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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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비석 등에 새겨진 글자. 혹은 새긴 글의 총칭.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고 있는 금석문은 비(碑)와 마찬가지로 조선 전기부터 성남 각지에 정착하여 유력가문을 형성하였던 사대부들의 사후 음택(陰宅:무덤)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 묘갈(墓碣), 묘표(墓表) 등의 각종 석비(石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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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나 비석 등에 새겨진 글자. 혹은 새긴 글의 총칭. 오늘날 성남지역에 잔존하고 있는 금석문은 비(碑)와 마찬가지로 조선 전기부터 성남 각지에 정착하여 유력가문을 형성하였던 사대부들의 사후 음택(陰宅:무덤)에 세워져 있는 신도비(神道碑), 묘갈(墓碣), 묘표(墓表) 등의 각종 석비(石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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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신이나 유골을 땅에 묻은 곳. 즉 무덤을 말한다. 분묘는 성남지역의 문화를 이해하는 데 있어 중요한 구성요소가 된다. 왜냐하면 이 지역이 조선시대에 수도 한양에 인접한 기전지역(畿甸地域)으로서 산세가 수려하고 길지가 많아 이 지역으로 이사하여 살아온 명문사대부들의 양택(陽宅:주택) 및 음택(陰宅:무덤)이 많이 조성되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궁내동, 금토동, 고등동, 판교동, 수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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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한림공 안명세(安名世)의 후손이 수정구 심곡동에 이주한 후 세거하였으며, 해주목사 안종약(安從約)[1355~1424]의 장남 안구(安玖)가 정착한 이래 후손이 세거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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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안구의 묘 및 묘갈. 안구는 조선 전기 세종 때 활약한 문신으로, 본관은 순흥으로, 해주목사 안종약(安從約)의 장남이다. 1417년(태종 17) 4월 경회루 친시문과에 등과하여 홍문관 직제학을 역임하고, 통정대부판군자감사(通政大夫判軍資監事)에 올랐으며, 의정부 좌참찬 겸대제학(議政府左參贊兼大提學)에 증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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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흥(順興). 공조판서 안침(安琛)의 증손자이며, 병조좌랑 안처선(安處善)의 손자, 성균관(成均館) 전적(典籍)을 역임한 안정의 셋째 아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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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서화가.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정연(挺然), 호는 죽창(竹窓). 전주부윤 안지귀(安知歸)의 증손이며, 공조판서 안침(安琛)의 손자이고, 병조좌랑 안처선(安處善)의 아들이다. 어머니는 최윤신(崔潤身)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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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안침의 묘 및 신도비. 안침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1445년(세종 27)~1515년(중종 10)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순흥, 자는 자진(子珍), 호는 죽창(竹窓) 또는 죽계(竹溪)로, 부윤 안지귀(安知歸)의 아들이다. 1462년(세조 8) 생원, 진사 양시에 합격하였으며, 1466년 고성의 별시문과에 2등으로 급제하여 승문원정자·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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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성남 지역 출신의 문신. 본관은 순흥(順興). 자는 가헌(可獻). 안향(安珦)의 후손으로, 가정대부 의정부좌참찬 안구(安玖)의 손자이고, 전주부윤 안지귀(安知歸)의 큰아들이며, 공조판서를 지낸 안침(安琛)의 형이다. 어머니는 형조참판을 지낸 박이창(朴以昌)의 딸이고, 부인 안동김씨는 김철균(金哲鈞)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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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문정공 한계희와 그의 아들의 신도비. 청주한씨문정공파묘역신도비는 문정공 한계희(韓繼禧)와 장남 한사문(韓斯文), 넷째 아들 한사개(韓士介) 등 3인의 신도비 및 묘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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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한계희의 묘. 한계희[1423~1482]는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청주, 자는 자순(子順)이다. 관찰출척사 한혜(韓惠)의 아들이며, 어머니는 성달생(成達生)의 딸이다. 부인 함양여씨(咸陽呂氏) 사이에 7남매를 두었다. 훈구파에 속하는 유학자로 세조의 신임을 받아 여러 관직을 두루 거쳤으며 1465년에는 이조판서가 되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