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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사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0641
한자 大道寺
이칭/별칭 대도선원
분야 종교/불교
유형 기관 단체/사찰
지역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 20-1[문정로42번길 60]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송현주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설립연도/일시 1956년연표보기
설립자 김지명[김수준] 선사
설립목적 상구보리 하화중생, 국태민안 남북통일
연혁 1956년 창건|1974년 문화공보부에 등록
주요업무 참선|기도|포교|교육

[정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분당동에 있는 선학원 소속 사찰.

[창건경위]

1954년 김지명[김수준] 선사가 창건을 발원하고 준비하기 시작하여 1956년 창건되었다.

[연혁]

1974년 문화공보부에 등록하였고, 1976년 창건 20주년 기념 대법회를 개최하였다. 1981년 창건주 김지명 선사의 입적 후에도 불사를 계속하여, 1996년 요사채를 개축하고 석가모니 본존불 및 지장보살, 관세음보살 삼존불을 개금하였다. 1999년 대웅전과 공양간을 증, 개축하고, 2000년 삼층석탑을 조성하였다. 2002년에는 5층 석탑을 조성하고 티벳에서 가져온 부처의 진신사리를 안치하였다. 창건 초기에는 태고종 소속이었으나 1990년대 탈종하여 현재는 선학원 소속이다.

[현황]

창건 초기의 서원인 상구보리 하화중생(上求菩提 下化衆生)을 지향하는 참선 기도도량으로 기능하고 있다. 1997년 시민 선방(禪房)을 개설하였고, 1998년 불교 교양대학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매월 초하루 오전 10시 정기 법회와 신중기도 입재, 매월 음력 초3일 오전 10시 인등 법회 및 신중기도 회향이 있다. 매월 지장재일, 관음재일 기도, 그리고 매월 음력 15일 오후 10시 철야용맹정진을 시행한다. 또 매일 오전 5시 새벽예불, 오후 6시 저녁예불의 일과가 있다. 일요법회나 신도회 조직은 아직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지 않지만 율동공원 인근의 삼진산 속에 위치하여 도심이면서도 깊은 산속과 같이 조용하고 아늑한 수행처로 자리잡고 있다. 창건 된지 약 50여년 되는 사찰로 분당신도시 지역에서는 오래된 사찰에 속한다. 주지 스님 1인과 조계종 포교사이자 법사 1인, 그리고 약 1,200여 세대 4,000여명의 신도가 있다. 주변에 전통찻집, 율동공원, 약수터 등이 인접해 있어 분당의 명소로도 불린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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