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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0622
한자 丹垈洞-粥村
분야 생활·민속/생활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6-8[수정로466번길 10]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주영하

[정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일대의 닭죽을 주로 판매하는 식당이 집중되어 있는 곳.

[유래]

남한산성 입구에 있는 남한산성 민속마을에는 일명 단대동닭죽촌이라 불리는 22개의 닭도가니를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식당이 자리 잡고 있다. 원래 이 닭죽촌은 성남에서 들어가는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 조성되어 있었다. 1969년 광주대단지가 인근에 조성되면서 이곳으로 이주해온 사람들이 양계장을 하면서 남한산성 유원지 입구에 천막을 치고 닭죽을 판매하는 식당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것이다.

[변천 및 변이양상]

1987년 88서울올림픽을 준비하면서 정부에서는 무허가 판자촌 집들을 모두 조립식으로 개조하도록 하였다. 그래서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반에는 강남에서 이곳으로 식사를 하기 위해 오는 손님들이 많았다. 그때 한참 영업이 잘 될 때는 50여 호의 집이 있었다. 그러나 1997년부터 시작된 남한산성 정비 사업으로 인해 유원지 입구의 닭죽촌들은 모두 철거되었다. 성남시에서는 광주시로 올라가는 남한산성 입구의 단대동에 민속마을을 구성하고, 유원지 입구에 있던 닭죽 식당 중에서 신청을 받아 지금의 장소로 옮기도록 했다.

[특징]

이곳의 닭죽은 다른 지역의 백숙과 달리 찹쌀, 인삼, 대추, 밤 등을 듬뿍 넣고 끓여 술안주 겸 식사가 된다는 점에서 인기를 누렸다.

[현황 및 전망]

현재 건물 11동에 22개 닭죽 전문식당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단대동으로 옮긴 이후 닭죽을 닭도가니로 발전시켰고, 이외에 닭도리탕, 유황오리, 더덕구이, 아구찜 등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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