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삼성마을에 솔개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삼성마을 솔개바위」는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의 자연마을인 삼성마을 산 중턱에 있는 솔개바위를 없애야 한다는 승려의 말대로 바위를 받치고 있는 두 돌을 냇가로 굴려 버린 후 마을이 망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삼성마을 솔개바위」는 2016년 7월 3일 해남군 북일면 흥촌...
전라남도 해남군 옥천면 송산리 남촌마을에서 신선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신선바위와 형제바위」는 남촌마을에 살던 형제가 나무를 하러 산에 갔는데, 신선들이 바둑을 두는 것을 구경하다 집에 돌아와 보니 자식들이 형제의 제사를 지내고 있었다는 이야기이다. 「신선바위와 형제바위」는 2016년 12월 13일 해남군 옥천면 송산리 남촌마을에서 채록...
전라남도 해남군 화원면에서 일성산의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애기바위와 엄마바위」는 가난한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친정에 가다가 일성산(日城山)[335m] 비탈길에 잠시 섰는데, 너무 배가 고파 더 이상 움직이지 못하고 돌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애기바위와 엄마바위」는 2016년 12월 11일 해남군 화원면 장춘리 이목마을에서 채록하였으...
전라남도 해남군 북일면에 오소재 약수터 남근석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오소재 약수터에 남근석을 세우게 된 유래」는 마을에 음기가 강하고 양기가 부족하다는 도사의 말을 듣고 오소재에 남근석을 세웠다는 이야기이다. 「오소재 약수터에 남근석을 세우게 된 유래」는 2016년 7월 3일 해남군 북일면 흥촌리 1277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이창민...
전라남도 해남군 문내면에 일성산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일성산 애기 업은 바위」는 해남군 문내면에 있는 일성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이다. 아이를 못 낳던 여인이 일성산(日城山)[335m] 산신령에게 치성을 드린 후 아이를 얻었는데, 산신령에게 감사드리기 위해 아기를 업고 일성산에 올랐다가 바위가 되었다는 내용이다. 「일성산 애기...
전라남도 해남군 해남읍에 사랑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해남 금강골 사랑바위」는 해남군 해남읍 금강저수지 인근에 위치한 사랑바위의 유래와 영험함에 대한 이야기이다. 「해남 금강골 사랑바위」는 2016년 5월 17일 해남군 해남읍 해리 152-8에서 채록하였으며, 구술자는 박동인[남]이다. 2017년 해남군에서 펴낸 『설화로 꽃피는 땅끝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