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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0100685
한자 都市洞
분야 정치·경제·사회/정치·행정
유형 개념 용어/개념 용어(일반)
지역 경기도 성남시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김성환

[정의]

광주대단지 건설의 본격적인 개발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돌마면, 낙생면, 대왕면 이외의 신흥동, 태평동, 성남동, 은행동, 수진동, 중동[현 중앙동], 단대동, 상대원동의 8개 법정동.

[변천 및 현황]

1975년 10월 1일 내무부 도시 동 행정 표준화 지침에 따라 성남시 동사무소의 분동이 실시되면서 명칭, 위치, 관할 구역에 변동이 발생하였다. 동시에 분동을 계기로 인구수에 따라 총무계,・시민계,・세무계를 설치하기 위하여 동의 직제가 3개 유형별로 개정되었다. 이때 이루어진 3개 유형은 인구수 10,000명 미만, 10,000~20,000명 미만, 20,000명 이상으로서, 인구수 10,000명 이상 20,000명 미만의 동은 모두 6개(신흥1동, 신흥2동, 태평1동, 태평2동, 성남동, 은행동)이며, 20,000명 이상의 동은 수진동, 중동, 단대동, 상대원동 4개로서 이들 8개 법정동(10개 행정동)을 낙생면,・돌마면,・대왕면에 속한 33개동과 구분하여 도시동이라 하였다.

그리고 1976년 11월 27일 통·반의 재조정 작업이 시행됨에 따라 수진동이 수진1동, 수진2동으로, 단대동이 단대1동, 단대2동으로 분동됨에 따라 12개의 행정동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이후 1977년 6월 10일 동 명칭의 확정에 따라 종전의 법정동명 복합 사용 대신 행정동 명칭을 단일 명칭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계속되는 인구 증가로 인하여 1979년 1월 상대원동이 상대원1동, 상대원2동으로 분동되고, 같은 해 9월 은행동이 은행1동, 은행2동으로, 1980년 8월 신흥2동이 신흥2동, 신흥3동으로, 태평1동이 태평1동, 태평3동으로, 단대2동이 단대2동, 단대3동으로, 상대원1동이 상대원1동, 상대원3동으로 분동됨으로써, 18개 행정동으로 증가하게 되었다.

1983년 단대1동은 단대1동과 단대4동으로 분동되었고, 1989년 단대1동은 단대동으로, 단대2동과 단대3동은 각각 금광1동과 금광2동으로, 단대4동은 산성동으로 개칭되었다. 1990년 1월 태평2동이 태평2동과 태평4동으로 분동되었다. 과거의 도시동 중에서 신흥동, 태평동, 수진동 그리고 단대동 일부(단대동, 산성동)는 수정구에 편입되었고, 성남동, 은행동, 중동, 상대원동, 단대동 일부(금광1동, 금광2동)는 중원구에 편입되어 오늘에 이른다.

[참고문헌]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9.05.03 행정지명 현행화 중동에서 중앙동으로 변경 사실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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