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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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안동. 자는 이원(而遠), 호는 송암(松菴). 찬성사(贊成事) 권근(權近)의 후손이다. 원주목사 권우(權愚)의 손자이자 사직(司直) 권굉(權硡)의 아들이며, 현감 이효언(李孝彦)의 사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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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문신. 본관은 남원(南原). 자는 여승(汝昇), 호는 죽창(竹窓). 윤시영(尹時英)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장사랑 윤징(尹澄)이고, 아버지는 임천군수(林川郡守) 윤극신(尹克新)이며, 어머니는 동몽교관 남견손(南堅孫)의 딸이다. 이황(李滉), 기대승(奇大升)의 문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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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한산(韓山). 자는 양원(養源), 호는 만사(晩沙). 한성군 이질(李秩)의 증손자이고, 종묘서령을 지낸 이지숙(李之菽)의 손자이며, 판서 이증(李增)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시직 이몽원(李夢黿)의 딸이고, 부인은 직장 이의충(李義忠)의 딸이다. 이경황의 아들 이선(李䆄)을 양자로 삼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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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 자는 여숙(與叔)이고 호는 만곡(晩谷), 만옹(晩翁), 양암(養庵)이다. 아버지는 최수준(崔秀俊)이며, 아들은 영의정 최명길(崔鳴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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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오야동에 있는 최기남의 묘 및 신도비. 최기남[1559~1619]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전주, 자는 여숙(與叔), 호는 만곡(晩谷), 만옹(晩翁), 양암(養庵)이다. 최수준(崔秀俊)의 아들이며, 병자호란 당시 주화론을 주장한 영의정 최명길(崔鳴吉)의 아버지이다. 1585년(선조 18) 사마시에 합격하여 성균관에서 수학하던 중 호남의 선비들이 왕의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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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 성남시 지역은 조선시대 한성에 도읍한 이후에 많은 사람이 주거하게 되었다. 특히 수도에서 낙향하거나, 선조의 묘지를 쓰고 집성촌을 형성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 조선은 유교를 숭상하는 국가로서 충효사상을 강조하였으므로, 역사적으로 충신, 효자를 많이 배출하였고, 성남 출신 인물로서 충신으로 이름을 날린 사람이 많다. 고려 이전의 인물이 기록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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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명욱의 묘 및 묘갈. 한명욱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67년(명종 22)~1652년(효종 3)에 걸쳐서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욱재(勗哉), 호는 율헌(栗軒)으로, 참판 한술(韓述)의 장남이다. 처음 음사로 관직에 나아가 현감(縣監)까지 하였으나 그만두고 송강(松江) 정철(鄭澈), 우계(牛溪) 성혼(成渾) 문하에서 수학,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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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청주. 자는 직재(直哉), 직경(直卿)이고, 참판 한술(韓述)의 차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