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암동 풍수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60005353
한자 雲岩洞風水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경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운암동 -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 지도보기
성격 풍수

[정의]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대한 풍수 해석.

[개설]

운암동광주광역시 북구에 있는 동으로 북구의 관문 역할을 하는 곳이다. 누런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세라고 전한다.

[명칭 유래]

『한국지명총람』의 운암동에 “대자실은 운암동에서 으뜸되는 마을로 뒷산에 황계포란형(黃鷄抱卵形) 명당이 있다. 계란들은 사산 앞에 있는 들로 황계의 뒷산에 황계포란형의 명당이 있는데, 이곳 황계의 먹이에 해당한다. 명당등은 안몰 북쪽에 있는 등성이로 명당이 있다.”고 기록되어 있다.

[자연환경]

운암동일곡동에서 남서쪽으로 이어지는 산줄기가 불공고개를 거쳐 운암산[131m]으로 오르며, 대마산[94m]에서 멈춘다. 운암동은 흑운모화강암 지질인 운암산 자락에 대내[안짝], 대자[밖짝]가 자리잡고 있다.

[현황]

운암산 일대는 조선 후기 황계면 지역이다. 임진왜란 중 의병 활동을 하고, 운암사에 배향된 송제민(宋齊民)[1549~1602] 설화와 함께 누런 닭이 알을 품고 있는 형세[명당]라고 전해졌다. 훗날 지령에 따라 인걸을 배출한 것이라는 풍수도 내려왔다.

1922년 광주역극락강역 사이에 운암역이 개설되었고, 1926년 충주박씨 부재지주에 의하여 계란들[운암주공3단지 터]에 양계장이 생겼다. 1940년대 운모[돌비늘] 채굴이 이루어졌다. 황계[대내]에 1970년대 초 진흥고등학교가 건립되었다가 2004년 신창동으로 이전하고, 현대아이파크아파트가 들어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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