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전의 묘. 한전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609년(광해군 1)~1688년(숙종 14)에 걸쳐 살았던 사람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치숙(治叔)이며, 증좌승지 한명직(韓明直)의 아들이다. 부인 순흥안씨(順興安氏)는 순양군(順陽君) 안몽윤(安夢尹)의 딸이다. 종묘서(宗廟署)의 부봉사(副奉事)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