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신흥동에 있는 공립 중학교.

[교육 목표(교훈 포함)]

교훈은 ‘뜻을 심어 가꾸자’이며, 예절 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사람, 창의적 사고로 스스로 학습하는 사람, 지식정보화 능력 배양으로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사람, 몸과 마음이 건강하고 긍정적으로 참여하는 사람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고 있다.

[변천]

1971년 12월 13일 성남여자중학교로 설립 인가를 받았다. 1972년 3월 2일 초대 최병익 교장이 부임하였으며, 같은 해 3월 29일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의 현 대일초등학교 자리에서 개교하였다. 1977년 3월 산업체 특별학급을 설치하여 115명이 입학하였다. 1991년 2월 성남시 수정구 공원로 446[신흥동 47-1]으로 신축 이전하였다. 2005년 12월 1일 다목적실인 백합관을 개관하였다. 2008년 9월 1일 제14대 장상필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3년 3월 4일 제15대 안희철 교장이 부임하였다. 2018년 3월 2일 제16대 최미자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1년 3월 2일 제17대 김숙이 교장이 부임하였다. 2023년 1월 5일 제49회 졸업식에서 166명이 졸업하였으며, 같은 해 3월 2일 2023학년도 입학식에서 신입생 151명이 입학하였다.

[교육 활동]

성남여자중학교는 특색 교육활동으로 문화적 소양을 함양하는 독서 교육 활성화, 창의융합 교육과정 운영으로 생태환경 교육 강화, 학생 개개인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 실현을 추구하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곡 김희태]

광주산맥 뻗어 내린 아늑한 터전/ 동 트는 새 아침에 깃발 올리고/ 송이송이 아름다운 꽃들이 모여/ 쌓아 가는 진리의 탑 하늘 끝 닿네/ 오늘도 태양이 빛나는 언덕 보아라 성남의 찬란한 내일// 한강 줄기 굽이치는 기름진 땅에/ 개척의 우렁찬 함성 들으며/ 송이송이 슬기로운 꽃들이 모여/ 피어 가는 창조의 생 땅 끝에 닿네/ 오늘도 태양이 빛나는 언덕 보아라 성남의 찬란한 내일/ 오늘도 태양이 빛나는 언덕 보아라 성남의 찬란한 내일.

2. 교목은 은행나무로 장수를 상징한다.

3. 교화는 백합으로 순결과 깨끗한 사랑을 상징한다.

[현황]

2023년 3월 기준 총 17학급[1]에 435명[6]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 중 1학년은 6학급에 156명[3], 2학년은 4학급에 119명[1], 3학년은 7학급[1]에 160명[2]이 재학하고 있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부장교사 9명, 교사 20명, 보건교사 1명, 전문 상담사 1명, 영양교사 1명 등 34명의 교원과 일반직 17명으로 총 51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