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와 중원구 사이에 있는 중천. 단대라는 명칭은 이 일대는 물론 고개의 흙이 붉어서 붉은 고개의 밑이라 하여 단대골 또는 던데, 단대동이라 불렸으며, 조선조 때에 이미 단대라고 기록하였다. 단대천은 이 지역을 따라 하천이 형성되어 흐르기 때문에 단대동의 지명을 따라 단대천이라 하였다....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에 있는 수인분당선 전철역이자 지하철 8호선 전철역. 모란역은 코레일[한국철도공사]에서 운영하는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의 역으로 태평역과 야탑역 사이에 있다. 동시에 서울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 지하철 8호선의 시·종착역으로 수인분당선과 환승이 가능하다. ‘모란’이란 명칭은 북한 평양이 고향인 김창숙이 월남하여 광주군수를 지낸 후 1970년 당시의 광주군 돌...
1949년생(56세)으로 달성서씨이고, 태어나서부터 현재의 주거지 은행동에서 살았다. 6.25 직전에 태어났으며 현 남한산성 내에 있는 남한산성초등학교에 입학하여 2학년 초까지 다녔으며, 중간에 학군이 바뀌어 성남초등학교를 졸업했다. 거리는 남한산성초등학교가 조금 가까웠다. 당시 중부면에는 중학교가 없어 정식 인가도 나지않은 모란중고등학교에 다녔다. 그게 현재의 풍생중고등학교 전신...
은행동은 1975. 7. 1. 성남시 조례 제70호에 의하여 단대동의 은행정이를 갈라서 은행동이라 하였다. 1979년 9월 15일 분동하여 은행1동, 은행2동으로 되었다. 1989년 중원구에 편입되었다. 동명은 은행정(銀杏亭)이라는 정자에서 유래한다. 은행시장 뒤편에 높이 30m, 둘레 6m, 수령 약 300년가량의 은행나무가 있는데, 여름이면 정자나무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은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