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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위치한 산이나 언덕을 넘어 다니도록 길이 형성된 곳. 고개란 산봉우리와 산봉우리를 연결하는 길을 지칭하거나, 산 능선부에서 상대적으로 낮은 고도를 가진 지형을 뜻 한다. 현대처럼 교통이 발달하기 전에는 낮고 다니기 쉬운 고갯길을 이용하여 사람과 물자를 빠른 속도로 이동 시킬 수 있었다. 또한 험준한 산악지대에 있는 고개의 경우 군사적 요충지로 활용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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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목천동에 있는 다리. 고잔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목천동에 있는 목천포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고잔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목천동에 있던 고잔리라는 마을 이름을 따서 교량명이 지어졌다. 본래 고잔리는 김제군 백구면 상정리에 속하였는데, 1973년 익산시 목천동에 편입되었다. ‘고잔’이라는 말은 ‘고지안’의 줄임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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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에 있는 오산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관음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의 관음마을[관음리]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과거 관음리 지역[지금의 오산리]에 관음사가 있었다고 한다. 2차선의 교량으로 길이는 33.0m, 교폭은 9.0m, 유효 폭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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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지형과 지물을 건널 수 있도록 만든 구조물. 2019년 기준으로 익산시에 설치된 교량의 수는 육교 10개, 지하보도 1개, 지하차도 5개를 제외하면 총 151개이다. 그중 익산을 분기하는 고속국도에 설치된 교량은 9개인데 삼례육교와 온수육교를 포함하게 된다면, 총 11개이다. 고속국도에 설치된 교량은 한국도로공사에서 관리한다. 국도에 설치된 교량은 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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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서식하는 양서류. 금개구리는 한국 고유종으로 우리나라 서남쪽 지방에 주로 분포한다. 전라북도 익산시에서는 웅포면의 금강과 춘포면과 오산면의 경계에 있는 만경강 하천이나 논밭 물웅덩이와 저수지의 수초가 많은 곳에서 발견된다. 우리나라 3대 멸종위기 양서류[맹꽁이, 금개구리, 수원참개구리] 가운데 한 종이다. 금개구리 성체의 길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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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인화동2가에 있는 다리. 나룻교는 목천포천을 넘어다닐 수 있는 나룻2교와 이어진다. 인근에 대동철강, 대진전기, 금호정밀, 디에스 미래테크 등 산업단지 업체들이 밀집하고 있어서 인화동 산업단지 내 교류 역할을 한다. 나룻교의 교량명은 과거 만경강의 나루터가 있던 곳이라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1994년 12월 1일 동산동의 ‘나룻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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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다리. 남외천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낭산저수지에서 흐르는 물길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며, 낭산리의 도로 아리랑로와 연결되어 있다. 2차선의 교량으로 길이는 13.0m, 교폭은 8.5m, 유효 폭은 7.1m, 교량의 높이는 4.1m이다. 교량의 경간 수는 1개이고, 최대 경간장은 13.0m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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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용지리에 있는 철도역. 다산역(多山驛)은 과거에 함열역[현재 일평균 승객 이용수가 약 300명 정도]과 황등역[폐역 수순을 밟던 중 익산역의 대공사로 인하여 현재 호남 지역 화물을 모두 중계하는 대형역의 역할을 함]을 연결해 주는 중간역이었다. 다산역은 1967년 6월 3일 임시 승강장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다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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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있는 차가 다니는 큰길. 전라북도 익산시는 호남고속도로가 동부를 지나고 국도1호선, 국도23호선 등 10여 개의 주요 국도와 주요 지방도로가 전국과 연결되는 교통의 요충지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1980년부터 금마에 고속도로 IC가 생기면서 전라도 내 3개의 시와 직결되어, 국도, 고속도로, 지방도로, 철도가 사통팔달로 연결된 호남 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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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있는 다리. 맹동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에 있는 죽정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맹동교는 인근에 있는 익산시 낭산면 구평리 맹동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맹동(孟洞)은 ‘맹골’이라 불리던 마을로, 인근의 한기마을에서 새로 생긴 동네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본다는 의미의 ‘망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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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서식하는 멸종위기의 야생동식물. 2019년 현재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서 서식하는 야생동식물 중 환경부에서 지정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급에 속하는 종은 1종, 보호 대상으로 멸종위기야생동식물 II급 속하는 종은 7종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포유류로는 환경부 멸종위기야생동물 I급으로 지정된 여우가 있고,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동물 II급으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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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에 있는 다리. 모현대교는 익산역에서 충청도와 서울특별시·수도권 지역으로 올라가는 장항선, 전라선, 호남선의 철로 위에 지어진 다리이다. 익산 지역의 중앙동과 남중동, 모현동 사이의 원활한 교통로 확보를 위해 지어진 교량이다. 모현대교의 명칭은 전라북도 익산시 모현동의 동명에서 유래하였다. 모현동은 본래 옥야현 지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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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다리. 미륵교(彌勒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낭산저수지를 둘러싼 도로 아리랑로를 원활하게 연결시켜 주는 교량이다. 미륵산은 전라북도 익산시 금마면, 낭산면, 삼기면의 중심에 걸쳐 있는 산이다. 미륵산의 남쪽 밑으로 내려가면 백제 무왕(武王)이 세운 미륵사가 있다. 미륵사가 지어진 이후부터 ‘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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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의 발산리와 구덕리를 잇는 다리.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발산리의 발산마을과 익산시 왕궁면 구덕리의 앵금마을 사이의 왕궁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발산교는 인근의 발산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발산’’이라는 이름은 하발에 속한 신궁촌의 지형이 꼭 승려의 바리때나 둥근 소쿠리 속처럼 생겼다고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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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 와리에 있는 다리. 삼산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열읍에서 금강으로 유입되는 지방하천 함열천을 건널 수 있도록 건립된 다리이다. 삼산교는 인근에 있는 삼산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삼산마을은 ‘삼등마을’로도 불렸는데, 산봉우리가 세 개 나란히 있어서 생겨난 이름이라고 한다. 2차선의 교량으로 길이는 36.0m, 교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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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에 있는 다리. 소산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황등면 용산리의 ‘소산리’라는 마을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소산리는 작은 산 옆에 있는 마을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교량의 길이는 12.0m, 교폭은 5.5m, 유효 폭은 5.0m, 교량의 높이는 2.4m이다. 교량의 경간 수는 2개이고, 최대 경간장은 6.0m이다. 상부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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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에 있는 다리. 시대교(始大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에 있는 부상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시대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도순리에 있는 시대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시대(始大)’라는 마을 이름은 인근의 큰 산인 시대산(始大山)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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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 있는 자연림 외에 조경, 열매 채취, 목재 활용 등의 목적으로 초목을 심어 만들어진 숲이나 삼림. 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의 해발 400m 이상 되는 고지대에서는 대부분 졸참나무, 굴참나무 등의 활엽수림이 무성하게 덮여 있다. 고도가 낮은 아래쪽에는 소나무 식재림과 상수리나무 식재림과 몇몇 식재림이 형성되어 있다. 미륵산의 동사면 일대는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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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에 있는 다리. 어동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에 있는 어량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1970년대까지는 가뭄이 지속되면 어동교 부근에서 기우제(祈雨祭)를 지냈다. 어동교는 어량리에 속한 어동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어동’은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의 동쪽에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어량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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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에 있는 다리. 연화교(蓮花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에 있는 산북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연화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화실리 안의 ‘연화리’라는 마을명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연화리가 풍수지리적으로 연화도수형(蓮花到水形)의 지형을 하고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연화도수형은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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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에 있는 오산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오산교(五山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에 있는 오산리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마을 뒷산인 오산(鰲山)이 자라의 형상처럼 보인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원래 오산리의 ‘오’ 자는 ‘자라 뫼[산]’라는 뜻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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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오산면 오산리에 있는 철도역. 오산리역(五山里驛)의 이름은 오산면의 중심산인 오산(鰲山)에서 따온 것이다. 역명을 지명에 맞춰 ‘오산역’으로 제정하려고 했으나, 경부선의 오산역과 이름이 겹쳐 ‘오산리역’으로 명명하였다. 오산리역은 여객 수요가 적어 1931년 6월 15일 천안 기점 150.9㎞ 위치에서 군산선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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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대조리에 있는 기차역. 1953년 역이 개통되었을 때는 용안역(龍安驛)이었으나, 1986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용안면에서 용동면이 분리되면서 용동역(龍東驛)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용동역은 1953년 11월 15일 호남선의 무배치 간이역으로 영업을 개시하였다. 이후 1955년 8월 11일 배치 간이역으로 승격되었고 화물 취급 가능역으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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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 용성리에 있는 다리. 용성교(龍城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용동면의 대조천을 경계로 나누어진 용성리와 구산리를 연결해 주는 중심 교량이다. 용성교는 용성리의 마을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용성마을은 마을 동북쪽에 칠성바위라는 7개의 바위가 있었고 동리 앞들에서 용마가 죽었다는 전설을 유래로 마을 이름이 정하여졌다. 2차선의 짧은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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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 사이를 잇는 다리. 우보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신목리와 전라북도 익산시 함라면 다망리 사이에 위치하여 있다. 우보교는 탑천을 넘어 다니기 위해 건립된 교량으로 함라로와 연결되어 있다. 2차선의 교량으로 총 길이 22.0m 교폭은 10.5m, 유효 폭은 10.5m, 교량의 높이는 2.5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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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연안에 사는 멸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 웅어는 우리나라 서해와 남해, 대만, 중국의 광동 지방, 일본의 아리아케해 등에 서식하는 멸치과에 속하는 바닷물고기이다. 웅어는 육지와 바다를 연결하는 연안에 주로 서식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전라북도 익산시와 군산시, 충청남도 서천시, 전라남도 목포시, 인천광역시 강화 등지에서 많이 잡힌다. 익산시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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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에 있는 다리. 원기산교의 교량명은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기산리의 마을 이름과 연관이 있다. 기산리는 인근의 산 기산(箕山)에서 이름을 따온 것이다. 원기산은 기산리에 속해있는 마을 이름으로, 기산과 구분하기 위해 붙여진 것이라 한다. 원기산마을 인근에 교량이 건립되면서 산의 이름을 따와 ‘원기산교’로 교량명이 정해졌다. 교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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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 전라북도 익산군의 각 읍면에 관한 통계자료를 기록한 책. 조선총독부는 1920년대에 지금의 전라북도 익산시에 해당하는 익산군에 대하여 조사하였는데, 당시 조사한 사항으로는 각 읍면의 인구수, 행정기관, 교육기관, 금융기관, 종교 기관, 양곡 생산량 등이 있다. 그리고 목원수(木原壽)가 1928년에 그 통계자료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익산군의 각종 정보를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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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다리. 장암교(場岩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낭산리에 있는 장암마을의 이름을 따서 교량명이 지어졌다. 장암(場岩)이라는 이름은 ‘마당바우’로도 불리는데, 마을 내에 마당처럼 생긴 넓은 바위가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교량의 길이는 총 24.0m, 교폭은 7.5m, 유효 폭은 6.0m, 교량의 높이는 2.0m이다. 교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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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용기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용기리에 있는 죽정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중리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낭산면 용기리의 중리(中里)라는 지역 이름을 따서 지어진 교량명이다. ‘중리’라는 마을의 명칭은 배바위마을과 덕령골의 중간에 있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교량의 길이는 40.0m, 교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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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 간촌리에 있는 다리. 중리교는 전라북도 익산시의 하나로에 속하는 다리이며, 전라북도 익산시 삼기면의 간촌리와 용연리 사이의 가양천을 넘어 다닐 수 있다. 중리교는 중리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은 교량명이다. 중리(中里)는 간촌과 석라동의 중간에 있어서 붙여진 이름이다. 6차선의 교량으로 총 길이 76.0m, 교폭은 50.5m,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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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에 있는 역과 다른 지역의 역 사이를 기차가 다닐 수 있게 연결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교통로. 우리나라 철도 역사는 1899년 9월 18일, 서울 노량진과 인천 제물포를 잇는 경인선 철도가 완공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경부선 철도가 1904년 12월 27일 완공되고, 1905년 1월 1일 개통되면서 종단 철로의 기본축이 형성되기 시작했다. 곧이어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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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에 있는 다리. 팔봉교(八峰橋)는 전라북도 익산시 임상동에 위치한 탑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팔봉교는 인근 팔봉산(八峰山)의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교량명이다. 팔봉산은 원팔봉마을의 뒷산인데, 여덟 봉우리가 있어 생긴 이름이라고 한다. 교량의 길이는 총 33m, 교폭은 5.6m, 유효 폭은 5.1m, 교량의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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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 지역에서 지형의 높낮이에 기복이 없고 지표면이 평평한 땅. 익산 지역 만경강 유역의 평야를 만경평야 혹은 호남평야로 부르는데, 굳이 구분하자면, ‘만경평야’로 부르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호남평야[전북평야]는 만경평야의 상위개념으로 우리나라에서 최대 면적을 가진 평야인데, 바로 전라북도 익산시, 전주시, 정읍시, 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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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에 있는 다리. 전라북도 익산시 망성면 어량리에 있는 호천마을과 하발마을 사이의 어량천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세워진 교량이다. 하발교는 인근에 있는 하발마을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교량명이다. ‘하발’이라는 이름은 어량리에 위치한 발산[45.3m]의 이름을 상, 중, 하로 구분하면서 생겨났다. ‘발산’이라는 이름은 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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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있는 고개. 한일고개는 고려 말 진포대첩에서 대패하여 배를 잃은 왜구들이 거쳐간 퇴로였다. 한일고개는 전라북도 익산시 웅포면에 있다. 고려 말 1380년(우왕 6) 8월 왜구의 대규모 선단 500여 척이 진포에 쳐들어오자 우왕은 해도원수 나세[1320~1397], 심덕부[1328~1401], 최무선[1325~1395]에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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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에 있는 다리. 고속국도25호선과 연결되는 교량이며,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에 있는 왕궁천 인근 지형을 넘어 다닐 수 있도록 건립된 교량이다. 흥암교는 전라북도 익산시 왕궁면 흥암리의 마을 이름을 따서 만들어진 교량명이다. ‘흥암’이라는 이름은 신흥(新興)과 후암(後岩)에서 한 글자씩 따서 만들어진 이름이다. 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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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익산시 지역에 분포하는 개체수가 적은 귀한 식물과 수령이 오래되거나 보존할 가치가 있는 수목. 전라북도의 서부 평야 지방에 속하는 익산시에는 식물종이 99과 294속 424종 1아종 66변종 3품종으로 총 494종류가 있지만, 2005년까지는 희귀식물 발견 사례는 없었다. 2006년에 희귀식물에 속하는 고란초가 전라북도 익산시 성당면 성당리 성당포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