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완산부원군(完山府院君)으로 판서를 역임한 이축(李軸)의 둘째 아들이고, 어머니는 최희경(崔希慶)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극포수(克浦守) 이희남(李希男). 증조부는 헌양정(獻陽正) 이사(李嗣)이다. 병자호란 때 공신에 책봉되고 청백리에 오른 이자(李澬)의 아버지이다....
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중명(仲明). 이자(李澬)의 둘째아들이다....
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숙명(叔明)이며, 태종의 둘째 아들인 효령대군(孝寧大君) 이보(李𥙷)파의 8대손이다. 증조할아버지는 문화(文化) 현령을 지낸 이축(李軸)이고, 할아버지는 이사제(李思齊)이다. 아버지는 음직(蔭職:과거를 거치지 않고 조상의 공덕에 의해 맡은 벼슬)으로 금성(金城) 현령을 지낸 이자(李澬)이고 어머니는 현감을 지낸 은진인 임경우(林景佑)...
성남시 중원구 여수동에 살던 성씨. 완성부원군 이백유(李伯由)[1352~1399]의 부인 파평윤씨가 친정집에서 별세하자 중원구 여수동에 장사지내고 그 자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곳에는 이균(李稛)의 자손이 세거함으로써 성남의 토착민을 이루었다. 이균의 현손 무주부사 이예(李藝)가 아들 여섯을 두었는데 여수동엔 장남 이순신(李純臣)과 3남 이청신(李淸臣)의 자손들이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