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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성남지회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2455
한자 健康社會-藥師會城南支會
이칭/별칭 건약
분야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149-3[둔촌대로248번길 10]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하성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사회 단체
설립연도/일시 1989년연표보기
전화 031-756-7210
팩스 031-756-5630

[정의]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있는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소속 지회.

[설립목적]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성남지회는 건강한 사회와 인간을 먼저 생각하는 진정한 민주주주의의 실현과 의약품의 상업화를 극복하고 의료의 공공성 확보를 위한 사업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성남지회는 1987년 6·10 항쟁 시기에 보수적인 약사 사회에 호헌 철폐를 위한 서명 운동이 벌어졌고 6월 항쟁 이후 서명을 주도하던 약사들이 뜻있는 약사들과 규합해 1989년 창립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성남지회는 의약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공공성을 확보하기 위해 활동하며, 다른 보건 의료 단체들 및 사회 진보를 위해 힘쓰는 단체들과 연대해 의료의 상품화를 막아내고 공공 의료를 확충하는 것을 중점 사업으로 한다.

[활동사항]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성남지회는 설립 초기에는 노동자와 도시 빈민의 건강 지원 활동, 의료 보장 제도의 연구와 실현을 위해 활동했다. 1989년에는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한 전국의료보험대책위원회 활동과 에이즈 추방 운동, 대한약사회 직선제 정관 개정 운동에 나섰다.

1996에서 1998년까지의 북한수재민돕기활동과 북한어린이살리기 의약품지원활동, 1998년부터 2000년까지의 의약분업대책위원회 활동, 2000부터 2002년 사이의 보험료 인상 반대 활동 등이 대표적인 활동이었다.

2000년대 이후부터 활동이 다소 약화되기는 하였으나 성남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 등 성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연계하여 시민들의 건강권 보장을 위해 시립 병원 설립 운동·1공단 공원화 운동 등을 펼쳤다.

현재는 시민들의 의약품 접근권 문제를 식품의약품안정청에 제기한 상태이다. 또한 주민들의 의료·건강·생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역 주민과 의료인이 함께하는 성남의료생활협동조합[현 성남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 구성을 위해 뛰고 있다.

[현황]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성남지회는 회장을 비롯한 11인의 운영위원이 있고, 월 1회씩 정기 모임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 건강사회를위한 약사회(http://www.pharmacist.or.kr/)
  • 인터뷰(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 성남지회 지회장 하성주, 2007.10)
이용자 의견
김** 부산에서 병원약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늘 지인으로부터 건강사회를 위한 약사모임이 있다는 걸 듣고 들어오니
성남지회는 있고 부산지부는 안 보이네요.

혹 부산의 담당자를 아시면 연락하고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18.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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