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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건물을 설계하고 짓는 예술, 또는 기술이 낳은 구축물. 건축(建築)은 시대상을 반영한다. 전통 건축은 동양 사상으로 집 우(宇)와 집 주(宙)의 우주관으로 성주괴멸(成住壞滅)하는 자연관의 결정체이다. 전통 건축은 시공간적으로 빈 공간의 허(虛)에서 우주와 합일하는 형이상학적인 이(理)와 형이하학적인 기(氣)가 충만한 건축물을 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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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예부터 고인돌과 같은 큰 바위가 있어 고라미, 고래미, 고암이라고 하였다. 한자의 뜻으로 보아도 ‘옛 돌’이지만 이두식으로 읽어도 ‘고인돌’의 ‘고’와 무관하지 않음을 알 수 있다. 조선 말 제천군 현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도상리(道峠里)·운전리(雲田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읍내면 고암리가 되었고, 1940년 제천읍 고암리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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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에 분포되어 있는 관광 자원. 관광은 사람들이 휴식, 교양, 위락, 스포츠 등을 목적으로 일상 생활권을 벗어나 일시적으로 이동하는 것이며, 이를 통하여 심신의 변화를 추구하고 다른 지역의 자연, 풍속, 제도 등을 감상하고 배우고 견문하는 행위로 넓은 의미의 레크리에이션 활동의 한 형태를 말한다. 이런 의미에서 관광 사업은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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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광물을 채취하고 물건을 제조하는 산업. 광업이란 지하 및 지표에서 고체, 액체 및 기체 상태의 천연 광물을 채굴·채취·추출하는 산업 활동을 말한다. 그리고 공업이란 원재료[물질 또는 구성 요소]에 물리적,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성질이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말한다. 제천에서는 시의 외곽에 다양한 종류의 광산이 존재할 뿐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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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과거 향교(鄕校)가 있던 곳이므로 향교골, 교동(校洞), 향미골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현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읍내면 읍부리(邑部里)가 되었고, 1917년 제천군 제천면 읍부리가 되었다. 1940년 제천면이 제천읍으로 승격함과 아울러 대성정(大成町)이 되었고, 1949년 동제(洞制) 실시로 대성정을 교동으로 개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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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주요 도로와 교통수단 및 관련 시설. 교통은 사람과 장소 간 물적 이동이며 물적 이동은 교통수단에 의해 이루어진다. 교통수단은 일반적으로 육상 교통, 수상 교통, 항공 교통으로 나누어지고, 육상 교통기관은 다시 도로, 자동차 교통, 철도 교통 등으로 나누어진다. 제천시 지역의 교통로 개통은 신라 시대까지 소급된다. 신라가 한강 유역을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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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재화 및 서비스를 생산하는 법적 또는 제도적 단위의 최소 결합체. 기업이란 이윤의 획득을 목적으로 운용하는 자본의 조직 단위이다. 기업은 국민경제를 구성하는 기본적 단위이며, 생산 수단의 소유와 노동의 분리를 기초로 하여 영리 목적을 추구하는 독립적인 생산 경제 단위를 이룬다. 우선 기업의 가장 큰 역할은 사회가 필요로 하는 재화나 서비스를 생산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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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규칙적으로 되풀이되는 일정 기간의 평균 기상 상태. 제천 지역은 중부 내륙 지방의 산간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 이 때문에 충청북도의 다른 지역에 비해 전형적인 대륙성 기후를 나타나고 있어 냉해·설해·가뭄 등의 피해와 아울러 때로는 풍수해·산사태 등의 자연 재해가 심한 편에 속한다. 1973~2002년간의 제천 지역 연도별 연평균 기온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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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마을에 남산약수터가 있어 남천동(南泉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현우면 한사리(寒寺里)[일명 한사동]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읍내면 화산리(花山里)가 되었고, 1940년 제천읍 화산리가 되었다. 1949년 화산리에서 갈라져 남천동이 되었고, 1995년 2월 16일 남천동 일부가 화산동에 편입되었다. 1995년 10월 30일 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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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덕산 밑에 자리 잡았으므로 덕실 또는 덕곡(德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덕곡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덕곡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덕곡리가 되었고,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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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옛날 마을이 생기기도 전에 어떤 도인이 덕을 쌓으려고 수양하던 곳에 마을이 터를 잡아 덕골이라 하였다가 한자로 표기하면서 덕동리(德洞里)가 되었다. 조선 말 제천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백운면 덕동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덕동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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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말 제천군 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한산포(漢山浦)[일명 한성계, 한삼포]·우경(牛畊)·화산(花山)·공재(公才)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도곡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도곡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백운면 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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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이두식 표기로 보면 돌의 방언형인 독기에서 도기의 원형을 찾을 수 있다. 물론 도끼처럼 생긴 데서 유래한 이름으로도 볼 수 있으나 돌 또는 독을 원형으로 봄이 좋을 듯하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다락골과 양주동(陽珠洞)을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도기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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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만도리(晩道里)의 ‘도’자와 삼전리(三田里)의 ‘전’자를 따서 붙인 이름이라고 한다. 또한 돌밭에서 ‘ㄹ’이 떨어져 나가면서 좋은 뜻의 한자로 적어 ‘도의를 닦는 토양 또는 밭’이라는 의미를 부여하여 도전(道田)이라 하였다는 이야기도 있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만도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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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복숭아꽃이 많이 피므로 도화리(桃花里)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지곡리(芝谷里)·동막리(東幕里)·신담리(新潭里) 일부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도화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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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동문외리(東門外里)의 ‘동(東)’자와 입읍현(立泣峴)의 ‘현(峴)’자를 따서 동현동(東峴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현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읍내면 읍부리가 되었고, 1946년 동문외리·입읍현·백야리(白夜里)를 통합하여 동현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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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양지에 터를 잡아 밝은 곳이므로 명동이라 하였다. 달리 저자거리, 돌서낭거리, 비석거리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현우면 읍부리 지역으로 1940년 제천읍 소화정(昭和町)으로 개편되었고, 1949년 제천읍 명동이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명동과 서부동을 통합하여 제천시 명서동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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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의림지 안쪽에 있어 못안이라 하였다가 발음이 변하여 모산이 되었다. 안모산과 바깥모산으로 나누어진다. 조선 말 제천군 현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북면 신담리(新潭里) 일부를 편입하여 제천군 읍내면 모산리가 되었고, 1940년 제천군 제천읍 모산리가 되었다.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제천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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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있던 모정(茅亭)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제천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주론리(酒論里)·왕당리(旺當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모정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모정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백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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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무도1리 음지방아다리의 자연 마을 중 하나인 뭇두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뭇두는 달리 뭇도, 뭇도위, 무도(務道), 무도위(務道尉)라고도 한다. 음지방아다리는 마을 앞에 흐르는 시냇물이 디딜방아 모양이어서 붙인 이름이다. 시냇물을 사이에 두고 이웃한 시곡2리는 양지방아다리라고도 한다. 두 마을의 위치가 각각 그늘지고 햇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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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방아다리가 있었으므로 방아다리, 방학교(放鶴橋), 방하리(方下里)라고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북면[지금의 송학면]의 방아다리와 구별하여 서면 방아다리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부수리(夫水里)·우음리(羽音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방학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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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두둑에 보(洑)를 막았으므로 보평 또는 봇두둑이, 보뜨들기라 하였다가 보(洑)가 복[보 막을 복, 스며 흐를 복]으로도 발음되므로 복평으로 불리게 되었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복평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복평리가 되었다.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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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했던 법정리. 1914년 중노리(中老里)와 하노리(下老里)를 통합하면서 노탄리(老灘里)[蘆灘里 ] 북쪽에 자리하고 있기 때문에 북노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중노리(中老里)와 하노리(下老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한수면 북노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북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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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노탄리 위쪽에 있는 마을이므로 상노리(上老里)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상노리가 되었고, 1995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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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있는 「새마을금고법」에 의해 설립·운영되는 협동조합. 새마을금고는 향토 개발 사업의 일환으로 1963년 신용 조합이란 명칭으로 경상남도의 다섯 개의 지역에서부터 시작하였다. 우리 민족 고유의 자율적 협동 조직인 계, 향약, 두레 등 공동체 내의 상부상조 정신을 가지고 협동조합의 원리에 의한 신용 사업, 공제 사업 등을 목적으로 삼고 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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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제천 시내 서쪽에 있고 서부시장이 있어 서부동(西部洞)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현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읍내면 읍부리가 되었고, 1940년 제천읍 서정(西町)이 되었다. 1949년 제천읍 서부동이 되었고,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명동과 서부동을 통합하여 행정동인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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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조선 시대 논양원(論陽院)이 있었으므로 원리(院里)라 하였다가 옛 청풍현에 딸린 서창(西倉) 옆에 있는 마을이므로 서창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서창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서창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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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선림리의 ‘선’자와 고목리의 ‘고’자를 따서 선고리라 하였다. 선림(仙林)은 신선 사상을 엿볼 수 있는 지명이며, 고목(古木)은 곰 신앙을 드러내는 지명이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선림리 일부와 고목리를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선고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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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성바우가 있으므로 성바우 또는 성암(城岩)이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거림(巨林)·양촌(陽村)·요곡(饒谷)·차곡(車谷)을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성암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덕산면 성암리가 되었다. 1991년 제천군 덕산면 성암리가 되었고, 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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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내가 흐르므로 송계동(松界洞)이라 한 데서 유래한 이름이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송계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송계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송계리가 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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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산림에서 자생하는 송이과에 속한 버섯. 송이[松茸]의 학명은 ‘Tricholoma matsutake’이며, 담자균강 송이버섯목 송이버섯과 송이버섯속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용 버섯으로 살아 있는 소나무 뿌리에 기생하므로 ‘송이버섯’이라고 부른다. 송이버섯의 70% 이상은 산 정상 부근에 토심이 얕아서 소나무 뿌리가 얕게 퍼지는 산등성과 능선 기슭의 건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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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쇠가 나오는 곳이라서 소난이라 하였고, 달리 솔안 또는 송한(松寒)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굴암리(屈岩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송한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송한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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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수가리(壽加里)의 ‘수’자와 증산리(曾山里)의 ‘산’자를 따서 수산리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덕산면 수산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덕산면 수산리가 되었다. 1991년 제천군 덕산면 수산리가 되었고, 199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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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나무가 많았으므로 ‘섶 시’자를 써서 시곡(柴谷)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금곡리(金谷里)·칠종리(漆宗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시곡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시곡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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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새로 생긴 마을이므로 새말 또는 신리(新里)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석우리(石隅里)와 동막곡(東幕谷)을 통합하여 신리가 되었고, 1920년 9월 봉양면에 편입되었다. 1983년 2월 15일 제천시 신동이 되었다. 2003년 7월 7일 행정동인 서부영천동 관할이 되었으며, 2011년 1월 행정동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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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신리(新里)의 ‘신’자와 곡현리(曲峴里)의 ‘현’자를 따서 신현리(新峴里)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곡현리와 신리를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신현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덕산면 신현리가 되었다. 1991년 제천군 덕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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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 지형이 연꽃이 물 위에 떠 있는 형국이어서 애련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장금리(長琴里)·길현리(吉峴里)·대티리[大峙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애련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애련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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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이루어지는 언론 활동 및 출판 활동의 총칭. 언론은 정치·사회·문화·교육 전반에 걸친 정보의 소통 수단으로 말이나 글을 통해 정보 전달과 여론 형성의 역할을 하는 행위를, 출판은 책·잡지·소책자를 인쇄하여 판매·배포하는 일련의 행위나 사업을 각각 통칭한다. 제천 지역에서 발생하는 대소사는 각 언론매체에서 방송, 신문, 인터넷 신문 등을 통하여 음성·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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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강역이 있었으므로 역말, 역촌, 역리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역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역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역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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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본디 모라내[沙川] 옆에 있어서 마을을 모라내, 모랏내 또는 사천리(沙川里)라 불렀다. 일제 강점기에 영정(榮町)으로 바뀌었다가 다시 영천이 되었다. 조선 말 제천군 현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읍내면 화산리가 되었고, 1940년 제천읍 영정이 되었다. 1949년 제천읍 영천동이 되었고, 1973년 영천1동·영천2동으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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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오미자가 많이 나는 고을이므로 오미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면 오미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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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백운산[1,087m]과 구학산[971m] 아래 터를 잡았으므로 백운의 ‘운’자와 구학의 ‘학’자를 따서 운학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차도리(次道里)·용산리(龍山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운학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운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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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1914년 행정구역 개편 시 원서리(院西里)의 ‘원’자와 소월리(小月里)의 ‘월’자를 따서 원월리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산척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원서리(院西里)·매촌리(梅村里)·가정리(佳亭里)·소월리(小月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원월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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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에 속하는 법정리. 월악산[1,094m] 밑에 있는 마을이므로 월악리(月岳里)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덕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너부내·대판리(大板里)·불억(佛億)·억수동(億水洞)·용하(用夏)를 통합하여 제천군 덕산면 월악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덕산면 월악리가 되었다.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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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의림지(義林池)에서 따 왔으며 전국에서 찾아볼 수 없는 유일한 이름이다. 개항기 제천군 현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읍내면 읍부리(邑部里)가 되었고, 1940년 제천읍 대화정(大和町)이 되었다. 1946년 의림동(義林洞)으로 개칭하였고,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함에 따라 제천시 의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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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거주하는 시민 집단. 2008년 현재 제천시 가구 수와 인구는 5만 3291가구, 13만 7229명이다. 가구당 인구는 2.6명이며 통계적 인구 밀도는 1만 9051명/㎢이다. 읍·면·동별 가구 수는 청전동이 전체 가구 수의 15.3%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교동[12.3%], 용두동[12.2%] 순이며 이들 세 개 동이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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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마을에 선돌이 있으므로 선돌, 선돌배기 또는 입석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당곡리(堂谷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입석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입석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면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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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 지역의 위치, 기후, 지질, 토양, 지형, 하천 등의 지리적 조건. 제천시는 차령산맥과 소백산맥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한강을 중심으로 동서남북이 연봉으로 형성되어 있는 해발 240m의 분지 지형으로 되어 있다. 토지는 기복이 심하고 대부분 산악 지역으로 약 54%가 표고 300m를 넘고 있으며 경사도 15° 미만이 약 71%를 형성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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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번자리(番自里)와 일곡리(日谷里)를 통합하고 긴 골짜기 안에 있으므로 장곡리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송학면 장곡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장곡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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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예전 마을에 창락사(昌樂寺)가 있어 창락이라 하였다가 장락(長樂)으로 바뀌었다. 달리 정거룬·정거여·정거랭이라고도 한다. 조선 말 제천군 현좌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토구지리(土九之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읍내면 장락리가 되었고, 1940년 제천군 제천읍 장락리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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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제천시 중앙에 있는 중심가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조선 시대 이전에는 두무곡(杜珷谷)[일명 두무실]이었고, 조선 시대에는 동문밖[東門外]·동문거리라 하였다. 1940년 제천면이 제천읍으로 승격함과 더불어 본정일정목(本町一丁目)이 되었고, 1946년 제천읍 중앙로 1가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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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제천시 중앙에 있는 중심가이므로 붙인 이름이다. 예전에는 아뒤[衙後], 어물전 골목, 황애젓 골목으로 불렸다. 1940년 제천면이 제천읍으로 승격됨과 아울러 본정이정목(本町二丁目)이 되었고, 1946년 제천읍 중앙로 2가가 되었다. 1980년 4월 1일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천시 중앙동이 되었고,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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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의천(義泉), 곧 의림지의 남쪽이 되므로 천남(泉南)이라 하였다. 지역 주민들은 저남 또는 즈남이라는 명칭을 많이 사용한다. 조선 시대에 천남역이 있었으므로 역촌 또는 역말이라고도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근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고지동(古智洞)·사리동리(沙里洞里)[사리골리]와 현우면 하소리(下所里) 일부를 통합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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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서 철로 위에 기차를 운행하여 여객과 화물을 운송하는 교통로. 제천시 지역의 철도로는 충북선, 중앙선, 태백선이 있다. 충북선은 충청북도를 동서로 가로질러 경부선과 중앙선을 연결하는 중요한 노선이며 중앙선과 태백선은 제천 지역의 지하자원과 임산 자원 개발을 위해 부설되었다. 충북선은 1925년 12월 25일 조치원역과 충주역 구간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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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유래는 알 수 없으나 고려 때 탄지부곡(炭枝部曲)이 설치되었던 것으로 미루어 오래전부터 탄지(炭枝)라는 지명이 쓰였을 것으로 여겨진다. 탄지는 우리말로 숫갓으로 표기한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하탄지리와 상탄지리를 통합하여 제천군 한수면 탄지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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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평지 지역에 자리 잡은 마을이므로 평동리(平洞里)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창리(倉里)·갈산리(葛山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백운면 평동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백운면 평동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백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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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송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울가에 밭이 있었으므로 개밭, 개앗 또는 포전(浦田)이라 하였다. 조선 말 제천군 북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노동리(蘆洞里)를 통합하여 제천군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송학면 포전리가 되었다. 1991년 1월 1일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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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에 속하는 법정동. 고른이의 아래가 되므로 붙인 이름이다. ‘이’란 행정 집행을 위한 소(所)가 있던 곳을 지칭하는 말로, 고른이는 골의 일을 보는 이란 뜻이다. 오늘날로 이르면 출장소 또는 파견 관원이 일을 하던 곳으로 볼 수 있다. 따라서 하소동은 출장소의 아래에 있는 마을이라는 뜻이다. 조선 말 제천군 현우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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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태백선·충북선이 만나는 곳이자 우리나라 최대의 조차장이 위치한 제천시는 철도 교통의 요지로서 철도에 의해 도시가 발달한 곳이다. 그러나 근년에 자동차 도로가 정비됨에 따라 철도 교통이 차지하는 비중은 많이 줄어들었다. 근대 이전의 제천은 산으로 둘러싸여 육로 통행이 용이하지 않은 고을이었다. 그러나 대신 남한강 물길이 지역을 통하고 있었기 때문에 중요한 교통의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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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찬물이 나는 샘이 있었으므로 찬수깨 또는 한천(寒泉)이라 하였다. 조선 말 청풍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한천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한천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한천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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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 속하는 법정리. 본디 이름인 꽃당이 또는 꽃댕이를 한자로 표기하여 화당(花堂, 花塘)이라 하였다. 하지만 옛 땅이름 죽관리(竹串里)로 보아 ‘화(花)’는 꽃이 아니라 ‘고지’, ‘곶’에서 나온 말이다. 곧 지형이 곶과 같이 튀어나와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 이외에도 옛날 고을 원이 살아서 붙인 이름이라는 이야기도 전하는데, 이와 관련하여 향교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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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제천시 한수면에 속하는 법정리. 황강이 마을을 흐르므로 황강리라 하였다. 조선 말 충주군 원서면에 속했던 지역으로 1914년 제천군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고, 1980년 제천읍이 분리되어 제천시로 승격됨에 따라 제원군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다. 1991년 제원군의 명칭이 제천군으로 환원되면서 제천군 한수면 황강리가 되었고, 1995년 시·군 통합으로 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