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상적동에 있는 이경헌의 묘. 이경헌[1585~1651]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덕수, 자는 여사(汝思), 호는 지전(芝田)이다. 덕안군(德安君) 이인상(李麟祥)의 손자이며, 아버지는 순천군수(順天郡守) 이통(李通), 어머니는 영의정 유전(柳琠)의 딸이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에 있는 이흥민(李興敏)의 묘. 이흥민[생몰년 미상]은 조선 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의(全義)이다. 1864년(고종 1) 대사헌을 역임한 후 여러 관직을 거쳐 1865년 사은겸동지정사(謝恩兼冬至正使)로 임명되어 청나라에 다녀왔다. 1866년 다시 홍문관제학과 대사헌을 거쳐 예조판서에 올랐다. 같은 해 12월에는 근정전의 현판서사관(懸版書寫官)이 되기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석(韓碩)의 묘. 한석[1479~미상]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淸州)이다. 문정공(文靖公) 한계희(韓繼禧)의 손자이며, 삼등현령(三登縣令) 한사신(韓士信) 둘째 아들이다. 1518년(중종 13)에 경상좌도수사와 교동수사를 지내고 1534년(중종 29)에 좌위장을 거쳐 가선대부 훈련원 도정 겸 오위도총부 부총관을 지냈으나 요절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