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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마당 도움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1495
분야 문화·교육/문화·예술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91번길 6-7[은행동 214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광승강승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 시기/일시 1990년 7월연표보기 - 짓패 도움소 창단
개칭 시기/일시 1997년연표보기 - 짓패 도움소에서 열린마당 도움소로 개칭
최초 설립지 짓패 도움소 - 경기도 성남시
현 소재지 열린마당 도움소 -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자혜로91번길 6-7[은행동 2141]지도보기
성격 국악 단체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은행동에 있는 국악 단체.

[개설]

민간 전문 국악 단체인 열린마당 도움소는 단원을 포함한 100여 명에 이르는 회원이 국악 전반의 다양한 활동을 시도하고 있다. 특히 국악 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자라나는 미래의 기둥들에게 우리 민족 예술이 지니고 있는 멋과 신명, 민족혼을 일깨워 주기 위한 교육 지원사업을 하고 있으며, 국악 기초 과정을 거쳐 간 강습생들만 900여 명이 넘는다.

[설립 목적]

열린마당 도움소는 우리의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발전시키고, 한민족 문화공동체 네트워크화를 통하여 민족의 혼과 얼을 이어 나가며 민족 고유의 전통예술을 널리 보급할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1990년 7월 짓패 도움소를 창단하였다. 1997년 열린마당 도움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열린마당 도움소는 1991년부터 2000년까지 15회의 청소년 무료 풍물 강습을 실시하였다. 1992년부터 1994년까지 기획 공연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거리굿’을 개최하였고, 1993년부터 2002년까지 총 37회의 정기 풍물 강습을 진행하였다. 2002년부터 2004년까지 연례 공연 ‘도심 속의 정월대보름’을 주최하였고, 2002년부터 2009년까지 중국 선양, 러시아 볼고그라드, 일본 야마구치현, 홍콩 하버시티, 호주 시드니 등에서 ‘한민족의 소리, 하나되는 소리’ 공연을 주최하였다. 또한 2004년부터 2009년까지 연례 공연 ‘젊은 명인전’을 주최하였다. 2019년 4월에는 지속적인 한·중 간 문화·체육·예술 교류로 양국 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열린 성남시-중국 선양 조선족 문화예술 교류에서 특별공연을 하였다. 같은 해 웃다리농악의 활성화와 계승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개최된 제19회 전국 웃다리농악 경연대회에서 전문인 부문 은상을 수상하였다.

[현황]

열린마당 도움소는 지역 안팎의 각급 학교에 국악 강사를 파견하여 전통예술 교육 및 보급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지역 축제와 각종 공연에 풍물놀이와 줄타기, 광대놀이 등 다양한 형태의 공연 활동으로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2023년 기준 열린마당 도움소의 대표는 이윤채이고 8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은 104명이다.

[의의와 평가]

열린마당 도움소는 전통문화 예술을 계승 및 발전시키기 위한 지역 간 교류 사업, 한민족 문화공동체 네트워크화를 위한 국제문화 교류 및 봉사, 그리고 청소년 및 여성 등 문화 접근성이 취약한 계층을 위한 문화예술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참고문헌]
  • 기호일보(http://www.kihoilbo.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852)
  • 머니S(https://www.moneys.co.kr/news/mwView.php?no=2020111021028018836)
  • 인터뷰(열린마당 도움소 대표 이윤채, 2023.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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