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중원구 도촌동 양짓말 또는 섬말[島村]이라고도 부르는데 양경공파의 정광환(鄭光煥)[1538~1610]이 경기도 고양시에서 이주하여 정착한 이래 자손이 세거하여 왔다. 정광환은 정운룡(鄭雲龍)의 차남으로 성남시내 도촌동, 고등동, 태평동 경주정씨의 파조가 되었다....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시흥동에 화숙공파 최병서(崔炳序)[1916년생]의 13대조인 최덕지(崔德枝)[1628~1684]부터 자리를 잡고 세거한 것으로 전해진다. 최덕지의 손자 최삼곤(崔三崑)[1725~1780]은 무과에 합격, 첨정이었고, 증손 최완진(崔完鎭)의 3남 최홍량(崔弘良)[1808~1862]은 고금도 수군첨절제사어모장군 전라우수군을 역임했다...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에 음죽현감 홍사립(洪思立)의 아들 첨지 홍위(洪煒)가 1600년대 초에 정착하여 은거한 이래 후손이 세거하였으며, 익산군파에서는 홍학표(洪學杓)[1935년생]의 10대조인 홍창(洪昶)[1634~1698]이 처음 정착한 이래 세거하여 왔다. 중원구 도촌동 양짓말에는 승정원 우승지를 지냈고 병자호란 때 강화도에서 적병이 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