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개암리에 있는 고려시대 석탑. 2003년도에 실시한 석탑 주위의 문화유적지표조사에서는 아무런 유구나 유물을 찾아 볼 수 없었다. 개암리 석탑이 발견된 개암리 주변에 절터는 남아있지 않으나 현재 위치하는 개암리의 이름을 따서 개암리 석탑이라 불리고 있다. 1977년에 문화공보부 문화재관리국에서 발간한 『문화유적총람중권 -경상남도-』에 의하면 진주시 일반성면...
경상남도 진주시 일반성면 창촌리 관음사에 있는 고려시대의 화강암 석탑. 이 탑의 또 다른 이름은 운천리석탑으로 원래 진주시 일반성면 운천리에 소재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이지만 이 탑이 원래 소재해 있던 곳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전혀 없고 현재 관음사 내에 옮겨져 복원되어 있으므로 관음사석탑으로 불린다. 탑신 3매와 지붕돌[옥개석] 1매로 아무렇게나 세워져 있던 것을 2000년에 현...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읍 상문리에 있는 대한불교 조계종 소속의 전통사찰. 878년(헌강왕 4)에 도선국사(道詵國師)가 창건했으며, 1603년(선조 36)에 계형대사가 중건하였다. 1946년 창담 스님이 수도장의 조건을 구비하고, 시설을 개수하여 1962년에 청곡사 암자에서 해인사 말사로 등록하였으며, 1963년에 철웅 스님이 대웅전을, 1970년에는 법령 스님이 요사채를 각각 보수하...
경상남도 진주시 문산면 상문리의 두방암 경내에 있는 고려시대의 석탑. 석탑의 재료는 푸른빛이 도는 점판암을 사용하였는데, 이와 같은 청석탑(靑石塔)은 고려 초기에 주로 유행하였다. 석탑은 두방암의 이름을 따서 두방암 다층석탑으로 불리고 있다. 두방암 다층석탑은 본래 신라시대에 창건되었다고 전하는 법륜사에 건립되어 있었으나, 임진왜란 때 법륜사가 소실되어 폐허가 되자 일제강점기 때...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에 있는 석탑. 현재 진주시 이현동에 위치하고 있어 이현동 삼층석탑이라 불리며, 이현동에 있는 대아고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어 대아고 삼층석탑이라고도 한다. 경상도 내에서 옮겨온 것이라고만 전할 뿐 정확한 출토지점이나 이전 경위 등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 경상남도 진주시 이현동 316번지[서장대로185번길 14] 대아고등학교 내에 위치하고 있다. 양 우주와...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에 있는 조선시대 석탑.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에서 발견되어 탑 옆에 세워놓은 설명판에 '함양구양리 삼층석탑(咸陽九楊里 三層石塔)'으로 표기되어 있다. 현재 경상남도 진주시 남성동에 있는 진주성 내 국립진주박물관 앞에 위치하고 있어서 박물관 앞 석탑으로도 불리고 있다. 경상남도 함양군 마천면 구양리의 옛 절터에서 발견된 것이라 전할 뿐 유적에 대한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