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수연(粹然)이다. 목은(牧隱) 이색(李穡)의 4대손이다. 부인은 고령박씨로 현감인 박인효(朴仁孝)의 딸이고 판서 박만(朴蔓)의 증손녀이다. 큰아들은 한성군(韓城君)이며, 그밖에 이치(李穉), 이온(李穩), 이정(李程) 등 4남을 두었다. 토정선생으로 잘 알려진 이지함(李之函)이 손자이다. 증손은 영의정 이산해(李山海)와 이조...
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수연(粹然). 이색(李穡)의 5대손으로, 할아버니는 판서를 역임하고 세조공신이었던 문열공(文烈公) 이계전(李季甸)이다. 문과를 거쳐 대사성을 역임한 이우(李堣)의 장남이다....
1412년(태종 12)~1475년(성종 6). 조선초기의 종친.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사인(士仁). 효령대군(孝寧大君) 이보(李𥙷)의 둘째 아들로 태종의 손자이다. 아들 이추는 회의도정(懷義都正)이고, 이납은 덕은도정(德恩都正)이며, 이온은 제천군(堤川君)이고, 이천은 예천정(蘂川正)이며, 이훈(李薰)은 고림정(高林正)이고, 서자(庶子) 이혜(李蕙)는 청거수(淸渠守)이다....
분당구 서현동 된섬말에서 세거하는 성씨. 분당구 수내동 너머역말에 최초로 정착한 봉화현감을 지낸 봉화공 이장윤(李長潤)[1455~1528]은 성균관 대사성 이우(李堣)의 아들이다. 이장윤이 죽자 그의 손자 토정 이지함(李之函)[1517~1578]이 마을 뒤 영장산에 자리를 잡아 묘를 쓰고 그의 후손들이 세거하면서 취락이 형성되어 한산이씨 집성촌을 이루었다. 너머역말은 일명 작은역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