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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의 증인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1489
한자 -證人
영어공식명칭 Jehovah‘s Witnesses
분야 종교/신종교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근대/근대,현대/현대
집필자 고병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870년연표보기
설립자 러셀(Charles Taze Russell)
설립목적 하늘의 실제 정부인 천국[왕국]에 참여하고, 이 땅 낙원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고자 함.
조직 총회, 이사회, 전도봉사부[순회부], 선교부, 출판부

[정의]

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신종교.

[내용]

1870년 성서 연구 모임을 시작한 미국인 러셀 등의 성서 연구생들이 시작한 종교단체로, 한국지부의 소재지는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이다.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명칭은 2세 교주인 루터포드(Rutherford, J. F. )가 〈이사야 43:10〉에 근거하여 1931년에 채택하였다. 이때 여호와는 우주의 창조주를 일컫는 고유명사이며, 예수는 여호와의 아들이자 창조물로, 성령은 여호와의 활동력으로 간주된다. 여호와의 증인은 세계본부가 뉴욕 브루클린에 있으며, 남자 장로들로 구성된 ‘통치체’가 본부를 지휘한다. 남자 장로들이 회중(會衆, 교회)을 대표하지만, 교직자와 평신도는 구분되지 않는다.

여호와의 증인은 1912년에 한국에 들어온 후 일제가 강요한 궁성요배와 신사참배의 거절로 인해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하지만 1952년 10월에 ‘워치타워 성서책자협회(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후, 1982년에 경기도 안성시 공도읍 양기리에 사무소 및 인쇄시설을 준공하는 등 교세를 확장하면서 현재에 이르고 있다.

[연혁]

성남지역에 여호와의 증인이 활동하기 시작한 것은 25명으로 구성된 성남회중이 설립된 1971년이다. 성남회중은 교세가 확대되면서 1973년에 성남동부회중과 성남서부회중으로 분회되었고, 1974년에 성남중앙회중이, 1975년에 성남북부회중이 각각 추가로 설립되었다.

[현황]

대부분의 회중은 자진 봉사자들이 건축한 ‘왕국회관’에서 장로(감독자)를 중심으로 매주 3차례의 집회를 가진다. 현재 성남지역에는 약 1,467명으로 구성된 20개의 회중이 존재하며, 이들은 성남지역에 있는 7곳의 왕국회관에서 매주 집회를 가진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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