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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가톨릭교회 및 동방정교회와 함께 기독교의 3대 전통에 속하는 기독교의 한 분파. 개신교는 성남시에서 가장 많은 신자를 보유하고 있는 종교이다. 매번의 통계조사에서 성남시 전체 인구의 4분의 1 정도가 개신교 신자로 나타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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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부처를 교조로 하고 그의 가르침을 따르는 종교. 성남 지역의 불교 역사는 백제에 불교가 전래된 것을 기점으로 시작하여 고려와 조선, 대한제국, 일제강점기, 그리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변천을 거듭하여 왔다. 일제의 사찰령(寺刹令)[1911년 6월 반포]이 시행되면서 한국 불교는 ‘조선불교선교양종(朝鮮佛敎禪敎兩宗)’이라는 단일 종단 아래 30본산(本山) 체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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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기성의 종교와 비교하여 성립 시기가 오래되지 않은 종교. 성남시에는 성덕도, 천리교, 여호와의 증인, 천도교, 원불교, 증산도, 말일성도예수그리스도교회[현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 단월드, 국선도, 한국SGI, 대순진리회, 통일교[현 하늘부모님교단], 신천지 등 10여 개의 신종교 단체들이 있다. 이들 신종교 단체들은 경기도 직할 출장소가 197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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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고려 후기 수용되어 정착된 유학의 도를 실천하고 조상에 대한 의례를 이어 오는 종교. 성남 지역의 경우 일제강점기부터 급격하게 파괴된 유교적 전통사회의 기반이 1960년대 말 광주대단지 개발사업을 거쳐 1973년 성남시가 출범하고 1988년부터 정부의 서울 외곽 신도시 개발에 따라 급속하게 진행된 도시화로 인해 급속히 파괴되었다. 이때부터 외부 인구의 유입, 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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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그리스도교의 분파. 천주교는 각 지역마다 교구(敎區)라는 개별 공동체를 두고 있으며, 각 교구에는 교구장 주교를 중심으로 보좌주교, 총대리, 사무처 등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또한 각 교구 산하에 본당[성당]이 있으며, 각 본당에는 교구장 주교를 대리한 주임신부를 중심으로 사목회장, 사목협의회 등의 평신도 협의체가 조직되어 운영된다. 우리나라에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