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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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욱재(泮哉), 호는 율헌(栗軒)이다. 한석(韓碩)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한지원(韓智源)이고, 아버지는 참판 한술(韓述)이며, 어머니는 이운(李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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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명욱의 묘 및 묘갈. 한명욱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67년(명종 22)~1652년(효종 3)에 걸쳐서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욱재(勗哉), 호는 율헌(栗軒)으로, 참판 한술(韓述)의 장남이다. 처음 음사로 관직에 나아가 현감(縣監)까지 하였으나 그만두고 송강(松江) 정철(鄭澈), 우계(牛溪) 성혼(成渾) 문하에서 수학,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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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묘가 있는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효자. 한술(韓述)[1541~1616]은 다섯 살 때 아버지가 돌아가셨는데, 성장한 후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아버지 묘 곁에 장사 지내고 6년상을 치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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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淸州). 자는 사달(士達), 호는 청련(靑蓮)이다. 한계희(韓繼禧)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한사신(韓士信)이고, 아버지는 도정 한석(韓碩)이며, 어머니는 윤지준(尹之峻)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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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지원의 묘. 한지원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513(중종 8)~1560(명종 15)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사달(士達), 호는 청연(靑蓮)으로, 도정(都正) 한석(韓碩)의 넷째 아들이다. 1537년(중종32) 진사가 되고 1544년(중종39) 별시문과 병과에 급제하였다. 예문관검열(藝文館檢閱)에 제수된 후 홍문관(弘文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