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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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기의 문신 권득기(權得己)가 기록한 잡록. 『연송잡록(然松雜錄)』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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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의 학자 강위의 시문집. 조선 후기의 한학자이자 개화사상가인 강위(姜瑋)[1820~1884]는 경기도 광주군 중부면 복정리 출생으로, 본관은 진주, 자는 중무(仲武)·위옥(葦玉)·요장(堯章), 호는 추금(秋琴)·자기(慈屺)·청추각(聽秋閣)·고환당(古懽堂)이다. 무반집안의 출신으로 신분상의 제약 때문에 과거를 포기하고 학문과 문학에 전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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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중종 때의 문신 입암 민제인의 시문집. 민제인(閔齊仁)[1493~1549]의 본관은 여흥(驪興), 자는 희중(希仲), 호는 입암(立巖)이다. 1520년(중종 15) 문과에 급제하여 호당에서 독서하다가 다음해 승정원주서가 되었는데, 이때 「척간유생도기(擲奸儒生到記)」를 가필하였다가 탄핵되었다. 광주목사, 평안도관찰사를 역임했고 명나라에도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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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당이 제상을 차려놓고 신을 향하여 부르는 노래. 도당굿은 산신제, 지신밟기, 부정거리, 산거리(도당맞이), 불사거리(청궁맞이), 상산거리, 작두거리, 대감거리, 대신거리, 창부거리, 여흥거리, 뒷전으로 구성되었고, 각 거리에서 무가가 불려진다. 새남굿은 새남부정거리, 스님제의식, 사자놀이, 말미거리, 도령거리, 문돌림, 연지당 앞 영실거리, 돗삼거리, 상식거리, 뒤영실거리, 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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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에 있는 봉국사의 불전. 성남 봉국사 대광명전은 1674년(현종 15) 왕명으로 축존화상이 창건한 봉국사 내에 있는 법당이다. 정면 3칸, 측면 3칸의 주심포계 수법으로 건축된 맞배지붕의 건물로 내부 중앙에 나무로 만든 아미타여래좌상이 있고 좌우로 관음보살, 지장보살을 모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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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성남 지역에서 지각을 이루고 있는 여러 가지 암석이나 지층의 성질 또는 상태. 성남 지역의 지질은 크게 선캄브리아기(precambrian period)의 경기변성암 복합체로 이루어진 변성암류와 신생대 제4기(Quaternary)에 형성된 충적층으로 크게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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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안에 있는 청계당에 얽힌 이야기 청계당은 벽암대사 김각성(金覺性)의 공적을 추모하기 위하여 남한산성 안에 건립되었던 사당이었으나 지금은 그 자취가 없어지고 이야기만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