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의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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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시와 구의 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정자동과 구미동에 걸쳐 있는 해발 312.9m의 불곡산 기슭 서쪽의 평탄면에 있다. 관내 서쪽에서 탄천이 남북으로 흐르며 분당구 금곡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오포읍, 남쪽은 용인시 수지 지역[죽전지구], 북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불정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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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의령. 자는 자거(子居).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으로, 남이길(南以吉)의 아들이며, 생부는 정묘호란 때 순절한 충장공(忠狀公) 남이흥(南以興)이다. 부인은 현령 이선경(李先卿)의 딸 전의이씨와 현령 변충원(卞忠元)의 딸 밀양변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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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청계산 줄기가 남북으로 뻗은 산맥의 동쪽 사면에 있는 지역으로, 북쪽과 서쪽은 운중동 관할인 석운동, 운중동, 하산운동에 둘러싸여 있고 동쪽은 분당구 금곡동과 남쪽은 용인시 수지와 접하고 있다. 이 지역은 태릉(본동)을 중심으로 도장골, 두무만이, 장토리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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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계통을 나타내는, 겨레붙이의 칭호. 성(姓)이라는 것은 혈연적인 것을 말하고 씨(氏)는 지역을 뜻한다. 그러므로 김해김씨하면 김은 성이고 씨는 김해가 된다. 삼국시대의 시조들이 모두 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성을 사용한 것은 삼국시대 이전이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까지도 성이 일반화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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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남경(南卿). 칠원윤씨 28세손. 순수공파. 아버지는 한성부판관을 지낸 윤계기(尹啓基)이며, 어머니는 숙부인에 추증된 풍산김씨이다. 할아버지는 한성부서윤을 지낸 윤경원(尹慶元)이다. 부인은 공인 전의이씨이다. 슬하에 아들이 없어, 윤흥적(尹興績)을 양자로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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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부친은 이희정(李熙廷), 생부는 이보식(李普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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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도일(道一). 부친은 이희명(李熙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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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1892.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자는 낙예(樂睿). 부친은 이희명(李熙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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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성남시 분당 구미동 출신. 이의보(李義輔)의 장남이다. 전의이씨가 구미동에 살게 된 것은 절충장군 부호군 이하조가 17세기 초엽에 정착한 때부터였고, 현재에도 40여 가구의 전의이씨 집성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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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출신. 자는 군택(君宅). 이의집(李義集)의 넷째 아들이다. 전의이씨가 구미동에 살게 된 것은 절충장군 부호군 이하조가 17세기 초엽에 정착한 때부터였고, 현재에도 40여 가구의 전의이씨 집성촌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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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1453년(단종 1)에 문과에 급제하여 병조참의(兵曹參議)·첨지중추부사(僉知中樞府事)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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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성남 분당 구미동 출신이다. 자는 성집(誠緝)이고, 첨중추부사를 지낸 이윤항(李潤恒)의 손자이다. 아버지는 부사(府使)를 지낸 이노식(李魯植)이고 어머니는 김계악(金桂岳)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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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전의(全義).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출신이다. 자는 관오(貫吾)이고, 이후식(李厚植)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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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출신이다. 자는 일여(日汝)이고 이봉식(李奉植)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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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전의(全義).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출신이다. 자는 성좌(聖佐)이고, 이윤식(李倫植)의 둘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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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같은 본관을 가진 성씨끼리 함께 모여 사는 곳. 집성촌이란 동족마을이라고도 부르며 성씨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원시사회에서 씨족생활이 이루어지듯이 근대 도시사회로 발전하기까지 농업국가에서는 같은 씨족끼리 모여 살게 되어 있다. 우리 민족이 성(姓)을 가진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이다. 그러나 왕족이나 귀족은 일찍부터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민이나 노예는 근대사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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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성(姓)을 가진 사람들이 친목을 위해 이루는 모임. 화수회의 어원은 하겸진(河謙鎭)[1870~1946]의 문집 『회봉집(晦峰集)』에 의하면, “옛날 위씨(韋氏) 일가가 꽃피는 나무 밑에서 모여 술을 마시고 친목을 도모하였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