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 대원정사에 있는 조선시대 석조 불상. 대원정사(大圓精舍)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2교구 대흥사(大興寺)의 말사이다. 1955년경에 승려 안덕이 밀봉사(密蜂寺)로 창건하였고, 1960년에 지금의 위치로 옮겼다. 1977년 승려 상원이 보문사(普門寺)로 이름을 고쳤고, 1989년 승려 일화가 주지로 부임하면서 지금의 이름인 대원정사로 개칭하였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 잔디밭에 있는 석불좌상. 담양 교산리사지 석불좌상(潭陽交山里寺址石佛座像)은 원래 전라남도 담양군 고선면 교산리에 있던 것을 1991년 국립광주박물관으로 옮겨 왔다....
광주광역시 북구 매곡동 국립광주박물관에 있는 조선시대 금동 불상 3구. 순천 매곡동 석탑 금동아미타여래삼존좌상(順天梅谷洞石塔金銅阿彌陀如來三尊坐像)은 국립광주박물관 내에 있으며, 본존불(本尊佛)인 아미타불(阿彌陀佛), 좌우 협시불(夾侍佛)인 관음보살(觀音菩薩)과 지장보살(地藏菩薩)로 이루어져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에 유행하였던 아미타삼존불(阿彌陀三尊佛)의 구성 형식을 따르고 있다....
광주광역시 북구 용봉동 광주역사민속박물관에 있는 석불. 십신사지석불(十信寺址石佛)은 원래 광주광역시 북구 임동 광주공립농업고등학교[지금의 광주자연과학고등학교]에 있었다. 1977년 광주공립농업고등학교가 북구 오치동으로 이전함에 따라 1990년 십신사지석비(十信寺址石碑)와 함께 지금의 광주역사민속박물관으로 옮겼다. 1986년 11월 1일 광주광역시 유형문화재 로 지정되었다....
광주광역시 북구 장등동 폐사지에 있는 석조여래좌상. 장운동 석조여래좌상(長雲洞石造如來坐像)은 고려 전기에서 조선 중기까지 존재하였던 송선암지로 추정되는 폐사지에 있는 불상이다. 6.25전쟁 때 총격을 받아 파손되어 주변에 흩어진 것을 수습해 놓은 것으로, 매우 심한 손상을 입은 채로 밭 한가운데 방치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