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의 창말[창곡(倉谷)]에 처음 정착하였다, 건원릉 참봉을 지낸 배한손(裵漢孫)[1564~1645]의 부친 배충과(裵忠果) 때 이주하여 대대로 살았다. 창말의 배수만(裵壽萬)[1922년생]은 그의 14대손이다....
경기도 성남시에 세거하는 성씨의 하나. 국당공 월성부원군 이천(李蒨)의 후손이다. 이희종(李稀鍾)[1909년생]의 14대조 이배(李培)는 경기도 광주시 서부면 말미산에서 살던 중 마침 왜란을 당하여 왜놈을 잡아 말 두 필에 얽어매고 도망가다가 처치하고 평북 가산으로 가서 살았다. 그후 아들, 장손은 놔두고 두 손자를 데리고 다시 정림(定林)으로 와서 살다가 별세하자 대왕면 천곡(泉...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있는 법정동. 창곡동(倉谷洞)은 성남시 최북단에 자리한 법정동으로 면적은 3.19㎢이며 서울과 경계를 이룬 성남시의 관문이다. 현재는 지하철 8호선이 창곡동 외곽으로 지나가지만, 과거에는 시 외곽에 자리한 조용한 전원 마을이었다. 경기도의 성남시와 하남시, 서울특별시가 공동으로 개발하는 위례신도시 택지개발지구에 포함되어 있으며 행정동은 위례동이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창곡동의 옛 지명. 본래 경기도 광주군 서부면의 지역으로서 창고가 있었으므로 창골, 창말 또는 창동, 창곡이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세촌면의 세곡동을 병합하여 창곡리(동)이라 하여 중부면에 편입되었다가, 1971년에는 성남출장소에 편입되고 1973년에는 성남시에 편입되어 지금의 복정동의 관할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