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구 율동과 백현동 일대에 살던 성씨. 분당구 율동 도랫말에 성종 때 좌찬성을 역임한 문정공 한계희(韓繼禧)[1423~1482]의 후손이 최초로 정착하였다. 서근배미에 한계희의 묘를 분당저수지 위쪽에 쓰고 이 일대를 사패지(賜牌地 : 나라에서 하사한 토지)로 받고 그 후손이 세거하면서 한씨촌을 형성하였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한사무의 묘. 한사무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452년(문종 2)~1482년(성종 13)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로, 서평군(西平君) 한계희(韓繼禧)의 둘째 아들이다. 배위(配位)는 증정경부인(贈貞敬夫人) 원주변씨(原州邊氏)이다. 1467년(세조 13) 음사(蔭仕)로 종사랑(從仕郞)에 제수되어 문소전(文昭殿) 참봉이 되었다. 148...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인숙(仁叔)이고, 판관 한사무(韓士武)의 장남이다....
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형부(亨夫)이고, 판관 한사무(韓士武)의 차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