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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2298
한자 韓潚墓表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능묘
지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6-2지도보기
시대 조선/조선 후기
집필자 김주홍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양식 총 높이 134㎝|비좌 높이 18㎝|너비 86㎝|두께 54㎝|비신 높이 100㎝|너비 50㎝|두께 16㎝|지붕돌 높이 16㎝|너비 77㎝|두께 40㎝
수량 1기
관련인물 한숙
소유자 청주한씨 청련공파 종회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숙의 묘표.

[비주]

한숙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1691년(숙종 17)~1708년(숙종 34)에 걸쳐서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달부(達夫, 建夫)로, 한선경(韓善慶)의 아들이다. 재예(才藝)가 있었으나 천연두로 요절하였다. 부인인 유인(孺人) 광산김씨는 김응서(金應瑞)의 조카 딸이다.

[묘표]

묘표는 한지원(韓智源)의 묘소 바로 뒤에 있는 한숙 묘와 배위(配位) 광산김씨의 원형 쌍분 중앙에 남향하여 있는데, 비좌와 백색 대리석제의 비신 및 평지붕돌[평옥개석(平屋蓋石)]형태이다. 비좌는 아무런 조각 없이 상부를 45° 각도로 모줄임하였다. 비신 앞뒤 양면에 비문이 있는데, 앞면에 세로 석 줄로 “生韓公潚之墓 孺人光山金氏(학생한공숙지묘 유인광산김씨)” 비문을 새겨 놓았다. 비문은 1713년(숙종 39) 이세환(李世瑍)이 찬하고 한정(韓濎)이 서하였다. 지붕돌은 흑적색으로 탈색되어 있으며 면두께 9.5cm이다. 이 양식의 묘표는 지붕돌이 처마 구조 위에 지붕의 형상이 평평하게 조성된 것으로 매우 유례가 드문 예이다. 비의 총 높이는 134cm로, 비좌 높이 18cm, 너비 86cm, 두께 54cm, 비신 높이 100cm, 너비 50cm, 두께 16cm, 지붕돌 높이 16cm, 너비 77cm, 두께 40cm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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