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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1465
한자 陽地洞不忘碑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비
지역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산13
시대 조선/조선
집필자 백남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양식 암각
관련인물 서명응|홍익필|이명중
재질 화강암
높이 118㎝
너비 32㎝
소재지 주소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 산13 지도보기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양지동에 있는 암각비.

[개설]

조선 후기의 문신인 수어사 서명응(徐命應), 부윤 홍익필(洪益弼), 이명중(李明中) 세 사람이 백성을 사랑한 공적을 ‘잊지 말자(不忘)’는 내용을 하나의 바위에 각각 3기의 비 형태로 새긴 것이다.

[위치]

남한산성 남문매표소에서 산성로를 따라 약 700m를 내려가면 도로 오른쪽 하남시와의 경계 지점인 구릉 정상에 있다.

[형태]

불망비가 새겨진 바위는 백색 파도문양이 수려한 높이 220㎝, 너비 200㎝, 두께 300㎝의 화강암이다. 불망비는 먼저 바위의 앞면을 높이 180㎝, 너비 140㎝ 로 편평하게 다듬고, 3기의 비를 각각 높이 118㎝, 너비 32㎝, 두께 3㎝로 돌출하게 암각하였다.

[금석문]

비문은 뚜렷하게 보이며, 왼쪽 비에는 ‘府尹李候明中愛恤校民永世不忘(부윤이후명중애휼교민영세불망)’, 가운데 비에는 ‘府尹洪候益弼愛恤校民永世不忘(부윤홍후익필애휼교민영세불망)’, 오른쪽 비에는 ‘守禦使徐公命應愛恤軍民永世不忘(수어사서공명응애휼군민영세불망)’이라고 새겨져 있다.

불망비 윗부분에는 ‘숭정기원후삼기해십월일각(崇禎紀元後三己亥十月日刻)’'이라고 음각하여 건립연대를 1779년이라 밝히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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