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7018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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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營農組合法人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신척리 305-11[신척1길 25-2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정아 |
[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덕산읍 신척리에 있었던 영농 단체.
[설립목적]
세이레영농조합법인은 FTA(자유무역협정) 파고를 넘어 고품질 농산물 생산으로 농업 생산물의 국제적 경제력을 강화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또한 무농약 생산을 통해 인체에 해가 없고 품질 좋은 느타리버섯을 재배하여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목적도 가지고 있다.
[활동사항]
세이레영농조합법인은 신선하고 질 좋은 버섯을 생산하기 위해 각종 친환경 농법을 도입하여 재배하고 곰팡이 등 오염원 관리에서도 멸균 상태를 유지하는 등의 노력을 하였다. 2003년 1월 농가가 설립된 이래 2006년 5월 최초로 친환경 무농약 인증(제12-08-3-30호)을 받았다. 특히 2006년에는 장애인고용촉진공단으로부터 장애인 표준 사업장으로 선정되어 특정 유형 중증 장애우 등을 고용하기도 하였다. 약 7.1ha에서 연간 400톤 정도의 느타리버섯을 생산했다. 느타리버섯은 주로 원예협동조합 및 농협으로 판매하였다.
[현황]
2003년부터 활발하게 운영되었으나, 2009년 초 상품의 경쟁력 약화 등 여러 문제로 인해 해체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