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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주변에 큰 바위가 많아서 ‘가암(伽巖)’이라고 이름하였다. 가암1리의 자연 마을로 소바우[우암(牛岩)·금암(金岩)]와 관동(官洞)이 있고, 가암2리의 자연 마을로 택정(澤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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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야산 일대에서 재배되는 사과. 성주군 가야산 일대 수륜면, 가천면 등에서 생산되는 사과이며 품종은 부사이다. 성주군에서 생산하고 있는 원예 작물 중 과실류는 사과, 자두, 감, 배, 복숭아, 블루베리 등이 주요 작물이다. 이 중 사과의 재배 면적과 생산량이 가장 넓고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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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성주군과 관련한 각종 읍지[『경산지(京山志)』, 『경상도읍지(慶尙道邑誌)』「성주목읍지(星州牧邑誌)」, 『읍지잡기(邑誌雜記)』, 『성산지(星山誌)』]에 따르면 가천 지역은 원래 이물(爾勿) 또는 이물역으로 불렀으나 1845년(헌종 11) 성주목사 김횡(金鑅)[1784~1847]이 이름이 누추하고 괴이하다면서 ‘가천(伽泉)’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가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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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경산리(京山里)는 성주읍의 중심부에 자리하여 예로부터 성주 지역의 정치, 행정, 경제, 산업의 중심지였으며, 일찍부터 장시(場市)가 설치되어 상업이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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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화와 용역의 생산·분배·소비와 관련되는 활동과 영역. 경제는 인간이 공동생활을 영위하는 데 필요한 재화나 용역을 생산하고 분배하고 소비하는 활동 전반을 의미한다. 산업은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기 위하여 재화나 서비스를 창출하는 생산적 기업이나 조직의 사업을 말한다. 농업·축산업·임업·광업·공업을 비롯한 유형물의 생산 이외에 상업·금융업·운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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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계상(溪上)의 지명 유래는 문헌에서 찾아볼 수 없으나 용암면 마월리의 진건리[진계(眞溪)] 서쪽에서 흘러내리는 마천천(麻川川)의 원류 위쪽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이름이라 추정되기도 한다. 계상리의 자연 마을로 안조실[내조곡(內租谷)·도계동(道溪洞)], 약밭골[약전곡(藥田谷)·모조동(手租洞)·수조동(手租洞)], 갈명골[갈명동(葛明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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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계곡을 흐르는 하천 양쪽에 농토와 마을이 있고 강변에 나무가 정자(亭子)나무처럼 둘러 있다 하여 ‘계정(溪亭)’이라 이름하였다. 계정1리의 자연 마을로 묵은터[구계(舊溪)·유산(酉山)], 새터[닭목·계항(鷄項)·계산(鷄山)·계신(鷄新)], 올바다[올바대·조평(條坪)], 수진동(修珍洞)[후생촌(厚生村)]이 있고, 계정2리의 자연 마을로 중마[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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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500년(연산군 6)쯤 손(孫) 씨 몇 가구가 입향하였는데, 사람들이 없어 고독하다 하여 ‘고산(孤山)’이라 이름하였다. 야계(倻溪) 송희규(宋希奎)가 1545년 사헌부 집의 시절 윤원형(尹元衡) 등의 비행(非行)을 탄핵하였다가 전라북도 고산(高山)으로 귀양을 갔는데, 이후 고향 집으로 돌아온 후 유배지에서 고독하게 지낸 시절을 잊고자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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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연구되거나 개발되고 있는 과학 기술 활동과 교육. 성주군의 과학 기술 활동은 농업과 산업 그리고 교육 활동으로 구분된다. 먼저 농업 분야는 성주군 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농업 기술의 과학화와 전문화를 위한 연구와 교육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농업 기술 분야에서는 참외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영농 기술이 시범 운영 중이다. 산업 분야에서는 산업 단지 내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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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자연과 인문 환경을 기반으로 한 체험 활동 전반. ‘관광(觀光)’의 어원은 중국 『역경(易經)』의 ‘관국지광이용빈우왕(觀國之光利用賓于王)’이라는 구절에서 유래하였다. 즉, 어떤 나라에 사신이 가서 왕을 알현할 때 자기 나라의 훌륭한 문물을 소개하면서 함께 그 나라의 문물을 살펴야 왕이 손님으로 대접할 만하다는 뜻이다. 여기에 근거하면 ‘관광’이라는 글자에서 관(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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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법정리. 성주와 관련한 지지에 조선 전기가 넘어가면서 이곳에 ‘광대원(廣大院)’이라는 역원이 있었다는 기록으로 보아 ‘광산(廣山)’은 여기에서 따온 지명으로 추정된다. 광산1리의 자연 마을로 원터[주막뜸·죽전(竹田)·광대원], 평촌(坪村·平村), 골마[남계(藍溪)]가 있고, 광산2리의 자연 마을로 덕말리[덕촌(德村)], 광산3리의 자연 마을로 오당(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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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와 용암면 중거리를 잇는 고개. 굴티 고개는 동쪽의 대성산[424.7m]과 북동쪽의 해발 고도 350m의 산지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해발 고도 210m 정도의 낮은 안부(鞍部)[2개의 산꼭대기 사이에 끼인 산등성이 선상의 낮은 부분]이다. 굴티 고개를 이루는 기반암은 선캄브리아기에 형성된 화강암질 편마암이며, 산지의 토양층이 두껍게 형성되어 있어 암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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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중심 마을인 구정(九井)의 다른 이름 금봉(金鳳)을 법정동의 이름으로 사용하였다. 자연 마을로 구정, 활미기, 시여골, 산성, 학산동, 북다락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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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곡(金谷)과 대산(大山)[대실령] 등을 병합하면서 금곡의 ‘금’ 자와 대산의 ‘산’ 자를 따와 ‘금산(金山)’이라 이름하였다. 금산1리의 자연 마을로 대실령[대산령(大山嶺)], 뫼재[산령(山嶺)], 조양리(朝陽里)가 있고, 금산2리의 자연 마을로 당고개[당현(堂峴)], 가능골[가능곡(佳陵谷)·금곡(金谷)], 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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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금산(錦山)’의 지명과 관련하여 정확한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금산1리 자연 마을인 ‘연산’은 처음에는 인현산(印懸山)에서 유래한 인산(印山)이라 하였으나, 1663년(현종 4) 한강(寒岡) 정구(鄭逑)의 묘를 인현산으로 이장하면서 마을 이름을 인산(仁山)으로 고쳐 불렀다가 그 후 음이 와전되어 연산으로 불렀다고 한다. 인현산[185m]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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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845년(헌종 11) 성주목사 김횡(金鑅)[1784~1847]이 금물법(今勿法)[금물방]을 금수방(金水坊)으로 개칭하였는데 정확한 유래는 찾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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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기성(基城)과 관산(鸛山)에서 한 자씩 따와 ‘기산(基山)’이라 이름하였다. 기산1리의 자연 마을 관산은 성주군 선남면 경계의 백천(白川)에서 용암면 소재지로 가는 중간 지점 구릉 지대에 있는 마을이다. 조선 숙종(肅宗) 때 절충장군(折衝將軍) 김칠길(金七吉)이 낙향하여 “지형이 커다란 황새가 나는 모양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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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있는 김천세무서 산하의 성주군 지역 민원실. 성주 군민을 대상으로 한 세금 관련 업무는 김천세무서에서 맡고 있다. 김천세무서의 조직은 1담당관[납세자 보호담당관], 2과[세원관리과, 체납징세과]로 구성되어 있다. 납세자 보호담당관 산하에는 납세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민원봉사실을 두고 있는데 김천시와 성주군 두 곳에 개설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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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현 남은리 지역은 남은동(南隱洞)이 되었는데, 당시 자연 마을 이름 중 하나인 여동의 한자가 ‘남을 여(餘)’ 자여서 우리말로 ‘남은’이라 표기한 것으로 보는 견해가 있다. 남은1리의 자연 마을로 법산(法山), 남창(南倉), 강정(江亭)이 있고, 남은2리의 자연 마을로 가작내[가작천(加作川)·작천(柞川·鵲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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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토지를 이용하여 생산물을 얻는 경제 활동. 경상북도 성주군의 전통 농업은 조선 시대에 발간된 『경상도지리지(慶尙道地理誌)』의 ‘토의경종[土宜耕種]’에 잘 기록되어 있다. 당시 성주군은 벼, 보리, 콩, 밤의 재배지면서 목면의 주산지였다. 일반 농산물은 명주, 목면, 삼베, 솜, 갱미(秔米), 백미, 조미, 전미, 진맥(眞麥), 콩 등이 생산되었으며, 토산 공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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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조동(大鳥洞)과 봉산동(鳳山洞)에서 한 자씩 따와 ‘대봉(大鳳)’이라 이름하였다. 대봉1리의 자연 마을로 새실[조실(租室)·대조동(大租洞)]과 새마[신촌(新村)]가 있고, 대봉2리의 자연 마을로 봉산(封山·鳳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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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포(大浦)와 명산(鳴山)에서 한 자씩 따와 ‘대산(大山)’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대산1리의 자연 마을로 한개[대포] 마을이 있고, 대산2리의 자연 마을로 울뫼[명산(鳴山)·화산(華山)]와 삼봉(三峰), 대산3리의 자연 마을로 너은골[관동(寬洞)·어은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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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대마(大馬)[대매], 신평, 장산(獐山) 등의 마을을 합치면서 대마와 장산에서 한 글자씩 따와 ‘대장(大獐)’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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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파면(今巴面)의 낙산동(洛山洞), 부명동(夫明洞), 석정동(石亭洞), 후동(後洞), 보은동(報恩洞), 이천동(伊川洞) 일부를 합하고 대천동(大川洞)이라 이름하였는데, 정확한 유래는 찾기 어렵다. 대천1리의 자연 마을로 까막구딩[행정(行停·杏亭)·행지(行止)]과 뒷골[후동(後洞)·부처골]이 있고, 대천2리의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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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뒷산 이름이 대황산(大皇山)이라 마을 이름도 ‘대황(大皇)’으로 부른 것으로 추정된다. 대황1리의 자연 마을로 칠산(漆山·七山)이 있고, 대황2리의 자연 마을로 구등골과 굳은골[堅洞]. 토촌과 동만, 대황3리의 자연 마을로 소샘골[牛泉]과 연동, 섬뜸 마을, 막골이 있다. 칠산은 마을 앞 남서쪽에 자리한 산봉우리가 일곱 개로 형성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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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대흥(大興)’의 정확한 지명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1914년 본아면의 미이미[하산(荷山)]와 남산면의 개화대, 사동을 성주면 대흥동으로 하고, 본아면에 속하였던 용계촌을 대가면 용흥동으로 이속시키는 행정 구역 개편 과정에서 새로 이름을 붙인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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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덕평(德坪)’이란 이름은 지역 내 네 개 자연 마을 중 큰 마을인 원덕평에서 따왔다고 전한다. 평야 가운데에 마을이 형성되어 있어 덕평이라 불렀다고 한다. 덕평리의 자연 마을로 원덕평(元德坪), 사부골[사부곡(沙阜谷)], 오백리[오봉리(五峯里)], 윗골[위동(渭洞)]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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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안(新安), 전인(全仁), 후포(後浦)와 보남(寶南)과 이천(伊川)의 일부를 합하여 도남동(道南洞)이라고 하였는데, 정확한 유래는 찾기 어렵다. 도남1리의 자연 마을로 자리섬[석도(席島)·성곡(城谷)·전인(全仁)]과 뒷개[후포(後浦)], 청룡(靑龍), 갈밭, 신안(新安)이 있고, 도남2리의 자연 마을로 언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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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동락(東洛)’은 자연 마을인 동락에서 따온 이름으로 추정된다. 동락1리의 자연 마을로 동락골[동락·원동락(元東洛)], 개정리[가정동(柯亭里)]가 있고, 동락2리의 자연 마을로 패약골[두만동(豆滿洞)]과 가죽정(柯竹亭)[가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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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동계와 도원에서 각각 한 자씩을 따와 ‘동원(東元)’이라 이름하였다. 자연 마을로 양지갓무리, 음지갓무리, 낭금, 광룡이 있다. 양지갓무리는 동원리의 동쪽, 즉 양지에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양촌이라고도 한다. 음지갓무리는 동원리의 서쪽, 즉 음지에 있는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였으며, 음촌이라고도 불린다. 음지갓무리는 도원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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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동산(東山)과 노포(蘆浦)에서 한 자씩을 따와 ‘동포(東浦)’라고 이름하였다. 동포1리 자연 마을로 갈개[노포]가 있고, 동포2리 자연 마을로 동산, 봉하정(鳳下亭), 상포(上浦)가 있다. 갈개는 갈대가 많다 하여 노포로 불렀다. 갈개 서편에 있는 동산은 경산 이씨(京山李氏)가 입향하여 일군 마을로, 산이 병풍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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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마수(馬首)와 웅수(熊水)에서 한 자씩을 따와 ‘마수(馬水)’라고 이름하였다. 자연 마을로 마수와 곰시[웅수]가 있다. 마수는 마을 안에 말의 머리와 비슷한 바위가 있고 또 말안장 같은 바위가 있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수 뒤편에 죽전 폭포(竹田瀑布)가 있는데, 가야산에서 흐르는 물이 주위의 대나무 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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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천동(麻川洞)과 월곡동(月谷洞)에서 한 자씩 따와 ‘마월(麻月)’이라고 이름하였다. 마월1리의 자연 마을로 진건리[진계(眞溪)]와 명천(明泉), 새뜸이 있고, 마월2리의 자연 마을로 마천(磨川·麻川), 월곡[신촌(新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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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마을 뒤에 있는 매적산(梅積山)[495.9m]의 ‘매(梅)’ 자와 수남(水南)의 ‘수(水)’ 자를 합쳐 ‘매수(梅水)’라고 이름하였다. 매수1리의 자연 마을로 무나물[무나말·하남(河南)·수남(水南·樹南)·수촌(水村)]과 다징기[가수촌(加樹村)]가 있고, 매수2리의 자연 마을로 새월[신월(新月)]과 불미골[야동(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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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법정리. ‘명천(明川)’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는 없으나 자연 마을인 대내[죽천(竹川)]에서 나온 이름이 아닐까 추측된다. 명천1리의 자연 마을로 대내[죽천]와 새터[신기(新基)]가 있고, 명천2리의 자연 마을로 웃수름재[수음(水音)·덕산(德山)]와 아랫수름재[화음(禾音)], 회봉(回峯), 소도굴[소도리(所道里)·소도골·소도(蘇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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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법정리. ‘무학(舞鶴)’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는 없다. 배바우[선암(船巖)]는 과거 대가천을 따라 올라온 배를 정박해 두었던 바위가 배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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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문장(文章)과 도덕(道德)이 있는 곳이라고 ‘문덕(文德)’이라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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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문산동(文山洞)의 ‘문’ 자와 대명동(大明洞)의 ‘명’ 자를 따서 문명동(文明洞)이라 이름하였다. 문명1리의 자연 마을로 문산과 새마[새마을]가 있고, 문명2리의 자연 마을로 대명동과 더너리[등어리(登魚里)], 벌뫼[봉산(蜂山)], 일번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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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백운(白雲)’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문헌 기록은 찾을 수 없으나 자연환경과 연관되어 만들어진 이름으로 전한다. 하나는 도은암 근처 건들 바위 아래에 있는 백운대에서 온 이름이라는 설이 있고, 또 하나는 마을이 만들어질 때 자욱하게 안개가 끼어 마을 전체가 신선이 타고 다니는 구름과 같아 백운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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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백전리의 동쪽은 인현산(印懸山)에서 남으로 뻗은 산줄기가 이어져 있어 오래전부터 읍기(邑基)의 주맥(主脈)으로 신성시하였다. 이 산줄기에 자리한 대금산(大琴山)에 천년 노송이 우거져 있어 사람들이 ‘잣밭골’이라 불렀는데, 이를 한자로 표기하면서 ‘백전동(栢田洞)’이라 하였다는 설이 있다. 또 잣밭골의 ‘잣’은 ‘성(城)’을 뜻하므로 잣[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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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상법림과 아전에서 한 자씩을 따와 ‘법전’이라 이름하였다. 법전리의 자연 마을로는 법림, 옹기점, 아전촌, 모래재가 있다. 법림은 지금은 남아 있지 않는 법림사라는 절에서 유래한 이름이다. 옹기점은 그릇을 만들기 좋은 흙이 많아 옹기를 구운 곳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아전촌은 마을 뒷산의 형상이 나비가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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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면(雲谷面)과 명암면(明岩面)을 통합하여 벽진면(碧珍面)이라고 하였다. 『여지도서(輿地圖書)』에 “명암면은 관아에서 15리, 운곡면은 관아에서 20리 떨어져 있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운곡면의 한자 표기가 『해동지도(海東地圖)』에는 운곡방(云谷坊), 『조선 지지 자료(朝鮮地誌資料)』에는 운곡면(云谷面)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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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보동(甫洞)[보골]과 저암(楮岩)[닥나무골]에서 한 글자씩 따와 ‘보암(甫岩)’이라고 이름하였다. 보암1리의 자연 마을로 닥나무골[저암(楮岩)·샛들·샛덤·새뜰]이 있고, 보암2리의 자연 마을로 보골[보동(甫洞)]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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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보동(甫洞)과 월촌(月村)에서 한 자씩 따와 ‘보월(甫月)’이라 이름하였다. 보월1리의 자연 마을로 탑안(塔內)[탑동(塔洞)], 새뜸[신기(新基)], 월촌이 있고, 보월2리의 자연 마을로 귀만[귀암·보리골·보동], 웃맏질[상형곡(上兄谷)], 아래맏질[하형곡(下兄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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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두리실 마을이 옛 두릉방의 중심 지역이어서 ‘본리(本里)’라고 불리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본리1리의 자연 마을로 괴평리(槐坪里)[귀평리]가 있고, 본리2리의 자연 마을로 두리실[두리곡(杜里谷)·본리·두릉(杜陵)·두의곡(豆衣谷)]과 갓골[관동리(冠東里)]이 있으며, 본리3리의 자연 마을로 보뜸[원리(院里)]과 회목[괴항(槐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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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금암동, 명간동, 정곡동, 대가면 본리동 일부를 통합하고 ‘봉계동(鳳溪洞)’을 개설하였는데, ‘봉계’의 지명 유래는 찾기 어렵다. 봉계1리의 자연 마을로 솟질[솥질·정곡(鼎谷)]이 있고, 봉계2리의 자연 마을로 발간이[명간(明澗)], 봉계3리의 자연 마을로 집실[가곡(家谷)]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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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법정리. ‘봉두(鳳頭)’는 두보(杜甫)의 시 「은한요응접봉성(銀漢遙㣹接鳳城)」에서 유래한 지명으로, ‘꿈의 궁성’을 뜻한다. 동쪽에 있는 염속봉산(厭俗峰山)[679.3m]은 옛날 이 산속에 염속사(厭俗寺)라는 절이 있어 붙여진 이름으로, 눈가랭이라고도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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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원래는 배야건[소건방]이라 불렀던 곳으로 1845년(헌종 11) 성주목사 김횡(金鑅)[1784~1847]이 ‘봉양(鳳陽)’으로 바꾸었다고 한다. 봉양1리의 자연 마을로 새묵[새목·봉항(鳳項)], 안계(安溪)[개울선불·계선불(溪仙佛)], 먹들[흑평(黑坪)]이 있고, 봉양2리의 자연 마을로 상선불(上仙佛), 백양골[백양곡(栢陽谷)], 큰밭골[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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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 뒤에 봉황 머리 모양의 산[대광산]이 펼쳐져 있고 마을 안에 냉천(冷泉)과 큰 정자나무가 있어 ‘봉정(鳳亭)’이라 이름하였다. 봉정1리 자연 마을로 무징이[수정(水亭)], 봉산(鳳山), 칠성리(七星里)가 있고, 봉정2리 자연 마을로 조양(朝陽), 학고(鶴皐), 죽내(竹內)[외죽(外竹)·대내], 대안(大安)[내죽(內竹)·죽천(竹川)]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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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봉양동(鳳陽洞)의 ‘봉’ 자와 선학동(仙鶴洞)의 ‘학’ 자를 따서 ‘봉학(鳳鶴)’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봉학1리의 자연 마을로 선학동(仙鶴洞)과 서당골[서당곡(書堂谷)]이 있고, 봉학2리의 자연 마을로 명암중리(明岩中里), 봉학3리의 자연 마을로 한밤[대야(大夜)], 봉학4리의 자연 마을로 새내미[조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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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사수곡(泗水谷)과 풍곡(楓谷)에서 한 자씩 따와 ‘사곡(泗谷)’이라 이름하였다. 사곡리의 자연 마을로 싯질[풍곡], 사싯골[사수곡], 적산(赤山), 대성리(大成里)[대곡(大谷)·한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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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삼산1리의 자연 마을로 댕끝, 비실이 있고, 삼산2리의 자연 마을로 모산[지산(池山)], 갈막, 비루방이 있다. 댕끝 마을은 일명 ‘삼괴정촌(三槐亭村)’이라 부르는데 이 삼괴정촌의 ‘삼(三)’ 자와 모산[지산]의 ‘산(山)’ 자를 따서 ‘삼산(三山)’이라 하였다는 설과 삼산2리 모산 마을 뒷산을 삼산(三山)이라 하는데 여기에서 이름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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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상현(上峴)과 신반(新反)에서 한 자씩 따와 ‘상신(上新)’이라 이름하였다. 상신리의 자연 마을로 당안(溏案·堂案)[신반], 새목[조항(鳥項)·초항(草項)], 웃터[웃티·상현·우현(禹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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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용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서쪽으로 약 1.5㎞ 거리에 자리한 안언(安堰) 또는 안상언(安上彦)이라는 마을 이름에서 ‘상언(上彦)’이라는 지명이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안언은 과거 보러 가는 선비들이 쉬어 가면서 글 풀이를 하였다 하여 ‘책상 안(案)’ 자와 ‘선비 언(彦)’ 자를 써서 붙인 이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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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조선 시대까지는 성주목의 교통 수단인 낙동강의 포구 역할을 하던 지역으로, 성주목 남쪽에 자리하며 백석진(白石津)·하산진(河山津) 같은 나루가 있었기에 이를 오가는 배[船]가 있는 남쪽이라는 의미에서 ‘선남(船南)’이라고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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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칠선동(七仙洞)과 송림동(松林洞)에서 한 자씩을 따와 ‘선송(仙松)’이라고 이름하였다. 선송리의 자연 마을로 칠선리(七仙里), 수양정(垂楊亭), 송림(松林)이 있다. 칠선리는 마을 뒷산에 일곱 신선이 놀고 간 칠선대가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수양정은 수양버들이 늘어져 있는 곳에 배만 마을과 솔티재로 넘나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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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성리(聖里)’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없다. 성1리의 자연 마을로 계차(溪且)[포상(浦上)], 땅개울[당계리(塘溪里)]이 있고, 성2리의 자연 마을로 월평(月坪)[달리(達里)]이 있다. 계차는 조선 후기 영조(英祖) 때 형성된 마을로, 마을이 냇가에 떠 있는 배의 모습을 닮았다고 하여 포상이라 부르다 근래 마을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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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성산리에는 성주 읍기(邑基)의 안산(案山)인 성산(星山)[383.4m]이 있는데, 이 성산을 앞산으로 하여 형성된 마을이라 ‘성산(星山)’이라 불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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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 있는 성주군 관할 치안 행정 기관. 성주경찰서는 1911년 처음 개설된 이래 명칭 등에서 약간의 변화가 있었지만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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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재배되는 수박. 참외가 성주군을 대표하는 특산물이기 이전, 성주를 대표하는 농산물은 수박이었다. ‘성주 수박’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된 것은 1956년 무렵인데 보리밭에 심은 수박에 기름종이 고깔을 씌워 촉성 재배를 하면서부터였다. 출하 시기가 조금씩 빨라지면서 판로가 확대되어, 대구와 서울의 시장에 진출하면서 전국적인 명성을 얻게 되었다. 1970년대와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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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있는 군. 고려 충렬왕(忠烈王) 때 성산가야(星山伽倻)의 ’성(星)‘ 자와 ’고을 주(州)‘ 자를 따서 ‘성주(星州)‘라고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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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금산리에 있는 양봉을 하는 농가들의 영농 단체. 성주군 양봉협의회는 회원의 권익 보호와 상호 협력으로 양봉업을 육성하고, 꿀벌에 의한 농작물의 화분 매개 촉진으로 농산물 증대에 기여하며, 양봉 산물 생산 증대로 농가 소득의 향상을 도모하려는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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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읍. ‘성주(星州)’라는 이름은 고도(古都)인 성산가야(星山伽倻)의 ‘성(星)’ 자에 ‘고을 주(州)’ 자를 부여하여 만들어진 이름이라는 설이 있다. 또 성주읍의 안산(案山)을 ‘별’을 상징한 성산(星山)[별뫼]이라고 한 것이 성주 읍기의 와우형(臥牛形)을 취한 것이라고 보면, 성산에서 성산가야, 이후 성주로 이름이 전이되어 오늘날 ‘별고을 성주(星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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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후기 밀양 박씨(密陽朴氏)가 피난 와서 살면서, 선녀들이 내려와서 놀았다는 달마산 아래 두 개의 마을 중 윗마을은 상소(上韶), 아랫마을은 소야(韶野)라고 불렀다. 또한 한때 박 씨 9가구가 모여 살면서 마을 이름을 구성(九成)이라 하였다. 그 후 소야(韶野)와 구성(九成)에서 한 글자씩 따와 ‘소성(韶成)’이라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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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촌, 부흥(富興), 명계(明溪), 송산(松山) 등을 병합하면서 송산과 명계에서 한 자씩 따와 ‘송계(松溪)’라고 이름하였다. 송계1리의 자연 마을로 황새봉[학봉(鶴峰)·관봉]과 송내동[송라(松羅)·송라동(松羅洞)], 거문골[금성(琴城)], 발그내[밝으내·명계]가 있고, 송계2리 자연 마을로 부흥리[부흥동(富興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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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인륜(人倫)을 닦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수륜(修倫)’이라 이름하였다. 수륜리의 자연 마을로 윤동(倫洞)[수륜동(修倫洞)·죽백촌(竹栢村)], 새마[신촌(新村)·도룡곡(道龍谷)], 서원골[서원곡(書院谷)], 토실[토곡(土谷)], 덕촌(德村), 후생촌(厚生村)[성기촌(成基村)]이 있다. 수륜리의 대표 마을인 윤동은 고려 때 장동(長洞)과 죽백촌(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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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인륜(人倫)을 닦는 마을이라는 뜻에서 ‘수륜(修倫)’이라 이름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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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수성리(水成里)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는 없다. 수성1리의 자연 마을로 노루미기[장항(獐項)], 가람[갈암(葛岩)·운라(雲羅)·운산(雲山)]이 있고, 수성2리의 자연 마을로 갓말[지촌(枝村)], 수국(水局), 새뜸[신창(新昌)]이 있다. 노루미기는 마을 북쪽 산이 노루가 앉아 있는 모양과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가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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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수남(水南)과 죽방(竹坊)에서 한 글자씩 따와 ‘수죽(水竹)’이라 이름하였다. 수죽1리의 자연 마을로 수남[나부람·하남(霞南)]과 불모산[호모산(呼母山)·풀모산]이 있고, 수죽2리의 자연 마을로 구암리(龜岩里)와 죽방[대뱅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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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조선 전기 연산군(燕山君) 때 원정(圓亭) 여희림(吕希臨)[1481~1553]이 연봉산 및 천곡서원(川谷書院)에서 마을을 내려다보니 고목이 된 많은 나무가 우거져 있어 수촌(樹村)이라 명명하였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천곡서원은 여희림의 사후에 건립되었으므로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다. 여희림이 성주 불뭇골[야동(冶洞)]에서 이곳으로 이주한 후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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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신촌과 상하적계에서 한 자씩 따와 ‘신계(新界)’라고 하였다. 자연 마을로 떡메골, 새마, 갈곡, 쇠점, 월남이 있다. 떡메골은 마을의 형상이 떡메로 치면 늘어나는 떡과 같은 모양이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새마는 과거에는 넓개마을[홍개촌(洪開村)]이라 하였으며, 주로 최 씨들이 세거하였다고 하나 근거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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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신정리의 자연 마을로 양정(陽亭)[양양촌·양장(羊場)], 임천(林泉)[이성터], 새터, 새별이 있다. 양정은 고려 때부터 있었던 마을인데 당시는 창평(倉坪)이라고 하였다. 조선 전기 주민들이 염소를 길러 양장(羊場)이라고 부르다가 조선 후기 마을에 정자가 있다고 하여 양정(陽亭)이라 하였다. 임천은 조선 선조(宣祖) 때까지 이성터로 불리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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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신파(新坡)’ 지명은 마을 서쪽에 자리한 신당(新塘)의 옛 이름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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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안무(安茂)와 상포(上浦)에서 한 글자씩 따와 ‘안포(安浦)’라고 이름하였다. 안포1리의 자연 마을로 덤개[암포(巖浦)·백인당(百忍堂)]가 있고, 안포2리의 자연 마을로 새터[신기(新基)·새뜸], 안포3리의 자연 마을로 밤나무정[율정(栗亭)·율령(栗嶺)·상포·독산(獨山)], 안포4리의 자연 마을로 중포(中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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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자연 마을인 어은(漁隱)과 풍산(豐山)[풍시미]에서 각각 한 글자씩 따와 ‘어산(漁山)’이라고 이름하였다. 자연 마을로 어은(漁隱)과 풍시미[풍산(楓山·風山)]가 있다. 어은은 마을 바로 옆 소(沼)에 물고기가 많이 놀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풍시미는 마을 뒤 장산[285m]의 단풍이 고와서 붙여진 이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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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법정리. 원래는 어천곡(漁川谷)으로 불렸는데, 300여 년 전 훈련원 부정(訓練院副正) 김중익(金重益)이 어천곡에 고기가 많이 숨어 산다고 ‘어은(漁隱)’이라 불렀다. 이후 어은천(漁隱川)으로 와전되어 ‘언내[은천(隱川)]’로도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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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법정리. ‘영천(苓川)’ 지명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유래는 찾을 수 없다. 영천리의 자연 마을로 중리(中里), 아랫선바우[하립암(下立巖)], 웃선바우[상립암(上立岩)], 하고반(下考槃), 상고반(上考槃), 가은(可隱)[가인(加仁·加人)·가리]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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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지명 유래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예산3리의 옛 사례동(沙禮洞)에서 변화한 예동(禮洞)의 ‘예(禮)’ 자와 북산(北山)의 ‘산(山)’ 자를 합쳐 ‘예산(禮山)’으로 부르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예산1리의 자연 마을로 세록골[새록골·세례골·관하리(官下里)]과 새마[새마을]가 있고, 예산2리의 자연 마을로 교촌(校村)과 탑거리(塔路), 풍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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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오천(午川)’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없다. 오천1리의 자연 마을로 지심[지천(芝泉)]과 사창(社倉)이 있고, 오천2리의 자연 마을로 마산(馬山)[오산(午山)]과 부미[부산(鳧山)]가 있다. 사창은 선조 때 의창(義倉)이 있었던 자리라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마산은 고려 후기에서 조선 전기쯤 전라남도 순천 출신 박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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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성주 지역과 관련한 지지에서 ‘옥련(玉蓮)’ 지명 유래와 관련한 이야기는 찾아볼 수 없다. 옥련1리의 자연 마을로 안여실[안여의실]과 새골[봉동(鳳洞)]이 있고, 옥련2리의 자연 마을로 아랫상삼[상삼(上三·象三)], 못안상삼[지내상삼(池內上三)·지산(池山)]이 있다. 안여실은 대가면 행정복지센터가 자리한 옥성리 여실[여의실]과 인접한데, 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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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옥해동(玉海洞)의 ‘옥(玉)’ 자와 성촌동(星村洞)의 ‘성(星)’ 자를 따와 옥성(玉星)이라 이름하였다. 옥성1리의 자연 마을로 여실[호곡(狐谷)·호실(狐室)·여의실], 군장리(軍藏里·軍場里)[공장리(公長里)], 여수동(麗水洞·餘水洞·余水洞)·여시동]이 있고, 옥성2리의 자연 마을로 안터[내대(內垈)·내기(內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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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금파면의 중리(中里)[중마], 오현(梧峴), 남전(藍田), 행화(杏花)골을 합하여 ‘옥화동(玉花洞)’이라고 하였는데, ‘옥화’의 정확한 유래는 추정할 수 없다. 옥화1리의 자연 마을로 새뜸[새터·신기(新基)]과 중리(中里)[중마], 능골[능곡(陵谷)·오현(梧峴)]이 있고, 옥화2리의 자연 마을로 머징[머지이·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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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외원동의 ‘외’ 자와 장기동의 ‘기’ 자를 따와 ‘외기(外基)’라고 이름하였다. 외기1리의 자연 마을로 장기(長基)[장귀(長歸·將歸)]가 있고, 외기2리의 자연 마을로 바깥원[외원(外院)], 외기3리의 자연 마을로 안원[내원(內院)·원흥(元興)·원동(元洞·院洞)]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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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각산(角山)에서 서남쪽으로 뻗은 산맥이 꿈틀거리는 용의 형상이라 ‘용각(龍角)’이라 이름하였다는 설이 있고, 등용문(登龍文)의 ‘용(龍)’ 자와 각산의 ‘각(角)’ 자를 따서 지은 이름이라고 한다. 용각1리의 자연 마을로 먹뫼[묵산(墨山)·큰마]가 있고, 용각2리의 자연 마을로 댓갷이[죽관(竹管·竹官)]와 필산(筆山), 용각3리의 자연 마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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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용계(龍溪)의 어원(語源)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인근에 자리한 용두산봉(龍頭山峯)과 관련한 지명으로 추정하기도 한다. 용계리의 자연 마을로 배만[뱀원·사원(蛇院)]과 바깥배만[새마·신기(新基)·새마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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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자연 마을인 용두(龍頭)와 봉무(鳳舞)에서 각각 한 자씩을 따와 ‘용봉(龍鳳)’이라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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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자연 마을인 용암과 사부랭이에서 한 자씩을 따와 ‘용사(龍沙)’라고 하였다. 자연 마을로 용암, 사부랭이, 금바우, 전동, 염주실, 서침실이 있다. 용암은 마을 어귀에 용처럼 생긴 바위가 주옥을 물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용암이라 하였는데, 위쪽에 바위가 있다는 뜻의 올미라고도 부른다. 사부랭이는 모래가 많이 섞인 땅에 만든 마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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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용산(龍山)’의 지명 유래는 정확하지 않지만 자연 마을인 용암(龍巖)과 봉산(鳳山)에서 한 자씩 따와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조지미 마을 뒷산을 용산이라 한 것에서 유래하였다는 설도 있다. 용산1리의 자연 마을로 조지미[봉산]가 있고, 용산2리의 자연 마을로 이방동(伊坊洞)과 용암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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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와룡(臥龍)의 ‘용(龍)’ 자와 성주(星州)의 ‘성(星)’ 자를 따서 용성(龍星)이라 이름하였다. 용성1리 자연 마을로 와룡, 운포(雲浦)가 있고, 용성2리 자연 마을로 뒷뫼[후산(後山)], 못안[지내(池內)]이 있다. 와룡은 마을의 입지가 용(龍)이 누워 있는 형상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운포는 마을이 형성될 당시에는 ‘새터’라 부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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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기우제와 동제를 지내던 민간 신앙의 대상으로 용의 형상을 한 용바위가 있어 ‘용암(龍巖)’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용바위는 달창 마을과 벽진면 봉학리 새내미 마을 경계에 있었으나 봉학 저수지가 생기면서 수몰되었다. 용암1리의 자연 마을로 달창(達倉)과 달밭[월전(月田)]이 있고, 용암2리의 자연 마을로 수근(水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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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1934년 2월 1일 용두면(龍頭面)과 성암면(聖巖面)을 통합하면서 용두면의 ‘용(龍)’ 자와 성암면의 ‘암(岩)’ 자를 따와 ‘용암(龍岩)’이라고 이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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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3월 행정 구역 개편 때 용전(龍田)과 송정(松亭)에서 각각 한 자씩 따와 ‘용정(龍亭)’이라고 이름하였다. 용정1리의 자연 마을로 송정[용정]이 있고, 용정2리의 자연 마을로 회봉(回峯)[신안동(新安洞)]이 있다. 송정은 용정리에서 으뜸가는 마을로, 산세가 용의 모양을 하고 있으며 정자 근처에 나무가 많아서 용정이라 불렀고,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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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용포동(龍浦洞), 연포동(蓮浦洞), 이포동(伊浦洞), 율포동(栗浦洞)과 본아면(本牙面)의 하아동(荷牙洞), 가천면 일부와 용계동(龍溪洞) 일부를 합하고 ‘용흥동(龍興洞)’이라 이름하였으나 정확한 유래는 찾기 어렵다. 자연 마을로 용흥1리에 용전(龍田)[용포(龍浦)]과 용계(龍溪)[잉기촌]가 있고, 용흥2리에 서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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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산동(池山洞)[모산]과 운곡동(雲谷洞)[현 잉애실로 추정]에서 한 자씩 따와 ‘운산(雲山)’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운산리의 자연 마을로 귀연(龜淵)[구연, 괴연], 잉애실[운곡·종곡(綜谷)], 종지골[종지곡(從池谷)], 모산(牟山)[지산]이 있다. 귀연은 남서쪽 산봉우리가 거북 모습을 하고 있어 ‘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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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정확한 유래는 찾을 수 없으나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운곡의 ‘운’ 자와 행정의 ‘정’ 자를 따서 ‘운정(雲亭)’이라 이름한 것으로 추정된다. 운정1리의 자연 마을로 대바우[대암(大岩)]와 우복실(于福室)이 있고, 운정2리의 자연 마을로 나복실(羅福室)과 은행정(銀杏亭)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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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월전(月田)과 명곡(椧谷)에서 한 자씩을 따와 ‘월곡(月谷)’이라 이름하였다. 마을을 둘러싼 달마산 계곡의 산봉우리에 달이 떠오르는 광경이 아름다워 월곡(月谷)이라 불렀다는 설도 전한다. 월곡1리 자연 마을로 홈실[명곡], 담뒤[제남(濟南)], 안골[내곡(內谷)], 뒷뫼[도산(陶山)], 새뜸[신계(新溪)], 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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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월항(月恒)’ 지명은 월항면의 법정리 중 하나인 유월리(柳月里)의 별칭인 월암(月岩)에서 연유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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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유촌(柳村)과 월암(月岩)에서 한 자씩 따와 ‘유월(柳月)’이라 이름하였다. 유월1리의 자연 마을로 달암[월암], 달곡[월곡(月谷)], 새마을[새마실·신촌(新村)], 연봉(蓮奉)이 있고, 유월2리의 자연 마을로 버들골[버들이·유촌·유등(柳等)], 숲에[섶에]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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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거주하는 주민의 수 또는 집단. 성주군의 인구는 1950년대 초반 감소한 후 1960년대 중반까지 증가하다가 2010년대 초반까지 계속 감소하였다. 가구당 인구는 1952년 5.8명에서 1965년 6.2명으로 늘어난 후 감소하여 2018년 2.0명이 되었다. 65세 이상 고령자는 1990년 6,713명에서 2018년 1만 3151명으로 증가하였다. 외국인 인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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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 지역에 분포하고 있는 인문 지리적 요소. 성주군은 경상북도의 서남부에 있는 군이다. 동쪽과 서쪽 끝에 각각 선남면 도흥리의 신촌[북위 35° 55′ 10″, 동경 128° 24′ 10″]과 금수면 영천리의 바람재[북위 35° 55′ 40″, 동경 128° 2′ 10″]가 있고, 남쪽과 북쪽 끝에 각각 수륜면 백운리의 북두산[북위 35° 46′ 10″, 동경 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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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부인(扶仁)과 작촌(鵲村)에서 한 글자씩 따와 ‘인촌(仁村)’이라고 이름하였다. 인촌1리의 자연 마을로 작촌[까치 마을·작곡촌(鵲谷村)]과 신기촌(新基村)[새마을·고촌(高村)]이 있고, 인촌2리의 자연 마을로 부현(扶峴)[부리·부리티·부인·불티·불이티·불이퇴(佛離退)·불인동(佛仁洞)]과 선저촌(禪楮村)[선석(禪石)]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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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산림을 유지·조성하여 경제적으로 이용하는 산업. 임업은 숲이나 산림에서 목재를 벌채하거나 버섯 등을 생산하는 산업을 말한다. 조선 시대까지 울창하였던 산림은 일제의 수탈과 해방 후 사회 혼란기의 도벌 및 남벌 그리고 6.25 전쟁 등을 겪으면서 극도로 황폐화되었다. 이에 정부가 민둥산을 산림 녹화하기 위해 1966년 산림청을 개청하고 본격적인 산림 정책을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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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벽진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시 자양동의 ‘자’ 자와 산지동의 ‘산’ 자를 따와 ‘자산(紫山)’이라 이름하였다. 본디 명칭인 성산(城山)의 우리말 ‘잣뫼’를 차용하여 자산으로 하였다는 설도 있다.자산1리의 자연 마을로 점복(占福)[전북·자산(紫山)·자양]과 율리(栗里)가 있고, 자산2리의 자연 마을로 영동(靈洞)[귀령골·귀령곡(貴靈谷)]과 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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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자양(紫陽)’ 지명은 초전면 자양리에 걸쳐 있는 산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자양산[359.8m]은 자산(紫山)이라고도 하는데 성주군 벽진면 자산리와 초전면 자양리에 걸쳐 있다. 흙빛이 붉다고 ‘자산’이라 이름 붙였다는 설이 있다. 『조선 지형도』를 보면, 산의 서쪽과 동쪽에 모두 자양동이라는 마을 이름이 기재되어 있다. 산 서쪽 벽진면 마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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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작은(鵲隱)’이란 지명은 마을 동쪽에 있는 까치산[작산(鵲山)]에서 나온 것으로 추측된다. 작은리의 자연 마을로 거뫼[거산(巨山)]와 산거리(山巨里), 덕골[덕곡(德谷)], 모방골[방동(方洞)], 개티[개고개·개현(介峴)], 배티[배고개]가 있다. 동쪽 성주군 용암면과 경계인 산마루를 개고개[개현(介峴)]라 하였는데 개티는 여기에서 나온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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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장지(長枝)와 철산(哲山)에서 한 글자씩 따와 ‘장산(長山)’이라고 이름하였다. 장산1리의 자연 마을로 철산(哲山·鐵山)과 장갖[장지·장산(長山)]이 있고, 장산2리의 자연 마을로 멍지이[망정(望亭)·도원(桃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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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수륜면에 있는 법정리. 적송1리의 자연 마을로 적송리(赤松里)와 새주막[新酒幕]이 있고, 적송2리의 자연 마을로 학동(鶴洞)과 오인동(五印洞)이 있다. 고려 시대에 장대왕이라는 사람이 해인사의 주락전을 건립한 뒤 동쪽으로 가다가 지금의 적송리에서 하룻밤 머물렀는데, 적송이 많은 것을 보고 마을 이름을 ‘적송’이라 지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또 중국 전설 시대 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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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 기산리에 있는 전국한우협회 대구경북도지회 산하 성주 지역 지부. 전국한우협회 성주지부는 한우 산업의 발전과 회원 농가의 공동 이익 및 권익을 도모하며, 국가의 축산 진흥 시책과 국민 경제 향상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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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산업 중 각종 원료를 가공하여 물품을 만들어 내는 업종. 한국 산업 표준 분류에 의하면 제조업은 원재료에 물리적 및 화학적 작용을 가하여 성질이 다른 새로운 제품으로 전환시키는 산업 활동을 의미한다. 다시 말하면 농업, 수산업, 임업 등 제1차 산업에서 생산된 원료를 가공하여 제2차적인 생산을 수행하는 산업으로 분류된다. 조선 시대 성주군의 제조업은 농민이 자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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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죽전(竹田)’은 자연 마을인 ‘대밭골’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추정된다. 대밭골은 마을 뒤에 대나무 밭이 무성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전한다. 죽전리의 자연 마을로 대밭골[죽전], 하미기[하목(霞鶩)], 곰지골[웅곡(熊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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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용암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중기동(中基洞), 지수동(智水洞), 대거동(大巨洞)[장자골] 등을 병합하면서 중기동의 ‘중’ 자와 대거동의 ‘거’ 자를 따와 ‘중거(中巨)’라고 이름하였다. 중거리의 자연 마을로 장자골[장자곡(長子谷)·대거동], 지수골[지수곡(智水谷)·지수동], 사수골[사수곡(泗水谷)], 화진계(花眞溪)[화전기(花田基)·화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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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중산(中山)’ 지명은 옛날 중국의 하북성 지역에 있었던 중산이라는 나라에서 유래하였다고 전한다. 중산에 살았던 적(狄)이라는 부족이 천일주(千日酒)를 잘 빚었는데, 이 술을 마시면 1,000일 동안 취한다고 한다. 그래서 중산의 술맛과 중산동의 물맛을 비유하다가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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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월항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지산(池山)과 모방(茅方)에서 한 글자씩 따와 ‘지방(池方)’이라고 이름하였다. 지방리의 자연 마을로 지산[모산(帽山)·못안]과 모방[띠뱅이·띠방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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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재배되고 있는 참외 재배의 역사와 현황. 삼국 시대부터 재배되어 온 참외는 일찍이 수박과 더불어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로 한반도에 자리 잡았다. 청자과형주자(靑磁瓜形注子)[고려 시대 만들어진 참외 모양의 도자기]는 참외 재배 사실과 함께 귀족층에서도 꽤 선호했었던 과채류임을 추측하게 한다. 열량과 비타민이 많아 식품적 가치가 높고 아삭한 식감의 참외는 엽산 함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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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오래전부터 마을 안에 맑은 샘이 흐르고 들판이 기름지다 하여 천평(泉坪)[샘바대]이라 하였다. 1715년(숙종 41) 성주목사 윤헌주(尹憲柱)가 마을 안에 양곡을 보관하기 위하여 창고를 짓고 천야창(泉野倉)이라 하면서 마을 이름을 ‘천창(泉倉)’으로 고쳐 불렀다. 일제 강점기에 들어와 일본 사람들이 천창의 발음이 전쟁을 뜻하는 일본어 ‘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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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법정면. 오래전 지역 사람들이 푸른 초목이 울창한 넓은 들판을 개척하고 십만리(十萬里)들이라 하였는데, 훗날 면 이름을 지을 때 이 십만리들이 의미하는 푸른 들, 곧 ‘초전(草田)’으로 하였다고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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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산업 중에서 가축을 사육하거나 그 생산물을 가공하는 업종. 축산업은 토지의 생산력을 기반으로 각종 가축을 사육하거나 그 생산물을 가공하여 인간의 실생활에 필요한 물질을 생산·공급하는 산업을 의미한다. 우리나라에서 축산업은 고대 농경 시대부터 농업의 주요 생산 수단으로서 소와 말을 중심으로 하는 역축(役畜) 사육이 주였고, 광복 이후 정부 수립까지는 무분별한 가축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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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초전면에 있는 법정리. 1592년(선조 25)쯤 벽진 이씨(碧珍李氏)가 입향하여 마을을 개척하고 ‘문치(文致)’라고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칠선(七仙)’으로 개칭하였는데 정확한 지명 유래는 찾을 수 없다. 자연 마을로 궁전(弓田), 서원골[원동(院洞)], 평정(平亭), 문치골[문치곡(文致谷)], 산막골[산막곡(山幕谷)]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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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에 있는 법정리. ‘학산(鶴山)’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는 없다. 학산리 인근 하천인 배내[백천(白川)]와 마을 뒷산에 왜가리[백로(白鷺)]가 많이 서식하면서 학산으로 불린 것으로 추측된다. 학산2리 자연 마을인 말뱀이는 조선 시대 역참인 답계역에서 쉬어 가는 길손들이 말의 고삐를 잠시 묶어 두고 쉬게 하는 곳이라고 하여 ‘마방(馬房)’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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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성주읍 예산리에 있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본부 산하의 성주 지역 지사. 한국농어촌공사는 2008년 기존의 한국농촌공사가 개명해서 출범한 공공 기관이다. 한국농어촌공사는 본사-지역본부-지사의 조직 체계로 구성되어 있다. 본사 산하에 9개 지역본부를 두고 있으며, 한국농어촌공사 성주지사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에 속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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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에서 공권력을 배경으로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을 구체화하는 과정. 행정은 국가 권력 분립이나 국가 통치 작용 측면에서 입법과 사법을 제외한 국가 작용을 의미하는 개념이다. 구체적으로는 국민이나 주민들의 일상적 삶에 필요한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는 공적 기관들의 활동들 가운데, 입법과 사법적 측면의 활동을 제외한 공적 기관의 활동을 가리킨다. 행정은 일반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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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가천면에 있는 법정리. 마을이 형성될 당시 대나무가 많은 곳이라 죽실(竹實)이라 부르다가 1596년(선조 29) 죽곡(竹谷)이라 고쳐 불렀다. 1914년 행정 구역을 개편할 때 화전과 죽곡[상죽곡·하죽곡]에서 한 자씩을 따와 ‘화죽(花竹)’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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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의 환경 보전을 위해 설치된 대기·토양·수질 등의 오염 방지 시설. 산업화는 국민 경제의 성장을 가능하게 했으나 환경 오염의 발생으로 인한 기후 변화와 생태계 파괴 등의 문제를 야기하였다. 경상북도 성주군의 경우, 농업 기반 사회로서 그동안 이런 환경 문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나 있었다. 그러나 최근 농공 단지가 늘어나고 산업 단지가 조성되면서 그동안 유지해 온 청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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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금수면에 있는 법정리. ‘후평(厚平)’ 지명은 이 지역 사람들의 인심이 후하고 안빈낙도(安貧樂道)를 즐기며 살아가는 모습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측된다. 후평1리의 자연 마을로 황산(黃山)[중후(中厚)]과 아래후리실[하후(下厚)], 삼거리[토꾸재·토현(兎峴)], 송정(松亭), 이실뫼[이슬뫼·노산(露山)], 살티[살현(乷峴)·전현(箭峴)·시현(矢峴)·사현(沙峴)]가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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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법정리.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신흥동(新興洞)의 흥(興) 자와 수산동(水山洞)의 산(山) 자를 따와 ‘흥산(興山)’이라 이름하였다. 흥산1리의 자연 마을로 탕실[탕곡(湯谷)·신흥(新興)]이 있고, 흥산2리의 자연 마을로 산막(山幕)[산양(山陽)]과 새산막[신양(新陽)·새마을·묵은탕실], 오두산막(午頭山幕·烏頭山幕)[오산(午山·烏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