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에 묘가 있었던 조선 중기의 관리. 송맹경(宋孟璟)은 의주목사로 재임 중 노모인 광주 이씨가 체직(遞職)시켜달라는 건의가 받아 들여지지 않을 만큼 중요한 직책을 감당한 인물이다....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경응(景應)[혹은 慶應]. 아버지는 부호군 안담(安耼)이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안명세의 묘. 안명세[1518~1548]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순흥, 자는 경응(景應)으로 부호군 안첨(安燂)의 아들이다. 1544년(중종 39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승정원가주서, 예문관검열 등을 지냈다. 1545년(인종 1년) 이기(李芑), 정순붕(鄭順朋) 등이 을사사화를 일으켜 많은 현신들을 숙청하자,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