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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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2년(영조 48)~1832년(순조 32). 조선 후기 정조~순조대의 여성 성리학자이자 문인. 충북 제천 출생으로 일생의 대부분을 서울에서 살았고, 사후에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선영에 묻혔는데, 그의 묘소는 성남시향토유적 제1호로 지정되어 있다. 정일당의 본관은 진주, 아버지는 강재수(姜在洙)이고, 어머니 안동권씨는 권서응(權瑞應)의 딸이다. 아명은 지덕(至德)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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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출신의 문신.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형원(泂遠). 호는 교촌(郊寸)이다. 별좌 이사제(李思濟)의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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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이라고 짜놓고 생활한 적은 없고, 주식은 밥, 김치, 된장, 고추장이었다. 쌀은 뒤주나 항아리에 넣어 보관하였고, 채소는 겨울에 움집에 넣어 보관하였으며, 가정마다 메주를 만들어 간장과 된장을 담갔다. 간식으로는 조청이나 엿을 고아 먹었거나 배급 나온 흑설탕을 즐겼고, 손님이 오면 계란을 찌거나 닭을 잡아 대접하기도 하였다. 계절에 따른 음식으로 봄에는 쑥을 넣은 개피떡,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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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성남 출신의 무신. 본관은 창원(昌原). 성남시 수정구 사송동(현 시흥동) 출신이다. 자는 자공(子公). 아버지는 황유사(黃有師)이고, 어머니는 이상린(李尙隣)의 딸이다. 부인은 김류(金磂)의 딸이다. 할아버지는 도승지를 거쳐 좌찬성(左贊成:종1품)에 올랐던 황일하(黃一夏)이고, 증조(曾祖)는 사계(沙溪) 문인이자 김천역 찰방을 지낸 황면(黃沔), 고조부(高祖父)는 예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