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성남시 분당구의 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 동쪽과 북쪽은 금곡동과 분당구 구미동에 둘러싸여 있으며, 서쪽은 분당구 운중동[대장동]과 남쪽은 탄천과 합해지는 동막천이 동류하면서 용인시 수지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막(東幕)’을 중심으로 광주머내, 샛터, 안골, 양짓말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과거 이 일대는 삼남지방에서 서울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있는 법정동. 동원동은 성남시 분당구의 서남단에 자리한 법정동으로 행정동은 구미1동이다. 용인시와 인접한 도농 복합 지역으로 낙생저수지가 있고, 그 주변으로 약 15만㎡ 규모의 유원지가 조성되어 있어 도시민에게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과거 이 일대는 삼남 지방에서 서울로 가는 길목이어서 주막과 대장간 등이 번창하였던 곳이다. 동막(東幕)을 중심으로 광주머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에 묘가 있던 조선 후기 무신. 이주철(李周喆)은 조선 후기에 활동한 무신으로 형조판서와 공조판서, 한성부판윤, 삼도수군통제사를 지냈다....
고려 말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광주(廣州). 초명은 원령(元齡). 자는 성노(成老)·호연(浩然)이며 호는 묵암자(墨岩子)·둔촌(遁村)이다. 고려수절신(高麗守節臣)의 한 사람으로 정몽주(鄭夢周)·이색(李穡) 등 당대의 거유(巨儒)들과 교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