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삼국 시대 이전 무덤. 진안군에는 역사 시대 분묘 유적이 53개소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로 충적지가 발달한 곳이나 백제의 현이 설치되었던 지역에 유적이 밀집되어 있다. 백제의 행정 치소였던 진안읍에 10개소, 부귀면에 8개소, 마령면과 용담면에 각각 7개소의 유적이 확인되었다. 이를 고분의 유형으로 분류해 보면 구덩식...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의 고분 유적. 오룡리 고분 떼는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에 있는 고분 떼이다. 발굴 조사를 통해 통일 신라 시대의 굴식 돌방무덤 1기와 조선 시대의 회곽 무덤 2기가 확인되었다. 오룡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부귀면 오룡리 산135에 있다. 부귀 면사무소에서 부귀 우체국을 거쳐 100m 정도 가면...
전라북도 진안 지역에 있던 불교 사찰 터. 절터는 사지(寺址)라고도 하며 사찰이 있었던 장소로, 사찰은 절 또는 사원(寺院), 가람(伽藍)이라고도 하는데 가람은 범어 Sangharama의 음역인 승가람(僧伽藍)의 준말로 승려가 수도하고 생활하는 장소를 말한다. 우리나라는 삼국 시대 불교를 처음 받아들인 이후 많은 사찰이 새로이 창건되기도 하였고 또한 전란 및 사상적인 이...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에 있는 고분 유적. 평지리 고분 떼는 진안군 마령면에서 고분군이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2개 지역에 대한 발굴 조사 결과 확인된 고분 떼이다. 1개소에서는 고인돌과 돌덧널무덤이 각각 1기씩 조사되었으며, 다른 1개소에서는 구덩식 돌덧널무덤 6기가 조사되었다. 평지리 고분 떼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 평지리 산3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