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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0670
한자 大庄洞
영어공식명칭 Daejang-dong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이정윤서종원서철수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대장리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71년 9월 - 경기도 광주군 낙생면 대장리에서 경기도 성남출장소 대장리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3년 7월 - 경기도 성남출장소 대장리에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75년 3월 -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낙생출장소 대장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89년 5월 - 경기도 성남시 낙생출장소 대장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장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1년 7월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대장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출장소 대장동으로 개편
변천 시기/일시 1991년 9월 - 경기도 성남시 분당출장소 대장동에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으로 개편
성격 법정동
면적 4.92㎢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

[개설]

대장동의 행정동은 운중동이다. 원래 대장동은 태릉[본동]을 중심으로 하여 도장골·무두만이·장토리 등으로 불린 농촌 마을이었다. 청계산 자락의 산간 지역에 자리해 그린벨트 및 녹지 보존지역인 탓에 도시개발이 제한되어 있었다.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어 아파트와 학교 등 대단지 주거와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다.

[명칭 유래]

대장동은 태릉(胎陵)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보인다. ‘태릉’의 유래에는 두 가지 설이 있다. 하나는 이 지역 남쪽에 있는 무덤 모양의 산봉우리에 조선시대 인조의 태(胎)를 묻어 그 산을 태봉(胎峯) 또는 태장산(胎藏山)이라 했고, 이 이름이 태장리(胎藏里)가 되었다가 태장(太庄)으로 바뀌고, 다시 대장리로 표기하였다는 설이다. 또 하나는 마을 안에 큰 무덤이 있어서 태릉(太陵)이라 불렀다는 설이다.

[형성 및 변천]

대장동은 조선시대에는 광주군 낙생면 지역이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때 태릉·장토리·무두만이를 병합하고 대장리로 하였다. 1971년 9월 경기도 성남출장소에 편입되었다. 1973년 7월 성남출장소가 성남시로 승격하면서 대장동이 되었다. 1975년 3월 낙생출장소 관할이었다가 1989년 5월 중원구 관할이 되었다. 1989년 6월 분당지구개발지원사업소가 설치되었다. 1991년 7월 분당출장소 관할이 되었다가 같은 해 9월 분당구 관할이 되었다. 2005년 성남시가 대장동 일원의 30만 평[99만 1735㎡]에 대해 양호한 산림을 보전하는 것을 전제로 고급 전원주택단지 조성 계획을 내놓았으나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우려하는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의 반대, 사전 개발 정보 유출 등으로 개발이 보류되었다. 그러다 2014년 개발 지구로 확정되어 본격적인 사업이 시작되었으며, 이후 성남판교대장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으로 개발되어 ‘남판교’라 불리며 2021년부터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었다. 같은 해에 판교대장초등학교판교대장중학교가 개교하였다.

[자연환경]

대장동청계산 줄기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의 동쪽 사면에 자리한 지역으로, 북쪽과 서쪽은 같은 운중동 관할인 석운동·운중동·하산운동에 둘러싸여 있고, 동쪽은 분당구 금곡동, 남쪽은 용인시 수지 지역과 접한다.

[현황]

대장동은 용인서울고속도로 서분당인터체인지와 서판교인터체인지 사이에 있어 서울이나 용인 방향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버스 노선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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