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자방(子方), 호는 모와(慕窩)이다. 판돈령부사 원경하(元景夏)의 아들인데, 원경유(元景游)의 양자가 되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에 있는 원의손의 묘. 원의손[1725~1781]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원주, 자는 자방(子方)이다. 아버지는 영의정에 추증된 충문공(忠文公) 원경하(元景夏)이고, 어머니는 영중추부사 신사철(申思喆)의 딸이다. 1757년(영조 33) 사마시에 합격하고, 이듬해 문과에 급제하였다. 1765년(영조 41) 통정대부(通政大夫)로 발탁된 후 안변부사,...
조선 전기의 무신 이수훤(李秀萱)의 묘. 이수훤[?~1554]은 조선 전기의 무신으로 본관은 광주(廣州), 자는 자방(子芳)이다. 이세륜(李世綸)의 장자로 무인이면서도 학문이 높아 한성부판윤을 역임하고 많은 치적을 남겼다. 그의 아들은 전라도와 평안도의 병마절도사를 두루 역임하고 죽은 뒤에 영의정에 추증된 이윤덕(李潤德)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