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 산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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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명욱의 묘 및 묘갈. 한명욱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67년(명종 22)~1652년(효종 3)에 걸쳐서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욱재(勗哉), 호는 율헌(栗軒)으로, 참판 한술(韓述)의 장남이다. 처음 음사로 관직에 나아가 현감(縣監)까지 하였으나 그만두고 송강(松江) 정철(鄭澈), 우계(牛溪) 성혼(成渾) 문하에서 수학,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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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술 묘. 한술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541년(중종 36)~1616년(광해군 8)에 걸쳐 살았던 인물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자선(子善), 호는 도곡(陶谷)으로, 한지원(韓智源)의 장남이다. 1570년(선조 3) 사마시에 1등으로 합격하여 진사가 되고, 1580년(선조 13) 알성시에 을과로 급제한 후, 1592년(선조 25) 예조정랑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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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에 있는 한전의 묘. 한전은 조선 중기의 문신으로, 1609년(광해군 1)~1688년(숙종 14)에 걸쳐 살았던 사람이다. 본관은 청주, 자는 치숙(治叔)이며, 증좌승지 한명직(韓明直)의 아들이다. 부인 순흥안씨(順興安氏)는 순양군(順陽君) 안몽윤(安夢尹)의 딸이다. 종묘서(宗廟署)의 부봉사(副奉事)를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