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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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갈마터널이 있는 3번국도와 갈마치고개를 지나는 389번 지방도를 통해 광주(廣州)시와 연결되어 있는 중원구 최동단에 자리 잡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300컨트리클럽이 있는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도촌동, 북쪽은 중원구 상대원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4.5㎢의 면적으로 독점마을을 중심으로 새터말(과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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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시와 구의 최남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정자동과 구미동에 걸쳐 있는 해발 312.9m의 불곡산 기슭 서쪽의 평탄면에 있다. 관내 서쪽에서 탄천이 남북으로 흐르며 분당구 금곡동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동쪽은 광주시 오포읍, 남쪽은 용인시 수지 지역[죽전지구], 북쪽은 분당구 금곡동 및 불정동과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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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의령. 충간공(忠簡公) 남지(南智)의 후손이다. 순흥부사를 역임한 남오훈(南五熏)의 셋째아들로, 어머니는 박순례(朴純禮)의 딸 밀양박씨이다. 배위는 부사 성숙갑(成璹甲)의 딸 창녕성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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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과 하대원동에 있었던 옛 지명. 대원동리는 조선시대 경기도 광주군 세촌면에 속해있던 마을로 이후 상대원리와 하대원리로 구분되었고,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의하여 상대원리는 중부면에, 하대원리는 돌마면에 편입되었다. 현재는 모두 중원구에 편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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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동쪽은 광주시 광남동과, 서쪽과 남쪽은 같은 중원구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여수동과 분당구 야탑동, 북쪽은 하대원동 관할 법정동인 갈현동과 각각 접하고 있다. 총 3.0㎢의 면적으로 중말(中村)과 그 남쪽에 응달말, 북쪽에 섬말[도촌(島村)]의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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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구 도촌동 섬말에서 살던 성씨. 중원구 도촌동 섬말에 박성(朴性)이 이주하여 그 자손들이 세거함으로써 양짓말의 원주민이 되었다고 전해지며, 후에 갈현동에 이주하여 세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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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관할에 있는 옛 지명. 구의 최북단에 있는 지역으로서 서울특별시와 인접한 성남지역의 관문이다. 남한산성의 서쪽 비탈면을 지나 탄천에 이르는 지역으로서 대부분이 구릉성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동쪽은 수정구 창곡동과 서쪽은 신촌동과 맞닿아 있으며, 남쪽은 태평동, 북쪽은 서울특별시 강남구 및 송파구와 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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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의 계통을 나타내는, 겨레붙이의 칭호. 성(姓)이라는 것은 혈연적인 것을 말하고 씨(氏)는 지역을 뜻한다. 그러므로 김해김씨하면 김은 성이고 씨는 김해가 된다. 삼국시대의 시조들이 모두 성을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보아 우리나라에서 성을 사용한 것은 삼국시대 이전이었을 것으로 본다. 그러나 통일신라시대까지도 성이 일반화되지는 않았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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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연안(延安). 자는 구만(九萬)이다. 아버지는 용양위부호군(龍驤衛副護軍) 이승석(李承奭)이고, 어머니는 의령남씨(宜寧南氏)이다. 부인은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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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있는 이택의 묘. 이택(李澤)[1509~1573]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고성(固城), 자는 택지(澤之), 호는 우당(雨堂)이다. 증병조찬판 이교(李嶠)의 아들이다. 1531년(중종 26)에 사마시에 합격하고, 1538년(중종 33) 별시문과에 을과로 급제했다. 벼슬은 충청도, 전라도, 황해도, 경상도, 함경도 관찰사 등을 역임하고 경기도 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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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덕수(德水). 자는 자실(子實)이다. 아버지는 돈녕부참봉을 지낸 풍성군 이의번(李宜蕃)이며, 할아버지는 이추(李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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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출신이다. 자는 거경(巨卿)이다. 임쟁운(林爭運)의 손자이고, 임진구(林鎭九)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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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출신이다. 자는 영칠(榮七)이고, 임용선(林容宣)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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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출신이다. 자는 귀향(貴萫)이고, 임종한(林宗漢)의 둘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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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출신이다. 자는 무향(茂萫)이고, 임종한(林宗漢)의 셋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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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출신이다. 자는 욱서(旭西)이고, 임면근(林勉根)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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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출신이다. 자는 일민(逸民)이고, 임철근(林澈根)의 둘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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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출신이다. 자는 천택(千澤)이고, 임수근(林洙根)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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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자는 해여(海如)이고, 임정운(林淨運)의 장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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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평택(平澤). 성남시 중원구 갈현동 출신이다. 임정운(林淨運)의 셋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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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붙여진 이름. 즉, 땅을 인식하고 그 땅과 다른 땅을 구별하기 위하여 사람들이 붙인 이름. 사람이 땅에 정착하여 생활하기 시작하면서 생활의 편리함을 얻기 위해 자연적 환경이나 지형의 특색, 또는 당시의 산업이나 사회제도 등의 인문적 특성을 반영하여 땅에 각각 이름을 붙이게 되었다. 그리하여 지명에는 사람들의 사상, 의지, 생활모습, 언어, 풍속, 도덕, 종교 등이 표현되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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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마을에 같은 본관을 가진 성씨끼리 함께 모여 사는 곳. 집성촌이란 동족마을이라고도 부르며 성씨와 불가분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원시사회에서 씨족생활이 이루어지듯이 근대 도시사회로 발전하기까지 농업국가에서는 같은 씨족끼리 모여 살게 되어 있다. 우리 민족이 성(姓)을 가진 것은 아득히 먼 옛날이다. 그러나 왕족이나 귀족은 일찍부터 성을 가지고 있었지만 천민이나 노예는 근대사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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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 신촌동 담박골, 중원구 갈현동 독점말 등지에서 세거하던 성씨. 평택임씨는 성남에 4개의 세거지를 갖고 있다. 수정구 신촌동 담박골에 세거하였으나 비행장에 편입되었다. 중원구 갈현동 독점말에는 임희수(林熙洙)[1938년생]의 8대조인 임진구(林鎭九)[1688~1730]가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하여 온 것으로 전해진다. 임진구는 통덕랑 임정운(林淨運)의 장남으로 광주 삼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