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권우의 묘. 권우는 1461년(세조 7)에 출생하여 문신으로 활약한 조선 전기의 인물이다. 본관은 안동, 자는 희안(希顔)으로, 안양공(安襄公) 권반(權攀)의 장손이며, 도사(都事) 권활의 아들이다. 배위는 증정부인 연일 정씨(贈貞夫人延日鄭氏)로 별제 정순(鄭淳)의 딸이고 병조판서 정연(鄭淵)의 증손녀이다. 음보(蔭補)로 벼슬에...
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서화가.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정연(挺然), 호는 죽창(竹窓). 전주부윤 안지귀(安知歸)의 증손이며, 공조판서 안침(安琛)의 손자이고, 병조좌랑 안처선(安處善)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최윤신(崔潤身)의 딸이다....
조선 후기의 무신. 본관은 칠원(漆原). 자는 계초(啓初). 광국공신(光國功臣)으로 칠계군(漆溪君)에 봉해진 윤탁연(尹卓然)의 손자이다. 한성부 서윤(庶尹)이자 임란 당시 순절하여 충장공(忠莊公)에 봉해졌던 윤경원(尹慶元)의 아들이고, 어머니는 정연(鄭演)의 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