 으뜸되는 마을. 운중 반월의 명당이 있다고 함.”이라고 하여...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3동에 있는 나운3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3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3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3동은 해방 당시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신풍리와 미룡리였으며, 1973년 7월 1일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군산시에 편입되어 “나운동”으로 불려오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군산시 나운2동은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군산 시청의 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나운”이라는 명칭은 1789년 간행된 『호구 총수』에 옥구군 북면의 “나운리(羅雲里)”로 처음 등장하며 『한국 지명 총람』에는 “나운(羅云)[나룬이·나랭이]은 나운동에서 으뜸되는 마을. 운중 반월의 명당이 있다고 함.”이라고 하여 “나운”의 “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군산시 나운1동은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 27개 통, 153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운”이라는 명칭은 1789년 간행된 『호구 총수』에 옥구군 북면의 “나운리(羅雲里)”로 처음 등장하며 『한국 지명 총람』에는 “나운(羅云)[나룬이·나랭이]은 나운동에서 으뜸되는 마을. 운중 반월의 명당이 있다고 함.”이라고 하여...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에 위치한 나루터이자 포구. 『여지도서(輿地圖書)』에 “임피현의 나포(羅浦), 서포를 돌아나가서 옥구현 군산진 앞바다에 닿는다. 나리포창(羅里浦倉)은 나포리에 있다.”라는 기록이 있다. 이 기록을 통해 나포에 나리포창이라는 창고가 있었으며, 나포를 나리포로도 지칭했음을 알 수 있다. ‘나리포’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인 1720년(숙종...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에서 북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현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나포리는 금강 하구에 접한 지역으로 오래 전부터 “나포(羅浦)”라고 불리던 나루가 있어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나포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은 나포리, 장상리, 옥곤리, 부곡리, 주곡리, 서포리를 관할한다. 본래 임피군 북산면의 지역으로 관내에 위치한 나포 나루에서 “나포(羅浦)”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나포 지역은 삼국 시대의 시산현[임피]에, 고려 시대에는 회미현[임피]에 속하였다. “나포(羅浦)”라는 명칭은 『여지도서(輿地圖書)...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청송심씨 집성촌. 16세기 말~17세기 초에 심숙(沈淑)이 임피(臨陂)에 입거한 이후 심숙의 후손들이 나포면 부용리, 옥서면 선연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이들은 심숙의 할아버지인 심업(沈嶪)이 양지공이라는 이유로 자신들을 양지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부곡리(富谷里)는 장자벌, 장재밀, 부곡이라 하였으며, 임피군...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 있는 나포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은 삼국 시대에는 백제의 히산현, 고려 시대에는 임피현, 1895년(고종 32) 임피군 북삼면 지역에 속하였다. 1914년 군·면 통폐합으로 옥구군 나포면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 사회를 이끌어 갈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재 육성을 지표로 삼아 바르고 곧은 마음으로 생활하는 학생, 목표 의식이 뚜렷하고 부지런한 학생, 학업을 성실한 자세로 최선을 다하는 학생 양성이며, 교훈은 ‘정직, 근면, 성실’ 이다. 1971년 1월 16일 나포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3월 8일...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남내(南內)”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대황산의 남쪽에 내[川]가 있다는 의미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남내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에 있는 산. 『동국 여지지』에 남산은 현의 남쪽 5리[약 2㎞]에 있으며, 옛 토성 터가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 지도』, 『동여도』, 『1872년 지방 지도』에도 남산으로 표시되어 있으며, 남산이 조선 시대 임피현의 읍치였던 읍내리의 남쪽에 위치하여 남산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남산은 군산시 임피면과 서수면에...
-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 가수이자 영화 배우. 남춘역의 본명은 이종모(李鐘模)이고 1941년 가수가 됐다. 일본으로 건너가 데뷔곡 「그림자 고향」, 「왕모래 선창」 등을 취입하였고 총 3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다. 남춘역은 1923년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 말랭이[고지대]에서 태어났다. 1941년 4월 태평 레코드사가 개최한 가요 콩쿠르 대회 군산...
-
1967년 황해도 앞바다에서 조업 중 북한에 피랍됐다 귀환한 군산 출신의 서창덕이 간첩으로 누명을 썼다가 무죄 선고를 받은 사건. 승룡호 선원이던 서창덕(徐昌徳)이 1967년 5월 조업 중 납북되었고 9월에 귀환했는데, 17년이 지난 1984년 전주 보안대가 민간인 피해자에 대한 수사권이 없음에도 별다른 혐의없이 체포하여, 불법 구금 및 구타 등 가혹 행위를 가하여 자백을 이끌어내...
-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서부에 있던 섬. 군산시의 북서부에 있던 섬이다. 현재는 간척 사업으로 육지가 되어 미성동에 소속된 내초동을 일컫는다. 일제 강점기에는 50여 가구가 살던 조그만 섬으로, 밀물 때면 섬이 되고, 썰물 때면 육지와 연결되어 걸어서 오갈 수 있는 섬이었다. 1914년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이 옥구군에 편입되면서 옥구군 미면 관할의 내초리가 되...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내초동은 미성동에서 관할하는 네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미성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풀[전라도 방언으로 “새”]이 많아서 “새섬” 또는 “초도”라 불렀다고 한다. 『해동 지도』의 “내초도(內草島)”와 『대동여지도』의 “내초(乃草)”, 『1872년 지방 지도』 여백 주기 고적조에 기록된 “내초도(內草...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은 구암동에서 관할하는 두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구암동의 북쪽에 위치해 있다. “내흥”이라는 명칭은 조선 시대 행정 구역인 임피현 북일면 내흥리에서 비롯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은 조선 시대 임피현 북일면 내흥리 지역이었다. 1911년 옥구군에 편입되어 전라북도 옥구군 성산면...
-
전라북도 군산 개복동에서 2002년 1월 19일 성매매 업소 내에 전기 합선으로 불이나 건물에 있던 여 종업원 14명과 지배인 1명 등 15명이 숨진 사건. 전라북도 군산시 개복동 7-13번지의 지상 2층 건물[연면적 161.4㎡]에서 2002년 1월 화재로 15명의 생명을 앗아간 화재 참사 사건이다. 2002년 군산 개복동의 대가·아방궁 유흥 주점[성매매 업...
-
전라북도 군산시 노동자들의 경제적·사회적 지위를 안정·향상시키려는 조직적인 운동. 노동운동은 목적에 따라 크게 세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첫째로 생산자로서의 임금 노동자들이 임금과 노동 시간 등 노동 조건의 유지·개선을 목적으로 벌이는 노동 조합 운동이다. 둘째로 선거권을 가진 정치적 시민으로서의 노동자들이 조직적인 활동을 통해 정치 활동을 전개하는 노동자 정당 운동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있는 산. 노비봉은 군산항에서 남서쪽으로 약 43㎞ 해상에 위치한 옥도면 비안도리에 있는 산봉우리이다. 『군산의 지명 유래』에 노비봉은 비안도 북쪽에 있는 산이라고 기록되어 있을뿐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전하지 않는다. 노비봉은 고군산 군도의 가장 남쪽 섬인 무녀도에서 남동쪽으로 5㎞, 변산 해수욕장에서 서...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양 팀이 각각 5명씩 팀을 이뤄 공을 상대팀 3m 높이 바스켓에 던져 넣으면 득점하는 형식으로 벌이는 경기. 한국의 농구는 1907년 봄부터 황성 기독교 청년회 초대 총무인 미국인 질레트에 의하여 그 회원들에게 처음으로 전해졌으나 이듬해 질레트가 귀국하여 실질적인 지도 보급이 되지 못하고 기독교 청년회 야구 부원들이 농구공을 가지고 노는...
-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에 있는 농림축산검역본부 산하 지역 본부. 농림축산검역본부 호남지역본부는 동·축산물 및 식물 검역, 동·식물의 질병 방제 및 방역, 수의과학·식물 검역 기술 개발 연구 분야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설립되었다. 2012년 3월 26일부터 농림 수산 검역 검사 본부 호남 검역 검사소는 국가 재난형 질병 발생 시 시도 등 유관 기관 간 긴밀한...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인간에게 유용한 동식물을 길러 생산물을 얻어내는 경제 활동. 농업은 토지를 이용하여 작물을 재배하거나 가축을 사육하여 의식주에 필요한 자재를 생산하는 활동으로, 인간의 경제 활동 중 가장 기본이 되는 1차 산업이다. 농업은 유기적인 생물을 생산하기 때문에 토지와 기후 등 자연 조건에 크게 좌우되며 그 방법과 내용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에서 성산면 도암리로 넘어가는 고개. 다리실재는 월곡재·월곡치·풍덕매라고도 불린다. 현재 행정 구역상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에 위치해 있으며, 다리실재 일대는 조선 시대에 임피군 상북면 지역이었다. 다리실재는 조선 시대 전라도 내륙에서 거두어들인 세곡(稅穀)을 금강 변에 있는 군산창으로 운반하던 중요한 길목으로 이용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 가족 내에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가정. 다인종, 다언어, 다문화가 우리 사회의 유행어처럼 번져가고 있는 현실 속에서 다문화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소수의 결혼 이민자들에게만 해당되는 문제가 아니라 국제화, 지구촌화의 거대한 물결 속에서 인구와 물자와 정보의 교류가 홍수를 이루는 달라진 환경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 모두에게 주어진 새로운 삶의 조건...
-
전라북도 군산시의 하천 및 호수에 서식하는 어류의 종류. 군산시는 전라북도 북서부에 위치하며 북부의 나포면 일대에 금강 하구가 위치하고, 서쪽은 황해에 접한다. 대부분의 지역이 해발 고도 50m 내외의 구릉이 산재한 평야 지대이며, 나포면과 성산면, 서수면 일대에 해발 200m 높이의 산지가 일부 분포한다. 평야 지대는 금강과 만경강 하구의 넓은 간척지로 대부...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서쪽에 위치해 있다. “원당(元堂)”이라 불리는 자연 마을의 북쪽에 해당하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당북(堂北)”이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동면 지역이다. 1914년...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주인 정신으로 나라를 사랑하는 진취적 기상이 넘치는 어린이, 깊이 사고하며 탐구하는 창의력이 풍부한 어린이, 인간미가 풍부하고 아름다운 심성을 지닌 어린이, 올바른 창의력이 풍부한 어린이, 올바른 경제생활을 실천하고 협동하는 어린이, 운동 기능이 발달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 육성이다. 교훈은 ‘참되게...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마을을 지켜주는 수호신에게 마을 공동으로 올리는 의례. 당제(堂祭)란 마을의 수호신에게 마을 사람들의 연중 무병과 평온 무사를 비는 공동 제사이다. 내륙의 평야 지역이나 산악 지역의 당제는 신체의 대상이 마을 앞 입석, 신목, 조탑, 오리 솟대 등으로 되어 있는데 반해 군산 지역은 섬이 있는 어촌과 산악 지대에 있는 마을들이 많아 당집과 마을 입구...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동흥남동의 북동쪽에 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군산부 영정 3정목이 군산시 대명동으로 이름이 바뀌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은 옥구군 미면 지역에 속하였다가 1932년 옥구군에서 군산부로 편입되면서 영정 3정목...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 동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에 있는 대명산의 이름을 빌려 “대명리”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상북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에 있는 산. 대명산은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와 대명리 경계에 걸쳐 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이 지역에 있는 대명산의 이름을 바탕으로 대명리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대명산의 명칭 유래와 관련해서는 전해지는 바가 없다. 금남 호남 정맥이 남과 북으로 갈라지는 지역을 각각 금남 정맥과 금북 정맥이라고 한다. 이러...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에 있는 터널. 대명터널은 서해안 고속 도로 서천에서 군산 구간에 개설된 터널이다. 대명터널이라는 명칭은 터널이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에 있는 데서 유래했다. 군산시를 통과하는 서해안 고속 도로 구간에 위치한 유일한 터널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대명리에 위치한다. 총연장 330m이고, 상행선과 하행선 모두...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대야남초등학교는 꿈과 희망을 키우는 인성과 실력을 갖춘 인간 육성을 교육 지표로 하여 규칙을 존중학고 스스로 책임을 다하는 자주인, 바르게 행동하고 남을 배려할 줄 아는 도덕인, 재주를 가꾸고 새롭게 탐구하는 창의인, 꾸준히 운동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으며, 교훈은 ‘내 재...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대야들은 대야면과 회현면에 걸쳐 있는 평야 지역으로, 1920년대 이후 대간선 수로와 만경강 직강화 공사에 의해서 새로 개척된 평야이다. 대야면의 남쪽에 형성된, 새로 개척된 넓은 평야라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대야들의 북쪽으로는 전주와 군산을 잇는 국도 26호선과 국도 21호선이 동서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는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는 산월리, 보덕리, 지경리, 복교리, 광교리, 접산리, 죽산리가 속해 있다. “대야(大野)”라는 명칭은 대야면 일대를 구성하고 있는 대규모 평...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청주한씨 집성촌 한우(韓遇)가 16세기 전반에 경기도 양주에서 임피현[현재의 대야면 보덕리]로 들어와 거주한 이후 후손들이 보덕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청주한씨 정랑공파(正郞公派)라고 불렀다. 보덕리는 임피군 남산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내덕리, 외덕리,...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 있는 대야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은 군산시의 동쪽에 위치하며 서해안 고속 도로와 전주 군산 간 고속화 도로가 지나고 있어 군산의 관문이자 교통의 요충지로 익산시와 인접한 면이다. 대야면은 삼...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 있는 오일장. 대야시장은 당초 1965년 대야 검문소 못미처 임피 쪽으로 빠지는 도로의 좌측의 530여 평 부지에 개설되어 운영되다가 언제부터인지 상인과 노점상들이 도로의 양편으로 빠져 나와 터를 잡고 장사하게 되었다. 현재는 대야 파출소 옆에서 시작하여 대야 횟집까지 약 300여m에 걸쳐 형성되어 있으며, 대야 지역 주민뿐 아...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고사리에 있는 저수지. 대위저수지는 물의 저류, 조정, 조절 등을 하기 위해 하천의 계곡에 댐을 축조하여 만든 인공적인 저수지이다. 1956년 착공되어 1962년 준공되었다. 제방 형식은 필댐[죤형]이며, 면장은 252m, 높이는 9.4m, 유역 면적은 100㏊, 만수 면적은 29.2㏊이다. 인가 면적·수혜 면적은 230㏊, 총저수량·유...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대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지산의 “대”와 구정리의 “정”을 따서 새로 만든 것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는 조선 시대에는 옥구군 장면 지역이...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에 있는 산. 대초산은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와 개정면 발산리 사이에 걸쳐 있다. 대야면과 개정면의 경계가 되는 산이다. 대초산은 『군산의 지명 유래』에 초산, 알매, 안정에 걸쳐 있는 산이라고 기록되어 있다.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금남 호남 정맥이 남과 북으로 갈라지는 지역을 각각 금남 정맥...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대한상공회의소 산하 인력 개발원. 산업 수요에 부응하는 전문기술인 육성과 재직자에 대한 직무 능력 향상 훈련, 국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외국인 전문가 연수 교육, R&D 및 연구 프로그램 사업 등 HRD 전문 교육 훈련을 통해 핵심 역량을 갖춘 기술 인재를 양성하고자 설립되었다. 전북인력개발원은 1993년 8월 6일 국무회의 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사람이나 차들이 다니는 비교적 큰 길. 군산시에는 서해안 고속 국도, 국도 21호선, 국도 26호선, 국도 27호선, 국도 29호선, 국도 77호선이 통과한다. 주요 지방 도로는 지방도 706호선, 지방도 709호선 지방도 711호선, 지방도 718호선, 지방도 722호선, 지방도 744호선이 있다. 1. 국도 서해안 고속 국...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여객선 선착장. 도선장은 군산과 장항 사이를 오가는 여객선 선착장으로 일제 강점기부터 운영되었다. 금강 하구를 사이에 두고 군산시와 장항읍을 사이를 오가는 지역민들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만들었다. 1934년 군산시와 장항읍 사이를 연결하는 도선 사업이 시작되었다. 해방 이후 도선 사업소를 설치하여 군산시와 장항읍 간 도선...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속한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도암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의 “도암” 또는 “도암골”이라 불리는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도암” 또는 “도암골”이라는 옛 지명을 따서 “도암리”로 칭하게 되었다. “도암(挑岩)”이란 중국 진대(晋代) 도연명(陶淵明)의 도화원기(桃花源記)에 나오는 별천지 선경이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방축도에 있는 아치형의 암석 지형. 독립문 바위는 방축도 서쪽 끝 부분에 위치[북위 35도 51분, 동경 126도 22분]하는 아치형의 해안 침식 지형이다. 다리 형태의 바위로, 모양이 독립문 같아서 붙여진 이름으로 일명 북문 바위라고도 한다. 침식에 의해 형성된 아치형의 지형 모양에서 독립문 바위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에 있는 산. 돗대산은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에서 옥산면 당북리에 걸쳐 있으며 금강 하류에 인접하고 있다. 돗대산은 돛대산이라고도 한다. 『한국 지명 총람』에는 흔돌[白石] 서쪽에 있는 산으로 모양이 돛대와 같다고 기록되어 있다. 또다른 이름인 발이산과 관련해서는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발이산(鉢伊山)은 현의 북쪽 3리[1....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한 종합 병원. 동군산 종합병원은 고객 서비스를 한층 강화해 내 집 같은 따스함을 느낄 수 있도록 환자 중심의 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다하며, 지역민과 함께 나아가는 의료 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여 앞선 의료 역량을 키워나가기 위해 개설되었다. 동군산 종합병원은 지역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
전라북도 군산시 일대에 서식, 분포하고 있는 동물의 종류. 어떤 특정한 지역에 분포하는 동물군들의 정량적인 자료를 지역적인 동물상[Local fauna]이라 하며 지역적인 식물상[Local flora]과 합쳐 지역상의 생물상[biota]을 구성한다. 전라북도 군산시는 호남 평야 북서부 말단, 금강 하구 좌안[남안]에 있으며, 동쪽은 익산시, 북쪽으로는 금강을...
-
전라북도 군산시 전역의 야산이나 정원, 공원에서 서식하는 쌍떡잎식물 물레나무목 차나무과의 상록 활엽수 한반도 중부 이남에 주로 분포하여 이른 봄철에 꽃이 피어 잎은 어긋나게 달리고 두꺼우며 번들번들한 빛이 있다. 동백나무는 차나무과에 속하는 상록 교목으로 산다목이라고도 하며, 학명은 Camellia japonica이다. 동백꽃은 군산시를 상징하는 시화이다. 군...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닭고기 전문 기업. 제품 개발로 식문화 발전 및 국민 건강 증진에 기여, 완전 계열화를 통한 국제 경쟁력을 갖춘 회사로 설립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우팜투테이블은 1993년 2월 화성 식품으로 설립되어 1994년 8월 농림수산부로부터 육계 계열화 업체로 지정되었다. 1996년 2월 나포 종계장 및 부화장을 완공, 6월 신사옥 완공...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동흥남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의 동쪽 지역이다. “흥남”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으며 1946년 군산부 남둔율정이던 지역을 군산시 흥남동으로 개편하면서 등장한다. 1954년 흥남동을 동과 서로 나누면서 동쪽에 “동흥남동”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돼지머리와 내장, 살코기 등을 우려낸 육수에 밥을 푸고 간을 해서 먹는 음식. 원래는 ‘순댓국’이라 했으나 1970년대 이후 ‘돼지국밥’으로 바뀌었다. 군산의 돼지국밥은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군산의 돼지국밥 유래는 1918년 일제 강점기에 개장한 공설 시장[현재 구시장]과 옹기전 사이를 흐르는 ‘샛강’ 주변에서 식당 4~5...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와 구암동[내흥동] 지역의 둔덕천 유역에 형성된 평야. 둔덕들은 성산면에서 구암동으로 흘러 금강으로 유입하는 소하천인 둔덕천 주변에 형성된 평야 지역이다. 상류에 해당하는 성산면 지역은 침식 평야이고, 하류에 해당하는 구암동의 내흥동 지역은 충적 평야이다. 성산면 둔덕리의 둔덕 마을 주변에 형성된 평야로 지역 명칭에서 유...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성산 아래의 둔덕 지형이라는 의미로 불렀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있는 하천. 둔덕천은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에서 발원하여 금강 하류에 합류하는 자연 하천이다. 둔덕천의 주발원지인 오성산이 성산면 둔덕리에 있는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군산시 성산면 오성산의 남쪽 기슭과 성산면 고봉리의 고봉산의 북쪽 기슭을 집수 구역으로 한다. 둔덕뜰을 가로질러 흐른 후, 구암동에서 금강 하...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둔율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조선 시대 옥구현 북면 지역으로 옛 지명은 둔배미·둔뱀이다. 북면 지역에는 군산진의 둔전(屯田)이 있었고, 논을 뜻하는 배미가 결합하여 둔배미·둔뱀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이후 과실 밤을 뜻하는 한자 율(栗)이 결합되어 둔율이라는 지명이...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원주곡 마을에 있는 농촌 전통 테마 마을. 농촌 전통 테마 마을은 마을의 고유한 전통문화 지식을 도시민이 체험하고 학습하게 하는 장을 마련하여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독특한 농촌 문화의 맥을 이어가도록 지원하는 마을이다. 뜰아름마을이 있는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 원주곡 마을의 이름은 금강 주변 평야의 곡창 지대에서 생산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관현악 동호인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 레인보우 관현악단은 2000년에 설립되었으며 관현악에 관심과 소질이 있는 군산 지역 직장인들로 구성된 연주 단체이다. 레인보우 관현악단은 비영리 봉사 단체이다. 군산 시민과 함께 호흡하고 공감하는 음악으로 각종 문화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정서 함양에 이바지하고, 연주를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대형 할인 매장. 롯데 쇼핑은 지역 유통의 활성화를 목표로 롯데마트 제52호점인 롯데마트 군산점을 군산시 수송동에 영업 면적 13,884㎡, 주차 시설 900대 규모로 개점하였다. 롯데마트 군산점은 1층 신선 식품, 가공 식품, 생활용품, 편의시설 매장이 있으며, 2층은 디지털 파크, 문화 용품, 패션 잡화, 편의시설...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마룡”이라는 명칭이 새롭게 붙여졌다.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마룡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동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장곶리,...
-
전라북도 군산 지역 마을에서 행해지는 공동체 신앙. 마을신앙은 한 마을을 단위로 재앙을 멀리하고, 마을의 화합과 번창을 신에게 기원하는 신앙 행위이다. 지연(地緣)과 혈연으로 모인 군산 지역 사람들은 마을의 안녕을 위해 마을을 지켜 준다고 믿는 산신, 서낭신, 솟대 등을 위하는 공동의 신앙생활을 영위해 왔다. 마을 사람들은 공동체 의식의 유대감 속에서 신목(神木)을 위하...
-
전라북도 완주군 동상면에서 발원하여 군산시 대야면을 거쳐 서해로 흐르는 강. 전라북도의 완주군 동상면 사봉리 율치의 밤샘에서 발원하여 군산시 대야면·옥구읍을 거쳐 서해로 흐르는 강이다. 현재는 새만금 간척 사업으로 인해 서해로 직접 흐르지 않고, 새만금 간척 지구로 유입된다. ‘만경’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하천의 하류에 입지하였던 만경현[현 전라북도 김제시...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와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를 잇는 다리. 군산시 대야면과 김제시 청하면 사이를 지나는 국도 29호선 상의 다리이다. 국도 29호선 상의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와 전라북도 김제시 청하면 동지산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왕복 2차선의 총연장 530m의 교량이다. 1933년 당시 28만 환의 건설 자금이 투입되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관리도리의 관리도 남단 서쪽 해변에 형성된 암석 해안의 침식 지형. 만물상 바위는 관리도의 남단 서쪽 해안에 나타나는 해안 침식 지형이다. 파랑에 의한 암석 해안 침식에 의해서 다양한 형상이 나타난다. 북쪽의 홍합 바위와 남쪽의 구멍 바위[천공굴]의 중간에 위치하는 암석 해안 지역이다. ‘만물상 바위’라는 명칭은 암석 해안에 다양한 모습...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속한 섬. 고군산 군도의 끝에 위치하고 있는 섬이다. 군산항에서 약 43㎞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말도의 전체 면적은 0.36㎢, 해안선 연장은 3㎞이다.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조선 시대 중엽으로 한양에서 심 판서라는 사람이 귀양 오면서부터인 것으로 추정된다. 그 후로 섬을 개척한 심 판서를 추모하며 마을의 액운을 몰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말도에 소재한 대한 기독교 성결 교회 소속의 교회. 추명순 전도사는 군산 중동 성결 교회의 지원을 받고 고군산 군도에 52세의 나이로 들어가 전도를 시작, 선유도, 장자도, 방축도, 신시도, 야미도, 무녀도, 관리도, 연도, 말도에 성결 교회가 세워지는 토대를 놓았고 1959년에 말도교회를 설립하였다. 말도는 초등학교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의 하나로, 고군산 군도 서북쪽에 위치해 있다. 1872년 만경현 지도에는 “미도리(末島里)”로 기록되어 있다. 고군산 군도의 가장 끝에 있는 섬이라는 뜻에도 “말도(末島)”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는 조선 시대...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에 있는 산. 금남 호남 정맥이 남과 북으로 갈라지는 지역을 각각 금남 정맥과 금북 정맥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지역 중 금남 정맥을 이루는 구릉과 산 중 하나가 망경산이다. 취성 산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있는 함라산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대야면까지 이어지는 산지 지형인데. 망경산은 대명산과 함께 취성 산지에 포함된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산. 망주봉은 고군산 군도를 이루는 선유도에 있다. ‘망주봉’이라는 이름은 유배된 선비가 바위산에 올라 한양을 바라보며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데에서 유래하였다는 설이 있다. 고군산 군도의 중심인 선유도의 남쪽 선유 3구에 있는 망주봉은 해발 고도가 152m이다. 선유도의 북쪽 끝에 우뚝 솟아 있으며, 2개의 바위...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에 있는 산. 망해산은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와 서수면 축동리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금강 하류에 인접하고 있다. 『해동 지도』에 망해사가 기록되어 있어, 망해산이란 지명이 망해사라는 사찰의 명칭에서 유래하였음을 추측할 수 있다. 망해산은 군산시 나포면과 서수면에 걸쳐 있으며 해발 고도 230m로, 군산 지역에서...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속하며 방축도와 말도 사이에 위치한 섬. 명도는 방축도와 말도 사이에 위치한 섬으로, 서쪽으로는 보농도, 동쪽으로는 광대도가 있다. 동쪽 끝으로 칼바위와 어진여가 있고, 북쪽으로 200~300m 떨어진 지점에는 간조 때 많은 “여”[물속에 잠겨 보이지 않는 바위]들로 이루어진다. 임진왜란 당시 왜구의 침입을 감시하던...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창성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새로 이룩된 마을이므로 신흥리라 하였고, 1910년에는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전정(田町)으로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북면 지역이다. 1910년에 창설된 군산부에 편입되어 군산부 전정이 되었다. 1946년 일본식 동명 개정에...
-
전라북도 군산시 명산동에 있는 시장. 명산시장의 유래는 1920년대 일본이 호남에서 가장 큰 규모로 조성한 유곽(遊廓)이 생기자 유곽 주변에 꽃장수, 당고[경단], 채소장수들이 모여들었고, 1945년 광복 이후 일본이 철수한 후 자연스럽게 시장이 형성되었던 것으로 볼 수 있다. 초기에는 유과꼬시장, 명산동 시장으로도 불리었다. 1982년에 상가 주택 건물형으로...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설이나 추석 같은 명절에 특별히 즐겨 먹는 음식. 명절은 계절이나 자연적 정서, 또는 민속적 요소가 내포된 우리 민족이 전통적으로 지내 온 축일이다. 명절에는 군산 지역의 사람들이 다달이 좋은 날을 택하여 정해진 세시 풍속에 따라 조상 숭배, 농사 의례, 정서 순화 등의 의미를 갖는 행사나 놀이를 하였다. 각각의 명절에는 액을 면하는 풍속이 있어...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 있는 영유아 복지 시설. 군산 지역의 불우한 영유아들을 수용하여 보다 좋은 환경 속에서 보호함으로써 건강한 아동을 육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모세스 영아원은 1957년 8월 군산시 중앙로 2가 140번지에 설립되었다. 1958년 5월 도지사의 설립 인가를 받았고 1960년 7월 재단 법인체를 등록하였다. 1963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은 선유도 내에 위치해 있다. 파도에 풍화된 동그랗고 부드러운 모양의 자갈이 해수욕장 바닥에 깔려 있어 몽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해수욕장은 일반적으로 해변이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몽돌해수욕장은 파도와 바닷물에 의해 풍화된 자갈로 이루어져 있다. 선유도 해수욕장, 옥돌 해수욕장과 더불어 선유도...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굿할 때 사용되던 칼. 무검은 다양한 형태와 명칭 및 기능이 있다. 큰 것과 작은 것, 자루가 있는 것과 없는 것, 직선형과 곡선형, 칼목이 부러진 고리형과 고정형, 쇠칼과 나무칼 등 지역과 무당에 따라서 종류와 형태가 다르다. 재료는 쇠, 스테인리스, 신주에 스테인리스 도금, 알루미늄, 단동 나무 등을 사용한다. 무검의 명칭은 칼의 모...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에 속한 섬. 무녀도는 고군산 군도의 한 섬으로, 군산시에서 남서쪽 31㎞, 신시도로부터 0.5㎞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은 1.74㎢이며, 해안선 길이는 11.6㎞이다. 처음 사람이 살게 된 것은 고려 말 이씨가 섬에 들어와 촌가를 이루면서부터이다. 섬의 곳곳에서 출토되는 고려 시대 무덤들로 보아 대몽 항쟁 때 섬에 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세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무녀봉 앞의 무인도 장구섬과 그 옆에 술잔처럼 생긴 산의 모양이 무당이 굿을 할 때 춤을 추고 있는 것과 같아 “무녀”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에 있는 염전. 무녀도염전은 군산 출신의 최현칠이 300여 명의 인부들과 함께 1년간 방조제를 쌓아 조성하였다. 무녀도가 한때 최고의 번성기를 보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던 무녀도염전[전 완양 염전]은 당시 군산에서 은행 다음으로 부자였다는 최현칠이 500m의 방조제를 7800만환의 비용을 들여 제방을 막아 조성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심성이 건강한 건강인, 예절바른 도덕인, 스스로 공부하는 자주인, 소질을 계발하는 심미인, 사랑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배려인 육성이며, 교훈은 꿈이 있는 사람, 창조하는 사람, 배려하는 사람이다. 1952년 3월 1일 무녀도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4월 1일 개교하였다. 1991년 옥구군...
-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바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며 미래를 준비하는 도덕인, 새로운 발상과 도전을 창의성을 발휘하는 창의인, 굳센 의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자신을 소중하게 여기는 건강인, 세계와 소통하는 시민으로 공동체 의식을 실천하는 세계인 육성이며, 교훈은 ‘스스로 공부하며 튼튼하게 자라서 쓸모 있는 사람이 되자’이다. 문...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문학·미술·음악·무용·연극·영화·사진·판소리 등의 분야에서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활동, 또는 그 작품. 문화·예술은 한 집단이 살아온 자연 환경, 역사, 종교, 철학과 깊은 관계가 있다. 자연을 중심으로 한 역사와 종교는 예술의 주제나 형태미뿐만 아니라 특정 지역의 예술 전반에 영향을 끼친다. 군산시는 산과 바다가 적절하게 조화를 이...
-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은 군산시 신풍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신풍동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문화”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현재 위치로 추정하면 옥구군 북면에 해당하는 지역이었다. 1952년 7월 14일 송산동을 문화동으로 개칭하면서 처음 등장했다. 전라북...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수령 300년 이상 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릎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는 20m 정도로 직립해서 자라며 가지가 넓게 퍼져 뚜껑 모양을 이룬다. 나무 껍질은 회색 도는 흑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나 갈라지거나 벗겨지지는 않는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끝이 길고 뾰족하며 가장자리 윗부분에만 약간 둔한 톱니가...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있는 시장. 문화시장은 2006년 12월에 등록한 시장으로, 2010년 기준으로 112개 점포[노점 2개 포함]가 있으며, 빈점포 25개가 있는 중형 시장이다. 시장 형태는 상가주택복합형이다. 2006년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대화 사업에 문화시장이 선정되었고, 군산시는 문화시장에 국비 7억 8000만원과 시비 3억 4000만원 등...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자리하고 있으면서 문화 활동에 의하여 창조되어 그 가치가 높다고 인정되는 유형, 무형의 축적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1962년 제정된 문화재 보호법을 근거로 크게 유형 문화재와 무형 문화재, 기념물, 민속 자료 등으로 나뉜다. 유형 문화재(有形文化財)는 건조물(建造物)·전적(典籍)·서적(書籍)·고문서·회화·조각·공예품 등 유형의 문화 소산으로서 역사상·...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실시하는 지역 문화재 보호 운동. 문화재 지킴이는 문화재청이 주관하여 추진하는 민관 협력 운동으로, 문화재의 현재적 의미를 공유하고, 국민의 자발적 참여로 문화재를 보존해 나가기 위한 운동으로 군산시는 2012년 군산 제일 고등학교의 ‘국토사랑 향토사랑’ 동아리와 협약을 맺었다 문화재 지킴이는 행정 기관과 교육 기관의 적극적인 협...
-
1945년 일본의 항복으로 군산이 포함된 삼팔선 이남 지역에 미군이 진주하여 9월 8일부터 1948년 8월 15일 남한 단독 정부가 수립되기까지 3년 동안 실시한 군사 통치 시기. 해방 정국에서 혼란이 진정될 때까지는 일본 관료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생각한 미군 사령부 하지 중장은 일본인 관리들을 행정 요직에 남아 있게 했다. 군산도 미군이 들어와 행정 기관을 접수하여 기구를 개편할...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은 나운 3동이 관할하는 네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나운 3동의 남쪽에 위치한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미룡리를 개설하였다. 당시 통합된 미제리와 용둔리의 앞 글자를 따서 “미룡리”라고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은 1914년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옥구군 미...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대학교 주변 신 거주지 개발 지역 천주교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 대학교 주변 주택지 개발로 인한 미룡동 일대 인구 증가로 본당 신설이 필요하게 되었다. 2003년 나운동 성당과 옥복 성당으로부터 151세대 416명의 신자로 분리 신설되었다. 2004년과 2...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저수지. 군산시 나운동, 미룡동과 지곡동 일대에 있는 미룡저수지는 여러 개의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그 첫째는 미제(米堤)로 우리말로는 쌀물 방죽이다. 또 다른 이름은 이곳의 지명을 따서 미룡저수지이며 은파 저수지로 불리기도 한다. 하지만 현재 한국 농어촌 공사가 정식으로 사용하는 명칭은 미룡저수지다. 미룡저수지는 한국농어촌 공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은 산북동, 개사동, 신관동, 내초동의 네 개 법정동을 관할한다. “미성”이라는 명칭은 해당 지역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미룡[미제] 저수지[은파 호수 공원]에서 유래한 것이다. “미제”라는 지명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 “미제지(米堤池)[미룡 저수지]는 현의 서북쪽 10리에 있는데, 둘레가 10,910척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에 있는 미성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0년 12월 1일 대통령령 제 10050호에 따라 미면이 미성읍으로 승격하였고, 1983년 2월 5일 대통령령 제 11027호로 옥구군 미성읍 산북리 일부가 군산시에 편입되었다. 1...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1960년대 말에 조성한 간척지 평야. 미성평야는 옥녀 저수지 북쪽의 간척지 평야[일명 미면 간척지]로, 군산시의 미성동[산북동] 지역이다. 과거 옥구군 미면 지역에 형성된 간척지 평야라는 의미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미성평야의 북쪽은 국도 21호선이 서남쪽으로 지나면서 군산 임해 산업 단지와 지역을 구분하고 있으며, 남쪽 역...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공간과 시각의 미를 표현하는 행위 및 산물. 미술은 일정한 세계상이나 인간상을 미적·조형적으로 표현하는 예술이다. 또한 미술은 그림·조각·건축·공예·서예 등을 총칭하는 말로 공간 예술, 또는 조형 예술이라 불리기도 한다.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미술은 주로 단체 및 협회 차원이나 개인 차원의 창작 활동 형태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1. 한국 미술...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미원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4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의 서쪽에 위치한다. 미원동의 정확한 지명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미원동의 전신인 둔율리(屯栗里)에 둔전(屯田)이 있어 조선 시대 때 둔배미·둔율이라고 하였고,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식 동명에 따라 미원정(米原町)으로 불렸다. 원래 조선 시대...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미원리가 개설되었고, 미원리에 통합된 미산리와 서원리의 이름에서 “미”와 “원”을 따서 미원리로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미원리는...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은 수송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수송동 동쪽에 위치해 있다. 1973년 7월 1일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경장리가 군산시에 편입되면서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으로 개설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은 구한말을 기준으로 옥구군 미면 경장리 지역이었다. 일제 강점기 역시...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미장동]에 위치한 평야 지역. 미장들은 금강으로 유입되는 경포천이 형성해 놓은 조촌동[미장동] 지역의 충적 평야 지역이다. 군산시 조촌동[행정동]의 미장동[법정동]에 위치하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미장들은 동쪽에 통매산이 있으며, 남쪽과 서쪽은 경포천이 흐른다. 서쪽에는 옥구선 철도가 남북으로 지나가며, 북동쪽에...
-
전라북도 군산시 미장동에 있는 미개발 지역인 미장지구의 도시개발 사업. 미장지구 도시개발 구역은 주거 용도를 주기능으로 하는 쾌적한 단지를 조성하고자 지구 단위 계획 구역으로 지정되었다. 개발 압력이 높은 지역의 난개발을 방지하고, 계획적·체계적인 도시개발을 도모하며 군산 도심 지역의 원활한 택지를 공급하여 쾌적한 주택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서 도...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미제 저수지[은파 호수 공원]에서 발원하여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 만경강 수계에 합류하는 지방 하천. 군산시 나운동과 미룡동에 걸쳐 형성되어 있는 미제 저수지에서 발원하여 옥구읍과 회현면을 지나 만경강과 합류한다. 미제(米堤)는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제방이자 저수지이며, 우리말로 쌀뭍 방죽이다. 『신증 동국여지승람』에 미제지(米...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민물게[참게]에 간장을 부어 만들어 먹는 향토 음식. 게장은 간장으로 절인 음식이며 고춧가루를 이용한 양념 게장[무젓]과의 구분을 위해 간장 게장이라는 용어가 사용된다. 게장은 경기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 각각 지역별로 독특한 형태로 나타나며 민물에서 잡히는 참게를 이용한 게장과 바다에서 잡히는 꽃게를 이용한 게장이 있다. 게장에 대한 역...
-
전라북도 군산 지역 민간에서 전해 내려오는 생활 풍속. 민속은 전통 사회에서 주로 농민을 중심으로 한 피지배 계층의 문화를 지칭하지만, 더 나아가 모든 사회 계층의 생활 문화도 포함되는 개념이다. 오늘날의 민속은 소외된 계층의 문화와 모든 한국인의 일상 문화를 가리킨다고 하겠다. 곧 민속은 민중[농민, 어민, 상공인 등]이 자신이 살고 있는 자연 환경 속에 대처하면서 적...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의 군산시 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조국의 민주적 평화 통일 달성에 필요한 제반 정책 수립에 관하여 대통령에게 건의하고, 자문에 응하기 위하여 발족한 헌법 기관이자 대통령 직속 자문 기구로 설립되었다. 1981년 3월 14일 「평화 통일정책 자문 회의법」을 공포하여 창설하면서 군산시 협의회도 설립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특산 어류. 박대는 참서대과 생선으로 개서대와 용서대, 참서대 등 다양한 종이 있지만 군산 인근 서해안에서 나는 박대는 길이 20~30㎝ 정도의 참서대로 소형 어종이다. 군산 박대는 일제 시대 본격적으로 도시가 형성되고 1970~80년대 군산이 서해 수산업의 1번지가 되면서 많은 생산량과 맛으로 지역민들에게 사랑받는 생선이었으며, 지금도 출향인들에게 ‘군...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생선인 박대의 껍질을 이용하여 만든 묵. 박대묵은 가자미목 참서대과에 속하는 박대 껍질을 재료로 만든 묵으로 은은한 호박색을 띤 향토 음식이다. 전라북도 군산 지역을 포함하여 박대가 잡히는 충청남도 서해안, 인천 영종도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다. 박대는 주로 서해안 진흙 바닥이나 강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기수 지역에 서식하며, 군산을 비롯한 전북 연...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가 위치해 있는 곳이다. 옛부터 북동쪽에 위치한 해발 153m의 고봉산을 “바르매” 또는 “발산”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고 주변 마을을 통합하면서 옛 지명을 빌어 “발산리”라 칭하게...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새롭게, 슬기롭게, 아름답게’이며, 교육목표는 건강하고 안전한 배움 공동체로서 내실 있고 창의적인 학교 교육과정 운영과 양질의 방과 후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력 신장과 바른 인성 함양에 힘써 조화롭고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1947년 9월 1일 개정초등학교 발산분교장으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개교하였다. 1948...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에서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로 넘어가는 고개. 방령(芳嶺)은 방고개라고도 불린다.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에서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로 이어지는 고개이다. 방령이라는 명칭은 『한국 지명 총람』에 방고개는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서 군산시 서수면 관원리로 가는 고개라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방고개라는 자연 마을의 명칭이 이곳을 통과...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방축도리에 속한 섬. 방축도는 고군산 군도의 북서쪽에 있는 섬으로,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방축도의 전체 면적은 2.17㎢이며 해안선 길이는 6.5㎞이다.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통일 신라 시대 장보고가 해상권을 장악하고 청해진을 설치할 무렵 당나라 상인들이 표류하다 이곳에 도착하면서부터였다고 전해진...
-
군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999년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조성한 광장. 군산 개항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라북도 군산시 내항 입구에 건립된 광장이다. 백년광장은 군산 시민들과 군산의 근대 역사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객들에게 개항의 상징성을 알기고 휴식처를 제공하고자 조성하였다. 백년광장 안에는 열두 개의 기둥 겸 가로등이 있고, 중앙에는 반원 모양의...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개최하는 벚꽃 예술 축제. 매년 4월 벚꽃 만개일에 맞추어 군산시, 한국 예총 군산 지부, 『군산 신문』, JTV가 주최 및 주관하는 예술 축제이다. 그 규모에 있어 진해의 군항제와 쌍벽을 이룬다. 군산의 벚꽃은 일본인에 의하여 계획적으로 심어졌다. 조선 시대 군산의 월명 공원 자리에는 수백년 묵은 소나무가 가득차 있었으나 1899년...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의술로써 병을 치료하고 건강을 유지하는 일. 군산시의 보건소에서 전개하고 있는 보건 사업은 다음과 같다. 모자 보건 사업은 임산부 건강 관리를 위해 임산부 기초 검사, 임산부 엽산제 지원, 임산부 철분제 지원, 수유부 영양제 지원을 하고 있다. 신생아 청력 선별 검사는 관할 지역에 주소지를 둔 저소득층 가정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신생아 청각...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덕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보덕”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새로 만들어졌다. 현재의 보덕리 일대의 임피군 여러 마을을 통합하여 그 이름을 “보덕리”로 정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보...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보석리가 개설되었다. 통폐합된 보암리와 석곡리의 이름 중 “보”와 “석”을 따서 “보석리”라고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보석리는 조선 시대...
-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제2 금융권 금융 기관 중 하나인 보험회사. 다수의 보험계약자를 상대로 보험료를 받아 이를 대출, 유가증권, 부동산 등에 투자하여 보험 계약자의 노후, 사망, 질병, 사고시 보험금을 지급하는 업무를 영위하며, 생명보험회사와 손해보험회사 및 우체국보험이 있다. 보험은 우연히 발생하는 사고로 인해 생기는 경제적 불안을 없애는 것을 목적으로 삼으나,...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보존 또는 증식의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는 풍치 보존이나 학술 참고 또는 그 번식을 위하여 공식적으로 지정해서 보호하는 나무이다. 보호수의 지정은 「산림 자원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 47조에 따라 보존할 가치가 있는 노목, 거목, 희귀목 등을 선정할 수 있으며, 산림 밖에 있는 것을 포함하여 지정할 수 있다. 보호수의 지정...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복교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 일대 신창리, 장좌리, 상리, 남우리, 신복리, 차상리, 남삼면의 오산리, 석화리 일부와 남이면의 입석리, 하죽산리의 일부를 통폐합하여 “복교리”라는...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하북면 지역으로 부유한 장자(長子)가 살았다고 하여 “장자벌”, “장재밀”, 부자 계곡이라는 의미로 “부곡(富谷)”이라 불렸다. 1914...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에 속한 섬. 비안도는 고군산 군도의 최남단에 있는 섬으로,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약 43㎞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비안도의 전체 면적은 1.63㎢이며, 해안선 길이는 6.6㎞이다. 1896년에 신설된 전라남도 지도군에 편입되었고,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옥구군에 속했다가 1989년에 군산시로 편입되었다. 처음 사람이 살기...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신시도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섬의 모양이 나는 기러기 모양과 같은 데서 “비안”이라는 명칭이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비안도리는 조선 시대 부안현에 속했던 지역이다. 1906년에 전라남도 지도군 고군산면으로 편제...
-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에서 2007년 4월 24일 개장한 관광 어항.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관광어항은 해양 관광, 수산물 가공 및 유통, 휴양 관광 시설, 생활 문화 공간 등이 갖추어진 다목적 항구 시설이다. 군산 내항 지역에 토사 퇴적량이 증가하여 대체 항구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군산 내항 대체 항구로 비응관광어항이 개발되면서 시민과 관광객이 즐...
-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에 속하였던 섬. 군산시의 서북부에 있던 섬으로, 전체 면적 0.534㎢, 해안선 길이 3.7㎞였다. 동북쪽으로 오식도동, 동쪽으로 내초동, 남남쪽으로 새만금 지구와 접하고 북쪽과 서쪽은 서해에 면한다. 본래 옥구군 미면에 속한 섬이었으나, 1962년 미면 출장소 관할의 비응도리, 1980년 미성읍 미성 출장소 관할, 1986년 옥도면...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은 군산시 소룡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소룡동의 서쪽에 위치한다. 비응도는 원래 무인도였다. 일설에 의하면 약 400년 전 정씨라는 어부가 군산 내항 부근에 배를 매어놓고 잠을 자는데 꿈에 자칭 도사라고 하는 백발의 노인이 나타나 두 명의 신선을 실어다 줄...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사람의 힘으로 자전거를 움직여 속도 경쟁에 임하는 경기. 군산의 사이클 역사는 일제 강점기로 올라간다. 당시 자전거는 지금의 자가용보다 귀한 물건이었으며, 군산은 다른 도시에 비해 자전거를 수리·판매하는 업소가 많았다고 한다. 군산 자전거 선수회(群山自轉車選手會)가 호남 자전거 경기 대회를 해마다 개최해오고 있으며 경기 때마다...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은 군산시 개정동이 관할하는 두 개 법정동 중 하나로, 개정동의 남서쪽에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은 옥구군 북면의 “사정”이라는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북면의 일부와 임피군 서사면의 일부를 통폐합하였다. 옛 지명을 바탕으로 “사정리”라 부르기 시작하...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공동 생활을 영위하는 인간의 조직화된 집단. 군산은 삼한 시대 마한의 땅이었고, 삼국 시대에는 백제국의 소속으로 마서량 또는 미사현, 부부리현이라 불렸다. 통일 신라 시대에는 760년(경덕왕 16) 옥구현으로 칭하였다가, 고려 시대 1014년(현종 6) 옥구현의 이웃에 있는 임피현에 예속되었다. 군산은 1380년(우왕 6) 금강에서 왜구...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시행되고 있는 국민의 생활 향상과 사회 보장을 위한 광범위한 사회 정책. 군산시의 사회복지는 주로 군산 시청 주민 복지국 주민 생활 지원과, 복지 지원과, 여성 아동 복지과가 중심이 되어 실행하고 있다. 그리고 주민 생활 지원과는 복지 기획계, 서비스 연계계, 희망 복지 지원계, 통합 조사 관리계, 자원 봉사계, 사회 서비스계로 부서를 세분...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사회 복지 사업을 행할 목적으로 설치된 시설. 사회 복지 사업이란 법률에 의한 보호·선도 또는 복지에 관한 사업과 사회 복지 상담, 부랑인 및 노숙자 보호, 직업 보도, 무료 숙박, 지역 사회 복지, 의료 복지, 재가 복지, 사회 복지관 운영, 정신 질환자 및 한센 병력자 사회 복귀에 관한 사업 등을 운영·지원하는 사업이라 할 수 있다. 사회복지시설...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사회의 변혁과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해 집단적으로 전개되는 일체의 행동. 사회운동은 기존 사회의 사회 규범 또는 가치 체계 등의 변혁이나, 어떤 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하여 행동하는 조직적·집단적 활동이다. 사회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자발적인 대중 운동으로서 흔히 시위 운동, 서명 운동, 연좌 농성 등의 형태로 표출되기도 하며 사회 전반에 걸...
-
전라북도 군산시에 분포하는 주변 평지보다 높이 솟아 있는 지형. 지형은 크게 산지, 고원, 구릉 평야로 구분된다. 산지는 국지 기복이 600m 이상 되는 지대이다. 해발 고도가 높으면 기온이 낮아지기 때문에 기후와 자연 식생의 수직 분포에서 차이가 나타난다. 고원은 국지 기복이 150~600m 범위의 지대로, 해발 고도가 500m 이상 되는 지대에 한정한다. 정상부에 지...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고봉산 골짜기에 자리하고 있어 “산곡(山谷)”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상북면 지역으로 “산골”, “점촌”, “애점”이라는 옛 지...
-
전라북도 군산시 미성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은 미성동의 관할을 받는 네 개 법정동 중 하나로, 미성동의 북서쪽에 있다. 부엉제산을 기준으로 북쪽에 있는 지역이라 하여 “산북”이라 했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은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에 따라 임사리, 석화리, 입이도, 가내도를...
-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 군산 2국가 산업 단지 내에 있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자유 무역 지역 관리원. 군산자유무역지역 관리원은 외국인 투자 유치, 무역 진흥 등의 목적으로 설정한 군산 자유 무역 지역을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한 기관이다. 1964년 9월 14일 ‘수출산업공단지 개발조성법’을 제정 공포하였다. 이후 1970년 1월 1일 ‘수출자유지역설치법’제정...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오산리와 백월리의 명칭에서 “산”과 “월”을 따서 “산월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남삼면 지역이...
-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에 있는 아동 복지 시설. 삼성애육원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18세 미만의 아동 중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로부터 이탈된 아동 또는 그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하기에 부적당하거나 양육할 능력이 없는 경우의 아동을 군산시로부터 의뢰받아 보호, 양육하는 시설로서 건전한 신앙 생활과 바른 교훈을 통하여 성실성과 책임감을 길러 더불어 사는 사회의 일...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아이의 점지와 출산, 수명과 질병 등을 관장하는 가신. 삼신은 “없는 아기 태워주고 있는 아기 길러준다”는 말처럼 생명의 잉태와 육아를 주관하는 신령으로 ‘삼신 할매’라고도 한다. 일반적으로 삼신은 흰색 저고리와 치마를 입고 흰머리를 한 인자한 할머니 모습의 여신으로 상징된다. 삼신을 모시는 장소는 안방 윗목의 모서리이며, 여기에 햅쌀을 넣은 ‘삼...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은 행정동이자 법정동으로서 금광동, 삼학동, 오룡동을 관할한다. “삼학”이라는 지명은 동 내에 있던 모시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모시산은 조선 시대 서울로 보내는 화물 중 한산 모시와 나포 숫골의 삼베 등을 말리던 장소였다. 이 산에 말뚝을 박아 모시나 삼베를 건조시켰는데 바닷바람에 너울거...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에 있는 삼학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은 일제 강점기에는 군산부 남정동으로 칭하였다가 1949년 8월 15일 군산시 남정동으로 개칭하여 1952년 7월 14일 인접 경원동, 남산동, 도원동을...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상을 당했을 때 입는 옷차림. 상례복은 한 인간의 죽음을 엄숙하고 정중하게 모시는 상례 절차에서 입는 예복으로, 망자에게 입히는 수의(壽衣)와 상주나 복인이 입는 상복(喪服)이 있다. 수의는 상례에서 염습(殮襲)할 때 망인에게 입히는 옷으로, 보통 돌아가시기 전에 미리 준비해 두었다. 남자의 수의는 장단, 바지, 저고리, 속바지, 속저고리, 도포...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상주사에 있는 현대 시기 불전. 상주사 관음전은 오랜 역사를 갖는 상주사에 근래 지어진 불전으로서 단순하게 처리되었지만, 격식을 갖춘 목구조 양식을 보여주는 건축물이다. 대웅전과 비슷한 규모의 불전으로 나한전, 삼성각, 요사채 및 문화재인 상주사 대웅전과 함께 상주사 일곽을 형성하는 중심 불전이다. 상주사는 군산시에서...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상주사에 있는 현대 시기 불전. 상주사 나한전은 오랜 역사를 갖는 상주사에 근래 지어진 불전으로서 단순하게 처리된 목구조의 소규모 건축물이다. 규모가 작은 불전으로 관음전, 삼성각, 요사채 및 문화재인 상주사 대웅전과 함께 상주사 일곽을 형성하고 있다. 상주사는 군산시에서 익산시로 이어지는 국도 27호선을 타고 가다 계...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 상주사에 있는 현대 시기 불전. 상주사 삼성각은 오랜 역사를 갖는 상주사에 근래 지어진 불전으로서 단순하게 처리된 목구조의 소규모 건축물이다. 규모가 작은 불전으로 관음전, 나한전, 요사채 및 문화재인 상주사 대웅전과 함께 상주사 일곽을 형성하고 있다. 상주사는 군산시에서 익산시로 이어지는 국도 27호선을 타고 가다 계...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구성리, 문외리, 대사리, 이곡리와 신성리, 개정리의 일부 그리고 동면의 교촌, 남내리, 남외리, 저전리, 신흥리, 동외리, 동내리, 백석이리와 박면의 평류리 일...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에 있는 수령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원산지가 한국으로 황해도,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및 전라북도 등에 분포한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은 뚜껑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2~7㎝, 나비 1~2.5㎝로 변이가 심하고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은 8~14쌍이다. 붉은...
-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지역 밀착형 협동 금융 새마을금고. 새마을금고는 우리나라 고유의 주민협동수단인 두레, 품앗이, 향약, 계 등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주민협동조직, 주민생활은행, 주민평생교육의 3대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1960년대 초 지역사회 개발사업을 시작으로 신용협동조합법에 의해 운영해왔으나 1983년부터는 새마을금고법을 제정함에 따라 운영되고 있다....
-
1970년부터 전라북도 군산 지역을 포함하여 범 국민적으로 전개된 지역 사회 개발 운동. 새마을운동은 근면·자조·협동의 기치 아래 생활 태도 혁신·환경 개선·소득 증대를 통해 낙후된 농촌을 근대화 시킨다는 취지로 1970년 4월 22일 박정희 대통령이 전국 지방 장관 회의에서 새마을 가꾸기 운동을 제창, 추진 방안이 마련됨으로써 전개된 정부 주도의 지역 사회 개발 운동이...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02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국 규모의 판소리 및 무용 경연대회. 새만금 전국 판소리 무용 경연대회는 훌륭한 국악인을 배출하고 지역 국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민족 문화유산인 국악의 질적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하여 2002년부터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판소리 일반부’, ‘무용 일반부’, ‘판소리 신인부’, ‘무용 신인부’로 나누어 경...
-
군산~부안을 연결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 33.9㎞를 축조하여 간척 토지 2만 8300㏊와 호소 1만 1800㏊를 조성하는 국책 사업. ‘새만금’의 유래는 김제·만경 평야를 일컬어왔던 ‘금만(金萬)’을 말을 바꾸어 ‘만금(萬金)’에 새롭다는 ‘새’자를 붙여 ‘새만금’으로 명명한 것에서 비롯된다. 즉 김제·만경 평야와 같은 새로운 광활한 땅이 만들어진다는 것을 함축하고 있...
-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경제 자유 구역청.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은 새만금 군산 경제 자유 구역을 관할하기 위하여 2008년 8월 28일 개청하였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구역청 기구 조직은 2본부 5부 16팀 73명으로 관할 구역에서 이뤄지는 사업지 개발과 건축 허가, 공장 등록 등 각종 위임 사무를 처리하기 위해 개청되었다. 새만금군산경제자유...
-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산업 단지. 새만금산업단지는 동북아 최고의 녹색 성장 산업 및 첨단 융합 산업을 기반으로 한 신개념 복합 산업 지구이다. 지식 창조형 산업 및 환경 친화형 산업의 허브 조성을 목표로 조성하게 되었다. 새만금 경제 자유 구역의 입지적 장점을 살린 녹색 성장 첨단 산업의 유치 및 육성과 산업 기능 뿐 아니라 업무, 교육, 문화 등...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4월 열리는 예술제. 군산 예총이 주최하고 군산 예총 산하 8개 협회 지부가 주관하는 예술 행사이다. 군산 예총이 주최하고 8개 협회 지부가 주관하는 행사로 새만금 시대 중심 도시로 발전되는 군산시의 모습과 벚꽃 개화기에 맞춰 새만금 지역, 고군산의 비경을 연계하는 관광 홍보 및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의욕을 고취시키는 기회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에 있는 오토 캠핑장.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오토캠핑장은 새만금 방조제 도로 개통에 맞춰 3호 방조제 옆 메가 리조트 부지[195㏊]에 건립된 레포츠 시설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오토캠핑장은 새만금 내부 개발 계획의 일환으로 새만금 1호 방조제[새만금 전시관~가력도]와 군산시 새만금 3호 방조제[신시도~야미도] 메가...
-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에 있는 수산 시장. 2009년 4월 개설된 새만금종합수산시장은 서해와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자연산 전문 수산 시장이다. 새만금종합수산시장은 자연산 전문 수산 시장으로써 활어, 건어, 선어, 젓갈, 패류 등 모든 수산물을 취급하며, 총 점포 150여 개[대규모 식당 8개] 규모의 종합 수산물 시장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1시...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있는 산. 서방산은 군산항에서 북서쪽으로 66㎞ 떨어진 해상에 위치한 옥도면 어청도리에 있는 봉우리이다. 서방산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서방산은 어청도의 주봉이다. 중립질과 조립질의 사암(砂岩)이 서로 층을 이루어 충청남도 보령군 외연 열도와 함께 대천 주변의 충청남도 탄전(炭田)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과 임피면 동부의 탑천을 중심으로 형성된 충적 평야. 서수들은 서수면의 서쪽에 있는 취성산 동쪽 기슭에서 탑천 주변까지의 충적 평야 지역이다. 군산시 서수면 동쪽에 위치하는 데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서수면 동부의 마룡리·화등리·금암리에서 임피면 동부의 영창리·월하리·술산리 지역으로, 탑천을 넘어 전라북도 익산시 만석들...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소재지다. “서수”라는 명칭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새로 만들어진 지명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동이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용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은 군산시의 가장 동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 소재지인 서수리를 비롯하여 취동리, 관원리, 화등리 등 여섯 개 법정리를 관할하고 있다. 1914년 임피군 동일면과 동이면 인근 지역이 통합되어 전라북도 옥구군 서수면이 신설되었다. 당시 “서수면”이란 명칭은 “서수리”라는 촌락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알려져 있...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 지역]에 세거한 안동노씨 이조판서공파 집성촌. 15세기 전반에 노윤적(盧允迪)이 임피로 입거한 이후 노윤적의 후손들이 서수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후손들이 자신들을 안동노씨 이조판서공파라고 불렀다. 마룡리는 임피군 동이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이 통폐합 될 때, 장곶리, 용귀리, 산간리, 신장리, 복우리, 내동리...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과 임피현]에 세거한 장흥 오씨 한성 판윤공파 집성촌. 장흥오씨(長興吳氏)는 서수면, 옥산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장흥오씨들은 15세기 중엽에 영해(寧海)에서 옥구(沃溝)로 입거한, 한성부(漢城府) 판윤(判尹)을 지낸 오자화(吳自和)[1410~1463]의 후손들이다. 오자화는 장흥오씨 시조 오첨(吳瞻)의 32세손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 있는 서수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은 군산시에서 가장 동북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면적은 24.22㎢이다. “서수”라는 명칭은 풍년을 바라는 뜻에서 상서로울 “서(瑞)” 자와 이삭 “수(穗)” 자...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바른 마음을 가지고 즐겁게 생활하는 창조적인 어린이 육성이며, 교훈은 ‘나의 꿈 갈고 닦아 나라의 기둥 되자’이다. 1949년 9월 1일 서수 국민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11월 1일 개교하였다. 1981년 3월 9일 병설유치원을 개교하였다. 2000년 10월 5일 도 지정 체육과 연구학교 공개...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서쪽 방향에 위치해 있다. 조선 시대 임피군의 서쪽에 있는 갯가여서 “서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하북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었던 민간 방송국. 서해 방송[SBS]은 군산에 최초로 설립된 민간 방송국이다.1968년 6월 라디오 설립 허가를 신청, 그해 12월 24일 허가를 취득했으며 호출 부호 HLAS, 주파수 680㎑, 출력 10㎾의 중파 방송[AM]이었다. 송신소 위치가 가청 구역 확보 여건이 좋아 전라남도와 전라북도, 충청남도와 충청북도, 경상남도 일부 지역...
-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성산면을 경유하여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면에 이르는 고속 국도. 서해안고속도로는 1990년 12월 27일에 착공하여 2001년 12월 21일에 완공되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경부 고속 도로 다음으로 긴 고속 도로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과 성산면을 경유하여 충청남도 서천군으로 이어진다. 충청남...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서흥남동은 군산시 흥남동이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의 하나로, 흥남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흥남”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고, 1946년 군산부 남둔율정이던 지역을 군산시 흥남동으로 개편하면서 처음 등장한다. 1954년 7월 1일 흥남동을 동과 서로 나누면서 “서흥남동”이라는 명칭...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옥산리 지역에 형성된 충적 평야. 석교들은 군산시 옥산면의 서부에 위치하며, 경포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석교들이라는 명칭은 옥산면 옥산리 석교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경포천은 금성리의 군산 저수지에서 시작하여 경암동의 금강으로 유입되는 하천이다. 석교들은 전주와 군산을 연결하는 국도 21호선에...
-
금강은 전라북도 장수군 신무산에서 발원하여 충청북도와 충청남도를 거쳐 충청남도 강경에서부터 충청남도와 전라북도의 도계를 이루면서 서해로 흘러드는 강으로 연면적 9,810㎢, 총길이 401㎞이며, 보청천, 미호천, 초강, 갑천 등 크고 작은 20개의 지류가 합류한다. 상류부에 대전 분지, 청주 분지, 중류부에 호서 평야, 하류부에 전북 평야가 있으며, 강경 부근에서 하구까...
-
1979년 1월 19일 군산 지역의 젊은 문인들이 모여 구성한 동인회. 석조문학동인회는 1979년 1월 9일 초대 회장 최승일을 중심으로 한 최영봉, 황의춘, 김정수 등의 회원이 모여 결성되었다. 자력으로 동인집을 발간하는 등 열성적인 활동을 보였다. 1979년에서 1980년에 이르는 사이 5집을 발간할 정도로 활발한 활동은 여러 사정으로 1980년에서 1986년까지,...
-
전라북도 군산시 임해로에 있는 선박 안전 기술 공단의 전라북도 지부. 선박안전기술공단 전북지부는 전라북도 일원에 입출항하는 선박 검사 등 정부 업무를 대행하고 선박 또는 선박 시설에 관한 기술을 연구, 개발 및 보급함으로써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선박에 관한 기술 진흥에 기여하기 위하여 1998년 7월 15일 설립되었다. 1977년 12월 「어선법」이...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선양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선양”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옥구군 북면 일부가 군산시 선양동으로 개칭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선양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으며, 1914년에 주변 여러 마을을 병합하고...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는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두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서면 주민 센터의 남서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선연”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신라 시대 최치원이 공부했다는 자천대(紫泉垈)가 있었기에, 최치원을 신선으로 보아 신선이 머물다간 곳이라는 뜻으로 붙여졌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 위치한 선유도의 명소. 유도, 장자도, 무녀도, 신시도, 방축도, 말도, 명도 등 열여섯 개 유인도와 마흔 일곱 개 무인도로 이루어진 고군산 군도(古群山群島)는 행정 구역상 군산시 옥도면에 속한다. 명칭은 옛적에 선유도를 “군산도”라고 불렀던 데서 유래하였다. 군산 앞바다의 섬 지역에 “고군산 군도”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조...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선유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다리. 선유대교는 고군산 군도의 선유도와 무녀도 사이에 놓인 인도교이다. 선유도와 무녀도를 연결하는 데서 선유대교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선유대교는 총연장 268m, 경간폭, 67m, 교폭 3m이다. 차량은 통행할 수 없는 현수교이다. 관리 주체는 군산시이며, 경간 사이를 통항할 수 있는 선...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속한 섬. 선유도는 고군산 군도의 중심 섬으로, 진봉 반도에서 남서쪽으로 약 32㎞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은 2.132㎢, 해안선 길이는 12.8㎞이다.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선유도 선착장 서쪽 고개 너머에 있는 통계 마을에서 진말로 넘어가는 길목에서 발견된 신석기 시대 조개더...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위치한 간이 여객선 터미널. 고군산 군도에 거주하는 4,500여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정기 여객선 터미널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 내의 고군산 군도에 출입하는 도서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1995년 건립되었다. 1995년 조적조 건물로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북길 37[선유도리 471] 현 위치...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의 북섬과 남섬을 연결하는 약 1.5㎞의 모래톱. 해안 지역에서 사취[spit]는 주로 연안류에 의해 형성되는 좁고 기다란 해안 지형인데, 사취가 성장하여 작은 만을 완전히 막으면 석호[경포호 등]를 형성한다. 사취가 성장하여 섬을 연결하게 되면 이것을 육계사주[tombolo]라고 하며, 이렇게 육지와 이어진 섬을 육계도[land-tied...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의 북섬과 남섬을 연결하는 약 1㎞의 육계사주의 상부에 발달한 모래 언덕. 선유도는 10개의 유인도와 20여 개의 무인도로 구성되는 고군산 군도의 중심 섬이다. 북섬[선유 3구]과 남섬[선유 1구, 선유 2구]이 약 1.5㎞의 육계사주로 연결되어 1개의 섬이 되었다. 육계사주 상부에는 해안 사구가 발달하고, 동쪽에는 간석지가 형성...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한 지역이다. 북쪽에 위치한 해발 112m 선유봉의 형태가 두 신선이 마주 앉아 바둑을 두고 있는 것과 같다고 하여 “선유도”라고 불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는 조선 시대 만경현에 속했던 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민족 공동체 의식과 민주 시민의 의식을 함양하고 애국 애족하는 정신을 기른다. 학력 신장 및 적성의 발견과 소질 계발로 진로 개척의 능력을 기른다. 실천 위주의 인성교육으로 더불어 살아가는 생활 태도를 기른다. 학생 중심의 다양한 교육 과정 운영으로 창조적 능력을 기른다. 강인한 체력 단련과 정서적 생활로...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선유도초등학교는 질서를 지키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인, 스스로 공부하고 협동, 봉사, 책임을 다하는 자주인, 과학적으로 생각하고 창의적으로 표현하는 창조인, 아름다움을 가꾸고 깊이 생각하는 심미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위생 생활을 습관화하는 건강인 육성을 교육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성실한 마음과 튼...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고군산 군도의 중심이 되는 선유도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명사십리(明沙十里) 해수욕장’으로도 알려져 있다. 주변의 물이 얕고 모래가 깨끗한 해수욕장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해수욕장은 1872년 『고군산 진지도』에도 나타나 있으며, 예로부터 전해오는 선유 팔경 가운데 하나이다. 전라...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 미제 저수지 남쪽에 형성된 평야 지역. 선제들은 군산 서부 구릉지에 만들어진 미제 저수지와 회현면 월연리를 통하여 만경강으로 진입하는 소하천[미제천]에 의해 만들어진 침식 평야이다. 오래전부터 농업이 행해졌던 지역이다. 선제들이라는 명칭은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에 위치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선제들의 북쪽에는 미...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마을의 형상이 배의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선제”라 불렀다고 전한다. 선제 마을 서쪽 들녘이 오래 전에는 바다였을 것으로 짐작된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설을 맞이하여 새로 장만하거나 만들어 입는 옷. 예로부터 설날 아침에 입는 옷과 신발 등을 ‘설빔’이라 했다. 『열양세시기(冽陽歲時記)』「원일조(元日條)」는 ‘세비음(歲庇陰)’, ‘세장(歲粧)’이라 적었다. 한 해를 맞이하는 새날 아침에는 어머니의 정성이 가득 담긴 고운 설빔을 입고 조상과 이웃에게 새해 인사를 했다. 1970년대 들어서 기성복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대륙[육지]보다 작은 땅. 섬은 대양·바다·호수·하천 등지에서 나타나며, 무리를 이루고 있는 크고 작은 섬을 군도(群島)라고 한다. 섬은 대륙붕 가운데 물에 잠기지 않은 대륙성 섬과 해분(海盆)[깊은 바다 밑에 있는, 분지 모양으로 오목 들어간 지형]에서 해면 위로 솟은 해양성 섬으로 구분된다. 우리나라의 섬들은 주로 남해안...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성덕(聖德)”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이 오성산 자락의 아래에 있다는 의미에서 쓰인 듯하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은 군산시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성덕리, 둔덕리, 고봉리, 도암리, 여방리, 대명리, 창오리, 산곡리를 관할한다. “성산”이라는 명칭은 『호구 총수』[1789년]에 전라북도 임피군 북일면 성산리로 처음 등장하며 금강 부근에 있는 오성산의 이름을 따서 “성산”이라 칭하게 되었다. 성산은 본래 임...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우주황씨 참판공파의 집성촌. 우주황씨(紆州黃氏) 참판공파(參判公派)는 15세기 말 또는 16세기 초 경릉 참봉(敬陵參奉)을 지낸 황준(黃濬)[시조 황거중의 14세손]이 고산에서 임피(臨陂)로 이주한 이후 황준의 후손들이 성산면 대명리, 부곡리, 나포면 부용리, 주곡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였다. 주곡리는 임피군...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평산조씨 집성촌. 16세기 전반에 임피에 입거한 조침의 후손들에 의해서 형성된 집성촌이다. 여방리 수심 마을에는 평산 조씨들이 처음 정착했으며, 이후 신천 강씨들이 정착하였다고 한다. ‘수심(修心)’은 마음을 닦는다는 뜻으로 불자들이 많이 살았던 이유로 붙여진 이름이다. 1200년 전에 형성된 석실 고분도 있고, 오성산의 큰 물...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성씨. 조선 시대 임피현에 세거한 원주원씨는 두 파가 있다. 하나는 원주원씨 삼사 좌윤공파 옥구파이고, 다른 하나는 원주원씨 음성공 사직공파이다. 여방리(余方里)는 임피군 상북면 지역이었는데,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에 따라 남전리, 동요리, 기린리를 병합하여 여방리라고 해서 성산면에 편입하였다. 원주원씨 삼사 좌...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평강채씨 집성촌. 평강채씨(平康蔡氏) 소감공파와 목사공파가 조선 시대에 임피에 세거하면서 성산면, 임피면, 서수면, 개정면, 대야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평강채씨(平康蔡氏)가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대표 지역인 고봉리는 임피군 북일면 지역이다.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만등리, 구이리, 식천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 있는 성산면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은 동쪽은 나포면과 임피면, 남쪽은 대야면과 개정면, 서쪽은 군산시, 북쪽은 나포면과 충천남도 서천군 화양면, 마서면에 닿아 있는 지역이다. 오성산의 산 이름...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집안을 지키는 가옥신(家屋神) 중 가장 우두머리 신. 집안을 지키는 신을 가신(家神)이라고 부르는데, 동아시아의 가신 신앙에서 우리나라만 있는 고유의 신이다. 집안의 길흉화복을 관장한다고 한다. 성주신은 집을 담당하며 지키는 신이다. 단순히 건물로서의 집뿐만 아니라 집안의 모든 운수를 관장하고 그 가정을 총체적으로 책임을 지고 있는 가장을 상징한다...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세아 베스틸의 군산 공장. 세아 베스틸은 자동차와 기계 산업에 생명을 불어 넣는 특수강과 대형 단조품,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하는 특수강 전문기업이다. 세아 베스틸은 ‘원칙을 중시하는 회사’, ‘믿을수 있는 회사’로서 철저한 고객 중심 경영 아래 보다 나은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글로벌 리딩 특수강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해...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세아제강의 생산 공장. 1998년 군산 칼라 강판 공장을 준공하고 지역 중심의 경제 발전과 최고의 품질을 갖춘 강판을 생산하고 신제품개발을 통한 고객만족의 극대화를 위해 건립되었다. 세아제강은 국내 사업장으로 1998년 군산 컬러 강판 공장을 준공하였고, 2009년에는 안산에서 군산으로 제2강관 공장을 이전하였다. 세아제강 군...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세장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요동, 장제리, 세동, 죽동 일부와 옥구군 박면의 여로리 일부를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세동과 장제의 명칭을 합하여 세장리라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은 행정동이며 법정동인 소룡동, 비응도동, 오식도동을 관할한다. “소룡”이라는 명칭은 조선 후기 고문헌 및 고지도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호구 총수』「옥구」에 북면 소록리(小鹿里)가 등재되어 있어 이 기록이 “소룡”의 단순한 음차 표기가 아닌지 의심하게 한다. 『한국 지명 총람』에 “솔고지[少龍]는 소룡동에...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수령 약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원산지가 한국으로 황해도,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및 전라북도 등에 분포한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은 뚜껑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2~7㎝, 나비 1~2.5㎝로 변이가 심하고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은 8~14쌍이다. 붉은 빛...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은적사에 있는 수령 260년 이상 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릎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는 20m 정도로 직립해서 자라며 가지가 넓게 퍼져 뚜껑 모양을 이룬다. 나무 껍질은 회색 도는 흑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나 갈라지거나 벗겨지지는 않는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끝이 길고 뾰족하며 가장자리 윗부분에만 약간 둔한...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공단 지역인 소룡동과 산북동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전라북도가 오랫동안 추진해온 새만금 개발 사업과 군산시의 군장 공단 사업으로 군산 외항에 공단이 확장되면서 소룡동 일대가 개발되고 인구가 밀집됨에 따라 본당이 필요해졌다. 공단의 확장으로 주택과 상가가 형성되어 사목의...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소룡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1973년 7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옥구군 미면 일부가 군산시에 편입되어 소룡동이 신설되었다. 1983년 2월 1일 옥구군 미성읍 일부를 편입하여...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에 있는 소상공인진흥원 전북 지역 본부 산하 센터. 소상공인진흥원은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 조치법에 의해 설립되었다. 소상공인진흥원 군산센터는 2006년 5월 22일 기타 공공 기관으로 소기업 및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 조치법 제10조의 4에 의해서 개원하...
-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송풍동은 신풍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신풍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송풍”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73년 7월 1일 옥구군 미면의 신풍리 전역을 군산시로 편입하여 나운동과 소룡동을 신설하면서 동시에 송산동과 금풍동을 합하여 송풍동으로 개편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서 서수면 축동리로 넘어가는 고개 수레재는 차령(車嶺)·차티[車峙]·수내미채·순남미재로 불리운다.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서 서수면 축동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한국 지명 총람』에 수레재는 나포면 장상리 와촌으로 넘어가는 고개이며, 수레같이 생겼다 하여 수레재라 부른다고 기록하고 있다. ‘차령(車嶺)’은 수레재에서 ‘수...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수산”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수왕산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수산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우포리,...
-
전라북도 군산시의 산업 중 수산물의 채취·어획·양식·가공과 관련되는 업종. 수산업은 수산물을 생산하는 업태에 따라 어업·양식업·수산 가공업 등으로 구분된다. 어업과 양식업은 유용 동식물을 생산하는 1차 산업으로서 어업은 천연의 수산물을 채취·어획하는 것이고, 양식업은 수산 자원의 번식과 성장을 인위적으로 조정하여 증식시키는 수중 농업이다. 그리고 수산 가공업은 수산물을...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 이곡리, 수산리와 회현면의 월연리, 금광리에 걸쳐 조성된 간척 평야. 수산이곡평야는 옥구읍 동쪽의 상평리, 이곡리, 수산리 지역과 회현면의 월연리, 금광리 지역에 형성된 평야로, 1920년대 이후 새로 개척된 평야 지역이다. 수산이곡평야는 평야 내에 위치하는 수산리와 이곡리의 이름을 합쳐서 만들어졌다. 수산...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군산시 수송동은 행정동이며 수송동, 미장동, 지곡동 세 개의 법정동을 관할한다. 수송동의 정확한 지명 유래는 확인되지 않는다. 다만 수송동의 전신인 둔율리와 법정동인 지곡리는 『호구 총수』[1789]에 옥구군 북면 둔율리(屯栗里), 지곡리(紙谷里)로 기록되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은 원래...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수송동 택지 개발로 인해 아파트 단지가 형성되어 인구 밀도가 높아지자, 아파트 지역 주민들 중심의 사목이 필요하여 설립되었다. 지곡 성당과 나운2동[현 축동 성당] 성당 신자들 중 수송동 지역 거주 신자들을 중심으로 2009년 본당이 설립되고 초대 주임 신부[경규봉 가브리엘]가 부임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수송동 관할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는 1973년 7월 1일 옥구군 미면 둔율리를 수송동으로, 옥구군 옥산면 지곡리를 지곡동으로, 옥구군 미면 경장리를 미장동으로 편입하고, 행정동을 수송동으로 하였...
-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 월명 공원에 있는 기념탑. 수시탑은 군산시의 발전을 위해 1968년에 월명 공원 정상부에 세운 상징 기념탑이다. 형태는 바람에 나부끼는 돛 혹은 타오르는 불꽃 모양이며, 군산시를 상징하는 백색의 철근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수시탑은 1966년 8월 군산 시장으로 부임한 제16대 박동필 시장이 군산시의 발전을 위한 상징물로 세운...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가 창작한 산문체 문학. 전라북도 지역의 현대 문학에서 수필은 시인 또는 소설가, 평론가 들이 부수적으로 쓰는 글인 경우가 많았다. 『군산 문학』, 『석조』, 『나루』 등의 지역 동인지에 수필이 지속적으로 실리기는 하지만 자신이 수필가라는 명확한 정체성을 가지고 있기보다는 문학 활동의 일환으로 수필을 창작한 경우가 많았던 것...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서포리에 위치한 나루터이자 포구. 고려 시대에 조종포가 있던 곳이고, 조선 시대에는 서시포, 서포, 수해나루로 불리는 금강 수계 나루터이다. 수해나루는 고려 시대 60개 포구(浦口) 가운데 하나인 조종포가 자리하던 곳이다. 오성산 자락과 금강 하구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여 서포, 서시포, 서호라고도 하였다. 방여강이 금강과 합류하는 용머리...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 지역 지형이 어미 개가 새끼 강아지를 품에 안고 젖을 먹이는 지형이라 하여 개를 뜻하는 술(戌)자를 써서 “술산”이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술산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
군산은 해방 이후 경제 개발과 산업화 과정에서 비껴난 이유로 인하여 여타 지역에 비해 일제강점기 근대 건축물 등 지역 문화 자원 보존 상태가 좋다. 이에, 영화 촬영을 위한 필수 헌팅(hunting) 장소로 꼽히는 군산에서 제작된 영화와 영화에 비춰진 군산의 모습을 살펴본다. 군산은 서해의 금강(錦江)과 만경강(万頃江)이라는 지리적 환경으로 인해 러일 전쟁 이...
-
1960~70년대 젊은 문인들로 구성된 군산 지역의 문학 동인회. 토요 동인회와 비슷한 시기에 결성된 문학 동인회로 시명파 동인회가 있었다. 동인은 이원철, 이만철, 박춘휘, 권광욱, 장석출, 임현택 등이었다. 이 중에서 이원철은 『시문학』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서울에서 창작 활동을 하고 있으며, 박춘휘 역시 서울에서 『월간 문학』의 신인상을 받고 창작활동을 계속하고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의 지역 사회적인 주장이나 요구를 개진하기 위한 모인 시민들의 자발적인 결사체. 지역 사회에 존재하는 시민 단체는 성격에 따라 매우 다양한데, 군산시에도 수많은 사회 단체가 있다. 사회 단체의 구성원은 친목을 도모하거나 자기가 속한 집단의 이익을 공동으로 추구하며, 때로는 사회적 봉사나 운동을 통한 사회적 개선을 목표로 하기도 한다. 사회 단체는 군산시의...
-
전라북도 군산시 선양동에 있는 영유아 통합 지원 센터. 시소와 그네 군산 영유아 통합 지원 센터는 군산 지역의 도움이 필요한 영유아와 그 가족들에게 건강·복지·교육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 평등한 기회를 보장하여 빈곤의 세습을 방지하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전라북도 사회 복지 공동 모금회와 군산 지역사회 복지 협의체가 협약을 맺어 2008년...
-
전라북도 군산시에 관한 소관 업무를 총괄 관장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감독하는 대표. 군산 시장은 군산 시민을 대표하여 행정을 총괄하며, 시민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되고 임기는 4년이다. 권한으로는 군산시 공무원에 대한 임면, 교육 훈련, 복무, 징계 등에 관한 사항을 처리할 수 있으며, 군산 시민의 일상 생활과 관계되는 고유 사무 및 중앙 행정 기관으로부터 위탁받은 위...
-
전라북도 군산에서 재화와 용역이 거래되는 장소. 시장이라 하면 크게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된다. 첫 번째로 시장은 오일장이나 상설시장, 백화점처럼 구체적으로 상품을 사고파는 곳이다. 두 번째로 시장은 가격이 형성되는 추상적인 시장이다. 증권 시장, 노동 시장, 금융 시장 등이 여기에 속하며 주로 공급과 수요의 관계에 따라 상품의 가격이 결정된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
전라북도 군산시에 생육하고 있는 식물의 종류. 전라북도 군산시는 금강 하류를 경계로 충청남도 장항읍과 마주 대하면서 남으로는 만경 평야에 접하고, 서쪽으로는 서해의 풍부한 어장을 품고 있다. 군산시는 북쪽에 차령산맥의 말단부인 월명산과 오성산을 중심으로 구릉성 산지가 발달해 있고, 서해로 흘러드는 금강과 만경강, 두 강을 사이에 두고 발달한 넓은 평야를 가지고...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 3동과 미성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관동은 나운 3동과 미성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중 하나로, 미성동의 남동쪽, 나운 3동의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이 개편되면서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관여산리(觀如山里) 일원과 신촌리, 완성리 및 개사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고 신촌리 및 관여산리의 이름 중 앞글자를 하나...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특정 또는 불특정한 사람들에게 시사에 관한 뉴스를 비롯한 정보·지식·오락·광고 등을 전달하는 정기 간행물. 한국 최초의 민간 신문은 1896년(고종 33) 서재필[1864~1951]이 창간한 『독립 신문』이다. 이 신문은 한글 전용과 띄어쓰기를 단행하여 훗날 신문 제작에 큰 영향을 주었으며, 민중 계몽과 자주 독립 사상을 확립하는 데 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에 속한 섬. 신시도는 고군산 군도 중에서 면적이 가장 큰 섬으로, 군산시에서 서남쪽으로 37㎞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은 4.25㎢, 해안선 길이는 16.5㎞이다.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삼국 시대로 김씨 성을 가진 사람이었다고 전하나, 발굴 조사를 통하여 신석기 시대의 조개더미가 발견되면서 선사 시대부터 사람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에 2012년 조성된 체험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 어촌 체험마을은 어업 체험을 중심으로 어촌의 자연 환경, 생활 문화 등과 연계한 관광 시설을 조성하여 어업인의 어업 외 소득 증대 및 어촌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는 옛부터 지대가 깊어서 “지풍금”, “짚은...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가 통과하는 야미도리와 연결되어 있다. 신시도리 지역의 지대가 깊어 “짚은금”, “지풍금” 또는 “심리(深里)” 또는 “신치(新峙)”라고 불렸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신시도로 개칭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미래를 바라보며 푸른 꿈을 키우는 즐거운 학교 만들기를 기본 방향으로 하여, 질서를 지키고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인, 스스로 공부하고 협동, 봉사, 책임을 다하는 자주인,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창의적으로 표현 하는 창조인, 아름다움을 가꾸고 깊이 생각하는 심미인, 몸과 마음이 튼튼하고 위생 생활을 습관화 하...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 있는 노숙자·무연고자 부랑인 사회 복지 시설. 신애원은 1962년 설립된 부랑인 복지 시설이다. 사회 복지 법인 기아 대책에서 2003년 6월부터 3년 단위로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군산 지역의 부랑인 일시 보호, 재활 및 자립 활동, 사회 복귀 지원, 행려자 보호와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군산 지역의 유일한 부랑인 복지...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영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로 1가동과 중앙로 2가동의 동쪽에 있다. “신영”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동영정(東榮町)으로 개편되었다가 1949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군산시 신영동으로 개칭되면서 처음 등장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신영동에 있는 시장. 신영시장은 1980년대 노점상 정비 과정에서 공설 시장 주차장 지역 노점상을 현 위치인 철도청 부지와 복개 지역에 이주시켜 형성된 시장이다. 1985년에 개설했으며 2006년 11월 16일에 시장으로 등록했다. 중형 시장이고 시장 형태는 상가 건물형이다. 신영시장의 현대화를 위해 군산시는 국비 956백만원, 시비 637백만...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신용보증기금 지점. 신용보증기금은 1976년 신용보증기금법에 의하여 설립된 준정부 기관이다. 신용보증기금 군산지점은 신용 보증, 경영 지도, 신용 보험, 산업 기반 신용 보증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중소기업 지원 기관이다. 신용보증기금 군산지점은 담보 능력이 미약한 중소기업이 부담하는 채무를 보증하여 기업의 자금 융통...
-
지역·직업·종교 등 상호 유대를 가진 개인이나 단체 간의 협동 조직을 기반으로 하여 자금의 조성과 이용을 도모하는 군산 지역의 비영리 금융 기관. 신용협동조합의 경영조직은 조합조직이며, 신용금고의 경영 조직은 회원 조직인 데 대하여 은행은 주식조직의 금융기관이다. 신용협동조합[또는 신용조합]은 독일에서 처음 조직되었다. 1850년 F.H.슐체델리치에 의해 도시신용조합이, F.W.라...
-
1900년대부터 발생하여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종교. 신흥 종교라 부르는 신종교는 사회 변동 및 사회적 특징에 따라 생겨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성상 정확한 종교 분포 지수를 확인할 수 없다.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신종교로는 원불교, 통일교, 천도교, 여호와의 증인, 제7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 대순 진리회, 증산도 등이 있다. 원불교는 1916년 4월 2...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은 군산시 월명동이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있다. “신창”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군산시 신창동으로 개설되면서 등장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창동은 1932년까지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다. 1932년 옥구군 미면 신흥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은 신풍동, 송풍동, 문화동을 관할한다. 과거 서낭당이 있었던 곳으로, 새로 풍성해지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신풍”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 지역은 조선 시대에는 옥구현 북면에 속하였다가 1910년에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에는 행정 구역 개편으로 군산부 북면의 신풍리·나...
-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 있는 신풍동 관할 행정 기관. 신풍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 송풍동, 문화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1973년도에 설립되었다. 월명산 자락의 중심 자리에 위치한 신풍동은 3개의 법정동[신풍동. 송풍동, 문화동]을 관할하고 있다. 위치적으로는 군산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대학로...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신한은행 지점. 신한은행 정식명칭은 ‘주식회사 신한은행’이다. 국내 금융사상 처음으로 재일교포가 주축이 된 순수 민간자본에 의하여 설립되었다는 점이 특색이며, 전국을 영업구역으로 하는 시중은행의 하나이다. 신한은행 군산지점은 군산 지역의 기업 금융 전문 은행이자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970...
-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은 해신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해신동의 남서쪽에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가 1914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신흥정으로 개편되었다. “신흥”이라는 이름은 이때 처음 쓰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으로 1914년...
-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의 시인. 심호택은 1947년 2월 21일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하제 마을에서 아버지 심의경과 어머니 박재흥의 2남 1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기 때문에 할아버지 청파 심능진의 슬하에서 자랐다. 시인 고은은 자신이 어릴 적 심능진의 서당에 다닌 적이 있다고 말한 바 있다. 1968년 한국 외국어 대학교 불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에 속한 무인도. 십이동파도는 행정 구역상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에 속하며, 12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 1960년대 초기까지는 사람이 살았지만 현재는 무인도로, 군산항에서 서쪽으로 약 30㎞, 고군산 군도의 서쪽 끝 말도에서 약 26㎞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섬의 동쪽으로 군산시, 북서쪽으로 어청도, 남동쪽으로 비안도, 서...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에서 서포리까지 금강 연안에 조성된 개척 평야. 십자들이라는 명칭은 관개 수로가 열 십[十] 자 형태로 갖추어진 데서 유래하였다. 십자들[나포들]은 본래 원나포에서 서포까지 갈대밭과 개펄이었던 강변 지역이었다. 1920년대에 제방을 쌓고 수리 시설과 경지 정리를 통한 간척 사업으로 총 530㏊를 농경지로 바꾸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는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다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산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쌍봉(雙鳳)”이라는 지명은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봉황 1리와 봉황 2리가 통합되었다는 데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아귀에 갖은 양념과 야채를 넣고 쪄서 먹는 향토 음식. 아귀찜은 아귀에 갖은 양념과 야채를 넣어 찐 생선 요리로서 서해안의 항구 도시 군산의 맛을 상징하는 향토 음식으로 유명하다. 아귀는 몸 빛깔이 회색이고 담색의 반점이 많이 있으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길고 위아래 양 턱에 빗 모양의 강한 이빨이 나있는 생선이다. 주로 암초가 있거나 바닷말이 무성한...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동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했을 때 일대의 임피군 영역 일부를 통합하면서 이 지역에 위치한 아촌리와 동정리의 앞글자인 “아”와 “동”을 따서 “아동리”로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아산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예부터 북동쪽에 남북 방향으로 길게 펼쳐진 고봉산이 위치해 있는 지형으로 인해 높은 산이 있다는 의미로 “아산(峨山)”이라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일대의...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지어진 5층 이상의 공동 주택. 군산시의 2011년 현재 주택 수는 109,297동으로 주택보급률은 112%이다. 이 중 아파트는 62,967동으로 전체 주택 중 57.6%를 차지하고 있다. 1979년 5월 군산 최초의 아파트인 월명 아파트가 세워진 이래 30년이 조금 넘는 기간 동안 아파트는 군산시 주택 유형의 60%를 차지할 정도로 급...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서 임피면 읍내리로 넘어가는 고개. 아홉골재는 아홉골 고개·구곡(九谷)·구절(九節)로 불린다.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서 임피면 읍내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아홉골재라는 명칭은 호랑이가 누워 있는 형상을 가진 9개의 골짜기가 있어 유래했다는 설이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 아홉골 고개는 서수면 서수리 아홉골에서 임피면...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에 속한 섬. 야미도는 고군산 군도를 이루는 섬 중에서 육지와 가장 가까운 섬으로, 군산시 남서쪽에 있는 신시도에서 북동쪽으로 약 2.5㎞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야미도의 전체 면적은 0.41㎢, 해안선 길이는 3.5㎞이다.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약 250여 년 전으로, 허씨와 노씨가 이곳에 귀향을 오면서부터였다고...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비응도 남서쪽에 위치해 있으며 새만금 방조제로 연결되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야미도리는 밤나무가 많아 “밤섬”이라 불렸다. 시간이 지나면서 “밤”이 “뱀”으로 변하여 “뱀섬”이라고 불려오다가 “밤(栗)”이 동음이의어...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약물의 조제 업무와 의약품의 판매 업무를 통해 지역 보건에 이바지하는 장소와 시설. 약국은 약사법에 따라 약사 또는 한약사가 아니면 약국을 개설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고, 대통령령이 정하는 시설 기준에 의하여 필요한 시설을 갖추어야 하며, 보건 복지부령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시장·군수 또는 구청장에게 개설 등록을 얻어야 한다. 또한, 그 약국을 폐업...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어로 작업에 쓰는 여러 가지 도구. 군산에서의 어로는 신석기 시대부터 나타난다. 비응도를 비롯한 군산 근해 지역의 섬에서는 신석기 시대 이래의 조개더미가 조사되었으며, 결합식 낚시 바늘, 어망추 등이 출토되어 바다와 강을 활용한 어로가 성행하였음을 알 수 있다. 또한 군산 지역에는 200여 개소의 조개더미 유적이 남아있어 선사 시대부터...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영리를 목적으로 수산물을 채취·포획 또는 양식하는 일. 군산 지역의 어업은 해방 직후 연안 어업을 중심으로 주목방, 소형 안강망, 연승어업, 유자망 어업 등 소규모의 어업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1960년대 초부터 안강망 어구의 개발로 어업에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와 어선의 대형화·기계화가 이루어지고, 어장도 연안에서 근해로...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위치한 전통 마을. 어은동마을은 밀양 박씨(朴氏)들이 약 400년 14대째 터를 잡고 살아오고 있는 군산 지역의 집성촌에서 유래한 전통 마을이다. 어은동마을은 행정 구역상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위치하고 있다. 마을 명칭은 어은동마을이다. 오래 전부터 “은동” 또는 “어은동”이라고 불러왔으며 지금도 나이가 많...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어은(魚隱)”이라는 지명은 고기잡이 배가 산기슭에 숨어 있는 듯한 모습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었다. 어은골 또는 은동, 어은동...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있는 하천. 어은천은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서마산 마을에서 옥구 저수지 남쪽의 어은리 어은동 마을을 지나 만경강 하구에 합류하는 규모가 작은 하천이다. 어은천이라는 명칭은 흐르고 있는 지역의 행정 구역 명칭인 어은리에서 유래하였다. 어은천이 시작되는 옥구읍 어은리 서마산 마을 서쪽에 옥구 저수지가 위치해 있...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에 속한 섬 전라북도에서 가장 서쪽에 위치한 고군산 군도의 한 섬으로, 군산항에서 66㎞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은 1.8㎢이며, 해안선 길이는 10.8㎞이다.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이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다. 섬의 당집인 치동묘 전설에 의하면 백제 시대에 이미 사람이 거주한 것으로 보이며, 조선 시대에는 주로...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고군산 군도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섬 주변의 물 맑기가 거울과 같다 하여 “어청도”라 부른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로는 고대 중국의 장군이었던 전횡(田橫)이 초패왕이었던 항우의 자결을 보고 망명에 올랐다가 어청도를 발견하고 이...
-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현대중공업의 군산 조선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는 25만톤 급의 선박 4척을 한꺼번에 건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130만톤급 도크 1기와 1천 650톤급 골리앗 크레인을 보유하고 있는 초대형 조선소이다. 총 사업비 1조 2천여원이 투입되었고, 군장 산업 단지 내 180만㎡ 부지에 건립되었다. 현대중공업 군산조선...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위치한 일본식 숙박 시설. 군산시 구영6길 12[월명동 16-7]에 위치하고 있으며 군산시가 2012년 월명동에 새롭게 조성한 시대형 게스트 하우스이다. 일제강점기 월명동에 조성된 일본식 가옥을 복원, 나라를 잃고 서러웠던 시대의 아픔을 되새길 목적으로 건립되었다. ‘여미랑’[悆(잊을 여), 未(아닐 미), 廊(사랑채 랑)]은 아픈 역...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여방리 여방 마을은 임진왜란 당시 밀양 박씨들이 처음 정착한 곳으로 “원여방”이라는 명칭으로도 불리기도 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상북면 지...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여성의 권리와 정치적·경제적·사회적인 지위를 향상시키기 위한 사회 운동. 군산 지역에서의 여성운동은 2002년 1월 29일 군산시 개복동에서 있었던 유흥 주점 화재 사건으로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20대 여성 14명이 희생된 이 사건을 계기로 2004년 3월 성매매 방지법이 제정되었다. 2002년 1월 29일 군산시 개복동 7-13번지의...
-
군산에 야구(野球)가 처음 소개된 시기는 1910년(융희 4) 경술국치(庚戌国恥) 이전으로 추정된다. 미국 선교사들이 1894년(고종 31) 봄 호남 최초로 선교를 시작한 지역이라는 점과 전위렴[W. M. Junkin] 선교사가 지금의 구암 동산에 1899년(광무 3)에 세운 구암 교회, 1903년(광무 7)에 세운 영명 학교의 설립 연도 등이 추정을 가능케 한다. 19...
-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동에 있는 시장. 역전종합시장은 1965년에 개설된 상가 주택 건물형 시장으로, 2010년 기준으로 점포수 98개의 소형 시장이다. 군산 역전종합시장은 구 군산역 부근에 위치한 재래시장으로, 교통적인 측면의 유동 인구 유입에 따라 만들어진 시장이다. 많은 유동 인구가 존재했던 군산역 부근에 있는 명물 시장으로써 98개의 점포로 구...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12년 실시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 ‘연극으로 만나는 월명동 근대문화-군산좌 유랑 극단’은 전라북도 최초 극장 ‘군산좌’와 그것의 후신 ‘군산 극장’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일제 강점기 죽성동에서 개관한 군산좌는 일본 가부키[歌舞] 등을 주로 공연한 일본인 극장이었다. 군산좌는 개복동에서 재개관하면서 군산 극장으로 개명하였...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11년 실시한 평생 학습 프로그램. ‘연극으로 만나는 월명동 근대문화-월명동 역사의 옷을 입다’는 2011년 9월부터 11월까지 극단 둥당애와 월명동 주민 센터가 ‘평생 학습 시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군산시 ‘평생 학습 시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우수 시범 사례로 선정되었다. 2010년부터 군산시가 추진한 ‘평생 학습 시범...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에 속한 섬. 연도는 고군산 군도의 한 섬으로, 군산 북서쪽에서 23㎞ 가량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은 0.73㎢이며 해안선 길이는 4.5㎞이다. 처음 사람이 살기 시작한 것은 충청남도에서 살던 유씨가 귀양살이를 오면서부터였다고 추정된다. 군산항과 어청도 항로의 중간에 위치하여 어선의 대피항이다. 국가 어항으로, 해양 수산...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연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로, 새만금 방조제가 연결되는 비응도리의 북서쪽 바다에 위치하고 있다. 화창한 날에 중국 산둥성에서 바라보면 연기가 피어오르는 모습처럼 보인다고 하여 “연도(煙島)”라고 하였다는 설과 섬의 형상이 수평선에 핀 연꽃의 모양이어서 “연도(蓮島)”라고 하였다는 설...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여객선 터미널. 전라북도 군산시 임해로 378-8[소룡동 1668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4,500여 도서 주민들과 관광객의 군산과 섬을 오가는 통로 구실을 하고 있다. 군산시 장미동의 군산 내항을 출입하는 연안 여객선을 이용하려는 도서 주민과 관광객을 위해 1981년 건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영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중앙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영동”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영정(榮町)으로 개편되었다가 1949년 일본식 동명을 개정하면서 군산시 영동으로 이름을 바꾸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영...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 있는 산. 영병산은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서 옥구읍 어은리에 걸쳐 있으며, 서쪽 산줄기 끝이 만경강 하류에 인접한다. 영병산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으나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사자암 봉수대가 영병산에 있으며, 직경이 10간[약 18m]인 원형 토축이라고 기록하고 있어 영병산 위에 봉수대가 있었음을 알...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영창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의 동쪽 방향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영구히 창성(昌盛)하라”라는 의미로 “영창리”라고 이름 붙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영창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남일면 지역이었다. 1914년...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영화와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 및 촬영지. 도시 자체가 역사 박물관으로 불리는 군산시는 여타 지역에서 찾을 수 없는 근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다. 군산시는 해방과 6·25 전쟁, 그리고 산업화 과정에서도 훼손되지 않은 문화유산을 간직한 까닭에 영화 촬영 최적지로 꼽히고 있다. 군산시는 군산항과 전북 내륙을 잇는 철도와 일본식 가옥들 그리고...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월명동의 북동쪽에 있다. “영화동”이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군산시 영화동으로 개설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가 1910년 신설된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전주통(全...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오곡(五谷)”이라는 지명은 골짜기가 다섯 개가 있다는 데서 유래한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는 조선 시대의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
-
전라북도 군산시 삼학동이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은 삼학동이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삼학동이 남쪽과 서쪽을 둘러싸고 있다. “오룡”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나 고문서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32년 옥구군 미면 둔율리가 군산부에 편입되어 오룡정으로 개편되면서 처음 등장하는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은 옥구군 미...
-
전라북도 군산시 오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시의 구도심과 신도심이 연결되는 사이 지역[군산시 오룡동, 삼학동, 서흥남동, 신풍동, 송풍동, 문화동]의 천주교인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의 중심이다. 둔율동 성당의 교세 확장으로 군산 제4성당 건립이 요청되었다. 1970년대 중반 둔율동 성당의 교세 확장으로 제4성당 건립이 요청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질서와 예절을 잘 지키며 더불어 살아가는 도덕인, 학습하는 방법을 깨달아 스스로 공부하는 자주인, 개성과 창의성이 뛰어나고 소질을 키워나가는 창조인, 기초 체력을 튼튼히 하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건강인, 자기의 소질을 계발하고 아름다운 정서를 가꾸는 심미인 양성이다. 교훈은 ‘스스로 배우고 익히며 항상 노...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9월 30일을 전후한 시기에 백제 말 소정방의 침략에 항거한 오성인의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개최하는 행사. 오성산은 금강 변에 위치한 산으로서 삼국 시대부터 연안 방어의 주요한 요충지였으며, 나당연합군이 백제를 침공할 때 치열한 격전이 벌어졌던 장소이기도 하다. 『여지도서(與地圖書)』의 임피현 고적조에는 ‘당장 소정방이 백제 공벌시에...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에 있는 산. 오성산은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와 둔덕리에 걸쳐 있고 금강 하류에 인접하고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오성산(五聖山)은 현의 서쪽 18리[약 7㎞]에 있다. 오성산 봉수는 서쪽으로 옥구현 점방산에 응하고, 동쪽으로 함열현 소방봉에 응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여지 도서』에 오성산은 오성산의 가장 높은 봉우리로...
-
1982년 전라북도 군산 제일 고등학교 전·현직 교사 9명을 이적 단체 조직과 간첩 행위 등으로 구속한 용공 조작 사건. 1982년 이광웅 등 군산 제일 고등학교 전직·현직 교사 8명과 한국 방송 공사[KBS] 남원 방송 총국 부장이던 조성용 등이 모여 시국 토론을 하고 4·19 혁명과 5·18 광주 민주화 운동 희생자의 추모제를 지낸 모임을 경찰이 나서 이적 단체로 조작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었던 섬. 전라북도 군산시의 북서부에 있던 섬이다. 1989년 옥구군에서 군산시로 편입되었으며, 군산 국가 산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육지화 되었다. 오식도는 50여 년 전부터 금강 상류에서 흘러 내려오는 토사와 남쪽으로 흐르는 연안 해류에 의하여 이동·퇴적된 간석지가 넓게 분포하고 있다. 썰물 때는 내초도까지 걸어 다닐 수 있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오식도동은 소룡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소룡동의 서쪽에 있다. 오식도는 “오죽도(筽竹島)”, “오죽도(梧竹島)”, “요죽도(樂竹島)”라고 불린다. 지형의 생김새가 마치 날아가는 매와 같다 하여 오식도라는 명칭을 사용했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은 옥구군...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OCI의 군산 공장. OCI그룹의 모기업인 종합 화학 업체이다. 1959년 8월 동양 화학 공업으로 설립한 뒤 1979년 상장 기업이 되었고, 포스코켐, 거평 제철 화학, 제철 화학, 동양 제철 화학을 거쳐 2009년 4월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1990년 군산공장을 건설하고 태양광 산업을 주력으로 생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대명리에 있는 저수지. 옥곡저수지는 옥실지라고도 하며 1975년 준공되었고, 1984년 중축하였다. 옥곡저수지는 하천의 계곡에 댐을 축조하여 저수하는 시설로 물의 저류, 조정, 조절 등을 하기 위해 조성한 인공적인 못이다. 인가 면적·수혜 면적 477㏊, 총저수량·유효 저수량 2,114㎦, 유역 면적 88.7㏊, 홍수 면적 47.6㏊...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삼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와곤리, 강정리, 동동리, 나기리 일부를 병합하여 새롭게 붙인 이름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옥곤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원산지가 한국으로 황해도,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및 전라북도 등에 분포한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은 뚜껑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2~7㎝, 나비 1~2.5㎝로 변이가 심하고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은 8~14쌍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에 위치한 전라북도 향토 산업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선제리 오산마을은 전라북도의 향토 산업 마을 조성 사업에 선정되었다. 향토 산업 마을 조성 사업은 “차별성 있는 지역의 다양한 향토 자원을 개발하여 소득 증대 및 지속 가능한 공동체 육성”을 목적으로 한다. 전라북도는 군산 오산마을을 포함하여 2014년까지 특성있는 전북...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있는 염전.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 지역은 우리나라 서해안에 연한 지역으로 해수 농도 Be 2.5정도로 해수중 약 97%의 수분만 제거하면 염결정을 채취할 수 있는 지역이다. 1948년 정부 수립 후 부족한 염량을 생산하기 위하여 염전 개발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던 초기인 1948년 6월 30일 옥구군 옥구면 어은리 576번...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상평리에 위치한 기업체 협의회. 옥구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는 산업 입지 기반 조성으로 공장 유치에 따른 고용 창출 및 지역 원자재 사용으로 농촌 지역 소득 증대 기여 및 지역 균형발전 도모하기위해 설립되었다. 옥구농공단지는 군산시 옥구읍에 상주한 농공 단지로서, 산업 입지 기반조성으로 공장 유치에 따른 현지인 고용 창출 효과...
-
전라북도 군산시의 옛 군산역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위치한 옥구역 사이에 놓인 철도. 옥구선은 한국 전쟁 당시 미군 비행장에 화물을 공급하기 위해 건설된 군사용 철도이다. 군산역에서 시작한 철도의 종착역이 옥구역이어서 옥구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영업 거리 11.6.㎞의 단선 철도이며, 1,435㎜의 표준 궤간이다. 옥구선은...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위치한 간이역. 옛 군산역과 옥구역 사이에 놓인 총연장 11.6㎞의 옥구선 종착역이다. 한국 전쟁 당시인 1953년 군산 비행장에 주둔 중인 유엔군(UN軍)에 화물을 운송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옥구역은 1953년 2월 25일 군산 비행장에 보급품을 수송할 목적으로 유엔군(UN軍)에 의해 옥구선이 완공되었다. 1953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읍.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은 옥정리, 상평리, 이곡리, 수산리, 오곡리, 선제리, 어은리를 관할한다. “옥구(沃溝)”라는 이름은 기름진 들판과 들판 사이로 이어진 도랑이 장관을 이룬다는 “옥야구혁(沃野溝洫)”이라는 말에서 유래되었다. 넓고 기름진 옥구 평야가 옥구읍 일대에 형성되어 있다. 역사적으로 살펴보면 “옥구(沃溝)”라는 명칭...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옥구현]에 세거한 평택임씨 평원부원군파 집성촌. 16세기 중엽에 임덕온(林德溫)이 옥구에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구읍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평택임씨 평원 부원군파라고 부르고 있다. 옥구읍은 옥구군 내의 지역이었으며, 정지산[영병산]이 있기에 정지산면이라고도 하였다. 평택임씨 시조 임팔급(林八及)은 당...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 있는 옥구읍 관할 행정 기관. 옥구읍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옥구면으로 개칭하였고, 1980년 12월 1일 옥구읍으로 승격[령 제 10050호], 1989년 4월 1일 서부 출장소에서 옥서면으로 승격 분리하였다가 1995년 1월 1일...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에 있는 저수지. 옥구저수지는 1920년대 일제 강점기에 순수 인력만으로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물을 담수하기 위해 건립된 대규모 저수지이다. 옥구 간척지의 관개를 위하여 1923년에 만들어진 탱크형 저수지다. 옥구저수지는 현재의 명칭이 만들어지기 이전 마산 방죽이라고 불렸다. 일제 강점기인 1921년 공사를...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현재에 최선을 다한 자만이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인생관을 갖는 옥구인을 양성하는 것이며, 학교 생활 목표는 ‘성실하게 배우고 정직하게 자라며 창의력을 기르자’이다. 해방 후 민족 교육이 시급하던 때 대야면 지경리 부근의 뜻 있는 지사들은 1946년 1월 15일 옥구중학교 설립 기성회를 조직하였다. 1947년...
-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어은리 일대에 조성된 간척 평야. 옥구평야는 옥구읍 영병산[120m] 산지의 서부인 어은리 지역으로, 1923년 간척한 지역이다. 옥구평야라는 명칭은 과거 옥구군에 위치하는 평야라는 데서 유래하였다. 옥구평야의 북쪽에는 옥구 저수지와 마산 양수장, 옥구역이 위치한다. 동쪽에는 영병산 산지가 있으며, 서쪽에는 옥서면...
-
전라북도 군산시 개사동에 있는 저수지. 옥녀저수지는 미성도 서남부에서 옥서면과 경계가 되는 저수지로 옥구 저수지와 같은 방식의 탱크 저수지이다. 1960년대에 완공된 미면 간척지[옥구 간척지의 서쪽에서 내초도까지]의 농업용수를 저장하기 위한 저수지이다. 1970년에 준공되었다. 옥녀저수지는 하천의 계곡에 댐을 축조하여 저수하는 시설로 물의 저류, 조...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은 군산시 서쪽 해상에 위치한 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개야도리, 죽도리, 연도리, 어청도리, 야미도리, 신시도리, 선유도리, 무녀도리, 장자도리, 대장도리, 관리도리, 말도리, 비안도리, 두리도리 등 14개 법정리를 관할한다. 1986년 미성읍에서 옥도면이 분리되면서 개설되었다. “옥도면”이라는 명칭은 면...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있는 옥도면 관할 행정 기관. 옥도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4년 3월 부군 폐합시 김제군 만경의 고군산 열도, 부안의 비안도, 충남의 어청도, 개야도, 연도를 옥구군 미면에 편입하였다. 1947년 3월 미면에 출장소를 설치[유인19, 무인 49개 도서]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리에 있는 해수욕장. 옥돌해수욕장은 선유도 내에 위치해 있으며 해변이 모래가 아닌 부드러운 옥돌로 되어있어 옥돌해수욕장으로 불린다. 일반적으로 모래사장으로 이루어진 해변을 가진 일반 해수욕장과는 달리 옥돌해수욕장은 옥돌같이 고운 자갈로 구성되어 있다. 해수욕장 주변의 기암괴석과 해변의 옥돌이 아름다운 풍경을 이루고 있다. 여름에는...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중 하나로, 옥서면 주민 센터가 소재하는 지역이다. “옥봉”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옥녀봉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는 조선 시대 옥구현 정면 지역이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성...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해안 지역과 옛 군산 평야 지역[군산시 옥서면 옥봉리, 선연리, 옥구읍 어은리] 가톨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중심지이다. 용안과 보령 등지에서 신자 가족들이 이전하여 수산 공소와 옥봉 공소가 설립되면서 신자들이 점차 증가하여 본당 설립이 필요해졌다. 처음에는 군산 성당[현 둔율동 성당] 소속 공...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 옥봉리 일대에 조성된 간척 평야. 옥봉평야는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와 옥봉리 일대의 간척 평야 지역이다. 옥봉평야 북쪽에 있는 옥구 저수지[일명 마산 저수지, 1923]는 전라북도 완주군 대아 저수지와 경천 저수지에서 시작되는 만경강 대간선 수로의 최종 지점이다. 옥봉평야라는 명칭은 옥서면 옥봉리의 지명에서 유래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옥산’이라는 명칭은 이 지역에 있는 옥산이라는 산의 명칭을 따서 칭하게 되었다. 옥산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박면 지역이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려동, 내류동, 여로리, 석교리의 일부와 옥구군 장면의 세동 1리 일부를 통폐합하여 옥산면 옥산리로 신설되었다. 1995년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에 따라 군산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군산시 옥산면은 옥산리, 남내리, 쌍봉리, 당북리, 금성리를 관할한다. “옥산(玉山)”은 대려동 북쪽에 있는 작은 산으로 이 산에는 꼭대기에 흰 돌이 있다는 의미에서 명칭이 유래하였다. 옥산의 이름을 따서 “옥산면”이라고 칭하게 되었다. 우리말의 “돐뫼”로 표기되며 “돌머리”, “돌메”로도 쓰인다. “돌머리”는 쌍봉리 봉서 마을...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옥구현]에 세거한 제주고씨 참의공파 집성촌. 제주고씨(濟州高氏) 참의공파의 집성촌은 참의공 고의충(高義忠)이 고려가 멸망하자 고향 옥구로 내려온 이래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고의충의 후손들은 옥산면 쌍봉리, 옥구읍 옥정리, 옥구읍 어은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고려 시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산 지역에 세거한 유일한 성씨이기도 하며, 옥...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에 있는 옥산면 관할 행정 기관. 옥산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13년 12월 박면과 동면이 합해 져 옥산면이 되어 1972년 7월 1일 지곡리, 사정리 2개리가 군산시에 편입되었고, 1994년 12월 1일 회현면 우동 마을, 신성 마을이 옥산면에 편입되었다. 199...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군산시 옥서면은 옥봉리와 선연리를 관할하고 있다. “옥서”라는 명칭은 고문헌과 고문서에서 확인할 수 없으며, 1989년 옥구읍에서 분리될 때 “옥구의 서쪽 지역”이라는 뜻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옥서 지역은 조선 시대에 옥구현의 정면과 서면 일대에 해당된다. 정면은 우포리(牛浦里), 오리곡리(五里谷里), 둔산리(屯山里...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 있는 옥서면 관할 행정 기관. 옥서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85년 10월 옥구군 옥구읍 서부 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89년 4월 옥구군 옥서면으로 승격하여 1995년 1월 1일 군산시와 옥구군의 통합으로 군산시 옥서면으로 개칭하였다. 동서 6㎞, 남북 4㎞ 형...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남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통폐합된 옥흥리와 석흥리의 “옥”자와 “석”자를 따서 “옥석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옥석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옥정리는 조선 시대 옥구군 서면 지역으로 300여 년 전에 제주 고(高)씨가 터를 잡은 것으로 전해지며 옥과 같이 맑은 샘이 있기에 “옥정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에 있는 전통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와룡마을은 조선 시대에 이씨 집성촌으로 형성되어 현재에도 고유한 기풍을 유지하고 있는 전통 마을이다. 고봉산에서 내려와 이룬 줄기 끝에 해당하는 낮은 구릉 일대의 모양이 용이 누워 있는 모양과 같다고 하여 “와룡(臥龍)”이라 칭하였다고 한다. 용이 누워 있는 곳이 명당터라 전해...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에 있는 산. 용천산의 산줄기는 군산시 임피면 교동에서 나포면에 이르는 고개에까지 이어져 있다. 용천산은 취성산·대명산 등과 함께 군산 지역의 대표적 지형인 취성 산지에 포함된다. 취성 산지는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있는 함라산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대야면까지 이어지는 산지 지형이다. 주로 서산층군에 속하는 선캄브리아기...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에 있는 산. 용화산은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와 옥산면 남내리에 걸쳐 있다. 용화산이라는 명칭은 『군산의 지명 유래』에 용화사는 용화산 동북쪽 중턱에 있는 절이라고만 기록되어 있다. 용화산 꼭대기에는 용굴이 있어 불을 지피면 만경강 건너 새챙이에서 연기가 난다는 전설이 있기도 하다. 용굴에서 용이 자라 승천하였다는 전설도...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우리은행 지점. 우리은행은 1899년 민족 자본으로 창립된 시중 은행이다. 우리은행 군산지점은 군산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940년 11월 1일 설립되었다. 우리은행은 1899년 대한 천일 은행으로 설립되어 1911년 조선 상업 은행, 1950년 한국 상업 은행으로 각각 상호를 변...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웅어를 썰어 채소와 양념과 함께 무쳐 먹는 음식. 우어는 전라북도 군산 지역 사투리로 표준어는 웅어다. 옛날에는 위어(葦魚)라고 했는데, 갈대밭에 알을 낳는 습성 때문에 그런 이름이 붙었다. 우어는 큰 입에 아래턱이 짧으며 뒷지느러미가 매우 길어서 꼬리지느러미와 연결되는데 전체적으로 칼과 비슷한 생김새다. 등은 암청색이고 배는 은백색이 난다. 4~...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운회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의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이 지역에 위치한 와룡리가 통합되었는데, “와룡(臥龍)”, 즉 누워 있는 용은 구름을 모아야 한다는 의미로 “운회리(雲會里)”라고 칭하였다는 설이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원우(院遇)”라는 지명은 은물원(銀勿院)이 있는 지역이라는 의미로 부르기 시작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는 옥구군 풍면 지역으로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었다가 1914년...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에 있는 산. 원접산은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에 있으며, 군산 지역의 대표 구릉지 가운데 하나인 원접산 구릉 지대의 중심이 되는 산이다. 산지의 형상이 나비처럼 생겼다 하여 나비를 뜻하는 접(蝶) 자를 빌려 ‘접산(蝶山)’이라 칭하게 되었다는 설이 전한다. 원접산이라는 명칭은 ‘접산’이라는 명칭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
6·25 전쟁 중 전라북도 군산 지역으로 피난민이 이주한 사건. 1953년 7월 27일 휴전 협정 조인으로 전선에서 포성은 멎었지만, 부모·형제가 헤어져 평생을 이산 가족으로 살아가야 하는 분단의 아픔은 60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 군산도 북한과 뱃길이 가까운 항구 도시로 이산 가족[피난민]이 어느 도시보다 많았던 것으로 알려진다. 군산은 해방 후 북...
-
전라북도 군산시 신흥동, 해망동, 금동 일원에 걸쳐 조성되어 있는 근린 공원. 군산 월명공원은 옛 도심에 위치한 시민의 안식처이자 관광지로서 정상에서 금강과 서해 바다를 볼 수 있는 곳이다. 현재의 월명공원에 “공원”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1906년이다. 1906년 군산 각국 거류 지역의 명승지인 해망정 인근 약 3.3㏊를 개발하여 일명 “각국 공원”이라 이...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공원 입구에 자리잡은 흥천사에서 부처님오신날을 기려 여는 청소년 백일장 대회. 흥천사는 일제 강점기에 일련종 계열의 절이었던 안국사를 한국 전통 사찰로 바꾸고 명칭도 바꾼 군산의 절이다. 1986년 유치원을 개설하고 포교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던 중 2009년 4월에 부처님오신날을 기리는 청소년 백일장을 개최하였다. 당시에 붙인 이름이 “...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은 월명동, 신창동, 중앙로 1가동, 영화동, 장미동, 선양동, 둔율동, 창성동, 명산동, 송창동, 개복동을 관할한다. “월명”이라는 지명은 월명 공원이 위치한 월명산에서 유래하였으며, 조선 후기 고문헌과 고지도에서 관련한 명칭을 찾을 수 없다.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은 조선 시대 옥구...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월명동 관할 행정 기관. 월명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32년 10월 1일 신흥동 일부를 갈라서 전정이라 하였다. 1946년 왜식 동명 변경에 의해 월명동으로 개칭하였다.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되면서 신창동, 중앙로1가동, 금동으로 개...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구 시가지인 월명동, 신흥동, 영화동, 금동, 신창동, 송창동, 명산동, 중앙로 1가동, 금광동, 장미동 일부 지역 신자들의 신앙 활동의 중심지로 다수의 성당이 분리 신설되었다. 모본당인 둔율동 본당의 교세 확장으로 인해 분리 설립되었다. 1960년 대한 양조장이 있던 적산 가옥 연와제를 매입하...
-
전라북도 군산시 신풍동에 있는 5층 높이의 공동 주택. 월명아파트는 군산시 신풍동에 1979년 5월 준공된 군산 최초의 아파트 단지로서 5층 규모의 8개동에 총 240세대, 약 800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월명아파트는 1977년 12월 24일 건립 허가되었고, 태양 건설에서 준공하여 1979년 5월 21일 사용 승인되었다. 월명아...
-
전라북도 군산시 사정동에 있는 체육 시설. 군산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고, 스포츠 인프라 구축을 위해 건립하였다. 1932년부터 사용하던 금암동 소재 공설 운동장을 1978년 폐쇄하고, 1980년 지금의 자리에 종합 운동장을 건립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 시설로는 주경기장[메인 스타디움]을 비롯해 월명 야구장, 월명 체육관, 실내 수영장, 테니스장...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과 해망동 사이에 위치한 터널. 월명터널은 군산 구도심(舊都心)을 활성화하고 체계적인 도시 개발을 이루고자 건설되었다. 월명터널이라는 명칭은 월명산에서 유래한 것으로, 군산시 월명동과 해망동 사이에 놓인 월명산을 관통하는 데서 유래했다. 월명터널은 군산시 월명동에서 군산시 해망동을 연결하는 터널이다. 터널 접속 도로를...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월연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남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오봉리, 구정리, 월하산리, 원당리와 월평리, 용연리 일부가 병합되는 과정에서 월평리의 “월”과 용연리의 “연”을 따서 월연리라 칭하게 되었다. 전라북...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봉리와 생갈리, 하갈리의 일부 그리고 남이면의 신평리 일부와 익산군 서일면의 일부를 통폐합하여 월하리를 개설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월하리는...
-
일제 강점기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었던 일본인 유흥업소. 최초의 유곽은 부산에 1902년 만들어졌으며 대규모의 공식적 유곽인 공창은 서울의 신정 유곽[1904년]이 시초였다. 군산은 청·일 전쟁 후 일본에서 일확천금을 쫓아 불나방처럼 모여든 일본의 모리배들로 뒤덮였다. 이들의 초창기 사업이라는 것이 고리대금업과 토지 브로커 등이었음에서 알 수 있듯이 당시 일본인들은 돈...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산. 은적산은 군산시 소룡동에 있으며 월명 공원에 포함되어 있다. 은적산은 613년(무왕 14)에 원광(圓光) 법사가 창건한 것으로 전해지는 은적사에서 명칭이 유래되었다. 한편, 일제 강점기 지도에는 설림산(雪琳山)이라 표기되어 있다. 설림산은 『여지도서』에도 점방산 아래 기슭으로 북쪽 20리[약 7.8㎞]에 있다고 기...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 지곡동에 위치한 호수를 중심으로 조성한 관광지. 전라북도 군산시 은파호수공원은 15세기에 발간된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輿地勝覽)』의 기록에 “미제지(米堤池)”로 나타나 있는 오래된 저수지에 조성된 호수 공원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은파호수공원에 “은파”라는 이름이 붙게 된 이유는, 미제 저수지에 유원지 영업을 구상한 사업가...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저수지(貯水池)와 은파 호수 공원(銀波湖水公園). 군산은 지명에 나타나듯 나지막한 산들이 곳곳에 무리를 이루고 있는 도시이다. 따라서 산과 바다, 하천과 들녘이 어우러지면서 보여주는 자연의 풍치도 뛰어나다. 또한, ‘뜰’로 불리는 충적 평야와 해발 100m 안팎의 산줄기를 따라가다 보면 아담하고 고즈넉한 마을과 부근 들녘에 농업 용수를 공...
-
전라북도 군산시의 시목으로서 은행나무과 은행나무속에 속하는 낙엽 교목. 은행나무는 중국 원산으로 암수딴그루이다. 한자어로는 은행목(銀杏木), 행자목(杏子木), 공손수(公孫樹), 압각수(鴨脚樹) 등이라 한다. 학명은 “Ginkgo biloba L”이다. 은행나무는 군산시를 상징하는 시목이다. 잎과 열매를 약재로 쓸 수 있어 사람들에게 유익함을 준다는 점, 충해가 없고 지구...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인간의 사상과 감정을 주로 목소리나 악기를 통하여 음(音)으로 나타내는 소리 예술. 음악은 형식미와 감정 표현을 위해 성악과 기악을 결합한 예술이다. 서양 음악의 경우 리듬·선율·화성이 주요 요소이며, 이외에 음조·음색·기악 편성법 등이 포함된다. 음악은 민족과 시대에 따라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나며 모든 인간 사회에 스며들어 있는 예술로 의식, 예...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가 소재하고 있다. 이 지역이 임피의 읍내 지역이어서 “읍내(邑內)”라고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는 조선 시대 임피현 현내면 지역이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상동리, 서...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에 있는 수령 약 300년 이상 된 느티나무. 느티나무는 원산지가 한국으로 황해도, 경기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및 전라북도 등에 분포한다. 낙엽 활엽 교목으로 수형은 뚜껑 모양이다. 잎은 어긋나기로 긴 타원형, 또는 달걀꼴이고 점첨두 예저이며 길이 2~7㎝, 나비 1~2.5㎝로 변이가 심하고 가장자리에 단거치가 있고 측맥은 8~14쌍이다....
-
군산시 경마장 폭발 사건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월명 공원에 세운 탑. 의용불멸탑은 군산시 경마장 폭발 사건 때 발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하여 1961년 군산 의용 소방대에서 월명 공원에 세운 탑이다. 의용불멸탑은 군산시 경마장 폭발 사건 때 발생한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해 군산 의용 소방대에서 1961년 5월 5일에 세운 탑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이곡리는 옥구읍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옥구읍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이곡(耳谷)”이라는 명칭은 지형이 귀 모양과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이곡리는 조선 후기에 8개 면을 관할하던 옥구현의 서면 지역이었다. 1910년 군산부...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교사로 활동하다 오송회 사건의 후유증으로 타계한 시인. 1940년 전라북도 이리시[현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유복하지 못한 집안의 7남매 중 셋째로 출생하였다. 학창 시절 문학에 남다른 재능을 보였으며, 1967년 『현대 문학』에 청마 유치환의 초회 추천과 1974년 『풀과 별』지에 신석정의 추천으로 등단하여 시인의 길을 걷게 되었다. 1976년 교...
-
전라북도 군산시 경암동에 있는 대형 할인 매장. 이마트는 신세계가 1993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이자 최대 규모의 대형 유통 마트이다. 이마트 군산점은 글로벌 종합 유통 기업을 목표로 군산 지역의 의식주, 취미, 여가 등 고객의 생활 전반에 필요한 모든 유·무형의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더욱 다양한 유통 채널을 갖추고자 오픈하였다. 이...
-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의 시인. 이병훈은 군산 문학인 협회, 토요 동인회, 70년대 시화회 등의 회원으로 군산 지역 현대 문학의 변천을 그 중심에서 겪어온 인물이다. 이후 신문사 기자, 편집 부장, 논설 위원 등을 역임하면서 군산 지역과 타 지역의 문학 활동을 잇는 역할을 하였다. 이병훈은 1925년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 백석 마을에서 태...
-
전라북도 군산 지역 출신의 여류 시인. 이연주는 1953년 전라북도 군산에서 출생하였다. 1991년 39세라는 늦은 나이에 시단에 등단하여 1992년 40세의 나이로 타계하였다. 생전과 생후에 각각 한 권의 시집을 내놓았다. 이연주[1953~1992]는 1990년 계간지 『월간 문학』 4월 호에 시 「죽음을 소재로 한 두 가지의 개성1」 외 1편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그 집단. 2013년 12월 31일 전라북도 군산시의 인구는 약 282,762명이고, 인구 밀도는 약 716.1명[㎢당]이다. 1995년 1월 1일 옥구군과 군산시가 통합되었다. 군산시의 인구 변화를 살펴보기 위해서는 먼저 과거 행정 구역의 변화를 살펴봐야 한다. 현재 군산시의 행정 구역은 1895년에는 옥구군과 임피...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지리적 요소. 전라북도 군산시의 위치는 위도상으로는 북쪽 끝인 나포면 나포리 원나포[북위 36도 3분]와 남쪽 끝인 옥도면 비안도리 사당도[북위 35도 40분] 사이로, 남북의 거리는 약 40㎞이다. 경도상으로는 동쪽 끝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동경 126도 55분]와 서쪽 끝인 옥도면 어청도리[동경 125도 58분] 사이...
-
전라북도 군산시 문화동에 위치한 아동 복지 시설. ‘일맥’은 한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음으로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성경 말씀을 인용한 것으로, 자기 희생 정신의 의미를 담고, 영아·육아 종합 시설로 66명의 아동이 생활하고 있다. 일맥원은 어려움에 처하였거나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아동에게 적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아동의 기본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며 차원...
-
1945년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발생한 일본으로 강제 징집된 노무자 1,803명에 대한 보상 요구 시위. 1945년 9월 중순경, 1,000여 명의 한국인이 군산 부청[시청] 건물을 포위하고 이노우에[井上] 부윤에게 일본으로 강제로 끌려간 노무자 1,803명에 대해 피해 및 손해 배상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일본 강제 징집 노무자의 배상 금액은 한 사람에 대해 사망...
-
해방 이후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거주하던 일본인들이 본국으로 귀환한 사건. 일본이 만주 사변을 일으킨 1931년 이후 병참기지화 했던 군산은 다른 도시에 비해 해방을 조용히 맞았다. 일본 군대[수호 부대]가 주둔하고 있었고, 일본인 거주자가 많았기 때문이었다. 1944년 5월 현재 군산[옥구군 포함]에는 1만 1095명의 일본인이 거주하고 있었다. 군산을 피해...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고 임목을 보육하며 그것을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생산업. 임업의 개념은 시대에 따라 변천되어 왔다. 초기에는 천연림(天然林)을 벌채하여 생산된 목재를 이용하는 것에 국한된 원시적인 약탈 행위를 의미하였다. 그리고 중기에는 산림을 인공적으로 조성 및 보육하여 임산물의 영속적인 수확을 꾀하는 육성적인 토지 생산 활동을 의미하였다. 그러나...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 위치한 공공 도서관. 군산시 임피면 읍내리 414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군산 시립 도서관에 편제되어 있는 늘푸른도서관, 작은도서관과 같은 분관 도서관이다. 군산시 임피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 생활과 독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건립되었다. 1997년 3월 2일 개관하였다. 일반 자료 코너, 정기 간행물 코너, 아동 자료 코...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중앙을 흐르는 고척천 주변에 형성된 침식 평야. 임피들은 임피면의 중앙을 흐르는 고척천에 의해 형성된 침식 평야 지역이다. 동쪽의 남산[155m], 봉황산[97m]의 구릉 지역과 서쪽의 고봉산[152m], 대초산[104m] 산지의 중간에 위치한다. 임피들은 여러 개의 작은 들이 모여 있다. 북쪽으로부터 임피면 읍내리의 수반들,...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은 읍내리, 축산리, 미원리, 보석리, 술산리, 월하리, 영창리를 관할한다. “임피”라는 명칭은 『삼국 사기(三國史記)』「잡지」 지리지에 “임피군은 원래 백제의 시산군(屎山郡)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 이 군에 속한 현은 셋이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처음 등장한다....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세거한 제주고씨 사직공파 집성촌 제주고씨(濟州高氏) 사직공파(司直公派)는 16세기에 광산 김씨(光山金氏)가 자신의 외아들 고덕령(高德齡)을 대동하고 사위 황세우(黃世佑)가 살고 있는 임피현으로 입거한 이후, 그의 후손들이 월하리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다. 광산 김씨(光山金氏)가 아들 고덕령(高德齡)을 대동하고 입...
-
조선 시대 군산 지역[옛 임피현]에 형성된 남평문씨 집성촌. 서황 마을은 남평문씨(南平文氏) 문희(文熙)가 경기도 장단에서 임피로 이주하여 정착한 곳으로, 봉황을 길들인다는 뜻에서 붙어진 이름이다. 서황 마을에는 문서당이 있는데, 문희가 건립한 사당으로, 이후 화수정이라고 하였다. 호남에서 과거를 보러 서울에 가는 사람들이 잠시 쉬어 가는 휴식처로도 이용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 있는 임피면 관할 행정 기관. 임피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삼국 시대 시산군, 고려 시대 임피현, 조선 시대 임피현, 1907년(융희원년) 임피군, 1914년 옥구군 임피면, 1995년 1월 1일 군산시 임피면으로 변천하였다. 임피면은 남산을 중심으로 북으로는 읍내...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건전한 가치관과 주인 정신 함양으로 투철한 국민 정신을 기른다, 과학적 태도와 창의성으로 문제해결 능력을 기른다. 세계화 정보화 시대의 대응 능력을 기른다. 심신 단련으로 건전한 정신과 건강한 체력을 기른다이며, 교육 기본 방향은 더불어 살아가는 창의적인 인재 육성이다. 임피중학교는 1948년 1...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기상 현상과 자연 현상 등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 우리나라는 여름철 동아시아 몬순 시스템과 겨울철 북태평양 폭풍 경로에 속하기 때문에 같은 위도대의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강수량을 나타낸다. 세계 강수량의 많은 부분이 열대 해양 수렴대[무역풍이 수렴되어 적도 근처의 공기가 상승하는 지역]와 열대 몬순 지역에 집중되어 나타난다. 하지만 우리나라를...
-
전라북도 군산시 주민들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지형·지질·기후·자연 재해 등의 자연 지리적 환경. 군산시의 동쪽 끝은 동경 126°48′인 서수면 금암리 마포이다. 이곳은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에서 함열읍에 이르는 지방도가 탑천을 가로지르는 마포교가 있는 지점이다. 서쪽 끝은 125°58′인 군산시 옥도면 어청도의 어청도 등대가 위치한 곳이다. 서수면 금암리 마...
-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에 있는 산. 장계산은 군산시 해망동에 있으며 월명 공원의 일부이다. 장계산은 동부 구릉과 서부 구릉으로 나누는 군산 지역 구릉 지대에서 월명산 등과 함께 서부 구릉에 해당한다. 서부 구릉은 대부분이 선캄브리아기 변성암인 서산층군에 속하며, 결정편암이 주요 암석이고 부분적으로 편마암도 나타난다. 또한 오랜 기간 동안 풍화와 침식...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양지머리 국물에 밥을 넣은 향토 음식. 한국인은 주식으로 밥에 국물 음식을 같이 먹는 것을 기본으로 하여 밥과 국이 한 그릇에 담겨 나오는 것을 장국밥이라 하고, 국과 밥이 따로 나오는 경우는 따로 국밥이라고 한다. 장국밥은 주로 5일장에 오는 외지의 상인이나 나그네에게 제공되었던 음식이다. 장국밥의 명칭은 국물을 끓일 때부터 간장으로 간을 한 국...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이며, 월명동의 북동쪽에 있다. “장미”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49년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으로 개칭되며 처음 등장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가 1910년 신설된 군산부(群山府)에...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북삼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새롭게 붙여진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장상리에 있는 수령 250년 이상 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릎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는 20m 정도로 직립해서 자라며 가지가 넓게 퍼져 뚜껑 모양을 이룬다. 나무 껍질은 회색 도는 흑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나 갈라지거나 벗겨지지는 않는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끝이 길고 뾰족하며 가장자리 윗부분에만 약간 둔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선유도와 장자도를 연결하는 다리. 장자교는 고군산 군도의 선유도와 장자도 사이에 놓인 인도교이다. 장자도와 선유도를 연결하는 데서 장자교라는 명칭이 유래했다. 장자교는 총연장 268m, 경간 폭, 67m, 교폭 3m, 설계 하중 0.5톤[500㎏]으로 차량은 통행할 수 없는 현수교이다. 관리 주체는 군산시이며, 경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에 속한 섬. 장자도는 고군산 군도의 유인도 중 가장 작은 섬으로, 군산에서 남서쪽으로 약 35㎞ 떨어진 곳에 위치한다. 전체 면적은 0.13㎢이며, 해안선 길이는 1.9㎞이다. 장자도는 풍수 지리적으로 달리는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 산이 감싸고 있어 큰 인재가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 지금은...
-
2005년 지정된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의 체험 마을.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어촌체험마을은 어업 체험을 중심으로 어촌의 자연 환경, 생활 문화 등과 연계한 관광 시설을 조성하여 어업인의 어업 외 소득 증대 및 어촌 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는 힘이 센 장사가 나왔다 하여 “장자도”라 불리게 되었...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는 옥도면에서 관할하는 열네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새만금 방조제에 연결된 신시도리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장자도리(壯子島里)는 지형이 가자미처럼 생겼다하여 “가제미”라고 불렀다는 설과 장자[부자]가 살았으므로 “장자도(壯子島)”, “장자(壯子)”라고 하였다는 설, 그리고 힘...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은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 동쪽에 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군산부 장서정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으로 개설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장재동은 옥구군 미면 지역이었다. 1940년 옥구군 미면 둔율리의 일부가 군산부(群山府)에 편입되어...
-
6·25 전쟁 당시 군산 지역에서 해병대가 벌인 최초의 상륙 작전. 군산·장항·이리 지구 전투는 1949년 4월 15일 창설된 대한민국 해병[고길훈 부대]이 6·25 전쟁에서 최초로 감행한 상륙 작전이다. 1950년 7월 초 충청남도 천안을 점령한 북한 제 13연대가 호남 지역으로 남하할 때 7월 16일 군산에 상륙한 해병대 부대가 북한의 금강...
-
국민 대중의 비교적 영세한 저축성 예금을 흡수하는 금융 기관. 저축은행은 저축을 장려하기 위한 자선사업으로 시작되었는데, 이탈리아 전당포에서 최초로 실시되었다. 한국에서는 1929년 식산은행((殖産銀行) 저축부에서 분리·독립하여 발족한 조선저축은행이 1958년 당시의 식산은행의 일반 영업점포 10개소를 흡수하여 일반은행인 제일은행이 되었다. 세계 저축은행업계의 선두는 독일이며 약...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 사진 작가 협회 군산 지부가 개최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 전국사진공모전은 한국 사진 작가 협회 군산 지부가 개최 및 주관하며, 군산시, 군산시 의회, 한국 사진 작가 협회, 한국 예총 군산 지부가 후원하는 전국 규모의 사진 공모전이다. 전국사진공모전은 사진 예술의 진흥과 창작 의욕을 고취하고, 사진 인구의 저변 확...
-
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가 매년 군산에서 개최하는 전국학생전통예술경연대회. 국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의 발굴을 위해 매년 10월 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가 개최하는 학생 대상 국악 경연 대회이다. 한국 국악 협회 군산 지부에서는 국악 신인들을 발굴 육성하고 국악 인구 저변 확대로 국악의 전승 및 보전 국악 예술의 관광 자원화를 통해 새만금 시대 군산시의 이미...
-
전라북도 군산의 시민 단체인 군산 환경 사랑에서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해마다 열고 있는 전국 단위 학생 백일장. 군산 환경 사랑은 환경부 지정 폐기물 공공 처리장의 건설, 운영, 사후 문제를 환경부 및 군산 업소와 협의, 효율적으로 해결하여 지정 폐기물을 안전하게 처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이룩하는 것을 목적으로 2000년에 설립된 단체이다. 정부의 유해산업 폐기...
-
전라북도 군산시와 전주시 사이에 개설된 자동차 도로. 전군도로는 번영로라고도 불리며 일본이 식민지 수탈 목적으로 건설되었고, 국내에 건설된 최초의 신작로이다. 전라북도 군산시와 전주시 46.4㎞의 구간에 건설되었으며, 익산시와 김제시를 지난다. 전라북도 전주시와 군산시의 첫 글자만을 따서 전군도로(全群道路)라고 칭하였다. 총연장 46.4㎞의 왕복 4...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소년 소녀 합창단. 전북 CBS 군산소년소녀합창단은 군산시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크리스천으로, 음악 활동에 관심 있는 소년·소녀로 이루어진 합창단이다. 합창단 운영을 통해 소년·소녀들의 교육적 효과를 높이고 사회 봉사와 재능 발굴 등을 목적으로 창단하였다. 2010년 6월 15일 제1기 모집 공고를 시작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서흥남동에 있는 오페라단. 오페라를 통해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하고, 성악, 판소리, 가요, 관현악, 연극, 무대 미술, 안무, 분장, 조명, 음향 등 전반적인 지역 예술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2002년 설립되었다. 사단 법인 전북 오페라단[단장 조시민]은 2002년 12월 17일 창단됐다. 창단되던 해 12월 17~18일 군산과 익산에...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조직적이고 전문적인 지도와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을 통하여 영재 육성이며, 교훈은 ‘높은 이상, 바른 심성, 으뜸 실력’이다. 2003년 6월 5일 학교 설립 계회 전라북도 교육 위원회 심의, 의결 이후 2004년 5월 27일 학교 신설 조례를 의결 공포하였다. 2005년 3월 3일 현 위치에 개교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전북은행 지점. 전북은행은 전라북도 일원을 영업 구역으로 1969년 12월에 설립된 지방 은행이다. 전북은행 군산지점은 군산 지역의 기업 금융 전문 은행이자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970년 3월 23일 설립되었다. 주요 업무는 인터넷 뱅킹, 예금·투자 신탁, 어음 거래, 증권 인수, 대출,...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교육 행정 기관. 전라북도 군산교육지원청은 군산 지역의 교육 행정을 담당하고 있는 전라북도 교육청 산하 교육 행정 기관이다. 전라북도 교육청의 하급 기관으로 군산시의 교육, 과학, 기술, 체육, 기타 학예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48년 12월 31일 법률 86호에 의해 1952년 4월 25일 교육...
-
전라북도 군산시 미룡동에 있는 샘. 군산시 미룡동 원당 마을에 있는 샘으로, 예로부터 내려오는 이야기가 깃들어 있다. 전설의 샘은 약 300년 전부터 원당 마을과 이웃 마을 주민들의 식수로 사용해왔다. 그런데 한 선비가 지나가다 샘을 보곤 나라에 큰일이 생길 때마다 3번 물이 넘칠 것이라고 말하였다. 이러한 전설이 있어 전설의 샘으로 불리게 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동흥남동에 있는 국립 초등학교. 교육목표는 책임, 맞춤, 창의 교육을 통하여 전 학생 모두 성공하는 교육을 지표로 삼아 도덕인, 창조인, 심미인, 건강인 육성에 두고 있으며, 교훈은 ‘바른 마음으로 재주를 닦아 우리를 빛내자’이다 1972년 3월 15일 군산 교육 대학교 부설 국민학교로 개교하였으나 1973년 3월 11일 국가 시책에 따라 군산 교육대학이...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전주지방검찰청의 지청. 전주지방검찰청 군산지청은 군산 지역의 실정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검찰권을 행사하고, 주민들의 권익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고쳐 나가는 등 지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1909년 1월 29일 광주 지방 재판소 군산구(群山區) 재판소 검사국으로 업무를 개시하였다. 1912년 4월 1...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전주지방법원 관할의 하급 법원.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군산시 조촌동에 위치하며, 재판 관할 구역은 군산시, 익산시이다. 등기 관할 구역은 군산시이며, 즉결 관할 구역은 군산 경찰서이다. 전주지방법원 군산지원은 관할 구역 내에서 사법권을 행사하는 위해 전주지방법원 관할 지방 법원으로 설치되었다. 민사 소송 사건, 형사...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출입국·외국인 정책 본부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의 군산 출장소. 전주출입국·외국인사무소 군산출장소는 내·외국인의 출입국 심사, 사증 발급 인정서 발급, 외국인의 체류 관리와 동향 조사 활동, 불법 체류자 단속, 출입국 사실 증명 발급 등의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1963년 1월 16일 「내각령 제1700호」를 근거로 인...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산. 점방산은 군산시 나운 1동과 해망동·소룡동·신풍동 등에 걸쳐 있다. 월명 공원의 일부를 이루고 있으며, 공원 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점방산(占方山)의 명칭 유래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대동여지도』와 「1872년 지방 지도」를 포함한 거의 모든 고지도(古地圖)에서 화산(火山), 혹은 의송산(宜松山)이라고...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로, 대야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접산리의 남서쪽에 위치한 구릉성 산지의 형상이 나비처럼 생겼다하여 나비를 뜻하는 “접(蝶)”자를 빌어 “접산(蝶山)”이라 칭했다고 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어패류의 근육·내장 또는 생식소(生殖素) 등에 비교적 다량의 식염을 가하여 알맞게 숙성시킨 발효 식품. 젓갈의 숙성은 원료가 되는 근육·생식소 등의 조직 자체에 들어 있는 자가 소화 효소와 내장에 들어 있는 효소의 작용에 의하여 진행된다. 젓갈의 숙성과 관련하여 가장 관계가 깊은 효소는 근육이나 내장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분해하는 효소이다. 이것은...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 있었던 정읍 엽연초 생산조합의 임피 지소. 정읍 엽연초 생산조합은 연초 경작자의 조직을 통하여 잎담배 생산력의 증진 및 경작자의 공동 이익과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을 도모하고 담배 사업의 건전한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으로 연초 경작 기술 등의 개량 발전 및 보급, 연초 경작 자금의 융자 및 알선, 경작용 물품...
-
전라북도 군산시에 서식하거나 출현하는 조류의 종류. 전라북도 군산시는 호남 평야 북서부 말단, 금강 하구 좌안[남안]에 있으며, 동쪽은 익산시, 북쪽으로는 금강을 사이에 두고 충청남도 서천군, 남쪽은 만경강을 경계로 김제시와 접하고, 서쪽은 서해안에 접하고 있다. 금강 하구와 만경강 하구로 둘러싸인 옥구 반도와 황해의 도서로 이루어져 있다. 대부분 지역이 해발...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는 민간 신앙. 부모나 조부모와 같이 피를 이어준 조상들의 혼령도 가택신의 하나로 받들어 왔다. 조상신은 다른 가택신에 비해 집안사람들과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관계를 갖고 있는데, 조상과 자손이라는 혈맥 관계로 이어져 있기 때문에 보호적 영력이 강할 것으로 보고 신봉하게 되었다. 조상신에 대한 신앙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히 추적할 수는 없지만...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가정 내에서 부엌을 지키는 신. 부엌을 맡고 있다는 신으로 지역에 따라 조신·조왕 각시·조왕 대신·부뚜막신이라고도 한다. 조왕신은 전래의 가신(家神)신앙에서 비롯된 여러 가신들 중의 하나로 가족의 번창을 돕고 액운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는 신들이다. 조왕신은 성격상 부엌신으로 부엌에 있으며 집안의 모든 일을 관장한다고 믿었다. 아녀자들은 아궁...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이자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행정동으로 법정동인 조촌동과 경장동을 관할한다. “조촌(助村)”이라는 명칭 유래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호구 총수』에 서사면 조촌리로 처음 등장한다.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은 조선 시대 임피현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임피군 서사면의 금성리·선동리 등과 군산부...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전주 교구 소속 성당 조촌동을 포함하여 군산시 북서부 농촌 지역 천주교인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 북서부 지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를 위하여 설립하였다. 조촌동성당은 1987년 팔마 성당으로부터 분리 신설이 결정되고, 1988년 1월 대지 구입과 주임 신부 발령이 이루어졌다. 팔마...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조촌동 관할 행정 기관. 조촌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1년 11월 옥구군에서 군산부로 편입되었다. 1949년 8월 군산시 조촌동, 경장동으로 개칭하였다. 1973년 7월 조촌동을 행정동으로 조촌동, 경장동을 관할하였다. 자연부락으로 조촌·검다메·궁풍머...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는 나포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나포면 주민 센터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주곡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하북면 지역으로 주곡 또는 숯을 구웠던 옛사정으로 인하여 “숯골”이라 부르던 곳이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외곡리, 대동...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있는 재래시장.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1동 주공 아파트 단지 입구에 위치한 주공 나운시장은 노점으로 시작하여 지금은 군산시로부터 '인정 시장'으로 등록되어 인근 지역 주민들이 활발히 이용하고 있는 재래시장이다. 인정 시장은 ‘재래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근거해 토지 면적 1,000㎡이상, 점포수 51개 이상 규모를 가진 시...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는 대나무가 많이 나는 곳이라 하여 예부터 “죽산(竹山)”이라 불리어 왔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일대의 임피군 일부를 통합하여 옛지명을 빌어...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죽산리에 있는 수령 250년 이상 된 팽나무. 팽나무는 느릎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 교목이다. 높이는 20m 정도로 직립해서 자라며 가지가 넓게 퍼져 뚜껑 모양을 이룬다. 나무 껍질은 회색 도는 흑회색으로 껍질눈이 있으나 갈라지거나 벗겨지지는 않는다. 어긋나게 달리는 잎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으로 끝이 길고 뾰족하며 가장자리 윗부분에만 약간 둔한...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은 중앙동이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의 서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으로 대나무가 많아 “대성” 또는 “죽성”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죽성동은 옥구군 북면 지역으로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군산부 명...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중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중동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32년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경장리 일부가 군산부에 편입되면서 천조정이라 하였고, 이후 중정(仲町)이라 불렸다. 원래 전라북도 옥구군 미면 지역이다. 1932년...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에 위치한 중소기업은행 지점. 보통 기업 은행 또는 영문 머리글자를 따서 IBK로 약칭한다. 광업·공업, 기타 제조업·운송업·건설업 및 상업 기타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중소기업자에 대한 효율적인 신용제도를 확립함으로써 그들의 자주적인 경제활동을 원활히 하고 경제적 지위의 향상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중소기업은행법에 따라 1961년 8월 1일 설립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위치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전북 서부 지부.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하여 「중소기업 진흥법」에 의거, 중소기업청 산하에 설립된 특수 법인이다. 중소기업의 진흥을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함으로써 국민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한 기구이다. 장기 저리의 정책 자금 지원과 중소기업의 경영 애로 해결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기업 건강 진단, 교...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은 중앙로 2가동, 신영동, 영동, 죽성동, 평화동, 중동, 금암동을 관할한다. “중앙”이란 명칭은 1946년 일본식 동명인 명치정통 및 소화정통을 대신하여 바꾸어 붙인 것으로, 일제 강점기까지 이 일대가 군산시의 중심부를 이루고 있었기에 붙여진 것으로 보인다.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은 조선 시대...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 있는 중앙동 관할 행정 기관. 중앙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949년 8월 15일 법률 제32호[1949.7.4공포]로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칭되면서 신영동, 죽성동, 중동으로 칭하였다. 1973년 5월 25일 시 조례 제463호[1973.5.25공포]로 행정동...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군산시 중앙로 1가동은 월명동이 관할하는 열한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 북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변경되면서 군산부 소화통 1정목을 군산시 중앙로 1가로 변경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1가동 일대는 1가와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 1910년 신설된 군산부에...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2가동은 중앙동이 관할하는 일곱 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의 남서쪽에 있다. 1949년 8월 15일 군산부가 군산시로 변경되면서 군산부 소화통 2정목이 군산시 중앙로 2가로 변경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2가동 일대는 옥구군 북면 지역이었다. 1910년 신설된 군산부에 편...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3가동은 흥남동이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흥남동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1949년 군산부가 군산시로 개편되면서 군산부 소화통 3정목에서 군산시 중앙로 3가로 개편되었다.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로 3가동 일대는 옥구군 미면(米面) 지역이었다. 1932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
군산 지역에서 증권 면에 일정한 권리나 금액이 기재되어 있어 자유롭게 매매나 양도 또는 증여 등이 가능한 증서. 증권은 재산상의 권리를 표시하는 유가증권(有價證券)과 특정 권리관계의 존재 및 내용을 표시하는 증거증권(證據證券)으로 나눌 수 있다. 유가증권에는 물재증권(物財證券), 통화증권(通貨證券), 자본증권(資本證券)이 있고, 증거증권에는 차금증서, 영수증 등이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증석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증석(曾石)”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을 개간(開墾)할 때 개간한 모양이 시루의 구멍과 같아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시루 “증(甑)”자에서 “증(曾)”으로 바뀐 과정은 분명치 않다. 전라북...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대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대야면 주민 센터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는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대야면과 회현면의 경계가 되는 곳이라는 의미로 “지경리(地境里)”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은 수송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수송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은 옥구군 동면 지역으로 백토(白土)가 많이 나는 지역이었다. 회실 또는 지소가 있었다는 의미로 “지곡”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은 옥구군 동면 지역이...
-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은파 유원지 근처 백두게 거리에 인접한 나운3동 일부와 지곡동 전 지역 신자들의 신앙 생활과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시 지곡동 택지 개발로 나운동 성당의 신자가 증가되자 분리 신설되었다. 2002년 지곡동성당을 설립하여 신원철 신부가 주임 신부로 임명되었고 2007년 성현상 신부...
-
전라북도 군산시의 지방 행정 체제 개편. 중앙 정부가 지방을 다스리기 위해 마련한 제도로서 중앙 정부의 행정력 성장과 지방 제도의 형성, 발전은 서로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 먼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군산 지역의 행정 체제 및 개편 연혁의 검토와 함께 그 현황에 대해 살펴본다. ‘군산’이란 지명은 현재 옥도면에 있는 ‘고군산 열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전라...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고봉리에서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06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 이르는 총연장 28.3㎞의 도로이다. 군산시 성산면을 기점으로 나포면을 거쳐 금강 변을 따라 익산시 용안면에 이른다. 지방도 706호선은 군산시 성산면에서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에 이르는 도로이며, 총연장...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옥봉리에서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09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 이르는 총연장 29.4㎞의 지방도이다. 군산시 옥서면을 기점으로 회현면, 나포면을 거쳐 성산면에 이른다. 지방도 709호선은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군산시 성산면 성덕리에 이르는 도로이며, 총연장 29....
-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 옥정리에서 시작하여 군산시를 지나 전라북도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11호선은 전라북도 김제시 부량면에서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임피면, 서수면을 거쳐 익산시 용안면 교동리에 이르는 도로이다. 김제시, 군산시, 익산시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53.2㎞의 지방 도로이다. 지방도 711호선은 전라북도 김...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망성면 장성리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18호선은 군산시 회현면에서 군산시 대야면, 서수면을 지나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장상리에 이르는 노선이다. 군산시와 익산시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45.1㎞의 지방 도로이다. 지방도 718호선은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 지방도 709호선의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서 시작하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을 거쳐 익산시 왕궁면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22호선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서 군산시 서수면을 거쳐 익산시 왕궁면 동촌리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29.2㎞의 지방도이다. 지방도 722호선은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 웅포리 지방도 706호선의 분기점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시계(市界)를...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에서 시작하여 군산시 나포면에 이르는 지방 도로. 지방도 744호선은 군산시 옥서면에서 대야면, 회현면, 대야면, 성산면, 나포면을 거쳐 군산시 서수면 서수리에 걸쳐 있으며 총연장 44.6㎞의 지방도이다. 지방도 744호선은 군산시 대야면 산월리에서 국도 26호선과 중용되며, 군산시 성산면 산곡리에서 국도 27호선과 중용된다....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기반을 이루는 암석의 상태. 군산시의 기반암은 선캄브리아기의 경기 편마암 복합체에 포함되는 편암류·안구상 편마암·화강 편마암과 이들과 부정합으로 접촉하고 있는 고생대 평안층군에 해당하는 퇴적암, 그리고 이들 암석들을 관입[꿰뚫어 들어감]하고 있는 중생대 쥐라기의 대보 화강암과 백악기의 산성 화강암으로 구분할 수 있다. 이들 기반암들은 산지...
-
전라북도 군산시의 땅의 생긴 모양이나 형세. 군산 지역의 지형은 차령 산맥의 침강으로 많은 섬들이 흩어져 매우 복잡한 해안을 이루었다. 그러나 차령 산맥과 노령 산맥 사이를 흐르면서 군산에서 서해와 접하는 금강에 의하여 토사가 퇴적되어 옥구 반도와 충적 평야가 형성되었다. 대체적으로 동쪽에 산지와 구릉이 발달해 있고, 서쪽으로 갈수록 평야가 나타나는 동고 서저...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비영리 예술 단체. 전통 문화와 예술을 현대 생활에 맞게 연구 개발하여 청소년과 시민에게 품격 높은 생활 문화를 보급하고 올바른 의식을 함양하며, 건전한 생활을 정착시키는 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1990년 푸른 글방으로 창립했다. 1993년 진포 문화 마당으로 개칭했으며, 1995년 진포문화예술원으로 명칭을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서 2007년 6월에 개장한 시비 공원. 진포시비공원은 국내외 유명 시인들의 작품을 비석에 새겨 전시한 문화 공간이자 휴식 공간이다. 진포시비공원은 진포 대첩의 승리를 기념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좀 더 나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서 건립되었다. 진포시비공원은 2007년 6월에 최초 개장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매년 10월에 열리는 종합 예술제. 한국 예술 문화 단체 총연합회 군산 지부는 1970년 5월 1일부터 7일까지 제1회 군산 예술제를 개최하였다. 당시의 종합 예술제는 창작 활동의 발판과 활력이 되어 예술제를 연례화 하기로 하였다. 시화전, 미술전, 사진전, 무용의 밤, 국악 잔치, 음악회로 총망라했고 예총 산하 단체 회원들이 총동원되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해양 테마 공원. 진포해양테마공원은 최무선 장군의 진포 대첩을 기려 만들었다. 공원 내에서 일제 강점기 군산항의 모습을 알려주는 부잔교를 볼 수 있으며, 해군을 비롯한 공군, 육군의 다양한 옛 군장비를 전시하고 있다. 최무선 장군의 활약상과 진포 대첩 관련 자료를 관람하고, 우리나라의 세계 명해전에 관한 전시물을 볼 수 있다. 어...
-
전라북도 군산시 금암동에 위치했던 포구. 째보선창은 죽성 포구라 불리며, 고려 시대와 조선 시대부터 군산시의 주요 포구 가운데 하나였다. 째보선창의 본래 명칭은 죽성 포구이다. 조선 시대 이곳에 큰 대나무 밭이 있어 마을을 감싸고 있었는데, 대나무 숲이 마치 성(城)과 같이 마을을 보호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그래서 마을의 이름을 죽성리라고 불렀던 데...
-
전라북도 군산시 금광동에 있는 동국사 경내에서 진행된 참사문(懺謝文) 비석 제막식. 일본 불교의 대표 종단인 조동종 소속 승려들이 일제의 만행과 자신들의 첨병 역할을 참회하고 용서를 구하는 참사문(懺謝文)을 음각한 비석을 군산시 금광동에 위치한 동국사(東國寺) 경내에 세우기 위한 제막식을 거행하였다. 2012년 9월 16일 군산시 금광동에 위치한 동국사(東國寺...
-
전라북도 군산시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창성동은 월명동에서 관할하는 7개의 법정동 중 하나로 월명동의 동쪽에 위치한다. ‘창성’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일제 강점기인 1932년 군산부(群山府) 개복동(開福洞)에 편입되어 개복정 2정목(開福町二丁目)이라 불렀다. 원래 조선 시대 옥구군 미면에 속했던 지역이다. 1914년 행...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와 여방리를 이어주는 고개. 창암재는 도암치·창감재·창암치(倉岩峙)로도 불린다.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와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를 넘나드는 고개이다. 창암재는 『군산의 지명 유래』에 도암치, 창감재, 창암치(倉岩峙)라는 명칭으로도 불린다고 기록하고 있다. 성산면 도암리에 창감 마을, 창암 마을, 창암 방죽이라는 지명이 있는...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는 성산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성산면 주민 센터의 동쪽에 위치해 있다. 현재의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창오리는 1914년 이전에는 임피군 상북면 창동리, 중오리와 상작리, 하작리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창동리와 중오리의 “창”과 “오”를 따서...
-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작가 채만식을 기리기 위해 설립한 문학관. 채만식 문학관은 작가 백릉 채만식의 문학 업적을 기리고 창작 저작물과 유품 등을 수집하여 상설 전시하고자 2001년 3월 10일 개관하였다. 소설 「탁류」의 무대인 금강 주변에 자리한 채만식 문학관에서는 일제 강점기 채만식에 관한 각종 자료 및 친필 원고, 개항 100주년 자료 등을 전...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2002년 제정한 전국 공모 형식의 문학상. ‘채만식 문학상’은 군산시와 군산 문화원 등이 2002년 백릉 탄생 100돌을 맞아 조례로 제정한 문학상이다. 2016년 현재 13회째를 맞는 ‘채만식 문학상’은 채만식 문학상 운영 위원회를 거쳐 수상 대상 작품 추천 위원을 뽑고, 이 추천 위원들이 낸 작품들 중에서 5명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들이 수상작을...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방축도에 위치하는 선캄브리아기의 습곡 지형. 책바위는 방축도 북서쪽 해변에 위치[북위 35도 51분, 동경 126도 22분]하는 습곡 지형이다.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퇴적암이 중생대 쥐라기의 횡압력을 받아 만들어진 습곡 구조의 지형이다. 책을 양쪽에서 압력을 가한 상태의 모습[습곡 구조]을 보인다. 퇴적암이 횡압력에 의해서 만들어...
-
전라북도 군산시 관리도리의 관리도 남단에 위치하는 아치형 동굴. 관리도 남단 끝에 위치[북위 35도 48분, 동경 126도 23분]하는 아치형 해안 지형이다. 파도의 침식 작용에 의해서 지층의 약한 부분이 파인 구멍으로, 구멍을 포함하는 전체의 지형의 생김새가 마치 코뿔소나 코끼리처럼 생겼기 때문에 일명 코뿔소 바위라고도 부른다. 바위체에 구멍이 형성된 모습에...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철로로 기차를 운행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교통로. 군산 지역의 철도는 군산선과 옥구선이 운영 중이었으나, 군산선이 장항선에 편입되어 폐지되면서 현재는 장항선과 옥구선이 운영 중에 있다. 군산선은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시작한 철도의 종착역이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군산역이어서 군산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다. 일제 강점기 일본이...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생산되는 쌀. 철새 도래지인 군산시에서 재배 및 생산되는 쌀이다. 철새도래지쌀은 전국적으로 유명할 뿐 아니라 미국으로 수출하는 1호 쌀이며 기타 다른 여러 나라에도 수출된다. 2005년부터 4년 동안 우수 브랜드 쌀로 지정되고, 2007년 대한민국 최초로 미국에 철새 도래지 쌀을 수출했으며, 현재 5대양 6대주 23개국가에 수출하고 있다. 20...
-
전북 군산시 월명 공원에 자생하는 덩굴성 낙엽 목본 식물. 청사조(Berchemia racemosa Siebold. et Zucc.)는 망개나무속에 속하며 세계적으로 약 31종이 있으며, 아시아 동남부의 열대 및 온대 지역에 분포한다. 국내에는 망개나무, 청사조, 먹넌출의 세 종류가 분포한다. 청사조는 나뭇가지가 푸른 뱀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며, 수직적으로는 표고...
-
전라북도 군산 지역 여성 주부들의 시와 산문 분야의 동인회. 청사초롱 문학동인회는 한국 문인 협회 군산 지부 주최 주부 백일장 수상자로 구성된 순수 문학 단체이다. 문학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부 모임으로 출발하여 현재는 군산 지역 3대 여류 모임의 하나로 발전하였다. 청사초롱 문학동인회는 1986년 6월 21일 군산 대학교 도서관 세미나실에서 발족하였...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청소년들이 가지는 공통적인 행동 양식, 태도, 가치관의 총칭. 청소년은 미래 지향적이고 창조적이므로 현실 지향적인 기성 문화에 저항하기도 하고, 각종 부조리에 맞서기도 하며, 감각적이고, 쉽게 싫증을 느끼는 경향을 지닌다. 이 때문에 문화도 일시적이고 미완성의 특성을 지니는 경우가 많으며, 급격한 사회 변화에 따른 가치관의 혼란으로 기성 세대와의...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에 있는 산. 금성산은 군산시 옥산면 금성리와 회현면 세장리 경계에 펼쳐져 있다. 청암산은 군산시 옥산면에 있다. 옥산면 일대는 옥구읍·옥산면·회현면 일대와 함께 금성 산지에 해당된다. 금성 산지는 해발 100m 내외의 저산성 산지와 충적 평야로 이루어져 있다. 금성 산지는 주로 캄브리아기 화강질 편마암이 주요 기반암이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일정한 운동을 통하여 신체를 단련시키는 일. 우리나라에 서양식 체육, 즉 근대 운동 경기[축구, 야구, 농구, 배구 등]는 ‘신교육령’(新敎育令)이 공포되는 1895년(고종 32) 2월 이후 전국으로 알려지기 시작한다. 초기에는 개화된 일부 지도층에 의해 화류회[운동회]가 열렸으며, 서양 선교사들과 일본인들이 경성[서울]과 지방 도시에 설립한 근대식...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일대에서 행해지던 전통 장례 풍습.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리에는 서해안의 전통 장례 풍습인 초분이 전래되고 있다. 초분이란 섬이나 해안 지방에서 내려오는 전통의 장례 풍속이다. 섬 주민들은 상이 났을 경우 조상이 묻혀 있는 땅에 생[날]송장을 뭍을 수 없다는 믿음과 함께 정월에는 사람이 죽어도 땅을 파지 않는다는 전래의...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활동했던 시인. 최영(崔瑛)은 1945년 전라북도 순창군 적성면 내월리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났다. 1964년 순창 농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71년 군산 시청에 공채로 합격한 후 40여 년간 공직에 있다가 2004년 군산시 월명동장으로 정년 퇴임하였다. 공직 생활을 하던 1984년 월간 『시문학』으로 등단한 후 평생을 문학과 함께 하며...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최호 장군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추모제. 군산시 개정면 발산리에서 태어난 최호 장군은 임진 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연합해 북상하는 일본군의 보급로를 차단하는 등 큰 공을 세웠다. 최호 장군은 칠천량 해전에서 62세를 일기로 장렬히 전사했다. 군산시와 4·16 주기 추모 제전[군산 문화원]에서는 이 지역 출신 최호...
-
전라북도 군산시 나운동에 소재한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축동 성당은 행정 구역상으로 나운 2동 주공 4,5차, 현대 2,3차, 금호, 보람, 금호 어울림 아파트와 수송동 제일 아파트, 문화동 삼성 아파트 그리고 주변 주택 지역 거주 신자들의 신앙 생활 및 선교 활동의 중심지이다. 군산시 수송동 축동로를 중심으로 한 지역의 신자들의 증가로 신설...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축동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북서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변 지역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취성산의 동쪽에 있는 지역이어서 “취동리”라고 부르게 되었다. 현재의 행정 구역 명칭은 “축동리”이며, “취동리”에서 “축동리”로 바...
-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는 임피면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임피면 주민 센터 북쪽에 위치해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는 취성산 밑에 자리잡고 있는 지역이어서 “취산” 또는 “축산”이라 칭하였으며 행정 구역 명칭은 “축산리”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임피면 축산리는 조...
-
6·25 전쟁에서 희생된 군산시 학도 의용군을 추모하기 위해 월명 공원에 세운 탑. 충혼불멸탑은 6·25 전쟁에서 희생된 군산시 학도 의용군을 추모하기 위하여 1951년 대한 청년단에서 월명 공원에 세운 탑이다. 군산은 6·25 전쟁 당시 호남 지역에서 가장 많은 희생자를 낸 지역이다. 충혼불멸탑은 군산시 6개 학교 211명의 학도 의용군 희생자들을...
-
전라북도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에 있는 산. 취성산은 군산시 나포면 부곡리에서 임피면 축산리까지 펼쳐져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취성산은 현의 서쪽 4리[약 1.6㎞]에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 지도』, 『대동여지도』, 『1872년 지방 지도』에도 표기의 변화 없이 취성산으로 표기되어 있다. 산의 모양이 석가모니가 설법하던 인도의 영취산(靈鷲...
-
전라북도 군산시 옥구읍 오곡리에 있는 전횡, 전야은, 전뢰은, 전경은을 배향한 서원. 치동서원은 근래에 건립된 서원으로, 어청도에서 오래 전부터 전횡을 모신 사당이었던 치동묘에서 유래하였다. 치동서원은 대학로에서 남쪽으로 옥구읍 소재지와 선제 사거리를 지나 옥구남로를 거쳐 원오곡 마을 버스 정류장에서 남쪽으로 오곡길을 따라가면 동쪽으로 들판 건너에...
-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친환경 쌀 생산지 나포 십자뜰. 전라북도 군산 지역은 예로부터 기름진 들이 한 없이 이어지는 이랑의 장관에서 ‘옥야구혁(沃野溝洫)’이라 불리어진 곡창 지역이다. 남쪽으로는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위복 폭포에서 발원한 만경강이 흐르고 북쪽으로는 전라북도 장수군 장수읍 수분리에서 발원하여 400㎞를 굽이굽이 흘러 돌아 비단강이라는 별...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와 옥산면 남내리 사이를 연결하는 고개. 칠거리고개는 칠거리재로도 불린다. 군산시 회현면 원우리와 군산시 옥산면 남내리를 넘나드는 고개이다. 칠거리고개라는 명칭은 『군산의 지명 유래』에 우동에서 대위로 넘어가는 고개로 기록되어 있는데, 칠거리재로도 기록되어 있다. 회현면 고사리 대위 마을 북동쪽에 포산·신당·풍촌·대위·옥...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KDB 산업은행 지점. KDB 산업은행은 장기적인 산업자금의 공급 및 시설금융 융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KDB 산업은행 군산지점은 군산 지역의 기업 금융 전문 은행이자 국책 은행으로서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1989년 5월 10일 설립되었다. 한국 산업은행은 우리나라의 산업 개발...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 있던 KBS 방송국. KBS 군산방송국은 1980년 지역 방송국 통폐합에 따라 군산에 있던 서해 방송국을 흡수하여 방송을 송출하기 시작하였다. KBS 군산방송국은 제2라디오 주파수 675㎑, 호출부호 HLAS로 1980년 12월 1일 첫 방송을 송출했다. 1984년 12월 1일 대야 송신소가 한국 전기 통신 공사(KTA)에 위탁...
-
전라북도 군산시 영화동에 위치한 KT&G의 군산 지점. KT&G는 국가기관으로 처음 시작되어 국영 기업으로, 그리고 국영 기업에서 다시 민영 기업으로 전환된 담배 및 인삼에 관련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이다. 본사는 대전광역시에 있고 원료 공장은 경상북도 김천시에 있으며 전국에 제조창 4곳과 지점 160곳을 두고 있다. KT&G 군산지점은 소비자...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타타 대우 상용차의 군산 공장. 타타 대우 상용차는 타타 자동차 소유의 대한민국의 트럭 전문 자동차 제조회사이다. 1995년 10월, 인천에서의 대우 자동차 생산 시대를 마감한 후 최신 생산시설과 연간 2만대의 중·대형트럭 생산 능력을 보유한 군산 공장에서 트럭 생산을 개시하였으며, 2002년 11월 대우 자동차로부터 분리, “대...
-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에서 발원하여 군산시 대야면 광교리에서 만경강 하류와 합류하는 하천.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신용리 579번지 일대의 미륵산과 용화산 남쪽 비탈면에서 발원하여 서남쪽으로 흐르다가, 군산시 대야면 일원에서 만경강으로 유입된다.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3번지 부근에서 발원한 망동천(望洞川)이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194번지...
-
전라북도 군산시의 도로·철도·수로(水路) 등을 통하게 하기 위해 땅속을 뚫은 통로. 인간이 지하 공간과 인연을 맺은 것은 인류가 지구상에 살기 시작하면서이다. 우리나라의 터널은 삼한 시대 이래 주로 광물 채굴을 위한 갱도 굴착으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오늘날과 같은 근대적 의미의 터널은 18세기에 접어들어 토질 및 암반 공학의 이론이 정립되고, 발파·굴착 기기·환기 분야 등...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집터를 지켜주는 가신(家神). 터주신은 지신, 토지신, 터주 대감 등으로 불리며, 한 가정의 땅을 관장하는 신이다. 터주 가리는 서너 되들이 옹기나 질그릇 단지에 쌀이나 벼를 담고 뚜껑을 덮은 다음 짚으로 원추형 모양을 만들어 덮어둔 것이다. 매년 햇곡식이 날 때마다 갈아 넣는데, 이때 갈아낸 벼는 남에게 주면 복이 날아가기에 반드시 가족이 먹어야...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테크팩 솔루션의 군산 공장. 테크팩 솔루션은 1956년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유리병 산업에 진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유리병 산업을 선도하였으며, 사업 다각화의 일환으로 1987년에 PET 사업에 진출하였고, 1998년에는 국내 금속 포장재 산업을 주도해 온 캔 전문 제조 업체인 두산 제관을 합병함으로써 국내 최대의 종...
-
전라북도 군산시의 지표면을 덮고 있는 암석의 풍화물 및 유기물이 혼합된 자연체. 우리나라는 온난 습윤한 기후여서 토양의 주성분은 산성암인 화강암 및 화강 편마암이 전국토의 2/3를 차지하는 복잡한 지형 때문에 토양의 종류가 많은 편이다. 우리나라의 토양 종류는 1949년 미국 농무성에서 수정 및 보완하여 사용하던 분류 체계에 의한 대토양군으로 보면, 충적토를 비롯하여 회...
-
1950년대 전라북도 군산에 거주한 젊은 문학인들이 결성했던 문학 예술 단체. 토요 동인회는 문학을 사랑하고 창작 활동을 즐겨하는 문인들이 창작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순수 문학에 대한 열정을 작품 속에 담아내기 위해 설립하였다. 1953년 초 군산에 거주하는 송기원, 정윤봉, 육구영, 고헌, 김영래, 강중희, 김순권, 원형갑 등이 모여 창립한 문학 단체이다. 당시 호남 고...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있는 산. 통매산은 군산시 조촌동과 개정동의 경계가 되는 산으로 구릉지에 가깝다. 통매산은 군산 지역의 구암동·개정동·경암동과 함께 조촌동 구릉 지대에 속해 있다. 금강 남쪽 연안에 분포하는 함라 산지의 말단부인 취성 산지에 포함된다. 선캄브리아기 변성암인 서산층군에 속하며, 기반 암석은 결정편암이고 부분적으로 편마암도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개정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개정면 주민 센터 남동쪽에 위치해 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현재의 주변 지역을 통폐합하여 “통사리”라고 새롭게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개정면 통사리는 조선 시대 임피군 서삼면 지역이다. 1914년 3월 1일...
-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에 위치한 교차로.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에 위치한 군산 관광 호텔 앞 일대를 과거에 팔마재라 불렀으며, 현재는 교차로가 설치되어 있다. 팔마재[팔마광장]는 지형이 여덟 마리 말이 있는 형국이라 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전라북도 군산시 동흥남동에 위치한 군산 고등학교 뒷산이 팔마산이다. 팔마산 앞 군산 관광 호텔 입구...
-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옛 지명 팔마재]에 있는 천주교 전주 교구 소속 성당. 군산 구도심 변두리[군산시 경장동, 경암동, 동흥남동, 미장동, 대흥동 일부, 서흥남동, 조촌동, 중동, 장재동 일부]와 농촌 지역의 신앙 생활과 선교의 중심지이다. 1969년 4월 군산시[죽성동, 신영동, 장재동, 평화동, 중동, 경암동, 구암동, 조촌동, 동흥남동 일부], 옥구군...
-
전라북도 군산시 비응도동에 위치한 제지회사. 페이퍼코리아 군산 공장·본사는 풍부한 자원과 넓은 토지, 제지 산업의 우수한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 과거 고려 시절 우리나라가 세계 무대에 자랑스레 고려라 불린 역사성과 당시 ‘고려지’의 우수했던 종이문화를 이어받고 계승하자는 취지와 한국 최초, 최고의 제지업체인 고려 제지의 영광을 되살리자는 의미에서 설립하게 되...
-
전라북도 군산시 옥산면 쌍봉리에 형성된 충적 평야. 평사들은 옥산면 쌍봉리 일대의 평야 지역으로, 경포천에 의해 형성된 충적 평야 지역이다. 평사들의 한 가운데에 쌍봉리 평사 마을이 위치하는 데서 유래하였다. 평사들은 평야가 연속된 지역으로 면적은 약 4㎢이다. 동쪽은 지방도 709호선을 경계로 개정들과 구분되며, 남쪽은 국도 21호선에...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평평하고 너른 들. 군산시에 위치하는 평야는 형성 원인에 의해서 침식 평야[둔덕들, 임피들, 선제들]와 충적 평야[서수들, 개정들, 미장들, 평사들, 석교들], 금강 강변[십자들]과 만경강 강변[대야들, 수산 이곡 평야]의 갈대밭을 개척한 평야, 그리고 바다의 갯벌을 간척한 간척 평야[옥구 평야, 옥봉 평야, 미성 평야]로 구분할 수 있...
-
전라북도 군산시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평화동은 중앙동에서 관할하는 일곱 개 법정동 중 하나로, 중앙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평화”라는 지명은 조선 시대 기록에서 확인할 수 없다. 1910년 군산부에 편입되어 노정(蘆町)으로 개편되었다가 1949년 일본식 동명 변경에 따라 군산시 평화동으로 바뀌면서 처음 등장했다. 전라북도 군...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농업인 단체.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군산시 연합회는 농촌 지도자 연합회, 생활 개선회, 4-H 연합회, 농업 경영인과 같이 군산 농업인 단체 중에 하나이며 2006년 3월 17일 창립되었다. 품목별 농업인 연구회 군산시 연합회는 그 동안 지역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농업인 조직 외에 벼, 보리, 수출가지 등 동일 품목을 경영하는...
-
음양 오행과 혈세론(穴勢論)으로 군산 지역의 땅과 자연 형세에 관한 이치를 설명하는 이론 풍수지리는 음양 오행(陰陽五行)을 기초로 정리된 학문이다. 산과 물, 방위 등의 자연 현상이 일정한 법칙을 가지고 인간 생활에 영향을 끼쳐 왔다는 가설로 오랫동안 전해져 내려왔다. 오랜 세월 자연과 더불어 살아오면서 얻은 산수 기운의 이치를 정리했으니 이것이 바로 풍수지리이다. 따라서 풍수지리...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위치한 하나은행의 군산 지점. 하나은행은 1971년 한국 투자 금융으로 출발해 1991년 하나은행으로 전환된 한국의 시중 은행이다. 2015년 8월 19일 금융위원회로부터 하나은행과 한국 외환 은행의 합병을 승인받고, 2015년 9월 1일부터 KEB 하나은행으로 출범하였다. 2020년 02월 03일에는 하나은행으로 변경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새우를 이용하여 만들어 먹은 향토 음식.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오봉리에서는 전통적인 함정 어업 도구인 찌기를 활용하여 하란 새우를 잡아 하란을 만들었다. 본래 하란으로 만드는 하란 젖이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오봉 마을의 특산품으로 임금님 진상품이었다는 구전으로 보아 하란 젖의 역사가 깊음을 알 수 있다. 하란 젖은 하란 새우가 알을 낳는...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빗물과 지표수가 모여 물길을 따라 흐르는 계통. 하(河)는 보통 큰 강을 뜻하고, 천(川)은 작은 강을 뜻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예로부터 큰 강을 강(江), 작은 강을 천(川), 또는 수(水)로 나타내고 있으나, 오늘날에는 혼용하는 경우가 많다. 지표면에 내린 비나 눈은 일부는 지표면이나 수면에서 증발하고, 일부는 식물체를 거쳐 증발하여 대기 중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는 회현면에서 관할하는 여덟 개 법정리 중 하나로, 회현면 주민 센터 동쪽에 위치해 있다. “학당(學堂)”이라는 지명은 이 지역에 한문 서당이 있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학당리는 옥구군 풍면 지역으로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주현리, 풍...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학생의 신분으로 6·25 전쟁에 참가한 병사. 1950년 여름, 라디오와 입소문을 통해 6·25 전쟁이 터졌다는 소식이 퍼져 나갔다. 하지만 군산 지역은 국군과 미군이 북한군을 몰아낼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한강 인도교 폭파와 인민군 탱크의 위력, 그리고 이승만 대통령의 피난 등 전세가 어렵다는 소식만 들려왔다. 이때...
-
전라북도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 지점.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은 1929년 설립된 뒤 2005년 영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에 인수된 상업은행이다.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 군산지점은 군산 지역 경제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장미동에서 최초 설립되었다가 2009년 10월 26일 수송지점으로 이전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한국 GM의 군산 공장. 한국GM[GM Korea]은 미국의 자동차 생산 회사 제너럴 모터스의 대한민국 현지 법인이다. 자동차 생산 복합단지를 고려하여 한국 GM의 전신인 대우 자동차가 1997년 군산 소룡동 국가 단지에 승용차 부분 생산 공장, 2005년 디젤 엔진 공장을 설립하게 되었다. 1997년 한국 GM 자동차의 전신인...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 있는 한국공항공사 산하 지사. 한국공항공사 군산지사는 군산 공항을 관리·운영하는 공항 운영 전문 공기업이며, 공항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운영하면서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공항공사는 1979년 12월 28일 국제공항관리공단법 공포[법률 제3219호]를 계기로 1980년 5월 30일 국제...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검사소. 국토교통부 산하 공공 기관으로서 자동차 정기 검사, 구조 변경 검사, 임시 검사 등 자동차 검사와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자동차 검사 전문 기관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군산검사소는 교통사고의 예방을 위한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교통안전 관리의 효율화를 도모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기...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한국국악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국악협회 군산지부는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과 문화적 유산을 보존, 육성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 증진을 도모하며, 민족 문화 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70년 1월에 발족하였다. 한국국악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전통 문화 활성화, 국악의 발전과 대중화, 회원 상호간의 친...
-
전라북도 군산시 조촌동에 있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산하 전북 본부의 지사. 한국국토정보공사 군산지사는 군산 지역의 지적 측량과 지적 제도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전북본부는 1970년 7월 1일 재단법인 대한지적공사로 창사하였다. 1995년 1월 1일 옥구가 도농복합시로 군산시에 통합되면서 대한지적공사 옥구군 지사가 군산...
-
전라북도 군산시 새만금북로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사업단. 워터프론트 형식의 자연, 물, 인간이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계획하여 저탄소 녹색 성장 친환경 단지로 조성되었다. 새만금·군산 경제 자유 구역 새만금지구 산업단지 개발 사업을 위해 부품 제조 산업[자동차 부품, 기계 부품, 조선 기자재 등] 및 첨단 융합 산업[신소재·나노융합, 바이오·고부가가치식품, RFT...
-
전라북도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에 있는 한국도로공사 전북 본부의 산하 영업소. 한국도로공사는 「한국도로공사법」[법률 제2083호]에 따라 1969년 2월 15일 도로의 건설과 유지 관리, 그리고 이에 부대되는 사업을 통해 도로 교통 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한국도로공사 군산영업소는 2001년 9월 설립되었으며, 군산시 성산면 여방리 산179-4에 위치하고...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무용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무용협회 군산지부는 전통 예술과 창작 예술을 연구하고 연마함으로써 군산 지역 무용을 활성화하여 문화적 콘텐츠를 제공한다. 또한, 창작 무용을 통하여 색다른 예술 작품을 표현하고, 군산 지역의 문화 예술 발전을 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설립되었다. 군산 지역의 무용은 1960년대 초반부터 개척자인...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문인협회 산하 군산 지역 지부. 한국문인협회 군산지부의 먼 뿌리는 군산 문학인 협회이다. 1948년 일간 신문 『군산 민보』를 중심으로 발족한 군산 문학인 협회의 주요 회원은 김호연, 이병권, 박희선, 권오동, 장윤철, 이병훈 등이었다. 김호연은 이들 모임의 중심이었다. 이러한 활동은 1950년대 토요 동인회로 이어졌다. 6·25 전...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미술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는 서해안 항구 도시로서 군산 지역이 갖고 있는 정체성과 정통성을 새롭게 정립하며, 새로운 문화 공간과 지역민의 미적 의식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예술 문화 발전을 꾀하고, 예술적 가치를 창출하면서 회원 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의...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있는 한국사진작가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에서 사진의 역사가 시작된 것은 1871년 신미양요부터이다, 또한 1876년 강화도 조약 때에도 일본인에 의해서 조선인과 강화도의 풍경이 촬영되었다. 실질적인 한국 사진 역사의 시작은 1883년 지운영이 목동 사진관을 설립하면서부터다. 이후 1897년 김규진이 천년당 사진관에서 초상 사진을 제작하면...
-
전라북도 군산시 오식도동에 위치한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전라북도 지역 본부. 국가 산업 단지의 개발 및 관리와 입주 기업체의 생산 활동 지원을 목적으로 설립된 지식경제부 산하의 공공기관이다. 산업 단지를 합리적으로 조성·배치하고, 공장의 원활한 설립과 입주 기업체의 생산 활동을 지원하며, 산업 입지와 산업 단지의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국가 경제 발전에 이바지할 목적으로 19...
-
전라북도 군산시 구암동에 있는 발전소. 2001년 4월 전력 산업 구조 개편 촉진에 관한 법률[법률 6916호]에 따라 한국 전력 공사로부터 한국서부발전이 한국 중부 발전, 한국 동서 발전, 한국 남동 발전, 한국 남부 발전, 한국 수력 원자력 등과 함께 분리되었다. 주요 사업은 태안 발전 본부, 평택 발전 본부, 서인천 발전 본부, 군산발전처 등 4개 발전소를 운영하고...
-
전라북도 군산시 내흥동에 있는 군산 지역의 효율적인 물 관리를 위해 설립된 한국수자원 공사 산하의 공공 기관. 군산 지역의 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안전하면서도 맛있는 수돗물을 공급함으로써 남원 지역 주민이 깨끗한 수질을 누릴 수 있도록 관리하기 위하여 1997년 3월에 설립되었다. 1987년 8월 17일 군산 지구 산업 지구 개발 구역 고시를 시작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한국연극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의 연극 예술 발전과 향상을 도모하고, 국내외 연극문화 교류를 원활하게 하며, 지역 연극인들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한국연극협회 군산지부는 1987년 9월 5일 한국 예총 군산지부의 후원을 받아 창립하였다. 1987년 4월 25일 창립 위원...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 있는 염전. 1980년대 후반 한국염전은 시설 총 면적 4,481,889㎡, 염전 면적 3,405,697㎡, 저수지 면적 468,972㎡, 기타 면적 607,220㎡이었으며, 1988년도 생산량은 25,318m/t이었다. 옥구면의 남부 만경강 연안 쪽에 옥구 염전과 한국염전 580㏊가 있어 천일제염으로 소금을 생산하여 많은 수익...
-
전라북도 군산시 지곡동에 위치한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 예총] 군산지부는 군산 지역 문화 예술 활동의 구침체로서 군산 지역 예술의 문화 발전을 도모하고, 고유 문화 예술을 발굴·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 예총 군산지부는 1963년 4월에 설립되어 제1회 군산 개항 문화제를 개최하였다....
-
전라북도 군산 지곡동에 있는 한국음악협회 산하 군산 지부.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가 설립된 이래 지역 음악인이 공인 단체로 묶여짐으로써 종합적이고 연합적인 활동이 가능해져 군산 지역 음악계에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한국음악협회 군산지부는 민족 음악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타 시·도와의 음악 문화 교류를 통한 음악인의 지위 향상, 권익 신장을 목...
-
전라북도 군산시 경장동에 있는 전기 재해 예방과 전기 안전 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산하 기관.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북 지원 본부 군산 지점은 전기 재해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여 공공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특수 공익 법인이다. 1974년 6월 7일, 「민법」제32조에 의거하여 재단법인 한국 전기 보안 협회가 설립되었고...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한국전력공사 전북 사업 본부 산하 지점.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점은 군산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하여 1912년 4월 군산 전기로 설립되었다. 한국전력공사 군산지점은 1912년 4월 군산 전기로 발족하여 1961년 7월 한국 전력 전북 지점, 1982년 1월 한국 전력 공사 전북 지사 군산지점, 2009년 1월 한국...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한국해운조합 산하 군산 지부. 한국해운조합은 연안 해운업자의 경제적, 사회적 지위 향상과 국민 경제의 균형 있는 발전 도모를 위해 설립된 비영리 특수 법인이다. 한국해운조합은 준조합원을 비롯한 조합원사에 대한 경제적 사회적 지휘향상과 국민경제의 균형적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한국해운조합 군산지부는...
-
전라북도 군산시 대야면 지경리에 있는 공립 고등학교. 교육 목표는 ‘긍정적이고 올바른 가치관과 바른 인성을 기른다, 자율적이고 합리적인 사고와 탐구하는 생활 태도를 기른다, 조화로운 심성과 튼튼한 몸을 기른다, 정보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이며, 교훈은 ‘성실, 근면, 봉사’이다. 1952년 5월 3일 옥구 농업 고등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고, 같은 해 5...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리 대장도 서쪽에 위치하는 바위. 할매바위는 대장도의 서남쪽 해변에 위치[북위 35도 49분, 동경 126도 24분]하는 바위이다. 북쪽에 위치하는 대횡경도의 할배바위와는 북북동 방향으로 4.5㎞ 정도 떨어져 있다. 바위의 모양이 아기를 업은 여자가 밥상을 차려 들고 나오는 것처럼 생겨서 할매바위라는 이름이 붙었다. 대횡...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 대횡경도 서쪽에 위치하는 바위. 횡경도는 타포니[암석의 측면에 벌집처럼 파인 구멍], 해식애[해안에 생긴 낭떠러지], 해식동[해안에 생긴 동굴]과 기암 괴석이 발달되어 있고, 소사나무, 곰솔의 식생이 양호하여 「독도 등 도서 지역의 생태계 보전에 관한 특별법」에 의거 특정 도서로 지정되었다. 할배바위는 방축도 서쪽에 위...
-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법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은 해신동에서 관할하는 세 개 법정동 중 하나로, 해신동 서쪽에 위치해 있다. “해망”이라는 지명은 조선 후기 지도와 문헌에서 확인되지 않는다. 1932년 옥구군 미면 신풍리 일부가 군산부에 편입되면서 바다를 바라본다는 뜻에서 “해망정(海望)”으로 칭했다. 이때부터 “해망”이라는 명칭을 사용했다...
-
전라북도 군산시 해역에 서식하고 있는 해산 어류의 종류. 전라북도 군산시에 포함되는 해역은 고군산 군도를 비롯하여 비안도, 어청도 등 열일곱 개의 유인도와 쉰 개의 무인도가 위치하는 황해의 일부 해역이다. 최근 전라북도와 군산시와 김제군, 부안군 앞바다를 연결하는 33.9㎞에 달하는 세계 최장의 방조제가 완공되어 이 해역 해산 어류의 서식 환경과 분포에 일부...
-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 일원에 조성된 해상매립지 친수 공간. 전라북도 군산시 해망동 일원에 인위적으로 조성된 해상 매립 지역으로 주민이나 방문객에게 휴식 장소 등 여유 공간을 제공하며, 해양을 조망할 수 있는 수변 공간이다. ‘금란도(金卵島)’라는 새로운 지명이 제정되었다. 군산 내항 항로에서 1985년부터 현재까지 퍼낸 준설토를 쌓아놓은 곳으로 총...
-
전라북도 군산시 산북동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라를 사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충효인,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으로 학력이 신장되는 자주인,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정보를 활용하는 슬기인, 건강한 몸과 아름다움 마음을 가진 심미인 육성이다. 교훈은 '서로 사랑하고 꿈을 키우는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자'이다. 1920년대 간...
-
전라북도 군산시 내초동에 있던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는 나라를 사랑하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충효인, 공동체 속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인,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으로 학력이 신장되는 자주인, 새로운 것을 탐구하고 정보를 활용하는 슬기인, 건강한 몸과 아름다움 마음을 가진 심미인 육성이다. 교훈은 '서로 사랑하고 꿈을 키우는 슬기로운 어린이가 되자'이다. 1955년 10...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해수욕을 할 수 있는 환경과 시설이 갖추어진 바닷가. 해수욕장은 가장 대중적인 관광지로서 해안 지역의 경제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관광 자원이다. 우리나라의 해양 관광 참여 인구는 주 5일제가 시행되고 여가 시간이 증가하면서 증가하고 있다. 주로 해안선에 위치해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모래만으로 이루어진 곳을 사빈(沙濱)이라 하며, 이곳이 해수욕...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은 해망동, 신흥동, 금동을 관할한다. 1998년 10월 1일 해망동과 신흥동을 병합하면서 해망동의 “해”와 신흥동의 “신”을 따서 “해신동”이라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 지역 일대는 조선 시대에 옥구현 북면에 속하였다가 1910년에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14년 3월 1일 행정 구역을...
-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에 있는 해신동 관할 행정 기관. 해신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해신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삼국 시대 귀화현, 고려 시대 옥산현, 조선 시대 옥구현, 일제 시대 해망정, 신흥 1.2정으로 개칭하였다. 1945년 이후 해망동, 신흥동으로 개칭하였다가 1973년 7월 1일 이후 행정 구역 개편으로...
-
전라북도 군산시의 해안에 나타나는 지형. 자연 상태에서 해안 지형은 모래 해안과 암석 해안, 그리고 간석지, 또는 침식 해안과 퇴적 해안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러나 현재 군산시의 해안은 섬을 제외하고는 자연 해안은 없고, 해안 전체가 방조제로 구축된 인공 해안이다. 군산 앞바다의 옥도면에는 16개의 유인도[개야도, 죽도, 연도, 어청도, 야미도, 신시도, 선...
-
전라북도 군산시 장미동에 있는 해양환경공단 산하 지사. 해양환경공단 군산지사는 해양에 배출된 기름 등 폐기물에 대한 효율적인 방제와 그에 관한 교육 훈련 및 기술 개발을 통하여 방제 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해양 환경을 보전하고자 설립되었다. 1997년 4월 10일 해양 오염 방지법 개정으로 한국 해양 오염 방제 조합 설립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같은 해 11월 13...
-
전라북도 군산시에서 이루어지는 정치권력, 즉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1948년 5월 10일, 한반도 이남에서 총선거가 실시되었고 이를 통해 국회가 구성되어 대한민국은 자주독립하게 되었다. 같은 해 7월 16일에는 대한민국 정부조직법이 국회에서 통화되었으며. 그 다음날인 7월 17일에 대한민국 정부조직법이 공포되었다. 그리고...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전통적으로 전해져 오는 고장 음식. 고군산 군도를 바라보며 서해로 유입되는 금강, 만경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는 군산은 예로부터 어족 자원이 풍부했다. 이는 신석기 시대 조개더미[패총]가 우리나라에서 가장 밀집된 지역인 것에서도 잘 나타난다. 조개더미란 해안이나 강변에 촌락을 이루고 살았던 선사 시대 사람들이 굴이나 조개를 까먹고 버린 쓰...
-
해방 이후 현재까지 군산 지역의 역사. 한국 역사에서 현대는 보통 1945년 8월 15일 해방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기까지를 말한다. 태평양 전쟁[1941~1945]을 일으킨 일본이 패하면서 한반도는 해방된다. 그러나 사회는 극도의 혼란과 혼돈으로 빠져든다. 군산도 예외가 아니었다. 일제의 병참 도시화 과정에서 성장이 멈춘 채 해방을 맞이한 군산은 이데올로기로...
-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법정리. 전라북도 군산시 서수면 화등리는 서수면에서 관할하는 여섯 개 법정리 중 하나로, 서수면 주민 센터 북동쪽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의 옛지명이 “고지등” 또는 “화등”이었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하면서 주변 지역을 통폐합하는 과정에서 옛지명 “화등”을 바탕으로 “화등리”라고 칭하였다. 전라북도 군산시...
-
전라북도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 있는 산. 화산은 군산시 옥서면 선연리에 있으며, 만경강이 서해와 만나는 지점에 있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봉화가 4곳이고, 화산(花山)은 북쪽으로 점방산에 응한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화산은 현의 서쪽 25리[약 9.8㎞]에 있다고 기록하고 있다. 『한국 지명 총람』에 화산(華山, 花山)은 하...
-
전라북도 군산 지역에서 인간과 사회의 존립 기반인 자연 환경을 보호·유지하기 위해 실시하는 다양한 행동. 환경운동이란 사회 구성원들이 생명·평화·참여를 중심으로 지역과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여 우리 세대와 미래 세대를 위하여 지속 가능한 세상에 도달하려고 노력하는 운동이다. 1992년 리우 환경 회의에서 채택된 지방 의제21에서 “위기에 직면하고...
-
전라북도 군산시 지역에 중국 북부, 몽골의 건조 지대, 황토 지대에서 바람에 날려 올라간 미세한 모래 먼지가 대기 중에 퍼져 하늘을 덮었다가 서서히 강하하는 현상. 우리나라의 황사 발생은 2000년부터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으며, 2003년에는 황사 발원지에서 강설 등의 영향으로 감소하였다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 봄철에 주로 발생되어 피해를 주는 황사는 최근 들어 겨...
-
전라북도 군산시 서쪽의 바다. 군산시의 서부에 위치하는 황해는 어민들의 수산 활동 근거지이다. 16개 유인도를 포함한 총 67개 섬이 분포한다. 섬 주민들의 생활 터전인 동시에 중국과의 교통로이며, 군산 외항과 다른 지역을 연결하는 교통로로 이용되고 있는 바다이다. 군산시는 금강 하구와 만경강 하구 사이에 위치한다. 군산항의 밀물과 썰물의 조차는 사...
-
전라북도 군산시에 위치한 법정면.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은 월연리, 금광리, 대정리, 세장리, 고사리, 학당리, 원우리, 증석리를 관할한다. “회현”이라는 지명은 옛 회미현의 이름에서 유래한 것이다. “회미”는 『삼국사기(三國史記)』에 “회미현(澮尾縣)은 원래 백제의 부부리현이었던 것을 경덕왕이 개칭한 것이다. 지금도 그대로 부른다”[허성도 번역]라는 기록으로...
-
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담양전씨 참판공파 참의공파 집성촌. 담양전씨(潭陽田氏)가 회현면, 옥구읍, 옥서면 일대에 집성촌을 이루며 살아왔다. 담양전씨들은 16세기에 서울에서 옥구(沃溝)에 입거한 전윤평(田允平)의 후손들이다. 후손들은 자신들을 담양전씨 참판공파 참의공파라고 부르고 있다. 담양전씨(潭陽 田氏) 시조 전득시(田得時)의 13세손인...
-
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에 세거한 두릉두씨 집성촌. 두릉두씨(杜陵杜氏) 집성촌의 기원은 15세기에 두승손(杜承孫)이 만경에서 옥구로 이주하면서부터 시작되었다. 이후 두승손의 후손들은 회현면 금광리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며 거주하여 왔다. 두릉두씨(杜陵杜氏)의 집성촌이 형성된 금광리는 조선 시대 옥구현 장제면 지역인데, 조선 말기 군산부에 편입되었다. 19...
-
조선 시대 군산[옛 옥구현] 지역에 세거한 남평문씨 시중공파 집성촌. 남평문씨(南平文氏) 시중공파(侍中公派)는 15세기에 문헌(文獻)이 단성에서 옥구로 입거한 이후, 후손들이 옥산면 남내리 일대를 중심으로 집성촌을 이루며 세거하여 왔으며, 조선 시대 옥구 지방의 5대 성씨 중에 하나로 일컬어지고 있다. 남평문씨(南平文氏) 시중공파(侍中公派)의 집성촌이 가장...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에 있는 회현면 관할 행정 기관. 회현면사무소는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삼한 시대 마한의 땅으로 고려 16대 예종 때 회현현이 설치되어 그 아래 풍면, 장면이 있었다. 풍면은 학당, 원우, 증석, 옥석리로 나뉘었고, 장면은 월연, 금광, 대정, 세정, 고사, 금성리로 나뉘어졌다...
-
전라북도 군산시 회현면 대정리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는 자기 주도적 학습 능력 배양과 특성화 교과 및 다양한 방과 후 학습에 의한 미래 창조형 인간 육성, 진로 성장 학습 및 체험과 봉사활동을 통한 심시이 건강하고 아름다운 인간 육성이며, 교훈은 ‘나를 가꾸고 남을 배려하는 세움·나눔’이다. 본교는 지역 내 중학교가 없어 교통이 불편하던 군산으로 통학하는 어려움...
-
전라북도 군산시 금동에 위치한 횟집 밀집 지역. 전라북도 군산 지역의 대표적인 횟집 단지이다. 10여 개의 횟집이 금강 하구에 자리하고 있으며 활어회로 잘 알려져 있다. 전라북도 군산시 지역에서 해산물의 거래가 가장 활발한 곳으로 금강 하구 주위에 횟집이 들어서면서 단지를 형성하게 되었다. 1960년대까지는 일식집 또는 개별 음식점에서 회를 팔았으나...
-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말도리에 속하며 선유도를 중심으로 한 섬 중 유일한 무인도. 횡경도는 고군산 군도에 속한 섬이며, 선유도를 중심으로 한 섬 중 유일한 무인도로 소횡경도와 횡경도로 나뉘어져 있다. 전체 면적은 0.71㎢, 해안선 길이 5㎞, 해발 고도 75.2m이다. 횡경도에는 8m 높이로 우뚝 솟아 선박의 길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할배 바위가...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창작 타악 연주 단체. 흙소리 타악공화국은 창작 타악 연주 단체로, 군산과 전주에 각각 연고를 두고 있다. 우리 장단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전통 타악을 계승하고 발전시키며 우리 장단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를 목적으로 사물 놀이패를 운영하고 있다. 전통의 계승과 더불어 우리의 타악을 현대적 무대 공간 위에 재창조시킨다....
-
전라북도 군산시에 있는 행정동.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은 중앙로 3가동, 대명동, 장재동, 미원동, 동흥남동, 서흥남동을 관할한다. 조선 시대 고지도에서는 “흥남”이라는 지명을 확인할 수 없다. 1954년 7월 1일 전라북도 군산부 둔율정이 현재의 법정동인 동흥남동과 서흥남동으로 분리되면서 “흥남”이라는 지명이 사용되기 시작했다. 전라북도 군산시 흥...
-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에 있는 흥남동 관할 행정 기관. 흥남동 주민센터는 전라북도 군산시 흥남동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1899년 5월 1일 미면 둔율리로 개항 전후 인구가 유입되었다. 1940년 10월 1일 군산부 남둔율정으로 칭하게 되었으며 점차 정착을 이루면서 1954년 7월 1일 현재의 법정동인 동흥남동과 서흥남동...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있는 현대 두산 인프라코어의 군산 공장. 현대 두산 인프라코어는 건설 기계, 공작 기계 자동화 시스템, 디젤 엔진 등을 생산하는 종합 기계 회사로 현대그룹의 계열사이다. 2014년 건설 기계 분야에서 글로벌 TOP3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있어 군산 신공장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2010년 건립되었다. 1937년...
-
전라북도 군산시 소룡동에 위치한 한국유리공업의 군산 공장. 1957년 설립된 한국유리공업은 한글라스 그룹의 모회사로서, 초창기에 Float glass 연간 생산능력 6,000MT로 출발하여, 현재는 750,000tons의 연간 생산능력을 갖춘 유리 종합 메이커로 성장하였다. 세상을 밝고 아름답고 이롭게 한다는 창업정신을 바탕으로 유리산업에 있어서 세계 초인류 기업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